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재작년 6학년 아이들 논술 사교육 내용과 아이들의 태도를 보면서 겉멋 잔득 들고, 현학적인 냄새를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수준에 맞는 내용이어야 한다는데 절대 공감입니다.
좋은 말씀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아이를 셋이나 키우면서도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어떤것은 알면서도 안되고,,(엄마의 무지와 게으름때문에)
반성해야겠어요,,
감사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님의 글을 스크랩하며 프린트하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리니다.
참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옙, 저도 신문읽기의 장단점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손석춘님의 '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이었던가요.
공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신문을 통해 내 생각이나 소신이 아닌 만들어진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소신이 되는건 아닌가 하구요.
사실 제경우에는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옳은 참 귀가 얇은 경우입니다.'
솔직히 삶이 팍팍하여 별로 생각없이 살아가는 낼 모레 쉰을 앞둔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짐이 심히 마음 아픈 아지매이기때문이기도 하죠.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나 아집이 센 것 못지않게 주관이 없어지는 것 또한 제게는 심각한 걱정거리이기도 하답니다.^**^
상반된 관점의 신문을 구독하는 것 저도 늘 염두에 두고 있지만
사실 1개의 신문도 못볼때가 많답니다. 제목만 휘리릭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리집 딸아이 경우는 국어샘의 숙제로 해서 시작한 경우이고, 저 또한 별 욕심없이 신문읽기를 권하고 있는 경우랍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생각의 깊이와 폭이 더해지면 조끔씩 심화시켜보겠습니다.
큰아이를 키워보니 부모가 원하는 대로 하지않더군요.
늘 시도는 하나 본인이 원하지않을 경우는 마음을 빨리 접는 법을 배웠답니다.
그러나 부모의 시도와 잔소리같이만 느끼던 이야기를
아이는 조금씩 받아들이고는 있었던 듯 해요.
리치흐름님의 논술에 대한 말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집 큰딸아이 경우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경우입니다.
그 경쟁률 높은 학과를 논술으로 붙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했더니
'엄마, 사실 다른 학교것에 비해서 별로 잘썼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왜 붙었었지'
'아마, 엄마랑 날마다 말싸움을 해서 그런가'
-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시사성 짙은 경우 심사위원의 색깔과 자신의 논조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져야하고 일관성이 있어야함을 아이도 강조하더군요.
이것저것 다하기는 시간이 너무 없는 우리 아이들!
결국 학교공부 열심히 하고, 국영수 매진하고, 덧붙여 책읽기의 끈을 놓지않고, 가족과 사소한 이야깃거리도 늘 함께 하는 것
-결국 논술 잘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리치흐름님 영광입니다.
우리
셋사랑님의 글을 읽고 '꼭 해보고 싶다', '꼭 해보리라'하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웠습니다.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에 게으름벵이 엄마가 잘 이끌어줄까하고 말이지요.
이제는 어슬렁어슬렁 이것저것 쑤시고 다니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 신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리치 흐름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도 제 아이가 중 1 겨울 방학때부터 (현 중 2) 신문을 읽게하고 있는데 사건사고, 자극적인 내용 중심으로 기사를 골라 읽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약간 갈등했었어요. 올 여름방학 때는 보니 국제 뉴스와 헤드라인 기사도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신문읽기에도 나름 레벨이 있구나 깨달았죠. 사회면-국제면-문화면-정치면-경제면 순이 아닐까요? 리치흐름님 말씀대로 제 아이가 경제기사를 '제대로' 읽으려면 앞으로 3년은 느긋하게 기다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절구절 공감이 가는 좋은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아빠를 둔 리치 흐름님 자제분들이 오늘 따라 유독 더 부럽습니다.
우리집 아들한테 괜히 미안해지려고 하는....ㅋ
요즘 리치 흐름님 비교적ㅎㅎ 자주 오셔서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