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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힘들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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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평강공주
  • |
  • 2011-06-09 10:18
답댓글

하니비님!!!

하니비님 마음이 제 마음이였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동안 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

 

저희 친정엄마 말씀이 너는 참 애들을 힘들게 키운다고 하셨죠.

 

너무 낯가림이 심해서 학교도 못간다고 했던 큰아이는 씩씩하게 커서 중1이 되었고..

큰아이가 너무 힘들어서 둘째를 안낳겠다고 했는데 5년 터울로 둘째를 마지막 낳는달까지 입덧을

하면서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한데요.

 

하니비님이 느끼시는 외로움이 우리모두 한번은 꼭 느꼈을 그

마음일꺼 같습니다.

쑥쑥맘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행복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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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4 01:37
답댓글

오늘,아니 어제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저와 똑같은 심정을 이야기 하더군요.

 

저와 한참 수다를 떨더니 마음이 풀리고 시원하다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죠.

 

세사랑님,불꽃님,하슬이님,보조개님 신생아님......훈훈한 댓글 감사해요.^^

 

대빵님.........

제 칼럼 읽어보시면 언어영역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

글에는 해결책은 없어요.

광고글이 될까봐...쓰지 못했는데.

쪽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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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빵
  • |
  • 2011-06-04 09:12
하니비님
감사드립니다,
칼럼에서 해답을 찾을게요.

모든 엄마들의 멘토이신 하니비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한 사람의 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가요
하니비님의 글들이
저희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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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1-06-03 23:25
답댓글

그래도 부러워요.전 6학년 밖에 안되었지만, 최근에 경계성 지능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를 보았어요.

정말 그 아이를 보며,평범하게 무언가를 배울 수있고,노력할 수있고,시험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하니비님 지금 너무 행복 하신거에요...

저도 ,우리모두..

엄마라는 빛나는 이름 다시 한번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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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개
  • |
  • 2011-06-03 12:35
답댓글

한번의 쓰나미가 (중간고사) 지나갔는데 ,또 시험이네요. 어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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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슬이
  • |
  • 2011-06-03 10:19
답댓글

한가한 고3 엄마 여기있습니다.  남들은 기도도 드리고 불공도 드리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고3이 대고보니 지금까지는 아무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고2 중반까지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되는 놈은 되고 안되는 놈은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모의고사보고 와서 과학동아만 보다가  일찍 잠만 자더군요.  정시는 바라보지도 못할 수준이고  수시를 노려야 되는데  내신이 생각만큼 높지 않으니 답답하고....  

어쨌든  빨리 고3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휴  그런데 늦등이들 초등학생이 둘이 또 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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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
  • |
  • 2011-06-03 10:18
답댓글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나 미혼들이나 외롭고 힘들다는 고백이 참 많아요.

개인의 우울이 우리 사회 전체에 퍼져있는 듯해요. 경쟁이 치열한 나라라 그럴까요.

초등 5학년 아들애가 책을 보다아 자신의 행복지수는 0.15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여요.

어쩌다 주위에 사는 애들 친구 엄마들과 전화 통화하려면 갈수록 침울한 목소리들 뿐입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자식 키우는 부모들 다 그런 마음들인 듯해요.

 

막내딸인 저는 친정 엄마를 무척 생각하던 딸이었어요. 이젠 내 생활이 바쁘고, 내 아이가 중히 여겨지다보니

엄마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이 많이 퇴색해가고 있어요. 끊임없는 경쟁 때문에 아이들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멈출수도 잠시 쉴 수도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유가 없고, 되돌아 보면 참 고독한 삶이지 싶어요.

 

저희 조카가 하니비님 둘째 아들님과 같은 학년이예요. 이번 고 1이 남다른 변화를 겪게 되니 더 많이 긴장하게 되지 싶어요. 조카는 전형적인 이과형이라, 수학과 과학 강세입니다.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이라 혼자서 고등 시절을 잘 이겨나갔으면 싶어요. 둘째 아드님도  형보다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실 거라 믿어요. 이제 해방되실 날도 머지 않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 고3 보낸 엄마들 건강관리가 필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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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6-03 09:18
답댓글

하니비님 글 읽으니 저도 우리집 큰딸이 생각납니다.

6월 모의고사 5일전에 아이가 학교에서 쓰러졌다고 연락이 왔어요.

부랴부랴 직장에서 병원으로 실려온 아이를 만나러 갔지요.

의식을 잃고 경련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아이는 멀쩡했어요.

일단 아이를 입원시키고 모든 검사를 받게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고 감기와 피곤함으로 인한 거라고 결론짓더군요.

 

그러나 퇴원하고 돌아온 아이는 어지럽고 온 몸이 아파서 몸을 지탱하기도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6월 모의고사를 치러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에는 교실바닥에 눕고 하면서 다 했다고 하네요.

아이 말이 '아프다고 모의고사를 안치면 자기가 시험에 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 끝까지 했다'고

수능도 생각외로 너무나 잘쳐서 기뻤지만 결국 입시에는 실패했어요.

 

그 후부터 재수기간까지 2년동안 아이의 시험치는 날이면

전 혹시 아이가 또 쓰러질까봐 내내 마음을 졸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 제자신이 더 부정탈까봐^**^

고개 젓고 늘 그랬네요.

 

재수하여 수능 치는 날에는

직장도 가지않고 하루종일 마음으로 기도했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절대로 남을 아프게 하는 일은 하지않겠다고.

제발 아이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운만 가도록 해달라고

 

아직 밑의 두 아이가 남아있습니다.

마음졸이며 기도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힘겨워해야할  많은 시간들을

그래도 저는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직 다 풀어내지못한

글로는 다 못쓸 많은 이야기들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엄친아 하니비님도 힘들었다고 하시니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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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3 07:47
답댓글

저만 외롭고 힘들고 유난스러운 것은 아니군요.

이런 심정 여기 밖에는 털어놓을 곳이 없어요.

 

어제 고3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물수능을 추구(?)하는 평가원의 정책으로 너무 쉬운 모의고사 탓에 패닉현상입니다.

수학은 시간내에 8번을 풀고도 시간이 남고 만점자 속출...

이럴 때는 실수가 실력이죠.

수능을 예측하는 시험인데...작년엔 수학 무지무지 어려웠어요.ㅠ

정말 우리나라 정책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정말 온갖 수많은. 변다수를 고려하고 철저하게 대비해도

언제나 구멍은 생깁니다.

삶에 있어서 대충사는 사람이 자식교육을 관여하려다 보니

힘드네요.

시험에서는 대충이 퉁하지 않아요.까다로운 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아이와 일심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다 큰 사춘기 아이와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래서 저는 '엄마표'가 싫습니다.

자식 교육에서 손떼고 사는 사람들의 자식들도 결과는 어차피 마찬가지인데...

부모가 교육에서 손을 떼면 큰일 날것 같죠?

절대 아닙니다.유명한 말이 있습니다."갈 애는 어차피 간다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위기와 변화에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직감력이 최고인데...

조용히 묵묵하게 주어진 2년 반 견디려구요.

 

중3 여름방학 고등학교 언어 모의고사 보고 패닉상태에서

적절한 대응을 했어요.엄마표 처방으로...

둘째가 자기는 '언신'이라고 하더군요.

좌절 속에서 희망은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오늘은 머리도 하고 점심식사 모임에서 기분전환하고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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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빵
  • |
  • 2011-06-03 13:21
'엄마표'의 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은데
하니비님도 가슴앓이를 하시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니비님 꾸준하게 견디시고 기도로 일궈온 삶들이
같은 엄마로써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둘째 아드님 중3때 엄마표 언어영역 처방을 알려주실수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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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1-06-03 23:31
기분 전환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신문 보고 왠지 기분 안좋았어요.
쉽게 내면 사교육이 줄어 든다는 단순한 논리 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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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1-06-02 22:51
답댓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정말 최고라 생각됩니다.

 

저는 요즘 중학생 아들덕분에 한없이 겸손해지고(?) 있답니다. 아들이 저를 성숙하게 만드는가 봅니다.

 

아마도 기도안하는 저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려고' ...아들을 제게 보내셨는가 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부러운 아들들인데...하니비님도 나름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고3엄마의 삶이란게 뭔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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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맘
  • |
  • 2011-06-02 22:15
답댓글

아이때문에 오늘하루 정말 가슴아프게 울었습니다...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요......정말 사기를 당한다고해도  조언을 구하고싶은심정입니다...저의 어리석음에 아이에게 더더욱 미안해지구요......엄마.....되기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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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1-06-02 21:35
답댓글

대한민국에서 아이키우기는 정말 !!! 저희 언니애가 D외고 다니는 고 3 인데요 아ㅣ도 엄마두 지칠대로 지친 상태입니다.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인데 왜그리 힘들어하는 지 .초 6엄마로써 부럽기도 하구 걱정도 맣이 됩니다.

대한민국엄마의 외로움은 어디까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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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팽이
  • |
  • 2011-06-02 21:33
답댓글

하나비님 화이팅팅팅!!!

하나비님의 외로움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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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02 19:36
답댓글

엄마는 자식을 자기 자신과 같다고 아니 더 귀하다고 생각하나봅니다.

하니비님도 힘내셔요~^^

 

친정엄마 말씀 하시니 생각이 나네요.

전 뱃속에 아이 있어서 입덧 심하게 할 때도, 낳을 때도, 키울 때도,

친정엄마 도움 거의 받을 수 없었어요.

결혼하고 애 봐주는 건 물론이고, 김치, 집안일 해주신 적도 거의 없는....

제가 좀 막 자랐나 봅니다.ㅋㅋ

어릴 때부터도 직장일로 늘 바쁘셨고, 또 결혼하면서 지역이 좀 멀리 떨어졌어요.

물론 늘 기도로 응원해주셨죠.^^

아이 열나고 심하게 토해서 많이 아팠던 적 있는데 하필 남편도 출장가서 차도 없고,

새벽에 택시도 잘 없고 해서,

119불러서 병원 갔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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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6-02 16:59
답댓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왜이리 힘든지...

성적 이야기도 공부 진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외롭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비록 시골이지만 여기서도 성적에 관심은 많아요...

하지만 이 외로움은 누군가가 해결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조금은 깨달은 듯 하지만 이렇게 쑥에 들어와 글들을 읽고 퇴근을 할때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좀 위안이 될 때도 있어요...

 

믿음이 없었으면 지금 저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도를 열심히 하지도 않는 죄책감이 오늘 드네요..

 

참 빵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밀가루라서... 쌀빵을 드시도록....큭큭 그런데 지금 햇마늘 저장용이 아니잖아요?!

감자탕도 누가 끊여 주잖아요 에궁 먹는 것으로 위로삼으심은 안되님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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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쭈넌맘
  • |
  • 2011-06-02 16:35
답댓글

사랑하는만큼 힘겨운게 아닐까요

자식사랑은 누구나 꼭같다지만 그 방법엔 차이가 있는듯 싶어요

저는 중고등맘님들이 비웃을지몰라도 꼴랑 단원평가 보는데도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집에 올때까지 맘 졸여요

작년 중간기말 있을때는 시험당일 아침메뉴도 신경쓰이던걸요

그 마음졸임, 힘겨움,쓸쓸함... 고스란히 엄마인 저의 몫인걸요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아도 손이 놓아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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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 |
  • 2011-06-02 16:20
답댓글

절친한 사람들도 성적이야기하다  멀어지는것같아요  정말이지 요즘은 조심하느라 저도 외롭고 힘들어요

하나비님 마음이 애가 타는 모습에서 감동적인 모성애가 흘러나와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도 외롭고 힘들어요..

자식키우기의 끝은 어디인지..

마음이 이상한 날엔 마지막에 항상 이곳에 들릅니다 다른글들도 모두 읽고, 도움도 받고, 감동도 받아요.그리고  하나비님의 글을 만나면 커피타러가요

커피를 마시며 글을 읽으면 마음이 어느새 채워진다고 해야하나.. 따스함으로요

이렇게 만나는 사람들도 제겐 벗인것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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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들에
  • |
  • 2011-06-02 15:27
답댓글

세상에서 가장힘든일이 자식키우는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뜻대로 안되는게 자식일이라고.....

해바리기처럼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면서 어디하나 맘 편히털어놓을곳 없고.....

외롭고

힘들다

유난 아니십니다.

잘난자식이건 그렇지못한 자식이건 다 내 자식이니 어느엄마인들 안그럴까요....

감히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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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1-06-02 15:12
답댓글

하나비님이 이러신다니...정말 잘하나 못하나 걱정이 많이 되는게 사실인가봐요

저는 아직 먼 이야기로 들리지만 심정이 전해지네요.

저는 초4인데도 친구들과 아들놈 걱정을 터놓지도 못하는듯 해요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지도 못하지만...

그래서 엄마는 외로운가 싶기도하고...

친정올케언니는 초5, 초2,6세인데 이것저것 많이 시키는데 저는 안시키고 기다리는 마음...

그러니까 서로 생각이 다르니 의견이 맞지가 않아서 이야기 거리, 터놓고  말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정가도 외롭던데...

이제는 남들도 그렇다는걸 알았네요...잘해나갈겁니다..저도 하나비님도 아드님도..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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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ater
  • |
  • 2011-06-02 15:10
답댓글

아~~~ㅠㅠ

난 아이 시험기간이라도 공부하지 않는 모습에 걱정이 되었을뿐인데... 반성해야겠네요.

 

주변에 보면 잘(?) 자란 아이들 뒤에는 항상 조용히 애쓰시는 어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알면서도 저는 노력안하는 아이탓만 했네요.. 너 몫이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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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렌디맘
  • |
  • 2011-06-02 14:28
답댓글

공부를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걱정이 되고 힘든것이 자식키우기인것 같습니다. 엄친아를 두신 하니비님이 자식이야기 꺼내놓으실 곳 없다는 말 이해 되지요 우리 아이는 그 반도 안되는 아이인데도 어디다 하소연 하다보면 핀잔듣습니다 자랑하는거냐고 정말 아닌데두요

전 이제 중학교 압학했는데도 시험기간에는 일이 손에 안 잡히더군요 아이가 실수 할까봐

전 성당에 다니지만 하니비님같은 절절한 기도가 안나오는걸 보면 인간이 아직도 어리석은가봐요

안정을 찾으셔요 아마 엄마의 기도에 힘입어 둘째 아드님도 잘해낼 겁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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