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넘 빨리가죠 특히 중학교는요
저희 아이는 초등이라 방학이 많으니 관리가 좀 힘듭니다.
오늘도 집에...
하연님 아들의 삼각형의 오심 이야기, 넘 재밌어서 처음에 읽자마자 추천 콩~ 했었어요~^^
정말 위트가 넘치고 여러모로 기특한 아드님이네요!
중고등 생활은 정말 힘든 시기인데,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쵸. 정말 방학 막바지네요. 시간은 늘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저희 집도 나름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아이라고 하지만 뭔가 해놓은 것은 크게 없습니다.
아침이면 일어나서 도서관 가고 오후에 학원갔다가 저녁에 운동하고 책읽고
스스로 계획 세우고 했다는 것 자체에 칭찬하고 결과물은 쳐다보지않습니다.
엄마 눈에 결과물을 보고 나면 잔소리가 나올것은 뻔하기 때문이어서 ^**^
지리산 3박4일갔다가
경주 워터파크 1박2일갔다가
미술관 1번 가고 음악회 한 번 다녀오고 영화 2편 보고
정말 시간 잘 가네요.
또 이번 주말에는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 보려고 합니다.
고럼 월요일 개학이랍니다.
또 다시 중딩들 빡빡하게 생활해야할 새로운 시작입니다.
공부가 최고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그 자체가 폄하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
예전에 "불편해도 괜찮아" 소개해 주셨잖아요~ 바로는 아니지만 잘 적어두었다가 구입해서 잘 읽었어요. 시간이 지나니 지금 기억나는 것은 그때 말씀하셨던 지* 총량의 법칙이랑 애 키운다고 못봤던 좋은영화들 목록이 매우 잘 나와있었고 그리고 저자의 또다른 책을 찾아 읽고싶었다는 것이어요. 읽고나서 마음 따뜻해지고 벅찼던 것 같아요.
저도 다른 싸이트에 좋은책이라고 추천도 했고 동네 미장원에도 놓아두고 왔었어요~ 다른 책들도 좀 있길래 원장쌤께 얘기하고 드렸는데 몇개월 후에 가보니 없더라능...
청춘,~ 이 책도 잘 적어둘께요^^
아드님 알찬 방학 보냈네요~ 나누시는 대화의 수준이 너무 높아요 ^^ (부럽다는 뜻)
하연님댁 아드님은 어쩜 그렇게 반듯해요? 울집 초5 아들램은 돌발행동이 많아 늘 감시틀을 씌워놓고 사는뎅,,,
하연님 워킹맘이셨어요?쑥에 글도 자주쓰시고 마음도 항상 평화로우셔서 아이만 키우시는 줄 알았어요.
방학,,정말 하연님 말씀처럼 초딩때는 밥챙기는 문제땜시 빨리 개학하라였는데
아이들 스스로 밥 챙겨먹으니 이젠 방학 끝나는게 넘 아쉬워요,,
울 M-D는 방학 1달 동안 월,수,금 수학학원다니더니 한다는 말이 "00네,00네도 못놀러가고 겨울 방학엔 학원 안다닐까봐,,"
울집도 아직도 이러고 삽니다 ㅋㅋ
하연님 글 잘보았어요~
하연님,
글 반갑게 잘 읽었어요. 하연님 아드님은 언제나 "pleasant" 그 자체예요.
가능하면 제 아이와 의형제 맺어주구픈......
쑥쑥에 사촌말고 '의형제' 맺기 프로그램 같은거 없나요. --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보면 어떨지요?
어디가나 없는 거 만들어내며 살아온 세대 아닌가요, 우리?
제 아이는 방학중 노빈손 시리즈 전집 독파하던데 방학 끝나기 전 이책도 구해서 함께 보고 싶군요.
(내가 그 나이 때는 삼중당 문고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 요즘 나오는 책들은 글자 큰건 참 좋아요.
축복을 축복인 거 모르는 세대는 행복한 건가요? 아닌가요...?)
좋은글, 좋은책,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