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7세 해윤4세

책을 많이 볼려구 안했어요 그래서 2번정도 읽어주었구요

너무나 방대한 자료에 하고 싶은건 많았는데 ^^  호박일생과 MAZE 랑 숫자 덧셈뺄셈워크지 정도로 했어요

워크지를 하루 날잡아 왕창했더니 정리가 안되어서 사진은 따로 올리지는 않았어요

이번엔 활동에 서윤이 컷보다는 해윤이가 수월하게 응해주었어 퍼즐 맞추는 겁니다... 

호박일생 사진 붙이기

제가 문장을 읽어주고 맞는 그림순서대로 나열해보았어요

단호박을 사서 잭오렌트 만들어볼려구 했어요 전자렌즈에 단호박을 돌려서 자르니 쉽게 잘려지더라구요 사실 좀 걱정을 했지만....후레쉬가 저희집에 없어서 보이는 초로 불을 밝혔는데 뚜껑을 덮을수가 없더라구요

생일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애기를 했어요

대구미술관에 쿠사마야요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저번주에도 가보았었는데 다 둘러보지 못했어

어제 가보았어요 대구에 미술관이며 전시 잘 없고 갈기회가 없는데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할로인에 관한 위니책  two little witches monster monster 책 읽어주었어요

브레인뱅크에 딸린 워크지를 이번엔 활용을 못했네요 ^^

<6세 나혁>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잘 활용하지 못해서 참 아쉬운 한 주 였습니다.

제가 공부라느라 나혁이를 챙겨줄 틈이 없어서 하루 날잡아 웤싯만 했어요.

시골에서 커다란 호박을 하나 챙겨왔는데

같이 속도 파보고 호박죽도 끓이고 호박씨도 까면서 얘기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이번주에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호박 요리도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7세 Alice 5세 Clever

첫 북클럽 활동인데 둘째가 지난주부터 열감기,중이염에 모세기관지염까지 버라이어티하게 아픈바람에 워크지 몇장에 만족해야 했어요.

워크지를 첫째 둘째 수준 맞춰서 조금씩 해봤는데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저희집에 메인 책이 없어서  런투리드의 our pumkin 읽고 진행했고요. 흘려듣기도 하고 집중듣기 함께 읽기 그리고 큰애는 혼자읽기도 해보았어요.

올려주신 자료들이 너무 알차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꽤 많더라고요.

사진에 있는것말고도 워크지를 했는데 따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다음번 숙제는더욱 알차게 해볼게요~^^

오랜만에 딸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둘째를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워크지할때 꽤나 진지하게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할로윈 기간이라 책도 딱 좋았던 것같아요.

아무튼 첫 북클럽 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ㅎㅎ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책은 2번 읽었구요,

호박에 관해 재밌는 액티와 요리들이 있는데 하지못해 아쉽네요.

책은 마녀위니 호박책 읽었네요.

여전히 둘째 서윤이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5세 소윤~~

책은.. 위니랑 자연관찰책이랑 읽었어요... 음... 많이 읽지는 못했네요~~~^^;;;

워크지도 했네요...

역시 색칠할거 먼저 찾는 소윤이였답니다..

위니는 칠하면서 왜 얼굴이 초록색이냐면 어찌나 궁시렁 거리는지요.. 그러면서도 다 칠했네요~~ㅋ

life cycle 해서 요렇게 문앞에 붙여주니 좋아하네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 희건이가 더 관심갖고는 좋아했답니다..ㅋㅋㅋ

원래 요앞에는 소윤이가 어디서 보았는지 파티할때 꾸미는 거라며 색종이를 쭈욱 이어놓은것을 붙여 놨었거든요... ㅋㅋㅋㅋ 그거 띠고 이거 붙여준다고 설득하니 순순히 떼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번씩 종종 볼까하고 냉장고에 떠억 붙여놨네요~~~^^

이건 지지난주인가요??사탕 담아줄려고 볼크레이와 계란판 이용해서 호박바구니도 만들었답니다..

사탕 가득 담아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이렇게 미션 제출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anna(5)

이번주는 할로윈하고 겹쳐서 그런지 호박에 대해 이야기 많이 나눠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겁많은 우리애나 스푸키하우스 대개 싫어하는데 그래도 잭오랜튼은 좋아라 한답니다. 이번주 호박 이야기 많이하고, 가을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 보았어요.

ㅎㅎ 아래 활동하신것 보니 부끄럽습니다. 저희는 호박 일생에 대해 호박 달랑 하나 만들어 봤네요. 그래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종이오리면서 노래부르는 애나 사진 하나 올려보아요. ㅎㅎ 작년에 호박 잘라서 뭐 만들려다가 제가 손을 다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한 기억에 호박엔 손을 못대고 종이로 호박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주 할로윈이네요. 다들 즐거운 추억되시길~~~

4세 성지

성지, 이번 호박다이어리활동, 재미있게 했습니다^^

호박달빛~(잭오랜턴)도 만들구요~

호박 아이스크림도 만들어먹었구요^^

미로찾기도 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봐요~

^^

5세 은지

은지는 호박죽을 엄~청 좋아해요

지난달에 장보러 가서 늙은호박을 보자마자 "호박죽!!호박죽!!" 해서 저희집은 지난달에 호박죽 끓이기가

시작되어서 벌써 3번이나 끓여 먹었답니다

매장가서 젤 작은 호박 한덩이 사서 은지랑 속을 파서 호박잭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그런데 저 호박잭 할로윈까지 안상할까요 --??  얼릉 끓여 먹어야 하나..ㅋ

지난주부터 은지가 유치원에 등원해요... 3일은 넘 잘 가더라구염

인사도 안하고 친구손잡고 교실로 들어가는 날도 있고 밥도 잘 먹고 울지도 않았다기에 맘 놓고 있었는데..

4일째 되니 안가겠다고 ㅜㅜ.... 아직은 원에서 놀다가 엄마생각이 문득문득 드나봐요

오늘도 이젠 유치원 안간다고 선생님 만나서도 내일은 안올꺼예요.. 라며 들어가는데.. 탐색기간 끝나면

그럴꺼라 생각은 했는데.. 아~~ 저도 조언이 필요해요^^;;;

은지네 유치원에서 할로윈파티를 한다니 사탕보내줄까 싶어 dkcarrot님 올려주신 호박 만들어 봤어요

그전날 은지랑 클레이 놀이하며 만든 호박잭도 함께 찰칵~~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책상위에서 발견한 은지! 껍데기만 남겨놓고 저리 먹으며 그림 그리고 있더라구염 ㅎ

말려 놓은 호박씨도 함께 까서 먹고 워크지도 요즘은 조금씩 재미를 붙이는 듯해서 북클럽활동이 즐겁네요

미로찾기는 어려워 하면서도 또 해보 싶다고 여러장 뽑아 달라고 하네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과 집에 있는 도라, 맥스앤루비 DVD도 보고 했더니 호박보다 역시 할로인을 더

기다리고 있어요.

초1 줄리아~~

10월은 모두에게 정말 바쁜 달인것 같아요~

지난주는 월~토까지 계속 약속이 잡혀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더니

모든 것이 소홀해져 버렸어요~~

11월까지는 하는 일이 있어서 조금 바쁠 것 같아요~

책읽기만은 꾸준히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4번 정도 읽었고 확장도서는 전혀 읽지 못했어요~~

브뱅 워크북 하고 미니북해서 읽어봤어요~~

좋은 자료 올려주셨는데 활용을 잘 못한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줄리아네 학교 행사도 많이 있어요

목욜은 북축제를 해서 권장도서를 많이 읽어야 하고 금욜은 학예회를 하네요~

아마도 시부모님께서 오실 것 같아요~~

바쁜 주가 될 것 같아~~ 미리 핑계 한번 대어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7살 주원이예요~

막상 이렇게 올려놓고 저는 제대로 못놀아준 것 같네요/ ^^

1. 책읽기

2. 같이 읽은 책

3. 호박안경 만들기

4. 워크시트

민군과 은양네 이번주 숙제 입니다.

1. 책읽기

이렇게 미니북과 함께 읽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읽은거 같아요. ^^

2. 워크지

둘이서 하고 싶은거 골라서 했어요. 은양은 제게 "이제 저 뭐할까요?"물으면서 말이에요.

은양의 결과물..

life cycle은 제가 순서대로 되어있는 것을 짚어주면 은양이 색연필로 따라온거에요.

호박의 여러 감정 표현은 제가 감정을 말하면 해당하는 것에 동그라미..

이건 오빠가 답을 알려주면 은양은 동그라미만 했네요. ^^

은양은 여전히 미로찾기도 벽을 뚫고가요. ㅎ

 꼼꼼한 오빠는 옆에서 지적을 마구 하죠.. ^^:

 dot-to-dot도 알려주면 은양은 하고 싶은대로 하니 오빠는 이마에 손을 얹고 한숨을 쉬어요.. 

여튼 우여곡절끝에 해낸 은양의 다음날 워크지요. ^^

아래는 은양이 미로찾기라며 만든건데요.

뭔가 구불구불한게 미로찾기라고 생각하나봐요. 이렇게 그리고선 민은갤러리에 떡!하니 붙여두네요. ㅎ 

민군의 결과물이에요. 

Cardinal number에 대해 민군이 아직 생소한 모양이에요. 눈을 깜빡이며 엄마를 자주 쳐다보네요. ^^   

다음날 조금 더 한 워크지에요.

3. 호박등 만들기

책의 마지막 부분 Jack-O-Lantern을 보고 민군이 우리도 만들어보자고 했어요.

조~기 아래 민정 귀요미님네도 만드셨더라구요. ^^  저희도 만들어보았어요.

마트에 갔는데 민군이 "아~! 호박! 호박 사러 가는거죠?"하기에 안 살수가 없었답니다. ^^;;

이렇게 순서대로 만들어보았는데 만들고 보니 눈과 입이 아래쪽으로 쳐졌어요.

자꾸 안에 넣어둔 양초가 꺼져 산소가 모자라나 싶어서 우린 뚜껑을 열어두기로 했어요.

4. 호박 넝쿨 체험하기

거실 이곳저곳 기둥에 노끈을 교차시켜 묶었어요. 

이게 호박 넝쿨이 되는거죠.  시간이 흘러흘러 이 넝쿨에 호박이 열려요.

아이들에게 왔다갔다 5번 해야 호박이 열린다고 했어요. 열심히 왔다갔다 하네요.. ㅋ

줄기를 밟으면 안되니까 아래로 기어서 혹은 누워서 통과해요. ㅎ

아이들의 노력으로 호박이 열렸어요.

(엄마가 옆에서 대충 호박을 그려 오려주면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스카치테잎으로 달아요.)

이렇게 탐스러운^^; 호박이 열렸네요.

올해 농사는 성공이에요~ ^0^ 

이젠 호박따러 갑시다~!

은양이 엄마가 호박 그리는 동안 옆에서 같이 그린 호박이에요.

이걸 호박 넝쿨에 달려고하자 민군이 용납이 안되었는지(^^;;) 이걸 호박 이름표로 하자면서 넝쿨 입구쪽 어딘가에 붙이도록했어요. ㅎ

5. 호박 씨앗 심기

민군이 호박씨 버리지 말라더니 화분에 키워보자고 하네요.

실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분리해두었는데 부랴부랴 찾았어요.. ^^;;

스탬프로 호박 이름표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씨앗 심기- 흙 덮기- 이름표 꽂기까지 민군이 다 했네요.

(하고보니 씨앗의 딱딱한 껍질을 벗기고 심었어야했나 싶어요...그죠?)

이렇게 심은 화분을 민군은 우리집 거실의 양지바른 곳이 가지런히 두었답니다.

베란다에 두자니 베란다도 추워서 안된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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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사두었던 원단 한마를 3등분하여 세탁소에 가장 자리 오버로크만 간단히 부탁하였어요.

민군과 아파트 친구들것까지 각각 이름을 새겨 목도리를 만들어주었답니다.

비싼 것도 아니고 퀄리티가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동갑내기 친구들 바람맞으며 같이 자전거 탈때 메면 좋겠다 싶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