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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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51

21qjs..Danny입니다..

완전 꼴찌가 아닌가 싶네요.

좀 바쁜 주간이었네요.

내일은 대니 첼로 발표회가 있는 날에다...이런 저런 행사로,,영어는 좀 게으른 주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숙제도 겨우겨우..좀 짜증도 내고..확장도서도 많이 못 읽고...

집중듣기 3번 정도 하고 싯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니, 낼 오케스트라 발표회로 예행연습하는 사진입니다.

첼로는 제가 배우고 싶은 악기였는데 대니에게 대리만족을....

이번주 약간 허접한 숙제 제출입니다.

완전 아슬아슬한 숙제 제출..담부턴 미리미리 해야겠어요..흑흑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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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53

제가 지금 대니 첼로 악기를 찾으러 가야해서 댓글은 나중에 달께요..
완전 지각쟁이..
낼 발표회인데,,브릿지를 바꾸라고 레슨선생님이 말씀하셔서 급하게 맡기고 찾아야되거든요..
죄송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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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8:39

첼로 배우고 있군요..........ㅎㅎ 멋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제 막 바이올린 시작했는데 봐주시는 샘이 큰애는 첼로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셔서... 나중에 첼로 해도 좋겠다 싶었거든요. 악기를 일찍 시작하지 않아서 피아노도 아직 멀었거든요.
2학년인데 벌써 오케스트라도 하고 멋있네요.
날도 좋고 행사도 많은 가을이네요. 그래도 숙제 제출하셨으니 잘 하셨어요.
오케 연습하느라 영어도 하느라 대니도 애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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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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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15

첼로하는 대니 너무 멋져요.
소리 안 듣고 모습만으로도 근사하니...큰 아이는 너무 소홀했는데 아쉽거든요.
잘 다녀오세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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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24

31번 찬이에요.

빌려온 한글책으로 읽고 영어책을 접하니 좀 더 편하게 했네요.

초간단 숙제입니다. 어머니가 바쁜관계로 아이들도 할 것만 아주 간단히 하며 한주를 보냈어요.

이번주도 화욜 수욜 전철타고 나가는 약속이 있어서 바쁘게 지낼 듯해요.

아프지 않으면 괜찮다 하면서 대부분의 일정을 간단하게 진행하고 있네요.

그래도 카멜레온은 만들어야겠다며 열심히 오리고 있습니다.

막내의 방해로 얼마가지 않아 사라졌지만 말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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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16

내사랑시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거 오리기 힘들던데 남자아이가 많이 꼼꼼한가 봐요.
사라져서 아쉽네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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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55

찬희도 혹시 초간단 숙제 마무리???
대니가 그랬거든요..아이고..나중에 핸드폰 밧데리도 다 되어가지고 충천 시키느라 몇십분 보내고..
내복 입고 가위질 하는 모습 저희 대니랑 너무 비슷하다는..
찬이야,,혹시 만들기 엄청 좋아하는 1인이니? 멋있다~~~대니형도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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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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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23:04

다시 하나 만들었어요.ㅎㅎ
만들기 좋아하죠. 가위질을 아기적부터 잘하긴 했어요. 너무 잘해서 자기 손도 한번 베었다는....
막내만 아직 가위질을 못하네요.ㅎㅎ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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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6:19

39번 조셉입니당...

너무 정신 없는 한주였네요.

태권도 시작한 조셉...미션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변명만 하고 갑니다.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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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56

요즘 가을이라 놀러다닐 데도 많고,,아무래도 바깥활동이 많다보니 다들 바쁘시네요..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
조셉, 아주 잘생긴 귀염둥이네요..이렇게 꼼꼼히...여러모로 열심히 한 모습 칭찬합니다.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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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4:58

29번 6세 아영

어려운 책이지만 원영사랑님과 주원어뭉님, 사자털님의 멋진 자료때문에 즐겁게 활동했네요.

매주 넘 감사드려요.

원더와이즈 벌써 4회인데 매번 원더와이즈 책을 제대로 보는 건 일주일에 딱 하루밖에 안 되네요.ㅠ.ㅠ

대신 관련책은 많이 읽고 있긴 하지만...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도 같은데 딱히 해결책도 없네요.

엄마랑 아영이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사실 시간이 잘 안 나네요. 유치원 종일반을 안 하면 좋겠는데 아영이 친구들이 대부분 해서 안 하면 왕따 당하는 분위기라.ㅋㅋㅋ 아영이가 좋아하기도 하구요.ㅋㅋ

한글책이 없어서 ...ㅠ.ㅠ 동물이름들 핸드폰 사전에도 잘 안 나오고...ㅠ.ㅠ 그냥 영어이름으로만 읽고 우리말로는 무슨 동물인지 잘 모르지만^^ 요점만 파악하면 된다 생각하고 동물들의 다양한 위장술과 짝짓기에 대한 방법들을 아는 것으로 만족했네요 . 밥솥이름인 뻐꾸기가 다른 둥지에 알을 낳는다는 것이 넘 이상하다면서 뻐꾸기책을 찾아 봤네요.

칫솔그림그리기는 마침 지난 주에 홈플러스에서 아영이 미술물통을 샀는데 거기에 스펀지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해 봤더니 훨씬 쉽게 잘 할 수 있었어요.

복덩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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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5:02

와~~~ 칼라플한 그림자놀이... 정말 멋지네요.
많은 책도 부럽고, 아이가 나이가 먹을 수록 쉬운것이 아니라 그만큼 엄마가 더 부지런해야겠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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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5:30

와...늘 이렇게 놀라게..그림도 멋지고 연관도서도 진짜많아요. 같이 해주신 마이영님도 정말 대단.
고생하셨어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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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6:01

이야..그냥 입이 딱 벌어졌어요.. 다양한 활동에 지식확장까지..금상첨화예요..이번주도 너무 충실히 잘 하셨어요..화이팅.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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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6:28

우와~ 저 스케치북에 물감찍기 한거 넘 탐나네요. 우리 둘째랑 하면 참 잼나겠다 ㅎㅎ
전 원더와이즈 보면 볼수록 참 매력적이고 좋더라구요. 십분 활용을 못해줘서 넘 안타까울뿐...
역시 이번주도 아영이는 확장책 무지 많이 읽었네요. 전 지난주와 이번주 벼락치기로 일을 마무리할게 있어서 도서관도 못가고 집에 있는 3권으로 뚝딱!
아영이의 독서량은 상당할 듯... 토욜에 노라네 학교 부모교육이 있었는데 아주 유명한 분이 오셨더랬죠. 정말 감동받은 강의 였는데, read, read, read라고 하시더군요. 읽고, 읽고 또 읽어라!
아영이는 정말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거에요.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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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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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7:25

우와..... 정말 멋지세요.
이렇게 다양하고 즐겁게 활동해 주시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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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19

저렇게 찍기해도 좋네요. 훨씬 인상깊은 것 같아요.
책도 정말 많이 읽었네요. 저도 꼭꼭 숨어라 집에 있는데 찾아 읽어야겠어요.
워크싯도 정말 많이하고...대단하세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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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59

와...이렇게 많은 만들기를..
일주일에 딱 한번이라고 확장도서 많이 읽히고 계신 것하며..이렇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책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시니...다음에 아영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스스로 생겼을 때 아마도 이 책을 들춰볼 거예요..이 책이 그림책이라 유아용 같지만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며,,생소한 동물들이 많이 나오니 사실은 엄마가 모르는 단어도 많고..수준이 절대 낮은 책이 아닌 것 같아요..즐거운 경험 만들어 놓으면 다음에 스스로 찾아 볼 것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이렇게 그냥 가는 것이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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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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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35

40번 유승(6)

^^;;; 이번주엔 유치원 소풍, 가족모임등으로 인하여 집에서 웍싯 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진짜루 기본만 하게되었네요....

근데... 이상하게 사진이 피곤한지자꾸 옆으로만 올려지네요..

어떤건 잘 올라오는데 이상하게 숙제찍은사진만 유독 옆으로... 에후.....

아들녀석 글씨 쓰기 무진 싫어해서 저도 고민이네요.. 싫어하면 안 시켜야 하지만 누가 드러더라구요.. 학교가면 쓰기해야하는데 나중에 하게되면 즐거운것이 아니라 울면서 하게된다고...

그래서 시켜야하긴하는데.....

문장을 완성하여 쓰기도 쓰기가 잘 되지 않는 아들녀석때문에 퍼즐식으로 진행했어요

센텐스퍼즐했던 경헝음 되살려서 했더니 잘하네요...

첫번째 문장이 너무 길어서 두번째부터하고 마지막으로 넘겼는데 to 가들어가는 문장이라 아무래도 여려워해서 중간까지 해주니 나머지는 척~ 해주니 뿌듯하네요~^^

쌀쌀한 가을이 왓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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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3:09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다니면 소풍이나 행사가 끼어있어도 혹은 가족행사가 있어도 정말 주중에는 짬이 안나더라구요. 주말에는 야외활동을 하니 더더욱 어렵구요. 유승이가 핵심적인 내용확인웍싯을 했군요. 사실 이것만 해주어도 내용을 다 확인할수 있는 것이어서 뿌듯하죠뭐. 똑같은 책이고 똑같은 웍싯이여도 받아들이는 이해도는 하늘과 땅차이인거 아시죠? 웍싯은 우리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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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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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4:50

저는 항상 어린 아가들이 이런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정말 쑥쑥 맘들이 대단하다는.....생각.....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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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5:07

10월엔 이리저리 행사가 많죠? 아영이도 유치원에서 지지난 주 토욜엔 미술전시회, 어제는 가족등산대회를 했어요. 가을 되면 시간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없는지...ㅠ.ㅠ
유승이 쓰기 싫어하는군요. 남자아이라 더 그럴 것 같아요. 아직은 6실이니 캐럿님처럼 요렇게 재미나게 해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센테스퍼즐처럼 하니 게임 같아서 좋아하나 봐요. 긴 문장도 혼자서 잘 한다니 넘 대견하네요.
캐럿님이랑 유승이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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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10-21 19:20

센텐스 퍼즐처럼 오려붙였네요? 좋은 생각이세요.
저희는 과감하게 넘어갔는데 해보아야겠어요.
유승이 잘했어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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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20:01

ㅋㅋ 제가 예전에 그랬걸랑요..
사진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셔서 사진 돌리기로 자세를 바로 잡은 다음 올리시면 될 거예요..
원영사랑님의 친절한 댓글로 알게 되었답니다.
저희도 기본만 했어요..이렇게 가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 좋은 가을날에 마음껏 계절을 즐기는 것이 더 우선 순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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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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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20

35번 현우

이번엔 친정부모님이 와 계셔서 활동도 못 하고, 책도 겨우 몇번 읽었어요.

그래도 서울 대공원을 2번이나 가서 여러 동물도 보고

보호색을 띤 동물을 볼 때는 엄마는 은근 강조해서 설명하고..ㅋㅋ

아쉽지만 사진은 거의 찍지 못 했어요.

엄마는 자연을 만끽하고 싶어서 먼발치서만 따라 다녔어요~ ㅎㅎ

이번엔 예전에 안 갔던 "남미관" 쪽으로 돌아서 개미핥기를 처음 관람했어요~

집에 있는 관련책만 겨우 한번씩 읽어보았어요.

Hiding 과 그리 관련은 없지만.. 현우가 만든 "물고기책" 입니다.

현우가 해준 설명이 기억은 안 나지만..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그린 그림이에요~ ㅋㅋ

날씨가 좋아 집에만 있기 힘든 가을이네요~~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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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30

그러게요 날씨가 참 좋죠......
저희는 내일 과학관에 간답니다. 도시락까먹고 재미난 거 할 생각에 아이들이 기대감에 푹....ㅎㅎ
그래도 관련책도 읽어 주시고.. 잘하셨어요.ㅎㅎ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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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36

다른활동 못했어도 동물원가고 즐겁게 놀았으니 너무 잘했네요~
혀우 그림실력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아주 잘했어요~!!!
현우도 가을이라고 이제 두꺼운 옷 입고 있군요~!
에구 이뽀라~~~

민정귀요미
|
2013-10-21 13:12

이번 북클럽주제가 동물보호색이라 저도 동물원을 가고 싶었지만 민정아빠의 감기몸살로 인하여 못갔답니다. ㅠ.ㅠ 민정이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을 텐데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넘 좋죠. 자주 가도 좋을거에요. 저도 개미핥기를 실제로 한번도 못봤는데 저렇게 생겼군요. 현우가 물고기책을 만들었군요. 5살이라 이렇게 하다니 넘넘 신기하네요. 토끼만 주구장창 그려대는 민정이랑 아무튼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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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10-21 13:21

맞아요. 날씨 너무 좋죠?
이 좋은 날씨는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고, 어두컴컴한 저녁이 되어서야 제이는 엄마와 만난답니다-.-
현우 데리고 많이 다니세요~~^^

유니은이맘
|
2013-10-21 13:38

맞아요, 언니~
집에만 있기 힘든 가을^^
현우는 좋겠다~~~~ 엄마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나들이 다녀서....
당연히 어린이집은 휴원하고 간거겠죠?
이럴땐 일하는 엄마여서 참 미안해지는거 있죠~
추워지기 전까지 현우랑 부지런히 행복한 나들이하셔요~
저도 주말만큼은 ㅋㅋㅋㅋㅋ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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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
2013-10-21 14:53

현우야~~ 그림 특징을 콕콕 잘 잡아 그리는데요~?
잘 노는 것도 큰 힘이란다. 현우 잘쌩겼는데요~!! ㅎㅎ

복덩이마미
|
2013-10-21 15:03

어?? 서울대공원이네요..? ㅎㅎ
넘 반가워요...ㅎㅎ
저희 예원이도 알껍질을 무척 좋아라 하지요.. 다른사람 사진도 못찍게... 계속 지키고 있다는...ㅋㅋ
그림도 무척 잘그리네요.~

마이영
|
2013-10-21 15:13

와~ 현우의 그림책 넘 멋지네요.
서울대공원을 두 번이나 다녀오다니 현우는 넘 좋겠어요.
서울대공원 가 본지도 무지 오래 됐네요. 아영이는 기억도 안 난다 그러더라구요.ㅋㅋ
대구엔 달성공원이나 이월드놀이동산에 규모가 작은 동물원만 있어서 동물원이 늘 아쉽더라구요.
이번 겨울방학엔 서울대공원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근데 겨울에 가면 너무 춥고 동물들이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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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10-21 19:21

동물원에 두 번이나요? 넘 부럽부럽...
현우 물고기책 넘 잘 만들었어요. 칭찬 듬뿍이요.^^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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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20:04

관여님..반가워요..왜 이리 오랜만이란 생각이 드는거죠?
제가 지금까지 현우의 숙제제출을 무심히 넘겼나봐요..죄송...
맞아요..일단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지혜를 자연을 관찰하는데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히히
현우 바쁜 중에도 미니북도 만들어보고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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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10-21 10:53

38번 클라라

이번에는 부수 활동은 거의 하지 못했네요.

아이들에게 인기 많았던 카멜레온은 했지만 사진이 없어요.ㅠㅠ

책과 CD듣기는 두 권을 번갈아가며 활용해서 3-4번 정도 읽고 들었습니다.

일단 이번책에서는 동물이나 식물 이름이 낯설어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쑥쑥 워크지를 할 때에도 여러번 책을 넘겨보고서 겨우 했네요.

이제 까지 했던 워크시트 중 가장 어려워하며 진행했어요..

twig나 branch도 헷갈려하기도 했고, 반대말 써 넣는 것도 약간 어려워해서 그것은 제가 써주고 다시 써보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확장 책중에서 곤충들의 숨바꼭질 책은 특히 더 재미있어하네요.

정말 꼭꼭 숨어서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부수활동이 부족한 미션이지만, 이번 주도 아이는 뭔가 hiding에 대해서는 느낀 것 같아요. .

다음은 더욱 더 알차게~~^^

yuni94
|
2013-10-21 11:13

이런 과학분야까지 활동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hiding까지 알고 확장도서까지 읽어주시고 잘 하신 것 같아요~
워크지에 대한 부담을 조금 내려놓으면 더 즐겁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 마음 한 편에서 다 해야한다고 절 압박하고 있는데....에잇! 모르겠다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

원더와이즈하면서 저도 모르던 동물의 세계를 많이 알게 되어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피와 살이 될 꺼에요~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클라라와 함께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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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10-21 11:43

클라라 워크지 열심히했네요. 사진은없지만 카멜레온도 만들어보고 ㅎㅎ hiding이 뭔지 알아가는것같다니 이번 미션 성공이네요 . 과학책이다보니 이해하기가 어려운게 많은것같아요. 클라라 수고했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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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27

저희는 워크지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좀 어려웠군요..
그래도 클라라가 책 찾으면서 잘 따라와줘서 기특해요.
아이랑 이런 저런 활동하면서 전 항상 고민을 해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줘야할 때와 약간의 푸시(?)를 줘야할때.. 말이죠...
항상 꾸준히 활동하는 클라라와 pushkar 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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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10-21 12:39

클라라 글씨 이쁘게 잘쓰네요~
부수적인 활동 못해주셨다지만 이렇게 웍싯 많이 풀고 잘했네요~
사실 Twig랑 Branch는 구분이 좀 힘들죠. 우리나라는 그냥 다 나무가지인데...
아뭇튼 잘했어요~! 클라라화팅~!

민정귀요미
|
2013-10-21 13:15

똑같은 책이지만 나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이해도가 다르므로 클라라는 민정이보다 이해도가 훨씬 높았을 것이고 또래 7살보다도 클라라가 잘할거에요. 7살인데 어쩜 저렇게 쓰기를 잘하는지요. 웍싯 몇장이어도 클라라의 실력을 알 수가 있지요. 이번 책은 좀 어려웠겠지만 다음에 할때는 클라라가 훨씬 잘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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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10-21 15:20

동물이름들도 넘 어렵고 암튼 좀 어렵더군요.ㅎㅎㅎ
클라라 어려운데도 넘 잘 해 주었네요.
hiding만 알면 이번 책은 성공인 거죠.ㅎㅎㅎ 잘 했어요~~~

새로샘
|
2013-10-21 20:06

맞아요..어른에게도 생속한 동식물 이름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들녀석도 좀 힘들어 했어요..
근데 저는 참 재밌더라구요..이 책이 볼수록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즐기는 엄마1인입니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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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
2013-10-21 10:41

매주매주가 진짜 빠르네요.

이번주부터 살짝 방법을 바꿔서 해보고 있어요.

너무 학습위주로 가다보니 아이가 집중도 안하고..졸기 일수고.ㅋㅋ 잘놀다가도 영어책만 피면 잠이 온다며..

모르는 단어 중에 중요한 단어는 좀 짚고 넘어가면서 하루에 전체를 소화하지 않고 좀 나눠서 대강의 의미는 이해하면서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진행했는데 그러다보니 주말에 일이 있으면 끝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흥미도 보이고, 우연히 다른 책을 읽으면서 위장이라는 말이 나와서 영어로 뭐드라..했더니 툭 튀어나와주고..

부족하지만 부족한데로, 원영사랑님 말씀처럼 “camouflage”만 알고가도 좋다라는 마음으로.

연관책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 그 또한 쉽지가 않네요.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신랑대학친구들 4팀과 양평펜션에서 1박하고 왔는데요. 모처럼 애들은 잔디밭에서 원없이 뛰고, 남자들이 해주는 바비큐에 편히 있다 왔어요. 오는길에 용문사에 들려 1100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도 보고.. 용문사까지 올라가는 길이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 현재 출근한 저는 비몽사몽.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이지만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주도 파이팅 입니다.

pushkar
|
2013-10-21 11:00

네..많은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셨네요..
맞아요, 너무 학습적으로 가는 경향이 저도 모르게 생기더라구요.
워크시트를 못하면 아무래도 내용을 파헤치게 되고, 아이는 싫어하고 말이죠..
위장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툭.. 정말 어려운데.. 너무 잘했어요..
멋진 한 주를 보내셨어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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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10-21 11:17

학습과 재미와 ~~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제일 힘들어요~
줄리아가 1학년이라서 저도 자꾸 학습쪽으로 가고 있어요~~ 히히 ...반성하며..

카멜레온 이쁘게 색칠 잘 했네요~ 알록달록~~
고민하면서 엄마들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 하겠죠?~
이번 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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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10-21 11:45

저도 한단어만이라도 알자는식으로 진행했어요. 직장맘에 바쁜일정중에서도 미션수행하느라 수고하셨어요 ㅎㅎ

관심과여유
|
2013-10-21 12:29

영어책만 펴만 졸고... ㅋㅋ
그래도 위장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툭~ 튀어나왔더니... 대단한 걸요~ ^^
용문사... 가을에 은행나무 보러 저도 몇번 갔었는데...
옛 사랑이 소록소록 나네요~~ ^^

dkcarrot
|
2013-10-21 12:40

저도 좀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내용이 좀 어렵기는 한가봐요...
저희 아이도 어렵고, 저도 어렵고 그렇네요... ^^
그래도 잘하셨어요~!

민정귀요미
|
2013-10-21 13:23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혹은 지루한 학습으로 흐를수 있는 웍싯을 까만밤노란별님께서 요령껏 잘 조절해 주시네요. 아이들은 나이가 어리든 많든 재미없으면 안되니까요. 근데 저도 참 이게 힘들더라구요. 카멜레온도 색깔을 알록달록 이쁘게 색칠하고 웍싯도 많이 했군요. 주말에 친구들부부들이랑 넘넘 좋으셨겠어요.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의 노란은행잎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에 푹~ 젖으셨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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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10-21 15:24

애들은 공부다 싶으면 거부하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ㅎ
까노님이 이리저리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딱 맞는 스타일을 찾으실 듯 해요.
양평 용문사 넘 좋았겠어요. 대구선 넘 멀지만 안 그래도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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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
2013-10-21 10:07

34번 깊은꿈 아벨입니다. ㅎㅎ 매번 워크지를 다해 볼 욕심으로 시작하지만

아이의 수준에 충실하다보니... ㅎㅎㅎ

아이에게는 항상 최고라고 칭찬해 줍니다. 언젠가는 최고가 되겠지요?

지금도 잘 따라와주고 있는 아벨 홧팅~!!

우리 친구들도 홧팅~!! 힘내라 힘~!!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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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09

열심히 했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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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0:24

워크지를 다 해볼 욕심으로 저도 매번 다 출력은 해놓지만, ㅎㅎ 아이가 손댈려고 하지 않네요. 그래도 열씸히한 아벨 화이팅!!

yuni94
|
2013-10-21 11:19

다들 같은 고민을...하고 있네요...
저도 매번 프린트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못다한 것은 겨울 방학 때 해보려고 모아두고 있어요~~ 뜨신 방바닥에 배 깔고 고구마 먹으면서
여유롭게 다시 한번 복습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잘 따라주는 아벨~~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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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10-21 12:31

이렇게 많은 워크지를 했군요.. 충분히 많이 하셨어요~ ^^
아이의 수준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항상 엄마의 욕심이 앞서서 말이죠... ㅋㅋ

dkcarrot
|
2013-10-21 12:41

ㅋㅋ 저도 요김내보지만 욕심과 다르게 잘 안되네요..
아무래도 아이의 수준이^^;;;;
그래도 어느순간에 다 할 수 있는 때가 오겠죠?? ㅎㅎ

민정귀요미
|
2013-10-21 13:26

민정이가 아벨처럼 초3이라면 정말 시간이 안날거같아서 제대로 북클럽을 진행할수 있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도 아벨은 책도 열심히 읽고 이렇게 어려운 웍싯도 부지런히 하는걸요. 제가 봐도 아벨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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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10-21 15:29

원더와이즈 잘 따라해 주는 아벨... 아벨을 칭찬해 주는 깊은꿈님...
다 넘 이쁘고 멋지네요.
원더와이즈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Ylla
|
2013-10-21 09:48

37번 anna(5)

ㅎㅎ 갈수록 험난하네요. 읽다가 반쯤부터는 돌아다니느라 바쁩니다. 저희는 지난주 서울갈일이있어 it takes two만 가지고가서 읽다가 hiding은 주말에만 읽었네요. 쑥쑥 워크지는 하기 싫어해서 간단히 확장워크싯만 했습니다.

카멜레온 만들고선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만들어 졌다며 뽀루퉁하게 한컷찍었네요. ㅎㅎ 서울 왔다갔다하느라 관련책도 많이 못읽고, 천천히 다시 더 읽혀 주어야 할듯합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

내사랑찬시후
|
2013-10-21 10:10

갈수록 험난하다는 말에 동감합니다............ㅎㅎ
5살이라 우리말로 설명해 주시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그래도 잘 하셨어요..ㅎㅎ

원영사랑
|
2013-10-21 10:37

아하하....Anna 표정이....^^;;;;
지난 주 정말 많이 바쁘셨을 듯 해요~~~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 하였으니 Anna가 무척 즐거웠을 듯 합니다. ^^

pushkar
|
2013-10-21 11:01

ㅎㅎ 맞아요. 갈수록 험난..
슬슬 지겨워하는 것도 같고.
그래도 5살 anna가 너무 대견합니다. 이렇게 책도 읽고 같이 따라 갈 수 잇으니 말이예요...

yuni94
|
2013-10-21 11:25

ㅋ 애나 표정이... 귀여워요~~ 얼마나 맘에 안 들었으면....
쑥쑥 워크지는 어렵긴 해요~ 애나가 좋아하는 것 많이 해주셔요~~
바쁘신데도 잘 하셨네요~~ 다음주에도 홧팅해요~

관심과여유
|
2013-10-21 12:33

애나가 맘이 속상했나봐요...
아이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니.. 자기 마음대로 안 만들어지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
서울에 다녀가셨군요..
그래도 워크지도 알차게 진행하시고... 고생하셨어요..

dkcarrot
|
2013-10-21 12:42

쑥 워크지 좀 어렵죠.. 저희 아들도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
애나 어려운데도 잘했어요~ 카멜레온도 잘 만들었는데.... 너무 완벽주의자 아닌가요?ㅎㅎ 잘했어요~!!

민정귀요미
|
2013-10-21 13:29

뽀루퉁한 애나표정ㅎㅎㅎㅎㅎ 저 카멜레온 혼자 만든게 더 신기하네요. 민정이는 카메레온이 넘 작고 복잡해서 제가 거의 다 만들었어요. 쉬운 polar bear랑 racoon정도도 자르고 붙였죠뭐. 시간이 없었을텐데도 웍싯도 많이 했군요. 애나 이번주도 잘했어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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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
2013-10-21 14:49

ㅎㅎㅎ 아이고.. 이렇게 어린데도 정말 열심히네요~
우리 anna 홧팅~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그나이에~~~~~ 이만하면 되았지 뭐~!!! ㅎㅎㅎ

마이영
|
2013-10-21 15:32

울아영이도 색칠이나 만들기 자기 맘대로 안 되면 완전 싫어라 하는데 안나의 못마땅한 얼굴 넘 귀엽네요.ㅎㅎㅎ 안나 서울 다녀오고 하는라 바빴을 텐데도 넘 잘 했네요. 담주도 기운내서 화이팅해요~

맘사랑딸
|
2013-10-21 06:51

27번 다이아나 초1

이번주 책도 어려운 단어는 많았네요. ㅠ.ㅠ

다이아나 그래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책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에 줄긋는데 엄청 많다는...

워크지도 그리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했어요. 엑티할 여러가지 자료를 활용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너구리랑 얼룩말, ㅋ 간단한건 만들어봤어요. 당근 만들고 나선 바로 둘째 녀석에게로 가서 살아오지

못했구요...

이번 책들은 단어들이 어려운것들이 많아,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목적을 둘라구요.

그 많은 단어들 알려면 우리 다이아나 머리 터질것 같아서..ㅎㅎ

오늘 시작하는 책은 좀 쉽길 바라며... 모두들 화이팅!!

뿐달이
|
2013-10-21 09:42

모르는 단어에 줄까지 그어 가며 열심히 하는 다이애나군요~
저는 읽어 주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이번주도 꽉 채워진 스티커에 칭찬을 듬뿍 보내며,
다이애나 화이팅!!!

Ylla
|
2013-10-21 10:23

얼룩말 너무 잘 만들었네요. 저보다 낳아요. ㅎㅎ 다양한 워크지도 많이 하고, 참 잘했어요 ^^&

yuni94
|
2013-10-21 11:28

다이아나 단어까지 체크하면서 열심히 했네요~
너무너무 잘 했어요~~ 정말 일주일동안 꽉 채운 스티커 보면 흐뭇하겠어요
다이아나의 성실함에 박수 보내요~~

관심과여유
|
2013-10-21 12:35

매주 책읽기와 CD 듣기표에 스티커로 꽉~~ 채우는 성실한 다이아나..
역시!! 최고예요~ ^^
활동지까지 꼼꼼히 잘 풀어주었군요.. 참 잘했어요~~^^

dkcarrot
|
2013-10-21 12:44

아~다이아나는 모르는 단어 체크하면서 보는군요~
전 그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나중에 꼭 필요한 작업일듯한데 언제부터좋을지 고민되긴하네요.. ^^;;

민정귀요미
|
2013-10-21 13:33

다이아나가 모르는 단어에 줄긋는다면 민정이가 글을 좀 읽는다고 가정해도 거의 다 그어야 될거같아요. ㅎㅎ 물론 나이차이는 있겠지만요. Hiding이 어른인 저희들이 봐도 어렵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도 넘 많구요. 저도 처음에 읽는거조차도 더듬더듬했다니까요. 하지만 다이아나 읽기듣기 매주 열심히 하고 동물craft도 잘하고 웍싯도 척척하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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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10-21 13:44

오랜만이에요~~~~^^
채영이도 맘사랑딸님도 잘 지내시죠??
요즘은 1-4학년 자주방에도 제가 가질않고, 북클럽도 다른반이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인사남기는 것 같아요.
입학할땐 서로 안부 자주 물었던것 같은데....^^

채영인 학교 잘 다니죠? 벌써 10월 말이니 몇달만 더 지나면 2학년이 되네요~
윤이도 학교생활 잘하고~ 2학기부터는 시험도 있어서 이번주 목욜 중간고사도 친답니다.
ㅋㅋ 털털한 이 엄마덕에 시험준비는 전혀 안하고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원더와이즈가 좀 어렵죠? 윤이도 어렵다고해서 뭐~ 거의 한글로 다 설명해줘버린답니다.
안그럼 웍싯 풀기 넘 힘들어해서요 ㅋㅋㅋㅋㅋ
채영인 듣기 읽기를 매일하네요~ 여전히~~~~
기특해라~ 채영이 넘 멋지다!!^^
윤이한테도 채영이 이야기좀 해줘야겠어요 ㅋㅋㅋ

좋은 계절 채영이랑 즐겁게 보내시고~ 가끔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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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10-21 15:52

다이아나 이번 주는 .만들기도 했네요.ㅎㅎㅎ
이번 주도 스티커 빡빡하니 넘 멋지네요.

사자털
|
2013-10-21 04:00

초1 수현.

오웅..이번주는 친정엄마와 동생네 가족들 방문으로 사실..제가 딴짓하고 바쁜척하느라. 미션수행이

아주...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카멜레온은 만들었다가...누나한테..기원이가 달라고..달라고..해놓고선.

사진찍을 사이도 없이..막내보고 있었더니.

가위로..조각조각 내어서...헐. 머리만 남아있더군요.

첫 날. 시그마님처럼..따라쟁이 하려 하였으나 실력 부족으로 그저 한글로 공부하고. 땡이였네요.

ㅋㅋ 죄송스럽지만...이번 주가 순천정원박람회 폐막이였고.

아이들 학교다니고..저도..아이들 돌보느라.시민권 구입후..한두번만 다녀왔는데.

이번 주..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친정가족들로..일주일 내내...박람회 출입하였네요.

박람회 막바지 기간에. 육.해.공군이 총 출동하는 의장단 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는데.

마지막날..해군 의장단시범 함께보고..사진찰칵.

역시..유니폼을 입은 건강하고 젊음이 넘치는 우리 청년들..이 아줌마 환호성을 지르게 하더군요.

괜시리 죄송해서...열심히 돌아다닌 사진이라도 남겨야 할꺼같습니다.

지난 주 미션수행한다고 빌렸던 책 마저 연체되어..이번주는 도서도 못 빌리고..토요일에서야

다음주 미션 책들 대충 빌리고

일요일에는 아파트 정자에서 아빠랑 온 가족들과 과자파티하고..ㅋㅋㅋ

자전거와 킥보드 좀 타고. 수현이는 화요일있을 시험대비 문제집 조금 풀고.

어영부영 쉬었는데...미션수행할 투철한 의지가 없어..이번주는 이렇게 마감합니다.

아차...할로윈파티를 신랑의 지인들과 2011년도에 열었는데.

올해 다시 도전해보고자 작업 중이여서..사실..마음이 딴데 있었답니다.

그럼..이번주도 모두 화이팅이에요...

맘사랑딸
|
2013-10-21 06:52

사자털님 순천 사셨어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갔네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하네요. 넘 이쁘고 좋네요. 사실 애들한텐 책상에 앉아서 책 읽는것 보다
이렇게 밖에서 자연을 즐기는게 더 큰 공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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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
2013-10-21 09:12

순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엄두가 잘 안나네요. 사자털님 사진으로 감상^^
공부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주도 화이팅!!

뿐달이
|
2013-10-21 09:37

한달 전에 다녀 온 박람회를 사진으로 보니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파란 가을 하늘에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할머니와 가족들이 좋은 추억도 만들고...
수현이가 행복한 한 주를 보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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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
2013-10-21 10:13

할로윈파티..........
재미나겠는 걸요.
어른들이랑 함께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ㅎㅎ
젊은 총각들 사진에 활짝 웃습니다.........
미션사진도 참 좋지만 이렇게 살아있는 생생한 사진이 더 활기차고 기분 좋게 해 줘요.ㅎㅎ
매번 좋은 사진과 좋은 추억으로 글 읽는 저도 기분 좋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담엔 할로윈 사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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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10-21 11:32

사자털님~~ 혹시 캘리그라피하세요? 글씨가 너무 이쁘네요~~
한글로 정리를 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

썬글라스쓴 수현이 기원이 너무 멋져요~~
멋진 주를 보낸 것 같아요~ 아이들의 마음이 크게 성장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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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10-21 11:50

의장단행렬 아이들도 이런 퍼레이드에 환호하죠. 물론 아줌마의 마음을 흔들기에도 충분할것닽네요 ㅎㅎ 사자털님 친정식구 접대하느라 바뿌셨겠어요 ㅎㅎ 멋진 할로윈 파티 기대해봅니다^^*

관심과여유
|
2013-10-21 12:37

순천박람회가 드디어 폐막을 했군요.
저희도 초에 가보곤 순천 내려갈 기회를 못 잡아서 못 가봤는데...
가을은 역시 나들이의 계절~~ 집에 있을수는 없죠..^^
저희도 친정부모님이 오셔서 지난 주 4일 내내 바깥으로 나가다보니...
활동은 커녕.. 책도 거의 못 읽었답니다~ ㅎㅎㅎ
사진만으로도 넘 좋아요~~~^^

순천은 11월 말에 가겠지만.. 이번엔 우리의 만남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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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10-21 12:47

순천 정원박람회가 참 멋지네요~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안나고, 솔직히 정원이 모... 그렇게 멋질까 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멋지네요~
가족들 즐거워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다 보여요~^^

카멜레온 사진찍기도 전에 가위로 잘려나가서 너무 당황되셧겠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아이들을 모두 앞에 놓고 볼 수 없으니.. 그래도 사자털님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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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10-21 13:38

어머!!! 순천정원박람회가 폐막이었나요? 저 이번주에 신랑따라 광주가느데 1박하고 혹시나 순천들려볼까 했는데 폐막이라뇨!!!! 안타깝다. 주위 지인들이 순천정원박람회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좋았겠어요.
혹시라도 모르니 순천으로 돌아서 올라올까 생각해봅니다.
언제 저렇게 멋지게 정리하셨는지요. 저 한장만 봐도 사자털님이 학교다닐때 정리 잘하면서 공부 잘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저렇게 정리를 해주는 것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사자털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한편의 경수필을 읽는 듯한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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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마미
|
2013-10-21 15:06

사자털님은 이렇게 야외나들이도 많이 하면서 아이들 공부는 언제 가르치나요? 대단하시네요
아마 열정이 많은분이 틀림없겠습니다.
공부보다 이런 활동이 백배천배 더 좋겠지요.. 부럽네요...^^
특히... 저는 사자털님 글씨체 넘넘 좋아요~~~~~ 폰트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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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10-21 15:50

순천정원박람회 오월인가 유월에 급히 하루 만에 다녀와서 제대로 못 봤는데 폐막이라니 넘 아쉽네요.
사자털님 그림만 잘 그리시는 게 아니고 정말 글씨도 넘 멋지네요.
요즘 pop배우는데 전 수업만 하고 집에서 연습을 안 해서 그런지 실력이 안 늘더라구요.ㅠ.ㅠ
저 자료 저장해야겠어요.한글책이 없어서 동물이름들 요상하니 잘 모르는 거 많은데 요렇게 보니 넘 좋네요.ㅋㅋㅋ
할로윈파티 하신다니 넘 기대되네요. 저도 지난 주부터 아영이 할로윈 의상땜에 고민하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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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10-20 23:37

23번, 성경이입니다.(초1)

이번주도 부수책과 함께 진행했는데

오히려 제가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서 힘이 들었다는...

분홍 카멜레온은 성경이가 했구요.

초록 카멜레온의 무늬는 남편이 관심을 보이며 그려 넣어 주었네요.

칫솔로 물감뿌리기는 처음 해 보았는데

방법상 문제가 있었는지 물감이 많이 튀어서

저 체력자인 제가 두 번 하기는 힘들 것 같았다는...

워크지는 필요하면 한글로 해석하기도 하고

영어로 단어들을 불러줘 가며 부수책까지 했네요.

관련된 책들은 도서관에 없어서 집에 있는걸로 만족해야 했구요.

이번주도 자료들을 제공해 주신 방장님을 비롯하여 사자털님, 주원어뭉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자털
|
2013-10-21 04:02

성경이의 어여쁜 카멜레온...ㅋㅋ
모두 다 같은 패턴인데도..왠지 성경이 닮아...단아해보이기 까지 하네요.
역시 이번주도..놀라운 워크지의 숫자..대단하세요. 항상.
열심히..읽고 듣기 하다니..짝짝짝..

나림재훈맘
|
2013-10-21 06:49

성경이네 카멜레온 정말 예쁘게 많이 만들었네요. 왜 색지 쓸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빠와 같이 카멜레온도 만들고 성경이 좋았겠어요. 저도 체력이 바닥나서 칫솔로 물감뿌리기 한번씩만 못해주었어요. 나림이 한번더 하고 싶은 눈치인데 뒷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책읽고 CD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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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10-21 06:54

부수책까지 했다니 성경이 넘 열심히 했네요. 저흰 부수책은 할 엄두도 못내는데...
대단하세요~ 카멜레온도 넘 이쁘게 만들었네요. 저흰 카멜레온보고 라푼젤 생각나서 라푼젤
그후 이야기 다시 함 봤어요. ^^

까만밤노란별
|
2013-10-21 09:14

칼라로 뽑아서 만드니까 카멜레온 이뻐요. 미술활동 해주기로 했는데 카멜레온 만드는 것밖에 못했어요. 열심히 한 성경이 칭찬 듬뿍해주고 갑니다. 저 물감놀이는 꼭 해주고 싶었는데..흑흑

원영사랑
|
2013-10-21 10:40

저도 칫솔로 물감 뿌리기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빠가 그려주신 무늬도 멋스럽습니다~^^
미션책과 부수책 모두 진행하셨다니....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잘 따라와주는 성경이도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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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10-21 11:34

색색의 카멜레온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어제 마트가서 색지 잔뜩 사왔어요~~ ㅋㅋ

성경이 책도 열심히 있었네요~ 하트가 눈에 확 들어와요~~
열심히 읽고 듣은 성경이에게 칭찬 보내요~~

초록사과
|
2013-10-21 11:35

성경이의 언제나 꾸준한 하트 읽기 판 ~~~
색색깔 온 가족 카멜레온도 멋지네요^^ 부수책까지 진행 하실려면 힘들텐데 성경이와 잘 해내고 있어요. 점점, 엄마들이 아이들에 비해 체력이 딸리는듯해요. 그쵸
이번주동안 보양식 ?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겟지만 먹고 힘내서 애들 따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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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10-21 12:48

역시 성시한 성경이 너무 잘햇네요~
카멜레온과 부수적인 활동까지 완벽히 해주니 너무 기특합니다~!!!
카멜레온 진짜 잘 했는데요~
성경이 못하는게 없어요~!!

민정귀요미
|
2013-10-21 13:42

성경이는 케멜레온을 3개나 색깔별로 만들었군요. 카멜레온이 몸색깔을 수시로 바꾸니 저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저도 다음에 만들면 여러개를 만들어야 겠어요. 칫솔로 물감뿌리기도 성공하셨는데요.
저희집은 아예 물감이 뿌려지질 않았어요. 나중에 망쳐서 그 다음날 다른 걸 시도했죠. 민정이가 잔뜩 기대하고 있어서 안할수도 없구요. ㅎㅎㅎ
성경이답게 저 어려운 웍싯을 정말 많이 했군요. 성경이의 실력도 쑥쑥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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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10-20 22:44

30번 제이(5), 엘리(9)

10시쯤 잘려고 북클에 숙제 올려야하는디.. 하면서 스맛폰으로 보다가 초게 그리미님 글 읽고 일어나 컴 켰네요^^ 이런 강제성이라도 없으면 벌써 나가떨어졌을거여요 -.-

다시 한번더 13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책읽기

요 딱딱한 과학책 읽히기 참 쉽지 않죠? ㅋㅋ 저희도 글네요.

3회 정도는 다 읽고, 2회 정도는 그림 보며 간단히 읽어주기만 했어요.

2. 학습지

-엘리는 공책에 써보고, 학습지 몇장하고, 단어집이 있더라구요.

책 2권 모두 단어집 뽑아서 모르는 단어는 핑크, 쉬운 단어는 연두, 중간은 주황으로 색칠하며

읽어보았어요.

제이- 제목 한번 같이 써봤구요. 숨바꼭질 놀이 정말 매일매일 했네요. 숨바꼭질 놀이는 아빠와 함께.

제가 그것까지 뛰어줄 체력은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

3. 참고사이트 공부

엘리는 주원어뭉님 소개해 주신 사이트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했네요.

4. Craft

칫솔로 물감뿌리기로 동물의 모습 찾아보기는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엘리는 잠도 안자려 하며 물속, 숲속 배경까지 그려가며 신기해 했어요.

너구리는 엘리 작품이에요.

카멜레온 만들기도 했어요.

제이는 노랑과 빨강을 섞으면 주황이 된다는 책을 펼쳐놓고,

주황을 만들어가며 만들었는데

누나것 보다 더 안이쁘다며 홀대를 -.-

5. 가베로 둥지 만들기

엘리가 nest를 만들면 좋겠다고 하여서 급 만들었어요.

밑에것 두개는 엘리, 나머지는 제이거여요.

기린 옆에 있는 거는 화장실이라네요.

왜 그걸 만드냐니 둥지가 더러워지면 안된다며..-.-

은박지로 싸서 알도 만들고 잼있었네요.

항상 그렇지만 가베는 정리하는게 고역이어요~~

어찌어찌 한 회를 이리 마무리 하네요.

책의 호흡이 길다보니

한번 읽어주기도 힘이든데

그래도 좀 더 읽어주어야겠어요~~

모두들 힘을 내어요~~

세개의보석
|
2013-10-20 23:19

저도 북클럽 아니었으면 벌~써 포기했을거에요..^^ 엘리는 단어공부도 하네요. 저도 해보고는 싶지만 올리비아 반응이 어떨지 너무 잘 알기에... 좀 더 나중으로...^^; 물감 뿌리기 그림이 넘 예쁘게 나왔네요. 배경까지 열심히... 정말 재밌었나봐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은데 세명이 하면 뒷감당이 안될거 같아 저희는 패쓰~~했네요. 가베까지 재밌게 활동한 엘리와 제이 즐거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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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10-20 23:45

물감뿌리기의 배경까지 넣은 엘리가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네요.
잠도 물리치는 열정까지 보였다니 ...
쓰기도 하고, 단어공부도 해 보고
열심인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자털
|
2013-10-21 04:04

나가떨어지시다니요..그러면..이미 저희도..ㅋㅋ
그래도..가베며...크래프트며..하나도 소홀하지 않은 미션..충실히 진행하셨는걸요.

전 사실..자료 공유하면서도..울 집애들에게는 가끔..사용도 못 하고..사용도 하지 않고 넘어갈 때가
부지기수라...이 말도 안되는 게으른 심보는 무엇일까요? 넵...함께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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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10-21 06:58

여러가지 골고루 잘 하셨네요. 엘리, 제이 둘 다.
애들은 모두들 책 읽으라면 그리 안 가는 시간들이, 저런 엑티 좀 해주면 정신을 잃고 어찌 그리
집중을 하는지... ㅎㅎ 가베 정리..ㅋㅋ 힘들죠. 저흰 둘째 녀석이 가베를 틈틈히 꺼내서 섞는 바람에
정리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죠. ^^ 과학동화가 좀 힘들긴 하죠? 그래도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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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
2013-10-21 09:16

가베로 확장까지...저도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 강제성이 저를 끌고 가는 것 같아요. 이쁜 남매라는 생각.. 고생하셨어요. 같이 갈 수 있어서 저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yuni94
|
2013-10-21 11:37

저도 북클럽에 가입하길 잘 했다구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혼자 맘 먹고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하니 다른 아이디어로 볼 수 있고 따라쟁이도 할 수 있으니 더 좋네요~~

엘리랑 제이랑 다양한 활동을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단어까지 확인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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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10-21 11:40

단어까지 다 찾아 보고 읽고 책 한권을 마치고 나면 얻는게 정말 많을 꺼 같아요.
아빠까지 힘을 합쳐주니 얼마나 뿌듯하실까 ~~부러워요.
놀이터에 나가서 뛰는 것도 제몫인지라 ㅠㅠ
정리하기 힘드시면서 아이들 하고 싶다면
얼른 자리 펴주시는 다신님이시니 엘리가 쑥쑥 잘 따라 와 주는 것 아닐까 생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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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10-21 12:38

ㅋㅋ 맞아요, 다신님 딱딱한 과학책 읽기가 쉽지는 않네요..
사실 번역본도 한번 읽고나면 또 읽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는데, 원서는 더더욱..
제가 집어들면 어떻게든 한번은 읽는데, 제 손이 안가네요.. ㅋㅋ
어찌어찌 한 주를 마무리 하신다지만, 그 한주한주 최선을 다하시는게 느껴져요..
전 좀 쉽게가자 하고 저 혼자서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저 칫솔 물감놀이도 토욜 한번 꺼내볼까 어찌할까 저 혼자 갈등하다 넘겼거든요..
조금은 반성하고 제 자신을 좀 토닥여야 겠네요.. ㅎㅎ 힘내~ 하구요..

가을 잘 보내시고 계시죠?
뜸하니 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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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10-21 12:50

와우~ 다양환 활동에 깜놀~!
가베도 응용하여 아주 재미난 활동 하셨네요~!

ㅋㅋ 누나 카멜레온보다 안이쁘다고 홀대에서 너무 귀여운 제이~ㅎㅎ
어려운 내용을 즐겁게 해주어 너무 장합니다~!!

민정귀요미
|
2013-10-21 13:47

어머나!!! 세상에!!! 엘리제이 둘 데리고 활동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다신님 직장다니시고 있으실텐데요. 정말 수퍼맘이세요. 담주 읽을 책의 주인공이십니다^^ 엘리는 워낙 잘하는 건 알고 있고 제이도 영어를 꽤 잘 적네요. 칫솔로 물감뿌리기도 넘 이쁘고 가베로 둥지만들기도 넘 깜찍하네요. 숨바꼭질하는 제이얼굴도 보입니다. 참 지루할수 있는 책인데 아이 둘을 데리고 정말 재밌게 해주셨어요.
쵝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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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3-10-21 13:54

언니~ 저도 책 읽어주면서 이제 마지막 페이지인가? 생각하며 읽어줘요~
어려운데 길기도 길더라는 ㅋㅋㅋㅋ
요즘 다른활동들은 쉬시는것 같더니~ 13기 하나는 제대로 하시네요~
가베까지....^^
전 요즘에 제가 너무 여유를 부리는 것 같아요.
시간이 없으니 쉬엄쉬엄하자,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러면서요.
그래서 책읽는 권수도 많이 줄고, 웍싯도 뭐~ 쉬운것만 골라하구요.
액티는 당근 안하구요 ㅡ.,ㅡ ㅋㅋㅋ
정신건강에는 좋겠지만, 윤이 실력은 한 발자국씩 퇴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ㅜ
학교시험도 저학년이니까 쉽게 쉽게 가자 생각은 하는데...
언니의 조언도 듣고 싶네요^^
11월 둘째주 이후로 시간 프~리~한데 오프함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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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
2013-10-21 16:02

몇년째 새벽출근을 하는지라 괜찮아요 ㅎㅎ
그래도 생각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좋아.^^
저희집은 요즘 가베를 수업 말고는 꺼내는 일이 잘 없어요
활동하신거 보니 반성이 되면서 우째 활용을 좀 해야 될거 같기도 하고
사실 시간이 좀 있어도 체력이 안 따라준다니까요 ㅎㅎㅎ
부산팀 한번 모여서 밥 묵자고요
밥 한번 먹는게 왜이케 어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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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10-20 21:54

36번 초1 줄리아~

지난주 가족 여행에 이어 줄리아 소풍까지 갔다오고~~

조금 피곤한 주였습니다.....

좋은 책으로 많은 활동 못해서 아쉬운데 이런 미션들은 겨울방학 때 다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 지난 주말 제주도 여행 중 협재 해수욕장- 바닷물이 정말 예술입니다.

줄리아와 줄리아아빠의 점프샷~~

* 1학기 소풍 때도 비가 오더니 ~ 2학기 가을 소풍 때도 비가 왔어요~

조금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참으로 즐거워하네요~

* 책읽기 3번에 흘려듣기는 아침마다 들었어요~

확장도서 조금 읽고 워크지 몇 장이 다네요 --;

카멜레온은 신기해 라는 책 뒤에 간단한 활동이 있어서 해 보았어요.

카멜레온 그림은 대충 그리고 색종이로 화려하게 붙인 다음 ~~

입 부분에서 생일파티할 때 쓰는 피리(?)를 끼워줍니다. 피리를 불면 비닐 말린 것이 앞으로

쭈욱 나가서 진짜 카멜레온 같아요~~ ㅋ ..

줄리아의 콧구멍이~~ㅋㅋ 너무 디테일하게 나왔어요~

* 기본 워크지는 다 하려고 노력했어요~ 긴 문장 쓰는 것은 아직도 힘들어 합니다...

그리하여 본문의 내용을 노트에 한 번 적어보았어요~~

* 룰루랄라 보낸 한 주를 반성하고~~ 다음 주에는 조금 더 홧팅해보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다신
|
2013-10-20 22:23

제주도에서 줄리아, 그림같은 걸요? 소풍까지 바쁜 한주였네요. 카멜레온 빨대피리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학습지까지 다 하고 정말 장해요~~!!

세개의보석
|
2013-10-20 23:21

줄리아의 글씨가 정말 맞나요? 와.... 글씨를 보니 줄리아 차분하고 공부도 정말 잘 할거 같아요. 1학년이라고는 안믿기네요. 올리비아 보여주면 자극좀 받으려나?ㅋㅋ
즐겁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줄리아 정말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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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10-20 23:52

여행에 소풍까지,
줄리가 행복한 한 주를 보냈겠네요.
실감나는 카멜레온 만들기도...
줄리의 기억에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노트에 글씨도 예쁘구요^^

사자털
|
2013-10-21 04:06

지난 주말이라는데..벌써...전..추워서..ㅋㅋ
줄리아 영어노트 글씨..정말...우와..네요.저건..분명히...엄친아...녀석의 글씨인데요.
줄리아..꼬마숙녀...역시..쑥쑥의 아이들은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열심히 놀고..또 이렇게..열심히..미션수행했네요...아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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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10-21 06:51

줄리아 영어문장 잘 썼네요. 저희집은 아직 시도도 못했어요. 가족여행에 소풍까지 많이 바빴을텐데 열심히 챙겨주셔서 어려운 숙제까지 다 했네요. 카멜레온 색종이로 하니 같은 그림 다른 느낌이 나는데요. 이번주도 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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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10-21 07:00

진짜 바다 넘 이쁘네요. 소풍도 갔다오고 넘 바빠겠어요.
줄리아 색칠한거 넘 이쁘게 잘했네요. 영어도 넘 이쁘게 잘 쓰네요~

까만밤노란별
|
2013-10-21 09:17

글씨를 참 이쁘게 썼네요. 소풍 엄마도 같이 가신 거예요? 카멜레온 빨대피리도 진짜 멋지고..여행도 멋지고..그 와중에 미션도 잘 수행해주시고..대단대단^^

초록사과
|
2013-10-21 11:43

카멜레온 피리 신기한데요^^
쓰기가지 하는 언니들이 많이 있군요. 북클럽은 같은 책인데 미션을 보면 정말 다채로와요 그쵸~~
비오는 가을 소풍이였어도 아이들은 모두 즐거워 했군요.
룰루 보내셨다고 해도 워크싯도 많이 풀고 쓰기 까지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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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10-21 12:52

제주도 여행다녀오셨군요~!
너무 이뿌네요~
카멜레온 피리도 만들어 보시고 재미있으셨겠어요~!^^
줄리아 어쩜이리 이쁘게 잘쓰나요~! 잘햇어요~!!!!

민정귀요미
|
2013-10-21 14:05

가족여행에다 줄리아 가을소풍까지 다녀왔군요. 아빠 처음 뵙는데 유모감각도 있으실거같고 왠지 줄리아 넘 이뻐하는 딸바보이실 거같아요. 초등학교 첫 학년 두 소풍다 비가 왔다니 아이들이 실망을 했을거같은데 표정들을 보니 넘 이쁘네요. 줄리아가 젤 눈에 뜁니다. ㅎㅎ 아는 얼굴이라 그런가봅니다.
카멜레온도 알록달록 이쁘게 잘 만들었군요. 피리모양 저도 저걸 민정이가 넘 좋아해서 사려고 했는데 문구점에 안팔더군요. ㅠ.ㅠ 넘 재밌지요? 1학년답지 않게 글씨도 넘 이쁘게 잘쓰고 난이도 있는 웍싯도 척척 한 줄리아 넘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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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
2013-10-21 14:56

너무 너무 열심히 한다 줄리아~~~ 글씨도 넘 이쁘네~~
아빠도 잘쌩기셨네~~~ㅎㅎㅎㅎ
행복한 여행 부럽당~~~

민정귀요미
|
2013-10-19 19:51

26번 4살 전민정입니다.

원영사랑님, 주원어뭉님, 사자털님 자료덕분에 이번주 지루할수 있었는 책이었지만 뭔가(?) 지식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주였습니다. 숙제도우미님,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도 감사하구요.

1. 책읽기와 듣기

원더와이즈를 3회까지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주는 피곤한건지 재미가 없는 건지 아침에 책을 읽으면 보는 데 저녁에 책을 읽으면 자더라구요. 책은 3번 정도 듣기는 주구장창 듣던지 말던지 계속 흘려듣기 했어요. 아주 가끔씩 단어든 문구든 따라하는 거 보니 들리긴 들리나봐요. yum yum이나 chomp, chew, my body and your body 듣기를 더 좋아했으나 hiding도 듣기를 싫어하지 않았어요.

2. polar bear and d racoon craft

polar bear와 racoon활동은 민정이가 스스로 많이 하려고 했어요. 색칠은 같이 도와줬어요.

3. zebra and cameleon

이건 엄마손이 많이 갔어요.

4. Hiding animals

처음엔 칫솔과 빗으로 물감을 묻혀 했으나 예전에 쓰던 빗이 아니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물감을 뿌렸더니 이건 물감도 번지고 엉망이 되어서 오늘 아침 다시 작업을 했어요. 동물들을 다시 오려서 도화지에 붙이고 흰색크레파스로 밑그림을 그린다음 물감으로 색칠해봤어요.

숨어있던 동물들이 보이는게 신기했나봐요. sea animals는 파란색, land animals는 초록색으로 하더라구요. 딱 맞게 민정이가 좋아하는 색이었어요. ^^

5. Hiding animals quiz(ppt보기)

ppt 다 훑어보았어요. 특히 sound 있는 ppt를 제일 좋아했어요. 문제를 먼저 제가 말해주고 알아맞추는 quiz형식으로 했더니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요.

6. 관련도서읽기

7. 웍싯하기

내용확인 웍싯은 글자를 모르므로 내가 지문을 읽어주고 민정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약간 어려운 웍싯은 엄마랑 같이 진행했습니다.

초록사과
|
2013-10-19 22:06

미션의 정석 민정이 .
이번 주도 역시나 ~~~ 듣기 읽기, 워크싯에다 미술 활동.
동영상보고 퀴즈까지 해줬네요. ~~~~

주원어뭉
|
2013-10-19 22:24

역시나 귀여운 민정이는 최고로 열심히 했네요~ 다양한 활동에 즐거워하는 윙크모습도 귀엽습니다

나림재훈맘
|
2013-10-20 19:38

바지런한 민정귀요미님 활동도 많이 해주시고 어려운 워크지 정말 많이 했네요. 미술놀이하면서 브이자로 포즈 잡은 민정이 너무 귀여워요. 얼룩말 만든거 좀 탐나네요.

마굴맘
|
2013-10-20 21:33

민정이가 마우스를 벌써 다룰줄 아나요??
컴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요ㅎㅎ
다양한 미술놀이로 재미나게 활동하셨어요
물감놀이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봤어요
뭔가를 그냥 묻고 답하는것보다 퀴즈식으로 하니 예원이도 더 즐거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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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10-20 21:58

민정이의 다양한 활동 ~ 정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4살인데 풀칠 가위질~~ 너무 잘 하는데요~~ 신통방통!~
민정이 너무 기특해요~

다신
|
2013-10-20 22:28

민정이가 썩 책을 좋아하진 않았대구 스폰지 처럼 쏙쏙~~~ 잘 흡수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흘듣도 효과가 분명 있어 보이구요~~~ 카멜레온을 초록색지로 뽑으셨군요~~~ㅎㅎ 아이디어 좋으셔요~~^^

뿐달이
|
2013-10-21 00:05

그간 민정이가 활동하는 모습들을 보면 놀라워서 4살로 여겨지지 않더니
이번주는 책 읽을때 자기도 했다니 오히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민정이가 할 것은 다 했는걸요~

사자털
|
2013-10-21 04:07

ㅋㅋㅋ 역시 놀라운 민정이네 집..네살이라니..믿을수 없었요.
사진으로는 깜찍한..아가인데..우리 추1 수현이보다..더 잘해내는거 같아요.
모두 어려워하는데..이 만큼..잘 따라와주고..잘 진행해주시는 민정엄마도..이미...고수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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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10-21 07:03

민정인 매번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4살인데.. 우째 이리 잘하는지..
다이아나는 어려운 워크지 풀면서 항상 묻거든요. 엄마, 이거 4살은 어려워서 못하지 하고 그럼
전 아니 하는 동생 있다고 자극을 줍니다.ㅎㅎ
부지런하고 열정적 엄마땜에 엑티도 넘 열심히 하고..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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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
2013-10-21 09:34

4살 꼬맹이가 가위질도 잘하고..우리 막내는 아직도 제가 잘라주거든요. 와..워크지도 잘하고 이쁜 민정이. 민정이가 어떻게 자랄지 완전 기대가 됩니다. 이쁜 민정이 화이팅!!!

내사랑찬시후
|
2013-10-21 10:15

우와.....................
민정이 정말 재미나고 다양한 활동 했네요.
넘 귀엽고 이뻐요.ㅎㅎ

dkcarrot
|
2013-10-21 12:54

물감놀이하며 윙크하는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민정이는 어려운내용인데 역시나 잘 해내주는군요~!
잘했어요 민정이~!!
민정귀요미님 짱이세요~ 정말 쉬지않고 앞으로가는 전차처럼 저렇게 차근히 진행해주시느거에대해 항상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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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꿈
|
2013-10-21 15:00

세상에.... 민정인 4살이예요?
ㅋㅋㅋ 여기서 제일 아가네요~ 우리 민정이 화이팅~!!

복덩이마미
|
2013-10-21 15:12

민정이네는 역시 활동이 남들과 달라요~~~
그림자 놓이도 그림자그림 놓고 그냥 뿌리기가 아니고.... 크래파스이용해서 숨어있는 그림 찾기 하시고... 부러워요~~
저는.. 아무래도.. 넘 수준도 높고,
북클럽 하면 할 수록... 엄마의 영어 실력이 바닥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잠시 그만 두고.. 예원이의 영어가 아닌 엄마 영어공부에 당분간 매진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원이는 5세에 시작을 해도 되겠죠? ^^::
가끔 이렇게 탈퇴하지 않는한... 덧글은 달 수 있는거지요?
민정이 활동하는것보고 대리만족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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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10-19 17:11

32번 초1 나림/ 6세 재훈

이번주에 CD를 2번 듣고 책은 3번 정도 읽었어요. 위장에 대한 내용이라 아이들이 숨은 그림 찾기처럼 좋아했어요. 집에 있는 책과 어린이도서관에서 상호 대차도 하고 나림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 여러권 보았어요.

자연의 색이라는 책이 참 좋더라구요. 사진도 큼직하고 자연의 색에 대해 여러가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나림이는 재훈가 초저녁에 일찍 자버려서 너구리랑 카멜리온을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며 만들었어요.

재훈이 다음날 아침에 누나 카멜리온 보니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하트 스티커로 장식을 해주고

이름도 앨리스라고 지어주었어요. 두아이들 다 카멜리온을 너무 좋아하네요.

물감을 뿌리고 무엇이 숨어있었을까? 새로운 미술놀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나림>

<재훈>

재훈이가 연달아 이틀 저녁 먹고 초저녁부터 자버려서 나림이는 누나랑 오랜시간을 보냈어요. 재훈이는

워크지 풀기 힘들어해서 양을 줄여주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뿐달이
|
2013-10-19 18:07

나림이네는 확장도서들도 많이 읽고 미술놀이까지 했네요.
'미술놀이 할까'? 하다가 저의 체력저하로 포기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니 다시 시도해야 할 듯 하네요.
두 아이를 참 잘 이끌어 주시는 나림재훈맘님의 열정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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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어뭉
|
2013-10-19 18:27

같이 읽은 책이 참 많네요. 아, 저는 반성을...ㅎㅎ
신기한 스쿨버스 본다는 것을 깜박한 것을 글 보면서 깨닳았네요..ㅋㅋ
두 아이와 즐거운 활동한 이번주도 멋지게 해내심을 응원드리며 다음주도 파이팅~!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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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10-19 22:13

자연의 색. 참 좋아 보여요. 속지까지 감사해요~~~
나림이가 엄마랑 오붓한 시간을 가졌군요. 가끔 둘째가 일직 자주면 쟌하다가도 고맙더라구요.
카멜레온 이름이 앨리스군요 ^^ 반가워요. 앨리스카멜양~~~
나림이, 재훈이 미션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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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10-20 13:01

나림재훈이네는 민정이랑 나이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정말 책읽는 수준도 다르군요. 특히 나림이는 글밥도 많은 걸 읽지요? 스스로 읽을 테구요. 과학동화(영어든 한글이든)도 잘읽는 남매들이 넘 이쁘네요. 활동도 넘 재밌게 하고 웍싯도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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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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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21:38

자연의 색 책이 실사가 색감이 좋아보여요
조금 크니 과학책은 그림보다 저런 사진으로 되어 있는 책이 좋더라구요
스케줄이 있는데 일찍 자버리니까 해야할분량이 밀려서
깨울지 말지 예전에는 고민했는데 요즘은 그냥 두고 엄마 시간을 가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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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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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22:04

나림이는 점점 더 이뻐지네요~~
실사로 된 책 색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카멜레온의 색이...
다양한 책읽기와 잼나는 미술 활동을 했네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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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22:28

나림이와 재훈이 언제나 성실한 활동 잘 이끌어 주시고 계신것 같아요~~~ 나재맘님 계셔서 항상 든든해요^^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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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4:08

나림재훈이집..역시..저 자연의 색..책 저도..도서관에서 보고..어찌나...탐이 나던지요.
참 좋은 책인거..분명해요..이 집도...북클럽..두탕뛰고...읽기방도 하시고..언제..주무시고..
언제..프린팅 하시고.언제 계획하시는거에요..놀라울 따름이에요..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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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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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7:04

항상 책 많이 읽는 나림이네.대단헤요~
자연의 색이라는 책 좋네요. 저희도 도서관 가서 함 찾아봐야겠어요.

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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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9:31

와 연관도서 많이 보셨네요. 전 왜 그 책하나 하기도 벅찬건지..흑흑..
남매 둘을 데리고 하는것도 대단하세요. 맨날 자극만 받고.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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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56

워크지 안해도 다른활동을 너무 잘해주었는데요~!
날미이랑 재훈이 진짜 성실하게 잘해주네요~
나림재훈맘님께서 성실히 이끌어주시니 그렇겠죠?
완전 존경해요~!!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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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19:39

28번 6세 예원

저희집은 제가 직장을 다녀서 주말에만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서 미리 책을 빌려놔서 바뀐 책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It takes two로 했어요. 전체적인 설명부분은 예원이가 읽어보도록 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읽어주고 했어요. 영어로 읽기엔 아직 호흡이 긴 책이라 예원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동물들의 암컷과 수컷의 특징과 역활에 대한 것을 적어 놓은 책이라 세상에 여자와 남자가 있듯이 동물들도 그렇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 아기를 낳듯이 동물들도 그렇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그리고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아이를 낳으려면 결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해 주고 결혼에 대해 알아봤어요. 관혼상제를.... 다 알아보려 했지만.... 직장 갔다오면 힘빠져서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저번주에 결혼식에 다녀와서 결혼식의 풍경을 그려보고 전통혼례와 현대 결혼식을 비교해보고 색종이로 웨딩드레스 만들기 했어요.

결혼식 풍경은 꽃길과 의자마다 리본을 달아 놓은 게 인상적이였나봐요. 들어 누워있는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하객들입니다. 입구에 커다란 꽃장식도 두개 그리고 예사롭지 않은 관찰력에 엄마는 깜놀!!!! 사진 찍는 사람도 그리고 허전해 보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결혼식 그림입니다. ^^

또 이번주는 아빠와 엄마의 역할 중 아빠의 역할이 뭘까??에 대한 걸 생각해 보기 위해 아빠의 역할을 이야기 해보고 관련책도 읽어보고 했어요.

샤갈의 그림중 결혼식과 관련된 것도 있어 틀린 그림 찾기도 해봤어요^^

책을 읽어보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영어공책에 문장 써보는 것인데... 한바닥 쓰는데 하루 삼십분쯤 되려나... 이틀만 써보도록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네바닥 써 보거나 책을 보고 스스로 써 보도록 하는 것이 이번책에서 해야할 저와 예원이의 목표입니다.

읽기와 듣기 연습을 하기엔 예원이에게 너무나 어려운 책이라 쓰기 연습하고 엄마가 읽어주는 것 듣고 확장 활동 하고 간단한 문장 읽어보기가 이번책에서 해야 할 것들이죠

다른 아이들은 워크시트 몇장씩 풀동안 예원이는 따라쓰기 한바닥 겨우 하고 있어요.

하루에 다섯문장 쓰지만 흐지부지 쓰면 지우고 다시 쓰니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요.

이번주 읽고 있는 관련도서인데 동물아빠들과 아빠 만날 준비 되었니 수컷들의 역활을 동화형식으로 이야기 하듯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리아빠가 좋아하는 화과자라는 책은 다문화책인데 일본의 화과자를 만드는아빠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여서 같이 읽어봤는데 좋더라구요. 직업을 가진 아빠의 마음과 역할을 잔잔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내 짝궁이 최고야는 공생에 관한 책인데 남자와 여자만이 짝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기위한 짝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같이 읽어봤어요.

세상에 짝이 있는건 동물과 사람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의 세계에도 있죠^^

물론 사물에도 있어 짝을 이루는 사물도 하려했으나 역지 저질 체력으로 패쑤했어요 ㅎㅎㅎ

먼저 예원이에게 동물과 사람도 짝이 있듯이 수도 짝이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보수에 대해 같이 알아봤어요

집에 관련 보드게임이 있어 수만들기 게임을 했어요

숫자 카드 2장으로 5와 10을 만들수 있는 짝을 찾아 만들고 5,6,7 만들기 같이 했어요.

워크시트는 쉬운걸로 고작 4장만 했어요. 아... 부끄럽습니다..

단어도 쓰기 싫어해서 번호써서 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나름 통합교육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고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주원어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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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21:43

저도 기존교재를 미리 읽어두었는데 제가 확장활동을 따로해주려니 못하겠더라구요. 짝활동 좋은 아이디어로 활용해주신 것 같네요~ 다음주도 파이팅~!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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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2:36

따라쓰기 한 바닥이 겨우라니요~~~@.@
한 바닥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미션 책이 바뀌어도 주제를 잘 잡아서 활동하신~!! 역시~ 마굴맘님 이십니다.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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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8:12

우와.......... 6살인데 쓰기 하는 수준이 정말 멋있어요.
영어는 정말 실력이 나이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세요........ㅎㅎ
짝 맞추기.. 좋네요. 저도 이번주에 저 게임 놀아줬는데.. 다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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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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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2:54

미션제출도 항상 빠르시고~~~ 바쁘신데도 다양한 활동을 하시네요
예원이의 글쓰기도 훌륭하고~~책도 많이 읽었어요
확장까지 잘 하신 것 같은데요~ 예원이도 마굴맘님도 수고 하셨어요~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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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8:13

마굴맘님의 그간의 활동 모습을 보면
통합교육에 힘쓰신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지요.
그런 엄마의 노력이 고스란히 예원이에게 전달되어 커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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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12:56

역시 마굴맘님답게 과학도서를 사회와 수학연산까지 확장활동을 하셨군요. 저도 연산을 어떻게 해줘야할까 생각했는데 숫자의 짝활동을 해주면 되겠네요. 아빠와 엄마의 역할, 결혼제도, 결혼식까지 정말 다양하고 재밌게 활동해 주셨네요. 민정이는 강아지랑 결혼할 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예원이는 짝꿍이 있고 남자친구도 있겠지요. ^^ 예원이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많겠군요. 이번주도 예원이도 마굴맘님도 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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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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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22:31

마굴맘~~~새벽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왠지 내 마음도 짠~~~한 것이..-.- 새로운 직장 잘 다니고는 있는지.. 부산팀 한번 뭉쳐야지~~ 가을이 깊어가지 전에..
수학에도 짝이 있다는 멘트에 마굴맘의 창의성에 다시금 경탄을~~~ 예원이의 예리한 관찰력을 보니 비범함이 예사롭지 않네~~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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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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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4:10

가장 먼저 올라와..열심히 볼수있었는데..일단 댓글먼저 달고. 마굴맘님도...고수님이 되시는걸요.
어찌들..이렇게...진행도 잘 하시고..또 아이들이거기에 맞추어..실력까지 레벨업 하는지..놀라운듯 싶어요. 6세인데도...쓰기까지 진행하시고..전 여전히..앸티의 바다에서..허우적 되서...뭍으로는 언제 기어나올지 모르겠는데..ㅋㅋ 우리 북클럽에서 제가 배워야 할 분들이..정말 많네요...전..인복이 넘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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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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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7:05

6살인데 영어 쓰기 넘 이쁘게 잘하네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관련책도 많이 읽고 엑티도 잘 하시고.. 대단하세요. 일하시면서 챙기는게 참 힘든데..
항상 화이팅 하세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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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44

마굴맘, 따라쓰기 한바닥 대단합니다..
정말, 확장활동에 대한 마굴맘의 아이디어는 감탄~^^
보수의 관계를 가지고 수학활동까지 확장할 수 있다니..

점심보안인데 교대해주러 직원들이 식사하고 와서 댓글은 급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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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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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2:57

책을 미리 빌려놓으셨기에 바꾸기 힘드셧겠네요~
그래도 아주 잘했는데요~
동물뿐 아니라 수까지연결하여 보수도 만들어보고~ 알차고 아이디어 넘치는 활동이세요~!
잘하셨어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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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4:02

봐도봐도 신기합니다. 예원이가 끙끙거리며 적은 노트 감동이에요.
전 윤이한테 강요하면 영어책과 담쌓으려할까봐~ 시도도 못하겠는걸요.
단어 몇자 적으면서도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

마굴맘님은 통합교육 확실히 하고 계시니~ 웍싯 몇장 못한거 전혀 문제안된다고 봐요!
집만 가까우면 울 애들 보내고프네요~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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