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넘 공감하며 읽었어요.
이글 다른 곳으로 오늘도 아이와 성적 갖고 세상이 무너지는것 처럼 답답해하며
자녀와 잔뜩 날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많은 어머님들께 퍼 나르고 싶네요.
저 역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창시절 보내길 바라는 맘으로 순간 수간 많은 생각하며 대화를 많이 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한땐 저도 울 큰애 시험공부 시킨다며 완벽히 할때까지 잠 안재우던 시절잇었던 억척스럽고 무모한 엄마엿다가 개과천선(?)한 맘이기에 공감100배인 글이엇어요.
저희 엄마도 지금은 좋은 분이시지만 저 어렸을땐 엄하기만 하셔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전과목 8개 틀렸다고 시험지 던져버리신...--;; 그래도 지금은 엄마를 사랑해요..
또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줘야 할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저희..딸램도....책상 앞에 앉을때 엄마가 가장 무섭다고 하더이다..ㅜㅜ
감사합니다..^^
저를 보는듯한 기분은 뭘까요??
어쩔때는 친구같고 어쩔때는 마녀같다는 우리딸...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건데
맘처럼 잘안되는것이 자식 키우기 아닐까요..
자식을 키울때 어떻게 해야 정말 바르게 키우는 것인지..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건 내 자식을 내가 믿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못하고, 감시하고, 구속하고, 아닌거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지금 44개월 19개월 두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글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전 전혀 반대의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게 또 서운했었거든요.
그래서 제 딸들에게는 모범생 엄마들처럼 잘 챙겨줘야지... 다짐했답니다.
나이가 좀 들어서 공부할때 가끔 모범생들 엄마처럼 우리엄마도 날 그렇게 도와줬더라면...
하는 생각을 간혹했었어요.
^_____________________^
제 딸로 생각하고 키워야겠어요.
바보 빅터도 사서 읽고요.
좋은 책 종종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에서 말씀하신 그런류의 위인전도요~^^
마음이 아파요.
원글님과 똑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여중생을 알고 있답니다.
우울증까지 걸렸네요.
공부하라 방에 가둬놓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엄마가 감시를 한데요. ㅠ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화도 안내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날 가끔 화가 나서 아이와 얘길하다보면 그런 노력이 나만의 생각이었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나만의 이해와 노력이었음을...
아이는 엄마가 화를 낼때는 아무생각도 안나고 무슨소릴하는지도 안들린다는 말!!! 공감하네요..
기말고사 점수에 연연해 하지 말자고
남의 집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자랄수 있게 좀 지켜봐주자고
이제 나도 좀 변해보자고 매일매일 내자신에 말했어요
기말 끝나고 수학을 망쳤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에 심장이 두근두근 머리가 쭈뼛쭈뼛
전에 같으면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마구 하고 그 말을 주워담지 못해서
너무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꾹 참았습니다. 다~ 현명하신 쑥쑥맘들때문이지요
님의 글을 읽는 내내 제가 일기 속의 주인공인것같아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힘들었을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다시 또 반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첨에는 소설의 반전인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이고 솔직한 내용
그대로 올리시기 정말 고민많이 하셨을텐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내 아이에게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엄마마음도 아이따라 함께 성숙해야하는구나 생각 많이 합니다.
위인전 부분도 머리에 새깁니다. 요즘은 제가 애 기다리며 위인전 대신 읽다가 식사시간에 제 느낌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했거든요. 다들 힘든 시기를 다 넘기며 자신의 분야에 성공한 걸 촛점에 맞췄거든요.
강요적인 위인전이 아니라 저부터 다시 맘으로 느껴가며 애한테도 권해봐야겠어요.
어쩜 아이들 마음 모두속에
엄마때문에 조금은 책상에 앉아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 정도가 과하지않다면
아이에게 도움도 되겠지만
너무 옥죄는 사슬같다면
아이가 참 힘드리라 생각했어요. 늘
항상 정도를 넘지않는것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는 것
고민합니다.
걷자님 덕분에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우리집 아이들도
엄마가 무서워서 억지로 책상에 앉은 적도 많을거예요.
아이와 나누는 대화도
결국 엄마의 의지를 전하고 관철시키기위한 대화가 더 많을거라는 생각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그려려고 노력하는데 욱!!!!! 올라올때가 많아요,
아이키우기, 육아, 교육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많은 아이들이 똑같은 일기를 다들 마음속으로 쓰고 있지는 않을까
마음이 짠하고 안타깝고 미안해지네요.
내 아이도 나의 어떤 모습을 무서워하고 있진 않을까?
갑자기 많은 고민 해 봐야겟어요.. 반성합니다.
마음아팠던 이야기 꺼내주셔서 저같은 맘에게도 도움주심을 감사드려요.오늘도 반성하는 밤이 되네요.
저도 그런맘으로 사춘기를 보낸거 같내요..공부는 못했지만..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울아들이 이런맘이 안들도록 저도 친구처럼 옆에서 맛난거 같이 먹고
농담하고 책읽고 웃어주고 같이 웃고 울고 해야겠어요..감사해요..
이런 귀한글 올려주셔서..행복하세요..
저는 저희 아이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요즘 생각이 많네요 공부가 아이를 위해 시키는건지 저를위해 시키는건지 .. 늘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행동은 반대로하네요 성당에서도 반성하고 이곳에서도 반성하고 ..잘 읽고갑니다
걷자님 일기처럼 우리 아이도 엄마를 보면 숨막혀 하지 않을까 두렵네요.
제가요...한 번의 실수로도 평생의 중요한 과제를 실패라도 한냥 몰아붙여 놓고도 엄마를 존경하는 눈으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무식한 엄마예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인데 ...정말 밝고 행복할 수있는 아이들인데... 엄마 때문에 불행해하지 않을까 반성합니다.
눈물로 읽고 갑니다....
퇴근하기 전 짬내서 쑥쑥에 들어왔는데..
나홀로 너무 숙연해져서,,
급 불량엄마인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왜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소중한 글 나눠주셔서 ^^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있어서 쑥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어오게 되는거 같아요.
용기내서 올려주신만큼, 많이 배우고 반성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 감사합니다.
기다리기...
아이를 믿으면서도 자꾸 재촉하게 되는데
그때의 제가 다시 떠오르네요.
울 엄마는 공부의 '공'자도 말 안했거든요.
엄마는 기다렸을까요, 모른척 하신 걸까요...
걷자님 우리집 풍경입니다. 제가 글 쓴줄 알았습니다. 중딩 딸과 친구처럼 지내야 하는데 교사처럼 지시하기만 합니다. 딸이 엄마는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인생의 멘토로 사랑해줘야 하는데 대화를 시도하면 대화가 안돼 짜증이 납니다.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즐겁게 보내야 겠습니다. 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이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픔이 있는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엄마의 시선이...
취학전에는 교사로 초등학생 시절에는 관리자로 그리고 중학교 청소년 시기에는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오늘도 여러 선배맘들께 배우고 갑니다.
꾸벅!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우리집 아이도 참 암기를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것도 다 요령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요즘 시험 문제가 단순암기 문제로는 안 나와서 그런건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잘 기억되는 지를 스스로 깨닫는 건지,
과목도 많아지고 외울 것도 많고 자꾸자꾸 하다보니,
잘 외우는 아이들에 비하면야 별 거 아니겠지만, 그래도 느네요.
역시 아이들 스스로 부딪쳐 봐야 터득이 되나 봅니다.
아픔 되새기며 글 올리신 용기, 늘 배우려 노력하시는 그 자세, 모두 존경합니다.^^
막무가내 고집세고.. 하고 싶은거 보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먹어야 되는 내아들을 이해못하고..
넘심하다고 고개를 저으며 그 아들 키우려면 너 참 힘들겠다고 하던 지인도 있었습니다.
왜 공부해야하는 지도 모르고
쥐어주는 공부만 익숙해져 학원샘 과외샘만 바라보는 중고딩 많이 봐왔기에
울 아들은 그리시키고 싶지 않아서...
때론 당근주며 공부함 해보라고 유혹도 해보고...
초딩 졸업함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하니 열심히 미리 많이 놀라며 은근슬쩍 세뇌 시키면서...
우리동네에선 울 아들이 제일 시간많고 여유롭습니다.
작년 5학년 시험에서 처음으로 평균93.몇 찍었다고 좋아라 하며 거금 2만원하는 샤프선물도 했는데...
알고 보니 반평균이 95점대고 40명중 중간도 못했다는 사실에 허~참했는데...
6학년이 되어서...지난 중간 아주열심히 놀아보고 반평균 깎아먹더니만...
이번 기말은 혼자서 채첨도 해가며 나름 열심히 한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더니....
드뎌 평균 95를 넘겼답니다^^
-역사교과서 반전체로 외우게 하며, 스스로 공부하라고 코치해주신 담임선생님의 영향이 아주컷답니다.^^
지난번 보다 난위도가 좀 올라간 덕분에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처음으로 반에서 한자리수 등수 했다고 스스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다른 친구들 열심히 수학, 영어, 과학, 논술, 역사수업 다니는 거보며..엄마는 내심 불안해 했는데..
자기는 울엄마가 젤로 좋은 엄마인거 인정한다면서...
엄마가 하는 영어학원에서 매일 한시간 남짓 공부하는 게 학원공부 다입니다.
정말 용감하게 중간고사 한달전부터 잠시 다니던 수학학원도 끊고 열심히 놀렸더니..
양심에 찔려하며 눈치보며 공부하더니만..
드뎌 엄마의 바램대로 '공부하니깐 되네? 재미있네'합니다.
생애 마지막 어린이 날 선물로 요구?했던 아이팟으로 열심히 게임하고 영화, 만화 다운받아 보는 것이
아직도 탐탁진 않지만....
자신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공부는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