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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엄마들..

컨텐츠

댓글 4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이효정
  • |
  • 2011-06-22 10:30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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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썜
  • |
  • 2011-06-22 01:10
답댓글

어쩌다 이 밤에..베스트 스크랩까지 오다가..발견했어요.

 

방금 유게에...글 올리면서..우울한 기분이..든다고.했는데..아니...아니땜에 아니라...스스로..요.

 

ㅋㅋ..대선배맘님이 글...잘 담아두고..자주 꺼내볼께요..한두번씩..엄마표 영어진행하다가..

 

아이의...짜증내는 눈길 한번에...확....뚜껑이 열렸던...제가 떠오르네요.

 

득보다 실이 많다니...엄마표 영어 쭈욱 ..해주려고...직장을 몇년 접어볼까하는데..

다시 또 고민인걸요.

 

넵..우울모드 접고..행복모드로 돌입하겠슴다.

 

사실...쪼매난 아이들키우다보니.정답은 없고 내 아이도..첫째둘째마다다르니...선배맘들이..조언이 제일이죠..

 

베스트스크랩 글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독수리타법으로...하신..글이지만...저를 포함한.많은 맘들에게...뼈와 살이되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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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진
  • |
  • 2011-06-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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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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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윤
  • |
  • 2011-06-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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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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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씨네
  • |
  • 2011-06-13 09:30
답댓글

어쩌다 보니 저도 아이와 문제가 있을때만 쑥쑥들어오게 되네요. 쓰신 말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해주셨네요.. 저도 아랫분처럼 이론적으로 이해되고 그리고 꼭 공부만이 능사는 아닌거 인정하면서도 아이가 기본적인 학교숙제를 안한다거나  집에서 매일 하는 영어공부 꼭 체크해야만 하고 안했을때 좋은말로 하라 해도 듣지 않을때 제 감정 컨트롤 안됩니다. 물론 제 입장이긴 하지만 매일 해야 하는 부분만큼은 스스로 하길 바라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뭐 하나 되는게 없네요.. 애와의 관계만 점점 안좋아지고 오늘은 아침부터 애 혼내고 보내 안좋고 ,   습관 잡아주겠다고 5년이상을 애옆에서 매니저역할했는데(학원도 싫다해서, 혹은 학원숙제도 내주면 안하는통에 다닐수 없습니다.) 그 5년이란 시간이 무상할 만큼 아무것도 되어있는게 없단 생각에 너무 머리아픕니다.  공부란것이  누가 옆에서 잔소리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우리애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주위에서도 초등생 가지고 뭘 그러냐 내버려 둬라 지만 내버려 두면 그나마 기초 없어 정말 나중에 공부하고싶어도 할 수 없거나 힘들어 지면 어쩌죠?   저 또한 지나고 나면 글쓰신 인생 선배님처럼 말할 수 있는 날 오겠지만 지금은 아이가 아무것도 안하는 채로 내버려두고 싶지않습니다.  저 아침부터 제가 너무 안좋다보니 글이 전투적인거 아닌가 싶어요 TT

아이가 집에서 하던영어도 결국 그만 둬야 될 상황입니다. 어떻게 공부시켜야 될지 다른곳으로 문의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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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토
  • |
  • 2011-06-12 13:08
답댓글
저도~오랫만에~쑥쑥에 들어왔어요~ 자주 들어오셔요~사는얘기~ 자식애기,,,등등~인생 선배로써~ 많이 들려주세용*^^* 저는 자식이 하나인데도~ 개성?이 강해서 힘드네요^^ 이론적으로는 감정읽어주고,,아이를 잘 이끌어줘야하는데... 오히려~ 협박.심하면~벌세우기.때리기까지 하거든요^^ 내감정을 다스려야하는데~ 남의 이목,내 자존심이 더욱 흥분케 하나봐요~ 부모가 지식인이고,,사회에서 인정받는 커플일수록...자식에  대한  기대치도 큰듯싶어요*^^* 아직어린 초등학생인데도~ 꼭 100점 맞아오길 바라고.. 내 욕심을  내려놓고~아이의 기질..개성..적성을 잘 파악해서~ 도우미 같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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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맘
  • |
  • 2011-06-10 17:37
답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만 아니면 아이와 아무 문제가 없고 행복할 것만 같다는 생각을 요즘 했는데.....

초심을 가지고,,,,

많이 사랑하며 많이 배우며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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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i
  • |
  • 2011-06-10 12:57
답댓글
해님이 외투를 벗긴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아이가 이유없이 짜증내고, 칭얼거리면, 미운 마음에 같이 짜증냈던 철없는 엄마로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아이를 더욱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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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우맘
  • |
  • 2011-06-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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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님의 글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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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경은경
  • |
  • 2011-06-10 09:29
답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야 겠네요..

성급하지도 보채지도 않으면서 코칭형부모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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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전자
  • |
  • 2011-06-09 22:45
답댓글

힘든 시간들 겪어내신 아픔을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의 실수나  아픔은 익명으로도 사실은 쉽지않거든요.

두 아들을 키우면서 공부때문에 실은 편할날이 없는 날들.

아들키우는 엄마들은 로드맵이 달라야한다는 말씀

궁금해서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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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샘
  • |
  • 2011-06-09 21:51
답댓글

글 읽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아들 중1인데 초딩내내 학급회장하고 시험보면 늘 상위권 이었던 아이였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어찌 제가 보기에도 공부하는 폼세가 정말 구멍이 숭숭뚫여있지만..

뭐라고 하면 잔소리 한다고 할까봐 그냥 냅뒀어요..

근데..이번 중간고사..

ㅎㅎ 제대로 바닥쳤거든요..

정신이 번쩍 나는지..

지금 얼마나 열공하고 있는지 모름니다..

기말에는 열공한만큼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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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1-06-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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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아니면 행복할 우리 아이들..

진짜 잘 해 주고 싶은데 어제도 영어숙제 땜시 닥달하고

피곤해 하는 딸아이 놔두고 맘속으론 이것두 해야 되는데

저것도 해야되는데 맘은 복잡하고 그랬었는데

완전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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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young
  • |
  • 2011-06-20 12:38
완전 공감입니다.
아이 셋 키우느라 매일 정신없다 하며 살지만 아들 딸 키우는 재미
만끽하며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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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요정
  • |
  • 2011-06-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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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 날라구 그래요.

어제 우리 아들이랑 좀 안좋았거든요.

딸에게는 공부 좀 더하라고 닥달하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이 못난 엄마는 자꾸 맘이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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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릿
  • |
  • 2011-06-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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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한다며 아이에게 상처주는 행동이 떠오르네요.

우리아이 정말 소중한데...

늦든 빠르든 콩나물시루에 물주듯이 기다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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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1-06-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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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으로 쓰려니 참 힘드네요..
이런글은 정말 복사해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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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이
  • |
  • 2011-06-08 18:44
답댓글

삶의 내공이 묻어나는 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생각하고 살지만 아이가 크니 잘 안될때가 있더군요.

지당하신 말씀이예요.

아이들은 타고난 달란트가 있고 그것들 하나하나가 참 소중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부라는 괴물앞에 모든게 다 약해지니 이상하지요.

공부잘한 사람들 헛짓꺼리 하는거 늘상 보면서도 말입니다.

더욱 마음을 다잡고 여유있게 아이를 바라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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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아
  • |
  • 2011-06-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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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메모해놓고 많이 읽고 실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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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가득
  • |
  • 2011-06-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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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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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용맘
  • |
  • 2011-06-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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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춘기에 접어든 중1의 큰아들과의 외줄타기 같은 하루 하루를 사는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범생이라 자칭 타칭 불리며 큰 말썽 없이 크고있었던

우리 아이에겐 사춘기도 사늘한 봄 바람이겠거니 생각한 내게

철저히 인내만을 요구하게 합니다

'잠깐 스쳐가는 것 일거야'

'조금만 참으면 돼'

이렇게 말이죠

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은 진정되기도 하고 날 돌아보기도 하고 아들을

다시한번 이해하자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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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운린이들
  • |
  • 2011-06-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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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좋은 글에

자신을 한번 추스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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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은맘
  • |
  • 2011-06-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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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멘토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입니다~~

욕심나서 한글도 일찍 떼어주고

엄마눈치보며 열심열심 하는 첫딸내미 보며

안타까우면서도 딜레마에 빠지면서도

쑥에서 엄마들이 열심내는 것도 부러워하며

아이들을 끌어왔었는데

 

나름 깨닫는 것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마음을 헤아리며 보조 맞추어가는 양육으로

저의 태도도 바뀌어 갑니다^^

 

그저 아이들이 건강하고

기쁨 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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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1-06-07 10:46
답댓글

좀더 기다려주자.
묵묵히 지켜보는 에미가 되렵니다.

쉽지는 않지만 매일 결심하다보면 조금씩 바뀌겠죠.


경험과 연륜이 묻아나는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초4인 둘째(아들)를 대하면서 요즘 느낍니다.
전에는 숙제하라고 맨날 싸우다가 어느순간부터 늦게 자건 말건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늦게까지 하다 잘까봐 걱정되서 잔소리에 잔소리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를 그냥 나뒀더니 혼자 굴러갑니다. 일단은 숙제이지만요

누군가 감시하고 사사껀껀 간섭한다는건 하려던 의지를 꺾어 놓는다는건데 그걸 실천하기 힘들었거든요
못하건 잘하건 혼자하게 내버려두고 잠들면 조용히 알림장을 드려다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아들 키우신 얘기도 들려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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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이네
  • |
  • 2011-06-06 22:34
답댓글

최근 보름동안 깜짝놀라게 변한 딸의 모습에 조마조마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학교만 갔다오면, 친구들과 놀고오면, 무서운 표정으로 변해 있답니다.

일등은 아니어도 순하고 모범생이었는데....대들기도 합니다.

달래기도 하고 야단도 쳐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이젠 기세워주기 작전으로 가자고 결심하고 있었습니다.

연휴라 식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오늘은 무사히 보냈네요.

이 심약한 엄마는 사춘기가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 읽으며 맘을 다독입니다. 사랑하는 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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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에나비스타
  • |
  • 2011-06-06 22:06
답댓글
저는 아직 초보맘이지만 자식 농사 기나긴 마라톤이라지요? 노력한다고 뜻대로 결과가 보일지도 보장없고 그래도 새로운 내일을 위해 우리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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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a
  • |
  • 2011-06-06 19:59
답댓글

어제도 오늘도 아이들 공부로 낙심해 있던 차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잔소리가 나올때 마다  구구단을 외는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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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진채린맘
  • |
  • 2011-06-05 20:19
답댓글
저 역시도 아이가 엄마 욕심을 채워주지못해 가끔 우울해하는 안달하는 엄마네요. 하루종일 숙제확인, 공부확인 하느라 사랑한다 말하며 안아주는 건 잘 잊어버려요. 반성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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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1-06-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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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맘 오래 가도록 기도 드리겠어요...

아~ 세상엔 왜 이리 벽이 높고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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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1-06-04 11:57
답댓글

쑥쑥 드나든지도 언 4,5년 됬네요 하지만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에요. 연년생 아들 둘(초4,5)을 키우는 맘이랍니다. 저나름대로 책도 많이보고 인격수양도 아이를 키우면서 하게되더라구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 하기전에는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커갈수록 빛을 낼 수 있는 아이로 천천히 키운다 다짐 했었는데..  아이들 둘다 엄친아 대열에 들어가면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되니 전에 없던(아님 나도 모르는 본심..) 욕심이 마구 꿈틀 거리게 되네요 초심을 읽고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는 횟수가 늘고.. 실수를 용납하지않는 엄마로 변해가고 있는 저자신을 보며 "이건, 아니야!!!" 하고 있는 찰라, 이글을 읽게 되었어요 깊이 동감하며 우리 아이들이 엄마에게서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놓치지 않게 해주셨네요  글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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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콩맘
  • |
  • 2011-06-04 11:06
답댓글

아날로그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100%  제마음입니다. 저도 행복지수 98%로 인데 2%부족분은 울 외동딸래미 때문이라고 신랑에게 외칩니다. 남부러울것 없는데 울딸 공부 조금 못해서 기가 죽습니다. 생활습관 엉망이고 성적 엄마 성에 차지 않고 공부 빼고는 너무 이쁜데...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너무 이쁜데 가끔씩 만나는 엄친아들 때문에 속이 뒤집어 집니다. 사춘기가 와서 3개월 동안은 전쟁을 치루다가 현재 휴전중입니다. 엄마가 간섭해서 엄마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한다고 제발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간섭하지 않고 싶은데 아이를 보면 잔소리가 나옵니다. 오늘 반성합니다. 누군가가 저처럼 잔소리 하면 정말 정말 짜증나서 하고 싶지도 않은데 제가 매일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데고 있네요. 햇님 언젠가 제딸 철갑 옷도 벗겨 주세요. 사춘기가 너무 속 좁은 엄마를 힘들게 합니다. 신랑이 전생의 너의 업보라고 합니다. 딸을 바꿀려고하지 않고 저를 다스리려고 합니다. 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는 너무나 친절하고 존경받지만 딸래미에게는 너그럽지 못하는 이중 인격자 입니다.  이런 글 자주 부탁드려요. 사실은 복사해서 상시 읽어 보려 했는데 복사가 잘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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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6-04 09:36
답댓글

아날로그님 100% 공감하는 1인입니다.^**^

저 또한 '누르면 톡톡 어디로 튈지 모르는 딸'을 키웠기에

지나고 나니 참 내가 어리석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생인 딸을 보면 미안함이 솔솔 피어납니다.

그때는 미운 생각만 들었는데,

그래도 엄마라고 온갖 이야기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개성강한 딸입니다.

 

해님이 외투를 벗기죠. 맞아요.

밑의 두 아이에게는 그리하려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합니다.

너무 사랑하니까 잘 아니까 자꾸 단점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문제이죠.

더 잘 키우고 싶어니까. 더 잘되도록 하고 싶어니까

또 반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해

엄마공부를 더 해야겟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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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1-06-04 09:12
답댓글

좋은글 정말 감사드려요~

즐거운 토요일 아침, 아이 학교 보내놓고 혼자 우울해 있었는데

갑자기 기운이 나는거 같아요.

청소부터 해놓고 3시간 후면 돌아올 아들이랑

무얼하며 놀까 궁리해 놓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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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04 08:38
답댓글

첫째하고 둘째 아들이 달라요

한마디로 성격도 다르고 공부능력도 다르고

첫째 아들은 키울때 모든 공을 다 들여 키웠고 둘째는 스킨십을 많이 하며 키웠는데...

역쉬 둘째는 정이 많고 첫째는 지적능력 습득이 아주 높아요

올 초에 둘째하고 갈등이 있었는데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공부능력이 떨어져도 악기 다루는 능력을 확실히 연습하면서 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나보다 나은 자식이다 라는 생각으로 키우고 있어요

이런저런 생각하며 오늘도 자식에 대해 늘 고민하고 기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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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ramj
  • |
  • 2011-06-04 08:35
답댓글

자주 와서 좋은글 남겨주세요

아직은 어린 초등 저학년 남매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이지 아들,딸 넘 다르네요

아직은 딸아이에게 기대도 많고 욕심도 많은 엄마인데 뜻대로 되지않아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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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1-06-03 22:52
답댓글

초4아들넘...자러들어갔는데 아차!!!일기안썼네..하고 열이 나던데...

정말 저도 못말리는 맘이에요.

이글 읽으니 깊은곳의 걱정이 좀 사그라드는듯한데 인간의 맘이 갈대같아서 애얼굴 보면 다시

부글거리니...엄마부터 소양교육해야겠어요.

건강하고 아쁘게 웃어주는 우리아들.. 내일은 더 많이 이뻐해주고 뽀뽀해주어야겠어요..

역시 자식농사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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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랑
  • |
  • 2011-06-03 17:34
답댓글

가슴 따뜻한글.. 감사합니다^^

내년에 중1되는 아들 공부로 마음 졸였는데..

부모는 코치가 아니라 멘토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백배에요.. 근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공부땜에 아들에게 잔소리할라 치면 애들 아빠는 "너는 예전에 그렇게 열심히 잘했니?' 저보고 되물어요..

제자신 돌아보면 허걱~ 할말 없네요..

오늘 저녁 두 아들녀석 건강하게 밝게 잘 자라주어 고맙다고 꼭 안아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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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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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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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흰 애들이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많이 닥달내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씩은 공부하라고 쪼거든요.

천천히 즐기면서 육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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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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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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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요새 4학년 아들 땜에 고민 많았는데...

남들이 들으면 공부로 고민한다하면 욕먹을 정도로 잘하고 있는데두 엄마 욕심에 항상 뭘 더해야하나 초조해 했거든요.   마음에 평화를 얻게 되는 말씀 이네요... 맘에 새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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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미래
  • |
  • 2011-06-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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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춘기 터널을 지나고 있는 둘째, 중3 아들과 씨름중인 맘이예요.

저도 이래저래 우울모드로 있으면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인데...  위로가 되네요.

강하게 비추는 오후 햇살도 기분 좋게 하구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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