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네도 넘 아니고 중학교도 그렇고 해서 이사를 계획중인 엄마입니다
그런데 참 사람이 한동네서 (지방에서이사와서) 한10년 살다보니 이사가는게 겁이나요
가서 잘 살수있을지 직장도 좀 멀어지니까 힘들거 같구 아이들도..
그래도 이젠 움직일때가 된거 같아요
용기내서 저도 이사함 가볼랍니다ㅠㅠㅠ
여건이 안되면 갈 수 없지만, 된다면 약간의 결단과 용기만 내세요.
저희도 비슷한 조건이었는데, 일단 움직이면 다 적응하게 됩니다.
제 경우랑 비슷해서 글 남겨봅니다
울딸 집 옆 중학교에서 배정받지 못하고 모두 기피하는 중학교로 배정받었었죠
넘 심란해서 한동안 이사문제를 고민하다 중2까지 왔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소신이 있었는데 보내보니 분위기 무시못하겟더군요.
정말 학교분위기 중요합니다
지켜보다 지켜보다 남편이랑 의논해 담달 결국 이사하면서 전학합니다
부모가 해줄수 없는 부분이라면 어쩔수없지만 가능하다면 전학 고려해보세요
아이들 금방적응한다고해요 부모가 걱정하는것 보다 훨씬 잘 해낼거에요
저도 고민해요
사립이냐 공립이냐
시골이냐 대도시냐
늘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지요
사립을 보내쟈니 너무 뺙세고 공립은 너무 헐렁해서 생활지도가 안되고 등등
6학년 엄마인 저도 오늘 고민합니다.
저희딸도 중학교 올라가면서 이사가서 새로운곳에서 다니고 있어요
아는 친구들 아무도 없었구요
근데 중학교 가면 어차피 여러학교에서 오기땜에 출신학교 아무의미 없어요
처음 한달만 몇몇 애들은 다른반 찾아가고 그랬다고 하데요
그기간 지나니 새롭게 친구들 사귀고 그래요
학교 분위가 주위에서 들어보시고 이사하시면 될꺼 같아요
저희는 여중으로 보냈는데 아이가 만족해하고 있어요
막연함에 대한 두려움이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지요.
잘생각해 보세요.
그 곳에 처음 왔을 때도 아무도 모르는 곳이었을걸요.
근데 잘 해왔잖아요.
가보면 별거 아니고, 잘해낼 수 있을 거예요.
맘이 안 동하면 가야지요.
두려움을 떨치고서..
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가야해서 걱정이에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것엔 한표에요
갈 수 있으면 가보는 것이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