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을 올리는게 어찌나 어렵던지요.
그 맘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시는 덕분에
후배맘들이 따라갈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러나 사람맘이 다 같지 아니하여
때론 상처받고 눈물도 흘리게 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고마워하는 분들이 더 많지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자 쑥에 이렇게 머무릅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이곳에서 오래 오래 눈팅을 하고
직장맘이라는 핑계로 엄마표는 흉내만 내고 도움만 받고 아이를 키웠습니다.
둘째는 정말 너무 이쁘게 기특하게 스스로 공부해서
내 마음을 뿌듯하게 하고
우리 막내 아들은 혀짧은 소리에 애교부리고
공부하라고 하면 책읽는 척 하면서 딴짓하고
에고 거리다가 때가 되면 하겠지하고 안아줍니다.
님의 말씀대로
명문대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명문대를 보낼 수 있다면 큰 기쁨이겠지만
평범하게 평범한 대학이라도 기쁨으로 다니면서
인성이라도 반듯한 아이가 되길 소망합니다.(우째 인성보다 공부가 우선이라는 뉘앙스가 나도 모르게)
아니 삶을 즐거워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세 아이마다 어찌나 성향이 다른지 신기해하며 오늘도 즐겁게 아이를 바라봅니다.
(가끔씩 힘에 버거워 짜증만땅일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