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버렸던 신문을 폐휴지함에서 한참을 뒤져 찾아 봤습니다.
근데...
며칠전 영어선생님이 주신 내용이랑 별반 차이가 ...
스피킹문제는
2급에선 프레젠테이션 문항이 포함되고
3급에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의 구출장면을 보여준뒤 1분간 영어로 말하라
이런 식의 문제라는데
그럼 스피킹은 어떻게 준비하란건지...
듣기, 읽기, 말하기,쓰기영역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는 기사가 없네요
저희집 아이
학원 죽어라 안가려해서
엄마표로 해왔고요
( 엄마표라해도 책과 시디사준거 뿐입니다..
엄마가 영어는 무식한데도 용감했지요
그렇게 용감할수있었던건 여러쑥쑥맘님들...
그리고 하니비님때문이었죠)
어릴때 런투리드(초1때부터),
매직트리하우스, 호리드헨리,매직스쿨버스 ,리터러시 4까지이던가요.
챕터북은 무진장 많이 구입했더랬지요
지금은
해리포터 불의잔 까지 재미있게 읽는 아이입니다.
문법은 하니비님 권해주신
초딩때는 그램머 인유즈 (초급) 두번
최근에는 진짜 잘 이해되는 고교영문법1,2 하고
하니비님 권해주신 리딩 엑스퍼트 2,3 정도 하고 있고
리스닝도 그걸로 하고있어요
그러고보니
저희집 아이는 엄마표가 아니라 하니비님 표라 해야 할듯...
성격이 차분한 머슴아이라서
꾸준히 혼자 해왔지요.
챕터북을 많이 들어서인지 발음도 꽤 좋은편인듯
학교내신도 거의 만점입니다.
근데
텝스든 토플이든 이런 쪽으로 한번도 안해봐서
전혀 무지합니다...
NEAT 준비는 어떤 문제지로 어떤 책으로 준비를 시켜야하는지요
아님 학원을 보내야 하는지요..
저도 평소에는 맨날 버렸는데 이번엔 잉여력을 발휘하여...
스피킹 순발력있게 상황설명이 가능한 실력이 되어야 할 듯 해요.
그런데 이것은 공교육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시험입니다.
제가 중딩 맘이라면...
NEAT 반대 서명운동 합니다.
꾸준히 원어민 학원을 다니던가 아니면 외국에서 2년 정도 살아야 할 듯...
그런데 채점관이 일선 학교 선생님이라니..
토플의 경우는 미국인이 채점해서 시험비용이 엄청 비싸요.
토플도 성적에 만족 못하면 컴플레인 거는데..
저는 이 시험 어떻게 치룰 것인지 상상 할 수 없어요.
현재 재학생들 대상으로 랜덤해서 모의시험을 치루기는 했는데
시험지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아서 아무도 몰라요.
이것 보다도 현 고1 수능영어시험 바뀌는데
모의고사도 여전히 예전 형식으로 보고 있어요.
신유형 수능대비 문제집이 없어서 큰 혼란이 올 듯...
지금 현재 대비할 방법으로는 토플 형식의 영어공부를 하야하는데
ibt 토플 영어 공부...솔직히 엄마표로 불가능,,,,,
그렇군요
엄마표로 불가능하다면
여름방학부터 학원을 보내야할까봐요
학원도 토플? 강좌를 수강해야 하는지
NEAT 준비반 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기는 지방이라 더,,,,
저희집 아이의 꿈은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어합니다.
제가 봐도 꿈을 향해 성실하게 공부하는 아이입니다.
꿈은 물리학자인데
지금
아이가 해야 할건 너무나 많구
고등에 비하면 중딩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소릴 들으면 더 답답해집니다.
저희집 아이 국어가 늘 약점이어도
학교내신은 최상위입니다.
훗날
아이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열매를 맺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입시를 보면
사교육없이
아이가 꾸준하고 성실함만으로는 좋은 대학 힘들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착잡한 맘입니다.
제가 여기서 아이를 위해 줄수 있는 건 기도뿐입니다.
아이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
하나님께서 아이와 함께 해주시기만을,,,,,,
카이스트 가려면 과학고 보내세요.
카이스트를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수능도 필요없고 언어 걱정 필요없고
그러나 영어 공인성적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카이스트 옆에 살며 느낀 점은 종합대학인 설대를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실제 과학고생들도 포공,카이보다 설대가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수시 시험 면접을 같은 날 보기에...한군데만 선택해야 하죠.
물리학....
그리 어려운 공부를 ...
신선한 충격입니다.
문과생만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