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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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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부에나비스타
  • |
  • 2011-06-06 22:01
답댓글
저도 이글 보니깐 초심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주위에 보니 돈만 쫒는 사람은 결국 한계에 다다그러군요.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결국 살아 남더라구요~이글 기억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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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이랑
  • |
  • 2011-06-03 16:23
답댓글

많은 것을 보여주고 생각하게 해주고 스스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란 말을 가슴에 꼭꼭 담아봅니다~

알면서도.. 까먹습니다..^^; 써서 냉장고에라도 붙여놓고.. 매일 보면 안 잊어버릴까요? ^^

간단 명료한데..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늘 생각해보면... 엄마가 더 커야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네요~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는 방법을 알자로.. 바꿔서서 붙여놓을까봐요~^^

글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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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1-06-01 21:04
답댓글

우리딸이 영자 신문 기자에 떨어졌어요.안된 엄마랑통화하며 속 이상했는데....

이제 6학년..영어성적 순으로 뽑았다니 할말 없죠?뽑힌아이들모두 사립학교 답게

외국 거주어린이 ,어학연수 철마다 한어린이,등등 영어에 투자한 시간 순서대로 인가봐요.

하니비님!!

카톨릭이 종교인데, 사교육으로 종교 바꾸어야 될까봐요.

아이에게 동기는 고사하고 기회조차 못주는 애미 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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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나무
  • |
  • 2011-06-08 09:21
동기부여라....
이렇게 주변에 기업회장, 저명인사 학계원로등 전문가를 접하게 해줄수있는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그저 평범한엄마 평범한 가정형편에서 아이가 특별하기를 바라는게 욕심인거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하나비님경우는 남편이 공대교수고 주변에 누가 절대권력을 가졌고 엄마는 영어실력있는선생에 최고 환경을 가진걸 누리실수도있지만,못가진사람에게 희망을주는글로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도 이렇게 안되는부분이있어서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극복했다 뭐 그런글들이요.
죽어라 국내서 엄마표영어에 사고력수학이나시키다가 경시에 나가보고 좌절해서 영자신문기자를 해보고싶다는데 포기시키고있어요. 그 비싼 청담학원을 4년째 보내고 레벨도 높지만 글쎄요. 그게 실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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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소리맘
  • |
  • 2011-06-01 13:42
답댓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이라는 것을 할때 어떤 제시가 도움이될지...

우리 아인 법관과 소설가가 꿈이예요.

꾸준히 소설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거나 비슷한 사람들 글을 평가하기도하더군요.

짬짬히 하는 일이라 말리지는 않지만 응원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성적이 많이 떨어지면 원인을 찾다가 글을 못쓰게 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꿈이라는것.. 현실과 동떨어진다고 여길수도있고 아님 너무 현실적인 잣대로 보려해서 꿈을 허세정도로 치부하는 것일수도있구요...

아이의 역량이 어느정도 일지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엄마의 역할 참 어려워요.

아이 스스로 결정하기엔 아이들이 아는것이 빤하구요^^

결국 가장 편한길을 선택하는건 아닐른지...

생각 많이하게 만듭니다.

하니비님처럼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날을 맞이하게되길 바랍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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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15:51
다른 집 애가 소설가 된다고 하면 너무 멋지다고 막...응원해 주고 특별하다고 할텐데
우리 애가 소설가 된다고 하면....
그런데 꿈이라는 것이 참 중요해요.
꿈이 없다면 이 힘든 세상 어찌 살아가겠어요.
꿈으로 라도 허세를 부려보고 싶은데
저는 너무 현실주의자라서 .....
특별한 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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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
  • |
  • 2011-06-01 11:01
답댓글

가장 큰 동기부여가 부모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

이건 나이를 먹으면서, 주변을 살펴보고 저희 경우를 봐도 결국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돈 잘버는 판사가 꿈입니다. 판사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모순적인 꿈을 아직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는 초등 5학년입니다. 사촌형이 과고 입시를 치루는 것을 보더니 과고를 가서 판사가 되겠답니다. 주변에 좋은 것은 다 자기 꿈으로 끼어박고 있습니다. 언제 철이 들까요.

교수라는 직업이 경제적 풍요를 얻을 수 없기는 하나 주변을 살펴보면 외국 유학파 교수분들은 이미 선친들 덕에 풍요롭게 학위받아 월급 외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자녀들은 외국 대학 가구요. 혼자 아이들 보내놓고도 큰 걱정 갈등이 없네요. 이미 알고 있는 저 세계라는 생각 때문인듯합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교수는 1년 중 4개월을 온전히 자기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 때가 되면 연구년이라는 제도를 통해 1년씩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점, 일주일 중 묶여있는 시간이 어느 직업들보다도 적은 점 등등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렇게 얻어진 자기 시간동안 피말리는 연구 압박이 있긴 하지만요. 제 남편만 봐도 일년 총 14일의 휴가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나인 투 파이브만으로는 절대 근무가 끝나지 않는 듯 하구요. 나이 먹어가면 성인병도 많이 앓더이다. 좋은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판검사, 의사 등, 알고보면 그들의 근무 내용이 참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이지 싶어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정신 수양, 긴장 이완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 같구요. 사기, 살인, 강도, 강간, 재산 싸움 등등의 내용을 매일 글로 접하는 판사라는 직업이 과연 좋은가 하면 아닌 듯 해서요. 친정 오빠는 치과 의사인데, 아침마다 구역질을 심하게 하며 출근합니다. 의사들 의외로 많이들 아프고 그래요.

교수라는 직업은 책을 읽어도 자신이 관심 갖는 분야를 우리 시대 젊은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둘째 아드님도 문과로 결정하셨나요? 저희 아들은 문과로 가야할 듯한데, 큰 모험이 아닐까 싶어 걱정이 많습니다. 딸 아들 같이 키우다 보니, 확실히 어문은 여자가 수리는 남자가 대세라는 걸 몸소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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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15:45
불꽃님 하시는 말씀 맨날 우리 남편이 하는 얘기예요.
학교에 계시죠?
그러나 부모입장에서 공부 뒷바라지 ..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생각해 보면 ㅠ...
남편도 국내파지만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아서인지 쉽게 생각해요.
우리 애들은 자기에 비하면 너무 좋은 조건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죠.
아...제가 세남자 뒷바라지 한다고 생각하면
중압감에 답답해요.
맞아요.교수님은 어느 직업과 비교할 수 없는 신이 내린 직업이죠.
저도 다시 태어난다면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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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강공주
  • |
  • 2011-06-01 10:32
답댓글

중1 큰아이  초등5학년때부터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성적은 잘 나오는데(수학이 좋아서가 아니라 성적 욕심으로 발악하며 내는 점수)

수학의 수자만 들어도 짜증내면 어차피 사회에서 써먹지도  못하는데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며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셈만 할줄알면 된다고 열심히 부르짖고 있습니다.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간다고 하는데 남자아이가 문과에 가면 어떤과를 가야할까 퍼뜩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왔는데 그냥 한번 빌려와봤다며 가져온 책이

반기문총장님에 대한 책이 었습니다.

반기문총장님의 책을 읽고서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네요. 

외국어를 좋아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일을 하려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알아야 하는데

자기가 딱 적성이라며  장래희망을 정했습니다.

외교관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 하더니  어느날 제게  "엄마 외교관이 외국을 나갈때 비행기값은 본인이 내는거야 그러면 월급가지고 모자랄것 같은데" 하길래

비행기값은 주겠지!   내가 내야한다면 월급을 아주 많이 받아도 모자라지 않겠니?

 

  

앞으로 없어진다는 외무고시 , 아이는 외무고시만 패스하면 바로 5급공무원이 된다며 좋아라 했습니다.

5급공무원이 무언지도 모르고 마냥 좋고 높은 자리라며 좋아했는데...

 

제가 알아보니 외교관이 되는것이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초등5학년 이후로 외교관꿈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꿈이 바뀌겠죠.  환경이라든지 다른 변화와  호기심으로요  물론 성적이 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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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15:38
외교관이요?
외무고시 없어지고 외교아카데미로 바뀌어요.
우리 애 초등동창 외교학과 여학생 경제과외를 해 주는데
외교학과지만 행시를 본대요.
여학생의 경우 결혼생활하면서 하기 힘든 직업이라서요.
외교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제가 알던 그 외교관과는 너무 다른 세상이었어요.
그렇게 힘든 직업인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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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6-01 09:44
답댓글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

아이 아빠와 아이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늘 제가 강조했던 말입니다.

아빠는 아이가 행정고시를 거쳐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를 늘 원했지요.

너무 힘들게 공부하고 어려움을 많이 겪은 사람이라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겠죠.

전 '밥먹고 살면 된다' 인생은 모르는 일이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도 그냥 두자고 강조했답니다.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직업, 아이의 인생에서 어떤 빛을 발할지 지켜볼 수 밖에요.

 

중학생인 둘째딸도 요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모든 부모가 하는 조언 ' 다음에 네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단 공부 열심히!"

강렬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더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기부여가 될만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여름방학에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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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15:35
고시라는 것이 얼마나 큰 모험인지 알기에 아이가 고시하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렸을 것인데...
2년이라는 제한된 기간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분이기에 한번(?)
도전해 보라고 했어요.재경직이면 이미 전공에서 공부를 해 둔 상태라....
공부도 뭔가 목표가 있어야 집중하니까요...
예전에 아이가 행시하는 애들은 집이 부자라고,,,,
공무원 월급 너무 적다고 ...
앞으로의 시대에 과연 안정된 직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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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um
  • |
  • 2011-06-01 01:26
답댓글

 대덕연구단지에서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맘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의 학력이 높다보니...특히, 아빠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과 갈등도 많고, 아이는 아이대로 '중간층이 두터운' 학교생활에 힘겨워하고...참 어렵습니다.

 

하니비님이 연구단지에 살다가 서울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아이들이 초등일때는 별로 몰랐는데, 중등이 되니 서울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제가...이곳생활이 10년이 넘어가자 서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여기서 안나오는 성적이, 서울간다고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무엇보다도 아이가 학교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구요.

 

오늘은 아이가 너무 우울하다며 울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게 마음이 편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자, 이말만 했습니다. 결과가 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네가 최선을 다했다면 엄마는 그걸로 만족해...라고 말입니다.

 

요즘 중학생들...너무 안쓰럽네요.

 

하니비님의 좋은 글을 읽다가 그만 울컥해서 그냥 넋두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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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09:14
10년전 한빛 살았어요.
지금도 너무 그리운 아름다운 시절이었죠.
애들 어린시절이었으니까요.

치열한 서울살이가 고달프다고 생각될 쯤
도피하고 싶어서 달려간 곳이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또 치열한 삶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그 동네는 유난히 고학력에 해외파가 많아서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모두들 이겨내고 그 동네 아이들 모두 좋은 성과를 내더군요.

맞아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어디를 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traum님의 반대상황에서 고민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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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되기
  • |
  • 2011-05-31 23:40
답댓글

글을 읽고 생각이 번뜩 났습니다.

아이에게 보여주기만하고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것은 미처 못했다는 거...

내 좁은 생각과 얕은 깨달음은 보지 못하고

아이에게 너는 바람풍 해라 하고 있었네요

'동기부여'

하니비님, 생각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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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리
  • |
  • 2011-05-31 22:46
답댓글

제두아들들의 장래 희망은 축구선수입니다.

학교 끝나고 축구를 하는것이 삶의 낙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저렇게 절실히 원하는데 정말 클럽을 알아봐서 축구선수의 길을 알아봐줘야 할까하다가도 그험난한길이 두려워 고개를 젓게 됩니다.

재결정이 올바른것일까요?

 

오늘밤도 매일밤 고민합니다

나는 아들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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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6-01 08:05
제 남자애들 제자중에 운동선수를 꿈꾸는 애들이 있어요.
부모의 지지를 받지 못해 좌절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워낙 아이의 고집이 강해 1년 정도 훈련을 받는 애들도 있는데
좋아하고 잘하는 것과 운동선수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있더군요.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예체능 진로를 생각하는 중,고생들이 실기를 시작하면서
다시 공부로 돌아오는 애들이 반수이상이거든요.
공부가 오히려 쉽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한번쯤 길을 밟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원하면 아이들이 직접 길을 찾아나서서 감독도 만나던데요.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지기도 해요.
쉽지 않은 길인지,자신의 길인지를 판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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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11-05-31 16:22
답댓글

딱 고민하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네요

오늘 특히 많이 우울했어요 리사님이 올리신 글을 보며 내 아들이 6학년인데 이과를 가고 싶어하고 아빠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아이로 아빠가 전부로 보이고 대화도 이공계 계통으로 하는 아이가 그렇고 그런 삶을 살수 있다면 아이에게 지금 너무 어떻게 해야 할지...

대도시 아이들은 수학경시대회로 저렇게 공부를 많이 하는데 이 아이는 그저 대금에 영어 수학도 그럭저럭 혼자서 하면서 자극도 실력도 그럭저럭 하는 아이에게 난 오늘도 고민해 보며 묵상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근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해야 하나요....

동기부여를 어떻게 이 시골에서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아빠가 겨우 자극제이고 아빠가 보이는 만큼 보는 아이에게 이 넓은 세상을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할지....

대도시 아이는 저렇게 15시간씩 수학을 한다는데 수학을 그저 좋아하는 그 것 하나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한없이 고민하며 지금 하루를 마감하며 퇴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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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5-31 16:57
일하다 다시 읽어보니 오타작렬이네요.
어릴 때는 부모가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보는 만큼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대중매체...아이들 눈에는 합참의장이나 FTA를 협상하는 통상본부장은 눈에 보이지 않고
화려하게 주목받는 인물을 주목하는 것 같아요.
안철수교수님은 평범한 가정의 부산소년이었고 박경철님도 시골의 지극히 평범한 가정 출신이셔요.
그래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 되신것은 아닐까....

기도맘님 남편분 충분히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될 만큼 일찍 성취를 이루신 분이고
기도맘님도 정말 부러워할 만큼 확실한 자신의 일을 가지신 분이세요.
요즘 임용고사가 아니 고시라고 하죠... 의학전문대학원 시험보다 훨씬 어렵대요.

우리 애도 넓은 세상을 깨닫게 된 것은 대학을 가서부터 ....
둘째에게 아무리 이야기 해 줘도 자신의 생각안에 갖혀있어요.
둘째는 공부를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얘도 세상에 직업은 교수밖에 없는 줄 알아요.
다양하게 보고 느끼며 진로를 결정했으면 좋겠는데...

강한 동기 부여를 받으려면 선배와 주변환경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명문대를 보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려서는 친구들과의 경쟁으로 수학공부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 같아요.
피아노 콩쿨,수학경시,영어 스피치대회등 크고 작은 대회를 통해 숭부욕을 키웠고요.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어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제가 더 넓은 세계를 알았더라면...
대덕연구 단지 떠나 이곳에 이사와 살면서 의사,법조인들의 생활을 알게 되었어요.
장군을 만나고 보니 그 포스에 ㅎㄷㄷ.......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것은 왜 그리 미약하게 생각하는지...저도요.
남편 친구 장군은 우리 남편을 부러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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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맘
  • |
  • 2011-05-31 20:26
기도맘님 우울해 하시지 마세요 제가 죄송하네요ㅠㅠ 저희 아이는 딸아이라 빨리 해 놓아야 고등학교때 남자아이들이 뒷심을 발휘할 때 보조를 맞출 수 있을꺼란 생각이 있었어요 진짜 공부는 고등학교 때 부터잖아요 저도 중학교때까지 잘 하다가 고등학교 때 체력이 딸려 힘들었거든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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