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별로 없어 작으나마 도움이 될까 경험담 올립니다. 저희 아이도 1년 저와 같이 미국에 있다 6학년 2학기에 귀국했습니다. 수학을 워낙 좋아하던 아이라 미국에서도 중1과정 개념과 유형 및 최상위 수학으로 선행했구요. 저희 아이는 기하보다 대수가 약한편이라 1학기에 더 집중했습니다. 귀국후 학원 바로 등록해서 7가 및 8가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중학진학후 학기중엔 내신에 집중하고 방학땐 선행으로 나가서 지금은 10가 심화단계까지 왔습니다. 수학을 잘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계속 반복했고 그 결과 학교 성적은 95-100사이로 전교권입니다. 즉 중1과정을 개념, 센수학, 최상위, A급으로 네번반복한 결과입니다. 영어는 문법이 너무약해서 어학원을 조금다니다 그만두고 문법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딩이나 리스닝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구요. 그럼에도 수학에 집중하다보니 영어는 좀 소홀해질 수밖에 없네요. 마음한켠이 무겁지만 문법을 모르면 학교시험성적이 안나오니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이상은 저희 아이 경우구요. 아이들마다 상황이 달라서 정답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수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영어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진학전 겨울방학엔 쉬운 문법책을 한번 보던지 중 1교과 문법 위주로 먼저 공부하는 것도 놓을 것 같습니다. 작으나마 도움 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