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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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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13:49
중 1 정유석
늦은 미션 죄송합니다..
- 뿌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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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7 21:33
늦더라도 끝까지 완주하렵니다~~~
- 재리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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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20:25
초6재린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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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1:35
오늘따라 예쁜손톱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미션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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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11:05
중1/스텔라
드뎌 금요일에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초등때 5과목만 시험보다가, 거기다가 영어는 따로 시험공부를 안해서 4과목만 시험공부를 하다가 11과목을 공부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시험공부할때 보면 야무지게 못해서 못마땅한데, 막상 시험감독을 가서 시작한지 5분만에 엎드리는 아이부터 끝나기 직전까지 답안지 붙들고 있는 아이까지 보고 있노라면 아이들이 참 힘들겠다 싶어 안쓰럽더라구요. 그러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고 괜히 아이 엉덩이 한번 더 토닥거려주게 되네요.
우야둥둥~~금요일 저녁부터 호텔부페가서 맛난거 먹고, 교보문고가서 책사고, 가을옷 몇벌이랑 워커신발도 사고, 친구랑 영화도 보러가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짬짬이 생기는 틈을 놓치지 않고 북클럽 미션 시키고 있네요....ㅎㅎ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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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1:41
쇼핑도하고 맛난것도 먹으며 즐겨야 또 에너지가 생겨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지요.
중간중간 미션도 놓치지않고 꾸준히 잘 하고 있고...스텔라는 활발하고 참 성실할것 같아요^^
-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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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0:55
초6 줄리
벨라 미션내주어서 고마워^^
정말 중간중간 휴일이 있어서 더 정신이 없고 요일 개념도 없어지는것같아요.
휴일이 있어 더 놀게 되네요.
-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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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1 10:24
줄리가 동생이 둘이 있군요. 동생들의 방해공작(?)도 만만치 않을텐데^^
늘 성실히 밀리지 않고 열심히 미션을 하는 모습 멋져요!
행복한 고민님도 아이들이랑 좋은 가을날 보내세요~~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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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11:08
날씨도 정말 좋고, 가을이라 축제도 많으니 아이나 어른이나 놀기에 딱 좋은 계절 아닌가 싶어요.
우리 더 추워지기 전에 신나게 짧은 가을을 즐겨요~~^^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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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1:45
기특해요.
줄리야~우리 함께 조금만 더 힘내자^^
벌써 절반이나 했으니 끝까지 잘 마치도록 해보자꾸나~
-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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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08:43
중1 민트냥이 문제내준 벨라 고마워요~ 휴일이 중간중간 껴있어 시간이 후다닥가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인사동다녀왔어요. 거의 사람구경에 가까웠지만 날씨도 좋고~~애들이 좀 크니까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날 좋은 가을~~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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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01
아는 지인 가게에 갔더니 인사동에서 사왔다면서 고양이 조각이랑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담에 저도 인사동에 가면 기념 될만한것좀 사와야겠다 생각했더랬죠.
여기는 대구라 큰 맘먹어야 인사동 나들이를 할수있어서요...
민트냥이 중학생이라 시간이 날지 모르겠지만
날 좋은 가을날 엄마랑 많은곳 다녀볼수 있기를 바랄게요^^
저도 비 그치고 날 좋아지면 아이들 데리고 씨티투어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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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11:12
소소한 거 쇼핑하는 즐거움도 좋구~~^^
저희는 커갈수록 왜 이리 사달라는게 많은지...얘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도 많구...
생각해보니 인사동 가본지 꽤 됐는데, 귀경가고 싶네요. 마구마구...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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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11:49
아이가 크니 여러 물건들 구경하는것도 좋아하고 함께 쇼핑하는게 더 즐겁더라구요.
저희도 신기한 물건들 보며 모녀가 같이 흥분하며 돌아다니고 있어요ㅎㅎ
주스님~민트냥이와 함께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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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5 21:20
요즘은, 이래서 딸이랑 쇼핑다니는 구나 싶어요~
새로운 재미~~별샘님도 즐건 시간 보내셔요~~
-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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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00:27
초6 Grace
휴일에 교외에 나가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과 하늘은 완연히 가을이더군요.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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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10:43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셨겠네요.
그레이스가 후딱 하는 미션은 내공이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
미션하느라 수고했다~~그레이스^^
-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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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21:03
줄리는 아래로 동생들이 둘이라 엄마를 동생들에게 양보해야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
날 좋으면 줄리랑 단둘이 데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레이스의 깔끔한 미션 언제봐도 보기좋네요.
그레이스 화이팅!!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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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11:18
지난 주말에 설악산 다녀온 이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던데, 단풍이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장관'이란 구닥다리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게 안타까울정도로 예쁘던데...
지난 여름이 하두 무덥다보니, 새삼 가을날씨가 느~~무 좋으네요.
-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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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3 13:36
초6 Bella
무슨 맘이 그리 급한지 책읽고 바로 문제 내면서 미션도 해버리네요.
이번엔 그야말로 마구 해버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꼼꼼하게 했으면 하는데...
자기의 생각은 빼버리고 매번 사실만 나열하는식인것 같아요.
제가 잘 모르니 깊이 관여할수 없는게 안타까워요.오히려 그게 더 나을수도 있겠지요..? ^^;;;
-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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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3 19:43
저희 줄리는 S/W진행하는게 좀 지겹고 힘들다고 재미있는 다른 것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라네요.
그래도 시키면 하는 스타일이라 읽고는 있는데 썩 내켜하지는 않고 있어요.
벨라 정도면 감사해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같은 입장이라 모르고 궁디 툭툭해주는게 낫지 하고 위안 삼고 있어요.
그러다 가끔 번역본 빌려다 읽고 아는체 하고..
또 한번 트릭을 써야할까봐요.*^^*
별샘님 벨라 건강 조심하면서 책도 많이 읽는 가을 되길 빌게요~
-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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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00:34
그레이스도 후딱하는 편인데 생각없이 하는 것 같아 저도 좀 불만입니다. 하지만 군소리없이 하니 더 잔소리를 못하겠어요.ㅜㅜ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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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3 11:28
스텔라도 문제 내는 건 귀찮지만, 미션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다구...
사실 이번 같은 긴 프로젝트를, 그것도 넌픽션으로 하면서 매번 정성들이기는 힘들거예요.
전 저한테 하라고 했음 진작에 포기했을거다 생각하고 미션 대충하는 거 그냥 봐줍니다.
뭐 스텔라는 다른 것도 워낙에 대충하는 스타일이라...ㅎㅎ.
벨라도 이것저것 많이 하던데, 늘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 같은디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