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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황 - 수행평가 종류나 구경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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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댓글쓰기 본문보기

  • momom
  • |
  • 2011-06-05 06:13
답댓글

어느새 기말 시험이 3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작은 아이 지금 자는 것 깨우니 건드리지 말라고 오히려...

벌써 수행평가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

우리집 도련님도 잘 하셨는지 궁금 할 따름이네여

작년에는 골고루 다 깎였었는데

나름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어찌 이다지 꼼꼼하게 알고 계신지요

에구 난 엄마 자격도 없는 것 같은 것이

무엇하는 지 무얼해야 하는 지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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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05 22:49
알고만 있습니다.
엄마가 다 알고 다 챙기기는 불가능하죠.
애들이 와서 다 얘기하지도 않고요.
결국 본인이 스스로 챙길 수 밖에는 수가 없을 듯해요.
엄마 자격이야 자식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자격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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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명희
  • |
  • 2011-06-03 23:50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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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와이트
  • |
  • 2011-06-03 10:39
답댓글

지금 6학년 건성건성하는 아들이 중학교 때 수행평가 잘 할 수있을지

걱정되네요. 스스로 아님 친구들과 힘을 모아 해결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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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마미
  • |
  • 2011-06-03 00:48
답댓글
낼 모레면 중학교 가는 아들 땜에 항상 중학교 생활이 궁금했는데..
중학교에도 이렇게 숙제와의 전쟁이 남는군요, 아니 더 한것 같기도 하구요.
마지막 부분 파악 동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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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6-03 08:42
동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_^*
그다지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살짝 우울모드 돌입하려고 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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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옥
  • |
  • 2011-06-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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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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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5-30 10:36
답댓글

ㅋㅋ 집집마다 아이에게 만족하는 집은 없겠지요.

저도 반성에 반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큰아이 낳고 8년만에 겨우겨우 얻은 딸아이!

건강하게 자라만 준다면 하고 바랬는데 덤으로 마음까지 착한 아이인데

저는 자꾸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도 하연님 아들처럼 똑같이 그랬답니다.

항상 시간은 부족하고 본인은 느릿느릿하고

수학도 선행이 아니라 하고 있는 학기 공부로 만족해야했구요.

그나마 늘 하던 실수가 중학교와서 실수를 안하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숙제도 많고 해야할 것이 많으니

늘 바쁘긴 한데 달리 한것도 없습니다.

수학 역시 경시문제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고요.

 

어제도 잠시 산에 같이 등산가서 줄넘기 2단뛰기 연습하고(수행평가)

내려오자마자 친구와 만나서 DC마트가서 저녁에 돌아와서

그제야 낑낑대면 숙제하네요.

 

나쁜 엄마

아이가 노는꼴을 보면 조바심이 나나봐요.

오늘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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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30 10:56
생각을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큰따님과 터울이 꽤 있는 힘들게 귀하게 얻은 딸이네요.
에효~! 저도 셋사랑님과 같이 반성의 대열에~~~~~~!!!!
가족끼리 산에 다니시는 모습~ 좋습니다~^^
DC마트~~ 거기에 싸면서 애들이 살 거 많죠? 여자 아이들은 팬시 문구점 이런 데도 좋아하더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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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골맘
  • |
  • 2011-05-29 20:08
답댓글

많이 아시네요 ㅋ

저희 집 애는 중간 고사때는 온통 신문 만들기로 수행을 보더니...수학신문, 국어 기사쓰기 뭐 이것도 신문이죠, 과학신문에 역사신문까지 만들더니 요즘은 또 온통 동영상찍기 네요.

체육 창작무용 해서 5명이 모여 우리집에서 난리를 쳐대더니-요즘 애들 춤이 다 글치요ㅋㅋ-

오늘은 과학 탐구수행 5명이 모여서 또 우리집서  실험하는 거 동영상으로 찍었네요. 앞으로 두번 더 남았답니다.

기가 동영상이 또 있다는데...

이렇게 죽어라고 해도 점수 깎여 오는 남자애들 엄마들은 정말이지 한숨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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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30 00:07
그 학교는 또 온통 동영상으로 커버해야하는군요.
아무래도 수행평가 같은 건 평균적으로 남학생들이 꼼꼼한 여학생들한테 점수에서 밀리더라고요.
쌤님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남학생들도 좀 알아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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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1-05-27 13:35
답댓글
아니 무슨 수행평가가 이리도 많나요? 저는 아직 초4아들놈인데 앞으로 이런걸 해나갈수 있을까 벌써 막막하네요. 그래서 영어랑 책읽기는 초등때 많이 해놓아야 하는건지..아드님이 그래도 잘하나보네요.
학교에서 애들을 무슨 평가할려고 하는대상으로 보이는듯합니다..아직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런가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쁜 중고생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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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7 17:31
오늘도 창작무용연습한다고 친구들이랑 모인다고 나갔네요. 에겅~
그렇죠?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너무 점수에 등수에 연연하는 모습 안 보여야지 하고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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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만땅
  • |
  • 2011-05-27 11:03
답댓글

맞아요.

왜 그리 수행이며 대회며 많은건지...

진득히 앉아 공부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쉽진 않네요...

어차피 하는 거라면 좋은 결과로 상도 받으면 좋고

수행은 점수 잘 받아야 하고....

기말이나 끝나야 여유가 생길란가...

시험때까지도 공부외에 해야할것들이 많네요..

개별진도 나가는거 학기중엔 정말 쉽지 않아요...

이것 저것 학교 과제 따라가다 보면 곧 시험이구....

이러다 금방 고 3 되는건 아닌지

불안불안 합니다.

학교 생활에 여유가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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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7 11:20
노력만땅님 댁도 그렇다니 위안이 됩니다.
그래 뭐 다 그렇지 싶어서
애를 한번 잡아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마음 접었다는 거 아닙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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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27 09:13
답댓글

하연님...

안녕하세요.. 초게와 중게가 무슨 분단의 3.8선도 아니고..

글 쓰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그냥 눈팅만 하다 가곤 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 4학년 남자아이에요.

성실한 듯 하면서도 또 헐렁헐렁한 녀석이에요.

운동은 좋아하지만.. 야구나 자전거타기 요런거만 잘해요..

 

행간을 잘 읽어보면.. 학교에서 치루어지는 시험들은 잘 해내고 있네요..

엄마와 사이도 좋구요..

저도 아이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이고 싶어요.

저희 아이가 좀 수다스럽다고 하더라구요.(전 아이들이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아이가 학교 이야기를 많이 해서,

가끔 학교 엄마들 만나면 반에서 일어난 일을 가장 잘 알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개그에 무척 신경을 쓰더군요.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듣고 웃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나봐요.

여자아이들에겐 관심도 없구요. 싫어하기조차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엊그제 같은데 만약 중학교 입학한 것이었다면..

지금 고1이 되는 시점이겠죠... 정말 초등 고학년에서 고등까지 금방일 것 같아요.

 

의젖하고 생각 깊은 아드님 두신 것 참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는 어찌나 생각이 짧은지... 참 천상 남자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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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7 11:14
브죵님~ 반가워요~~~~^^
그러게요, 정말 아이들 금방입니다. 부모들 늙는 것도 금방이고....ㅎㅎ

브죵님 아드님 얘기 덕분에 초4 때 생각해 보니,
살짝쿵 공부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시험을 치면 수학보다 사회 학년평균이 더 낮았었고,
그 때문에 선생님이 견학하고 보고서 쓰는 숙제 자주 내주셨던 기억도 나고,
국어 교과서에 있는 활동들 수업시간에 다 못 해내는 아이들 많아서 선생님이 많이 독려하시며,
책 읽고 글 쓰기 많이 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일기검사에 독서록 검사에 매일 하셨던 선생님 기억도 나네요.

브죵님은 워낙 아이를 잘 파악하고 계시는 분인 듯 보여서,
뭐 순조롭게 사이좋게 키워나가실 것 같아요.
하긴 뭐 자식 키우는 게 어느 누구한테든 그리 순조롭다고 말할 수야 없지만....^^
운동을 잘하든 못하든 좋아하고 개그 좋아해서 친구들 관심 끄는 밝은 성격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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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27 15:10
하연님.. 중게 지켜주셔서 감사한데..
초게에 나오셔서.. 수학이나 영어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특히 수학이요..
뭐 그런대로 꾸려는 가고 있는데..
늘 평범한 아이 얼만큼 수학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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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7 17:26
에구, 브죵님~~
우리 집도 수학이고 영어고 그다지 시원찮은 것 다 알려진 사실인데 왜 이러십니까?ㅎㅎ
개념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문제풀이에만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문제풀이에 익숙해질 시간도 사실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 효율을 따지다보니, 교과서 기본참고서만 주로 반복이에요.
어려운 문제가 조금씩 나와도 오래 걸려서 그렇지 어쨌든 끝까지 풀긴 합니다.
초등 때 한학기 한권으로 버텼다고 너무 했다 했는데,
중학교 와서도 별 진전이 없는....ㅋ
개념설명을 보고 이해하고 혼자 공부하며 문제 풀어내는 것만도 감지덕지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뛰어난 애들이야 기본만 풀든, 심화응용을 어디까지 하든, 선행을 몇 년치를 나가든 별 상관이 없는데,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아이일수록,
교과서, 기본서를 완벽히 소화하고,
제학년 문제에서 지나치게 어렵고 꼬인 문제나 상위학년의 개념을 가져온 문제로 시간 지나치게 소비해서 흥미 떨어뜨리고 다른 공부에까지 영향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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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1-05-28 10:03
하연님.. 다정한 답글 감사드려요.

저절로 올림피아드.. 이런 문제들은 정리하게 됐구요...^^
점프왕도 아직은 미련 속에 부여잡고 있지만. 전보단 과감하게 패스하고 있습니다.
왕중왕 푼다해도, (잘푼다기보다.. 억지로 낑낑) 기본적인 문제 못푸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주길 바랫는데..
벌써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반 친구가 반 홈피에 자기는 수학이 좋다라고 썼더군요.
수학을 100점 맞진 못하지만.. 좋아하나봐요.
반면 저희 아이는 수학 단원평가 다 맞지만.. 수학을 좋아하진 않아요.
제가 질리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잘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생각하니,
그것에 위로 받고 있어요.

하연님.. 다시한번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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