저희아이랑 비슷했어요.. 저도 그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6학년 가을부터 한 1년 정도 그룹 논술수업 받고 있는데, 요즘 보니 훨씬 낫네요.
방학숙제로 독후감 5개 써가는게 있었는데 읽어보니 글답게(?) 썼더라구요.
확실히 일주일에 한번씩 써본게 아무래도 도움이 된거 같아요.
쓰기도 자꾸 하다보니 덜 부담스럽고 익숙해지는거 같아요.
물론 기다려서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쌓여있는 내공을 표현할 수 있도록
조금 도와주길 잘했다 싶어요.
아드님께서 표현하는것에 인색한듯 보입니다.
말과 글은 생각을 표출한다는 면에서 같은점인데 말이 적으면 글도 적겠지요.
그런경우 글 보다 먼저 말로 표현하는것을 연습하면서 말을 글로 적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자기생각을 쓰기보다는 책에나온 인물이나 줄거리를 짧게 말 할 수 있게 질문을 던지시고
말로 대답을 하면 질문과 대답을 정리해서 한문장으로 적어보는겁니다.
많은 시간을 하지 않아도 아웃풋에 대한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중1때 글쓰기 유창한것 힘들어요 . 중2 때까지 힘들다 중3정도 되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