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덟살이 된다면~~~
중1딸래미는 아쉬움이 없는데 초5아들과 다시 1학녕이된다면 저는 넘넘 좋을 것 같아요~
작은아이 초1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작년까지는 다시 초1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많이 했어요.
일하면서 초4까지 책을 읽어주며 키웠으니 조금은 전쟁아니 전쟁처럼 아이를 닥달했지요.
초5되니 조금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올해는 다시 1학년시절이 된다면을 많이 외치지진 않았어요.
다시 여덟살이 된다면~~~
1.신나게 충분히 스킨쉽하며 놀아주기-아이와 24시간 붙어서 맘껏 뒹글고, 안아주고, 눈마주치며 맞장구쳐주고,
2. 좋은책 엄청 읽어주기,도서관이랑 서점 자주 가기-진짜루 좋은책만 골라서
3.체험,여행 엄청많이 다니기.
저는 이3가지가 젤루 아쉬워요~~다 노는 거지만 내용갖고 실컷놀기요~
참으로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셔서 기분 전환이 되네요~~
정~말 예쁠때이어요~~많이많이 이뻐하세요~~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쉬운것이 많은법이지요. 정말 그런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였으면 작년에 그랫지요 아 한 4학년만 되었어도 욕심은 끝도 없더라구요
오늘은 아이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니가 이제 중학교1학년 밖에 안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고3이 아닌게 다행이라고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된다고
말하고 나니 아이가 묻습니다. 다행이라는 듯이 엄마 정말 내가 중1밖에 안된게 다행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나도 다행인거 같아 그말을 들으니 왜 아이에게 이런말을 자주 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는 금새 왜 오늘 시험은 이랫냐? 그래서 열심히 하라고 했지 안았냐 어제 실컷 먹고는 공부한다더니
수저놓기 무섭게 잠들더니 그럴줄알았다....
어쩔수 없는 반복이겠죠 어쩜 제 한계 일지도
매일 반성합니다. 오늘도 어제도 엄마랑민서랑님도 아이에게 무엇을 못해주는것 같은 마음에
안타까워 마시고 지금을 누리세요 지금이 젤로 행복한 때랍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아이에게 항상 표현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아직은 어려서 엄마에 사랑을 표현하는만큼 아이가 몸으로 가슴으로 느낄거예요
그거면 훗날 후회치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표현하세요 맘껏..
가장 예쁜 순간들을 엄마의 욕심에 예쁘다고 못느끼고 사랑의 표현이 약했던게 가장 아쉬워요
영원히 엄마,엄마 하며 애정을 구걸해 줄 것 같던 아이도 사춘기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냉정하게 변합니다.
사랑 구걸할때 많이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럼 잘 성장해서 좋은 추억 간직 하고....부모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