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과학이요....
일단을 수업시간에 했던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야 해요. 매일 복습을 한다하니 그 정도면 내용이해는 충분할 걸로 보는데, 시험에 임하는 기술이 약간 부족한 듯 싶기도 하네요.
수업시간에 프린트 거의 나오잖아요. 거기에 문제가 딸려 있을 거 아네요. 그 문제 확실히 이해하고 시험 전 쯤에 문제 프린트 나오면 확실히 소화 시키세요.
물론 그 전에 어느 정도의 학습이 이루어져 있어야 시험전 프린트를 잘 풀수 있을 거고 , 그렇지 않았다면 프린트에서 나온 유사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겠죠. 아마 프린트 풀면서 선생님이 다 설명해주실꺼고, 중요한것을 여러번 반복하니 나올만한것을 알겠죠.
이 정도 하면 과학은 90점 정도는 거뜬히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과 과학교사 거든요. 저도 과학은 평소에 조금씩 수업끝나면 한번 쭉보고 수업시간에 무수히 반복하니까 수업에 충실하면 된다. 평소에는 영수에 신경 많이 쓰라고 한답니다,
도움이 될을련지......
댓글 쓰다가 컴이 꺼지는 바람에 쓴거 다 날아가 버리고 다시 쓸려니 의욕상실입니다.(이 넘의 컴을 내다 버릴수도 없구...)
울 딸이랑 거의 성적이나 하는게 비슷해서 몇 자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분들은 뭐를 시켜라 어떻게 해 줘라 하는데
시켜서 쭉쭉 잘 따라와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시키면 잘 따라옵니다.
그러나 항상 거기까지입니다.
울딸도 성실합니다. 할때는 엉덩이 무겁게 앉아있구요~ 거의 매일 복습도 합니다.
근데 뭐가 문제냐하면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일정합니다. 더 이상 안합니다.
시험기간에 좀 더 하기는 하지만 평소에 하던 공부시간이랑
시험기간에 하는 공부시간이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시험이라고 특별히 공부를 더 많이 하지도 않아요.
예를 들어 지난 시험에 망친 과목이 있으면 담 시험에 그 과목 열심히 해서
점수 팍팍 올려놓습니다.
근데 그 대신 한 두 과목 다른것을 망칩니다.
그래서 평균은 항상 제자리..
제가 쭉 지켜본 바로는 그 이상은 본인의 의지인것 같은데
그 의지는 제가 해 줄수가 없는 문제더라구요.
잔소리 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구...
성실해서 앞으로 잘 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하니비님 말씀처럼 동기부여가 되어서 스스로 의지가 생기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다만 의지가 생기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있는게 없네요.
일단 다섯 과목을 매일 복습하는 초등 때부터의 습관 이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부러워서요.^^
아주 성실한 학생이네요.
내신성적은 성실성이 일단 최우선과제니까 앞으로 잘 할 가능성이 더 많을 거예요.
다른 과목은 괜찮고, 수학 과학에서 점수를 까먹나 보네요.
제 생각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 떨어질 확률이 높고, 아직 중2라 시간도 있으니,
일단은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최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특별히 중학교내신을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어떤 개인적인 다른 목표가 없다면,
기타과목까지 모두 다 잘해야한다는 욕심을 조금 접고,
공부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위해서,
자기가 전교최상위권과 차이없이 잘할 수 있는 과목 한두개 정도(잘하고 있는 국어,영어,사회 중에서)만 특별히 눈에 띌 정도로 좋은 성적 거두도록 목표를 삼고,
그 자신감으로 취약과목인 수학, 과학에 집중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성적이 좋든 나쁘든 우리 아이들 하루 왠종일 공부만 합니다.
공부하고 있는 아이 볼 때는 마음이 너무 짠해요.
공부안하고 딴짓하는 걸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요^**^
학문의 즐거움-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중학교 교과서도 살펴보면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억지로 외우지말고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며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렵겠지요.
엉덩이가 무거운 아이, 결국 성적향상을 이룰거라고 전 생각해요.
학기 중에는 수학, 영어 집중할 시간 없어요. 돌아서면 기말이고.
저희집도 날마다 복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스스로 공부를 챙기는 아이라 복습을 평소에 하더라구요.
학원은 영, 수를 다니는데 숙제는 없습니다.(수학은 가끔) 제가 그리 원했구요.
성실하게 딴짓안하는데도 시간이 없어 책을 못봅니다.
산에들에님의 딸, 성실하니 좀 더 지켜보시고
인강을 한번 듣게 해보세요. 80점대 중반이라면
듣고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반복해서 풀면 더 좋을 듯 해요.
전에 세계샘님 글 읽으셨죠. 검색하셔서 문제집도 구비해서 해보세요.
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공부 안하는 아이가 문제이지
하고 있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온다면
방향만 조금 잡아주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수학 과학 생각보다 시간많이 걸려요. 공부특강 저자 박철범도 과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네요.수학은 한두문제 안놓치려는 상위권 애들은 최상위 최고득점, 에이급까지 푸는것 같아요. 방학때 수학 영어 에 올인하시고 평상시에는 따님처럼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중2 저희딸은 시험 한달 전부터 는 수학은 조금씩 하고 기타과목에 치중합니다. 중간 끝나면 바로 기말이여서그게 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