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 정유석입니다.. 밀린 20 chapter에서 첫번째 5 chapter Clear~!

미션 내어준 민재 고마와~

가을에 낸 미션을 겨울방학을 앞두고 푸네요..

초 5 주하올립니다. ~

초6 Bella

스텔라가 미션을 미리 해놨군요^^

고맙다 스텔라~

지난주부터 줄리가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학교행사가 많이 겹쳐져서 입술이 다 부르텄네요.ㅜ.ㅜ

할일이 너무 넘쳐나서 본인도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 하길래 하나씩 천천히 풀어보자고 다독였네요.

지난주 토요일은 토요방과후교실에서하는 디베이트에서  리그전이 있어서 두주째 준비한다고

신경 많이 썼는데 다행히 마지막까지 올라가서 잘해주었답니다.

오늘은 독서기능장대회가 있었는데 매년있는 독서 대회인데 이번책은 너무 길어서

한번 읽는 데도 한참 걸렸답니다.

700페이지 한권 300페이지 책 두권 모두 3권을 읽고

30문제를 푸는데 25문제 이상이며 1급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에서 1급이 아무도 없답니다.

책이 워낙 방대한데다 한번 쭉 읽어서는 대답 할 수 없는 문제가 많았다하네요.

줄리는 반에서 2등을 했는데 1급을 놓쳤다고 많이 아쉬워 하더라구요.

나중에 답을보니 다 아는 건데 막상 시험칠때는 생각이 나질 않거나 한두글자만

생각나거나했다면서....

다독이 아니라 정독의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한 계기가 되었어요.

원래 오늘로 예정 되었던 교내 디베이트 대회가 다음주로 연기되는 바람에 일단 한 숨 돌리게는 되었는데

또 기말 고사에 혼자 준비하고 있는 영어시험도 있어서 참 바쁘기 그지 없네요.

더 바쁜 중학생 언니 오빠들도 있을텐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좀 잡아보았습니다.ㅎㅎ

지난번에 한번 밀린 미션이랑 이번 미션은 아무래도 좀 늦어질것같아요.ㅜ.ㅜ

빨리해서 다시 들리도록 할게요^^

늦은 미션 올립니다.

참 교내 디베이트 대회는 줄리반이 최우수상을 탔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최우수상이라 더 기쁘네요.

부상으로는 1만원권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오늘 눈이 변덕스럽게 내려서 이젠 가을이라기보단 겨울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 첫눈인데 한두송이가 아닌 막 바람에 휘날리며 내려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좋기도 했어요. ^^

중1/스텔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미션할 때마다 좀 더 길게 알차게 쓰라고 하고 싶은데, 그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다니 차마 잔소리도 못하고...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길동이랑 별 관계는 없네요. 길동이가 훠얼씬 답답했겠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