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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폭탄 이후 기말고사 기간 중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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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스
  • |
  • 2011-06-26 12:54
답댓글

수업에 집중하는 아이가

 

딱 두명이래요

 

평균적으로요.

그 두명 안에 드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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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7 08:32
헛~!
그다지 많지는 않을 줄 알았지만,
평균 두 명이라구요?
참 큰일이네요.ㅠ.ㅠ
수스님, 댓글 감사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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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라맘
  • |
  • 2011-06-26 00:32
답댓글

너무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글 중에서 학교수업시간에 너무 집중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서 집에서 공부 많이 할 수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갑니다. 저희 딸도 학교 수업에 무지 집중하느라 맨날 집에만 오면 졸립다 하거든요. 요즘은 좀 괜찮아졌는데 설마 학교에서 조는 건 아니겠죠?

세상이 거꾸로 가는지 요즘 아이들 학원수업, 학원숙제에 집중하느라 에너지 다 써서 학교에서 공부 많이 못하고 조는 거 같아요. 비 정상적인 상황이 일반화 되어가는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저는 그래도 꿋꿋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울 딸을 응원해 줄려구요.

이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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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7 08:29
그러게 말이어요. 학교수업에 잘 집중하는게 너무나 당연하고 정상적인 건데 말이죠.
저도 같이 따님 응원해 드립니다~!! 아자아자!!
타라맘님~ 오늘도 기분좋게 웃는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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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1-06-25 17:21
답댓글

기말이 얼마 남지 않아 아이는 열공중입니다.

잠시 들어와보니 흐믓한 글이~

이런 학생들이 많으면 학창시절이 삭막하지 않을꺼 같아요.

울 딸도 같은 상황에서 아드님처럼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친구를 돕는 마음이 너무 멋있어요. 이런친구 있음 참 행복하죠.

 

울딸은 교실의 화분에 목슴걸었습니다.

매일 보듬어주고 물주는거 관리하고,,행여 시들지 않을까,,노심초사

오죽했으면 자유휴업일 며칠씩 쉴때 몇개는 가져와서 집에서 물주고,,

그냥 웃음만 나왔는데.

본인에게는 정말 소중한거이니까,, 누구는 친구나 연예인이 그런것처럼,,

그냥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환경이 아이들을 힘들게 해도 아이들의 본성은 그대로라고 봅니다.

그걸 존중해 줘야겠어요.

나중에 학창시절 떠올릴때 추억꺼리라도 있으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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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7 08:24
마음이 예쁜 따님이 자연친화지능이 높아서 그래요~~^^
아들아이도 우리집 식물들이랑 어항에 물고기 관리합니다.ㅎㅎ
가와이이님 말씀 보니 정말 학창시절 추억거리 만들어주고 싶네요.
따스한 댓글 감사드려요.
새로운 일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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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소리맘
  • |
  • 2011-06-24 19:47
답댓글

오지랖넓다 다그치던 우리 딸아이도 점점 각박해지는것을 느낍니다.

피곤한가봐요.

수행평가 기간중에 빗발치는 문자땜에 공부에 집중을 못하더군요.

영어부장과 학습부장을하는탓에 수행 뭐하냐 언제까지내느냐 어떻게 하느냐 등등 ...

자기 알 없다고 투덜투덜..^^

별명이 `엄마`라는데...

왜 엄마일까요?

잔소리 많이해서? 아마도...

하연님 아이는 보통 아들들과는 많이 다르네요.

내가아는 아들들은 .....ㅜㅜ

 아들둔 내 친구들 하는말 전생에 죄를 많이 져서 아들을 낳는거래요.그만큼 속이 뒤집어 질 만큼 마찰이 심해요.

그저 착할 줄만 알았던 우리딸도 변해가는 걸 보면 사춘기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쁘고 착한아들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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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23:31
평생에 걸쳐 속 썩이는 총량은 다들 비슷하다며 방심하지 말라고 남편이 맨날 하는 말입니다.ㅋㅋ
아들은 확실히 아빠의 영향권에 좀 들어있어야하는 듯 해요.

엄마란 별명은 아마 이쁜 따님이 마음이 넓어서 그런가봐요.
유나소리맘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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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26 20:09
요즘 여중고생들 학교에서 엄마놀이가 유해이래요.
애들에게 얘기 많이 들었는데...한귀로 흘려들어서...
에구...
엄마 하기 싫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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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6-24 16:52
답댓글

하연님!

제생각엔 참으로 따뜻한 아이이고 모든아이들이 그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셋사랑님 말씀처럼 넘 멋진아들이에요~~

 

저도 사실 어젯밤엔 기말이 코앞인 딸아이가 친구 문자 상담하다 주무신대서 혀를 찼어요.

아이 말이 더 가관이에요."중딩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교우관계가 더 중요하다구요! "

얌전하게 말해서 그냥넘어갔지 까칠하게 말했으면 핸펀 압수했을 거예요,,

그러나,,뒤돌아서서,,집안정리하며 생각해보니,,

그래 너희같은 아이들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한거야.

보이지도 않는 무한경쟁속에서 살아남자고 인간관게맺는것도 눈물겹지만

고민하는 친구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

아이에게 인생살이 한 수 또 배웠습니다.저에겐 아이들이 스승님같아요.

온갖 잔머리 다굴리며 살다가 인간본연의 마음이 무었이었는지 깨닫게 해주어서요.

 

저는 하연님댁 아드님을 비롯하여 착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쑥쑥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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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49
역시 대범한 M-D입니닷~!ㅎㅎ
요즘 시험기간이라 아이들이 바쁘다 보니,
아침자습 시간에 선생님이 우유당번한테 아이들 우유 나눠주라는 심부름에
"시험공부 하느라 바쁜데 선생님이 저 성적 떨어지면 책임지실 거예요?"
했다는 어떤 아이 얘기를 듣고 제가 아주 경악을 했습니다.
"이런 경을 칠.... 뭐 그런 녀석이 다 있어?" 생각 하다가도
그 아이가 안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우리 M-D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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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6-24 16:19
답댓글

하연님 아들은 참 멋집니다.

친구의 손을 뿌리치지않고 잡아줄줄 아는 아이인 듯 싶습니다.

글케 멋진 아들이니

공부도 똑부러지게 하라고 하십시용- 이다음에 며느리감으로 우리 아이 줄세우게요^**^

맞아요.

공부시간에 에너지를 다 소비할 정도로 정신 바짝 차리고 들으면 충분하다는 말

그기서 쪼끔 더 열심히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등수로 나타나겠지요. 그쵸

모두 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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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37
헉~!! 셋사랑님 따님 같은 며느리 볼라믄 얼른얼른 빡세게 공부시켜야 합지요.
아들아 큰일이닷! 빨리빨리 책상 앞으로 Go, Go!! ㅋㄷㅋㄷ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따님도 아자아자 화이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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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림엄마
  • |
  • 2011-06-24 14:03
답댓글

뭘 그리 조바심을 내며 아이를 나를 들들 볶았는지

지금은 제 자신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아이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어떨지

아이에게 시키고 싶은거 있음 제가 먼저 해보려합니다

몇일 전부터는 아이를 지키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서 제 공부를 합니다

1시간도 되지 않아 몇번을 일어 나게 되네요

커피에  물에  화장실에

똘똘하고 여유있고 지혜로운 님의 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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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34
체림이가 저렇게 느긋하면 체림맘님 마음이 또 답답하실 수도 있어요.ㅋㅋ
요즘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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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우며
  • |
  • 2011-06-24 11:32
답댓글

저냑먹고 20분 간격으로 조는 아이' ㅋㅋ 내아이가 그러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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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31
ㅋㅋㅋ 그 댁두요??
채우며님~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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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06-24 10:44
답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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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29
잘 읽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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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들에
  • |
  • 2011-06-24 10:34
답댓글

아이들이든 남편이든 주위에 있는걸 바꾸려고 하니 힘들고 충돌이 일어나죠.

엄마가 2%바뀌면 아이들은 90%바뀐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저 역시 못하고 있지만 ㅠㅠ

어쩜 우리 큰애랑 그리 비슷한지.

이번엔 기출문제이런것도 사서 풀어보면 어떨까 했더니

교과서 읽기도 바쁘다는 ...

학교끝나고 한시간이 지나고와서는 친구가 교무실에 갔는데 안와서 기다려줬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래도 다행이다싶어요.

다른 사람 마음까지 생각할줄 아는걸보니 (엄마맘은 절대 생각안하는 괘씸한xx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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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24 17:29
다른 사람 마음 잘 생각해주는 이쁜 따님이 엄마 마음도 잘 알거여요.^^
교과서 읽기도 바쁘다는 => 우리집에서도 자주 듣던 얘기라는....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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