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보여주고 생각하게 해주고 스스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란 말을 가슴에 꼭꼭 담아봅니다~
알면서도.. 까먹습니다..^^; 써서 냉장고에라도 붙여놓고.. 매일 보면 안 잊어버릴까요? ^^
간단 명료한데..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늘 생각해보면... 엄마가 더 커야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네요~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는 방법을 알자로.. 바꿔서서 붙여놓을까봐요~^^
글 잘 읽고 가요~^^
우리딸이 영자 신문 기자에 떨어졌어요.안된 엄마랑통화하며 속 이상했는데....
이제 6학년..영어성적 순으로 뽑았다니 할말 없죠?뽑힌아이들모두 사립학교 답게
외국 거주어린이 ,어학연수 철마다 한어린이,등등 영어에 투자한 시간 순서대로 인가봐요.
하니비님!!
카톨릭이 종교인데, 사교육으로 종교 바꾸어야 될까봐요.
아이에게 동기는 고사하고 기회조차 못주는 애미 인 듯해요...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이라는 것을 할때 어떤 제시가 도움이될지...
우리 아인 법관과 소설가가 꿈이예요.
꾸준히 소설을 쓰고 블로그에 올리거나 비슷한 사람들 글을 평가하기도하더군요.
짬짬히 하는 일이라 말리지는 않지만 응원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성적이 많이 떨어지면 원인을 찾다가 글을 못쓰게 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꿈이라는것.. 현실과 동떨어진다고 여길수도있고 아님 너무 현실적인 잣대로 보려해서 꿈을 허세정도로 치부하는 것일수도있구요...
아이의 역량이 어느정도 일지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드네요.
엄마의 역할 참 어려워요.
아이 스스로 결정하기엔 아이들이 아는것이 빤하구요^^
결국 가장 편한길을 선택하는건 아닐른지...
생각 많이하게 만듭니다.
하니비님처럼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날을 맞이하게되길 바랍니다 부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부모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
이건 나이를 먹으면서, 주변을 살펴보고 저희 경우를 봐도 결국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우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돈 잘버는 판사가 꿈입니다. 판사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모순적인 꿈을 아직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는 초등 5학년입니다. 사촌형이 과고 입시를 치루는 것을 보더니 과고를 가서 판사가 되겠답니다. 주변에 좋은 것은 다 자기 꿈으로 끼어박고 있습니다. 언제 철이 들까요.
교수라는 직업이 경제적 풍요를 얻을 수 없기는 하나 주변을 살펴보면 외국 유학파 교수분들은 이미 선친들 덕에 풍요롭게 학위받아 월급 외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자녀들은 외국 대학 가구요. 혼자 아이들 보내놓고도 큰 걱정 갈등이 없네요. 이미 알고 있는 저 세계라는 생각 때문인듯합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교수는 1년 중 4개월을 온전히 자기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 때가 되면 연구년이라는 제도를 통해 1년씩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점, 일주일 중 묶여있는 시간이 어느 직업들보다도 적은 점 등등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렇게 얻어진 자기 시간동안 피말리는 연구 압박이 있긴 하지만요. 제 남편만 봐도 일년 총 14일의 휴가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나인 투 파이브만으로는 절대 근무가 끝나지 않는 듯 하구요. 나이 먹어가면 성인병도 많이 앓더이다. 좋은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판검사, 의사 등, 알고보면 그들의 근무 내용이 참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이지 싶어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정신 수양, 긴장 이완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 같구요. 사기, 살인, 강도, 강간, 재산 싸움 등등의 내용을 매일 글로 접하는 판사라는 직업이 과연 좋은가 하면 아닌 듯 해서요. 친정 오빠는 치과 의사인데, 아침마다 구역질을 심하게 하며 출근합니다. 의사들 의외로 많이들 아프고 그래요.
교수라는 직업은 책을 읽어도 자신이 관심 갖는 분야를 우리 시대 젊은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둘째 아드님도 문과로 결정하셨나요? 저희 아들은 문과로 가야할 듯한데, 큰 모험이 아닐까 싶어 걱정이 많습니다. 딸 아들 같이 키우다 보니, 확실히 어문은 여자가 수리는 남자가 대세라는 걸 몸소 느끼게 됩니다.
중1 큰아이 초등5학년때부터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성적은 잘 나오는데(수학이 좋아서가 아니라 성적 욕심으로 발악하며 내는 점수)
수학의 수자만 들어도 짜증내면 어차피 사회에서 써먹지도 못하는데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며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셈만 할줄알면 된다고 열심히 부르짖고 있습니다.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간다고 하는데 남자아이가 문과에 가면 어떤과를 가야할까 퍼뜩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왔는데 그냥 한번 빌려와봤다며 가져온 책이
반기문총장님에 대한 책이 었습니다.
반기문총장님의 책을 읽고서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네요.
외국어를 좋아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일을 하려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알아야 하는데
자기가 딱 적성이라며 장래희망을 정했습니다.
외교관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 하더니 어느날 제게 "엄마 외교관이 외국을 나갈때 비행기값은 본인이 내는거야 그러면 월급가지고 모자랄것 같은데" 하길래
비행기값은 주겠지! 내가 내야한다면 월급을 아주 많이 받아도 모자라지 않겠니?
앞으로 없어진다는 외무고시 , 아이는 외무고시만 패스하면 바로 5급공무원이 된다며 좋아라 했습니다.
5급공무원이 무언지도 모르고 마냥 좋고 높은 자리라며 좋아했는데...
제가 알아보니 외교관이 되는것이 정말 쉽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초등5학년 이후로 외교관꿈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꿈이 바뀌겠죠. 환경이라든지 다른 변화와 호기심으로요 물론 성적이 될수도 있고요.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
아이 아빠와 아이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늘 제가 강조했던 말입니다.
아빠는 아이가 행정고시를 거쳐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를 늘 원했지요.
너무 힘들게 공부하고 어려움을 많이 겪은 사람이라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겠죠.
전 '밥먹고 살면 된다' 인생은 모르는 일이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아도 그냥 두자고 강조했답니다.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직업, 아이의 인생에서 어떤 빛을 발할지 지켜볼 수 밖에요.
중학생인 둘째딸도 요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모든 부모가 하는 조언 ' 다음에 네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단 공부 열심히!"
강렬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더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동기부여가 될만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여름방학에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에서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맘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의 학력이 높다보니...특히, 아빠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과 갈등도 많고, 아이는 아이대로 '중간층이 두터운' 학교생활에 힘겨워하고...참 어렵습니다.
하니비님이 연구단지에 살다가 서울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아이들이 초등일때는 별로 몰랐는데, 중등이 되니 서울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제가...이곳생활이 10년이 넘어가자 서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여기서 안나오는 성적이, 서울간다고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무엇보다도 아이가 학교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구요.
오늘은 아이가 너무 우울하다며 울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게 마음이 편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자, 이말만 했습니다. 결과가 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네가 최선을 다했다면 엄마는 그걸로 만족해...라고 말입니다.
요즘 중학생들...너무 안쓰럽네요.
하니비님의 좋은 글을 읽다가 그만 울컥해서 그냥 넋두리를 했네요^^
글을 읽고 생각이 번뜩 났습니다.
아이에게 보여주기만하고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는 것은 미처 못했다는 거...
내 좁은 생각과 얕은 깨달음은 보지 못하고
아이에게 너는 바람풍 해라 하고 있었네요
'동기부여'
하니비님, 생각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봅니다.
제두아들들의 장래 희망은 축구선수입니다.
학교 끝나고 축구를 하는것이 삶의 낙입니다.
어느 순간에는 저렇게 절실히 원하는데 정말 클럽을 알아봐서 축구선수의 길을 알아봐줘야 할까하다가도 그험난한길이 두려워 고개를 젓게 됩니다.
재결정이 올바른것일까요?
오늘밤도 매일밤 고민합니다
나는 아들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였는가...
딱 고민하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네요
오늘 특히 많이 우울했어요 리사님이 올리신 글을 보며 내 아들이 6학년인데 이과를 가고 싶어하고 아빠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아이로 아빠가 전부로 보이고 대화도 이공계 계통으로 하는 아이가 그렇고 그런 삶을 살수 있다면 아이에게 지금 너무 어떻게 해야 할지...
대도시 아이들은 수학경시대회로 저렇게 공부를 많이 하는데 이 아이는 그저 대금에 영어 수학도 그럭저럭 혼자서 하면서 자극도 실력도 그럭저럭 하는 아이에게 난 오늘도 고민해 보며 묵상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근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해야 하나요....
동기부여를 어떻게 이 시골에서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아빠가 겨우 자극제이고 아빠가 보이는 만큼 보는 아이에게 이 넓은 세상을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할지....
대도시 아이는 저렇게 15시간씩 수학을 한다는데 수학을 그저 좋아하는 그 것 하나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한없이 고민하며 지금 하루를 마감하며 퇴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