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에 백퍼센트, 이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우리 세대보다도 이후 세대는 정말 무엇을 해야
가장 간단한 의식주라도 해결할 수 있게될지 갑갑합니다.
정말 공부 잘하는 것이 해결방법도 아니고, 정말 자기 좋아서 하는 공부고 학문이라면 모를까...
저도 전문직으로
전문분야로 갈수록 자신만의 영역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있고, 압박이 있고...
수입이 보장되거나 정년이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해서 계속 공부다 학위다 하다보니...
큰아이가 초등학생인데도.. 계속 학위도 하며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이중삼중고에 시달리게 되죠..
그러니 아이들은 자연스레 엄마와 정서적 교감이 부족한 사회적응력 떨어지는 아이들이 되구요...
아직도 남편은 우리 어렸을 때 공부 엄마가 시켜서 했느냐, 운운하며
자녀교육, 방치수준에 가깝게 두어야 한다고.... 소리소리지르고
영어유치원 반대부터, 사립초등학교 지원서 가져왔을 때 찢으며 반대하기도 하고...
지금의 방과후 영어수업에 이르기까지
먼저 상의하고 허락?을 받아야 가능했음을 생각하며
정말 지끈지끈입니다.
이런 아픔을 토로하며...(하니비님 말씀하신 부분과 딱 맞닿은 것은 아닌듯하나..._님 글읽으며 저도 울컥하여.
그간의 말 못할 아픔들..)
그런 것들을 진솔하게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단순히 학원문의나 교재문의 보다는 요....
요사이 한 1년은 자주 들르지 못했더랬는데
전체적으로 읽으며 상황파악을 하고 글 남겨야 하는데...감정에 쏠려 그냥 긴~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
여태껏 그냥 읽고만 간 유아를 둔 엄마에요..
전 아이들이 커도 이렇데 못할거 같아요...
그 많은 정보는 내 머릿속에 저장돼 있을거 같지도않고..
아이들 그냥 평범하게만 키우기도 벅찬 이 세상에..
여튼 힘내시라고 말쓰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초등엄마지만 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솔직할 수 있는 그 모임...눈팅만 하는 저에게도 같이 나누고 싶은 욕심이 나는데요...
님 글을 읽고 많은 생각과 함께 교육에관한 고민을 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민을 나누며 살아갈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도 느끼구요.
착한 사마리아인. 그 말이 오늘 그냥 떠올랐어요.
하니비님 마음에 늘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저도 아들만 있어서
늘 기도드립니다.
하니비님 무조건 반갑습나다~
올리시는 글 하나하나마다 무척 도움이 됩니다. 재미도 있구요 감동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부다요~비공개가 아니어도 지금까지의 글들 전부다
소중했는데요 비공개가 되면 더 좋긴 하겠지요?
사실 저처럼 할 말은 없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사람은 지금처럼이 편하긴 할텐데ㅎ^^
하니비님 너무 반가워요 ^^
그동안 하니비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움을 받으면서 저도 나중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아직 아이가 6학년이지만 세월이 좀 흐르면 도움을 줄 수 있을거예요
뭐든 나눈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하니비님의 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족 하지만 열심히 활동 할께요.
하니비님 정말 제 멘토에요...
하니비님... 세 아이 키운다고, 아직 유치원도 안간 아이도 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답글을 달지 못했어요.
그래도 정말 그동안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 눈에는 너무 특별한 우리 큰아이... 하니비님의 글을 나침반 삼아서 키우고 있어요. 아직 초등5학년이지만,
사교육 한번 받지 않아도 성적 좋고 , 학교생활 잘 하고, 책욕심이 왕성해서 어떤 책이라도 책꽂이에 꽂히면 다 읽어버려요.
그래도 엄마맘은 불안불안하고, 특히 수학때문에 가끔 밤잠 설칠때도 있었어요. 마치 수학학원 다니면
수학을 훨씬 더 잘 할 것 같은 마음이 불끈 생길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하니비님 글 보면서 그게 다 아니다...
마음 제대로 추스리곤 했어요.
유치원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경험으로 혼자 집에서 책읽으며 영어 유지하고 있어요.
아직은 영어시험 볼 일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보내고 있지만, 영어 부분도 하니비님의 도움 받고 있었어요. 영어는 잡지와 cnn student news로 연명하고 있죠.
남편은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요즘 입시행태를 전혀 이해 못해요. 만일 제가 학원 보낸다고 하면 한두달 말 안하고 싸울 각오하고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아서요.
비공개 게시판... 좋은 생각이세요. 저도 좋아요. 솔직히 저도 바라는 바에요.
그동안 궁금한게 있어도 저에 대해, 아이에 대해 설명하다가 상황을 놓쳐버리게 되고, 말씀대로 고유명사를 얘기해야 하는 상황도 오고... 충분히 가능하고, 그렇게 되어가는게 더 엄마표로 아이를 키워가는 엄마들에게 더 절실한 얘기가 되겠죠.
하지만 아직 초등 5학년인데 가입이 거절되면 제가 너무 막막해져서요...
혹시 운영진이라도 하면 구제받을라나요??
먼저 답글처럼 또래 엄마들의 조언이나 경험보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신 분들의 도움이 더 절실해서요.
세아이를 또래아이들 엄마처럼 키울려면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조금 늦고, 천천히가도 어디가는지 알고 가는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반가워요. 하나비님.
예전에 제가 고민이 적어 문을 두드렸을때 일면부지의 사람에게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동먹은 적이 있었어요. 하나비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나누는 삶이 진정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었어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같이 동참하고 싶습니다.
오픈된 마당에서와 같이 더이상 딴지 거는 극소수의 사람에게 상처받지도 않고, 쓸데없는 신경도 안고, 눈치도 안보는 비공개모임터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만 모이면 오히려 더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고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을거 같아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맞습니다. 저도 비공개로 이야기하면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큰딸아이와의 전쟁같던 스토리
대학생이 된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참 생각이 많습니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심하게 공감합니다.
빈둥지 증후군 ,,남 얘기 인줄 알앗습니다.
아이가 말하기 시작한 이후로 언제나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까?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잘 키울까"는 공부를 잘할까엿겠지요? ㅠㅠ
그 와중에 남편은 안중에도 없었지요.
사이좋게 잘 지냇지만 언제나 남편보다 아이가 더 마음이 쓰이고
나의 일(JOB)을 아이에게서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전혀 아니었지요.
로드매니저?
그런 것 제가 거의 일세대라 할만큼 아이를 위해 운전 배우고 수영시키고, 영재원쫒아다니고
아이의 초등때 부터 아이 학교일에 발벗고 나서서 도우미 하고
이것이 저의 전업이었습니다.
이제 두 아이가 다 대학에 가고나니
몹시 허전하면서 또 제가 그동안 ""공부공부"하면서 놓친,
공부보다 더~~훨씬 중요한 몇 가지 것들을 못가르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이 이제 다 커서 제가 한가해서 하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인성","겸손"
이게 공부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타고난 머리
이것보다 부모의 뒷모습을 보면서 배우는 것들.
부모의 생활습관에서 나오는 노력, 근성,유머 이런 것들이 그 어떤 성과물보다 중요합니다.
노력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안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보통 초등학교때지요.전국경시에서 누구는 매번 금.은상을 받는데 우리아이는 장려도 못탈 때.
.저는 많이 실망이 되더라구요.
이 때 어떻게 부모가 의연하게 대처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전교등수 나오고 아이들간에 공부잘하는 아이가 구분지어질 때
이때 성적이 안나올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사춘기라는 놈도 같이 찾아오지요.
특목고의 고민도 시작되고요.
이때를 현명하게 보내려면 정신적인 지주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니비님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돌 것 같습니다.
저는 강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저보다 7살많은 친구엄마가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뚜렷한 사춘기가 없었던 저는 제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사실 지금도 대학생인 제 아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대학까지 다 보내놓고 가끔 쑥쑥에 들어와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늙어가며 마음 비우는 공부를 "제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하니비님의 정말 솔직하신 모습을 좋아합니다.
사실 ㅈㅅㄴ 때부터 하니비님을 알아봤지요.
게시판이 자기 얘기를 풀어넣을 때
얼마나 잔인하게 남을 공격하고 마음의 상처를 주는 일들을 함부로 하는지 여러번 목격했더랬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해 글을 써주시고 자기 얘기를 풀어주시는
하니비님의 솔직하시고 또한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고마와하고
남의 얘기에서 배울 점을 찾으라는 행간의 말씀을 고마와해야하지않나요?
아이가 대학에 가고보니 경제력이 훨씬 중요하게 와닿는다는 말씀
저는 오만오천번 공감합니다.
대학생인 아이들
빈부의 차가 심하게 납니다.
대학생인 것을 어느정도는 즐기면서_
연애도 하고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예쁜 옷도 사입으면서
자기 앞날을 위해 공부하면서 살려면
정말 대학등록금보다 훨씬 많은 액수가 들어갑니다.
참 이번 여름에는 유럽여행도 갔으니 ...
문제는 이런 큰 액수의 목돈지출을 아이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것.
저는 이럴 때 아이에게 심하게 실망하고 화나고..
그러면 이런 마음이 여러번 쌓이면 아이랑 한번 싸우게 됩니다.
쩝..
저도 엄마공부진행중이지요..
저도 하니비님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제가 도움이 되는 글을 쓸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