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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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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traum
  • |
  • 2011-05-24 00:08
답댓글

후.....소리에 저도 모르게 함께 한숨이 쉬어지네요...

 

우리집 중등아들은 공부안하고, 초등 딸은 수험생처럼 공부한답니다...

 

심지어 초등딸이 중등 오빠보다 수학을 더 잘하구요...

 

딸이 잘해줘서 고맙고 기쁘기도 하지만, 은연중에 오빠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울 아들...자존심 상하면 안될텐데...그것도 걱정이네요.

 

부모 마음에...자식은 늘 염려거리인가 봅니다...너무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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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이이
  • |
  • 2011-05-23 17:57
답댓글

욕심이 없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너무 드러내면 아이한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조절할 수 밖에요.

다른 곳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면 도움 되실꺼예요.

저는 일이 있어 그나마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어 천만다행이라 느껴요.

옆에있으면 서로 계속 스트레스 줄꺼같은,,

 

보조개님도 다른 관심거리 찾아보세요

취미나 운동이나 도움되실꺼예요.

성당다니심 열심히 활동하시고요

슬럼프 잘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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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개
  • |
  • 2011-05-23 11:01
답댓글

쑥숙님들 글을 아침에 접하니 행복 해진것 같습니다. 모두모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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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로운e
  • |
  • 2011-05-23 10:46
답댓글

맞아요..부모라면 누구나 님 맘이 어떤건지 알거같아요. 공자도 자기자식 가르치기 힘들엇다는거 이해가가요

자식에겐 기대치와 욕심 따르게 마련이구요..이렇게 글로라도 푸시고 다시 기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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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5-23 09:46
답댓글

그냥 나둘 수 있는 부모라면 여기에 들어오지 않겠지요.

가끔씩 화산폭발도 하고 아이랑 트러블 있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아이도 엄마의 진심을 알고 있으니까 ^**^

다만 늘 반성하고 아이 입장에서 들어주고 이해해주려고 노력은 해야겠지만

그게 되면 수도승이지. 엄마겠습니까?

 

저도 어제 아이와 한판했습니다.

우리 딸아이는 행동이 많이 느려요.(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빠릿빠릿 움직이면 시간이 남아돌 것 같은데 그게 잘안되요.

따라서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책읽을 시간이 없답니다. 아니 책읽을 생각이 없겠지요.

중간고사 끝나고 정신이 많이 헤이해져 ? 느릿느릿 거북이가 되었답니다.

열심히 해야하는 것 아는데 잘 안되니 짜증도 늘고요

 

이게 다 부모 욕심이지요.

나름 얼마나 착실하고 이쁜 아이인데

그노무 좀 더 좀더 좀 더~~~~~

 

오늘 아침에도 반성합니다.

이쁘다고 안아주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자

어차피 자기 그릇만큼 살건데

엄마의 욕심으로 잘하는 아이 기죽이지 말자고요.

보조개님처럼 모두 그래요.

그래서 쑥에 고민을 틀어놓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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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1-05-25 23:41
셋사랑님이 저의 정신적 멘토라는 것 아세요?
저도 소리지르고 제 성질대로 한것에 잠자리에 들면서 하루를 후회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좀더 좋은 모습 보여 주어야지....보조개님도 오늘은 그럴실걸요?
내일은 또 뒤집어 지고..그 다음 날은...음...집집마다 비슷한 풍경이기는 한데
엄머가 노력하는 것을 아이도 알아주겠죠(희망사항)
부족한 엄마가 미안하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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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2 00:00
답댓글

에거~ 그렇게 참으시다가 우울증 걸리시겠어요.

현재에 만족 안되시고 자꾸 신경 쓰이시면,

차라리 공부에 더 관여할지 그냥 놔둘지 고민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공부 도와주세요.

속에서 곪아터지는 것 보다는 낫겠습니다.ㅠ.ㅠ

 

1등을 놓쳐서, 잘하는 영어과목을 망쳐서 엉엉 울 정도로 근성있고 공부욕심있는 따님같은 학생을 그림의 떡처럼 부러워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는 것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나아지실까요.

 

P.S. 자식들 아니라도 보조개님이 즐거우실만한 다른 것에도 관심을 조금만 돌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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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개
  • |
  • 2011-05-23 00:08
엉엉울땐 안스러웠는데, 지금은 훌훌떨어버렸다고하니, 화가났네요

일요일 긴대화로 불은껐어요. 화산폭발은 없었네요, 올백에가까운점수맞은때 그때의 느낌으로 공부한다는 딸아이의 말한마디가 모든것을 씻어주네요,고맙습니다. 위로,,,,,,
성당에 열심히다녀야겠어요. 봉사활동도 하고싶구요.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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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5-23 11:10
하연님! 그쵸 내가 즐거울만한 일!
전 등산 아니 산길을 산책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없는 시간 내서 하니
우리 아드님 책읽기가 전혀 안되고 있답니다.
주말 중 하루라도 도서관에 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책과 점점 멀어지는 기분!
다시 괘도 수정을 해야하나 생각중이랍니다
딸과 아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엄마가 없으면 게임과 살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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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5-23 16:55
셋사랑님~ 엄마 없으면 게임이나 하는데, 주말에 산에 산책 가실 때 아드님 데려가시면 안될까요?
같이 운동도 하고 엄마랑 대화도 하고요.
집에 놔둬도 어차피 독서는 안하지 싶고,
셋사랑님 좋아하시는 일이라도 해서 재충전을 해야 또 애들 치닥거리에 직장일도 하시죠~
근데 같이 가면 재충전이 안될라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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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5-24 08:44
하연님!
주말 중 하루는 꼭 산에 갈때 아들도 데려가지요/
아들도 엄마 아빠와 산에 가는 걸 무지 좋아해요
문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친구들과 놀고싶어해서 놀고나서 도서관이라도 가면되는데
안가네요. ㅠㅠ
전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는 도서관에 갔는데
제가 이틀 다 산에 가니
도서관에 갈 수 없다는 게 문제랍니다.

그래도 엄마가 건강해야 울 아이들이 행복하니
아들을 살살 꼬셔서 책 읽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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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he
  • |
  • 2011-05-21 17:42
답댓글

내자식이 아니면 잘하는 아인데 내자식이기에 만족할수없습니다.

 

알고계시니까 , 맘을 잘 다스리실수 있을꺼예요. 아직도 우리 아이들은 성장하고 있는중이잖아요.

행복한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노력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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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lsb
  • |
  • 2011-05-21 09:56
답댓글

내자식이 아니면 잘하는 아인데 내자식이기에 만족할수 없다는 님글 공감 백배입니다...

지금의 엄마의 욕심이 아이에게 독이 될지, 아니면 아이가 한걸음씩 발전할수 있는 채찍질이 될지

오늘하루 생각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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