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이었나,,,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가 떴었어요.
꿀맛닷컴 사이버 영어마을에서 영어 에세이반을 모집한다고.
5학년 딸아이 반신반의하며 무료로 모집하는 에세이반을 신청했어요.
초고 올리면 담당교사가 첨삭해서 올려주고,
수정한 에세이 다시 올리는 시스템인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해요.
무료사이트니까 관리가 제대로 되리라 기대안했는데
개별 문자메세지까지 보내주고 초등부터 고등반까지 있답니다.
시작된 4월에는 한번, 5월에는 두차례 진행됐어요.
2주에 한번꼴로 진행되니 벅차지도 않고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이미 반이 다 구성되어 아마 11월까지 계속 운영될거구요,,,
꿀맛닷컴 들어가서 살펴보시고 내년엔 신청해보세요.^^
중 1 학생이 essay를 쓰겠다니 정말로 박수를 보냅니다.
Essay를 처음에 쓰기에는 많이 어렵습니다만 꾸준히 쓰다보면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물론 독서가 뒷받침이 되야 겠지요.
쑥쑥 Mall에서 판매하는 독서 기록 노트를 구입하여 Graphic Organizer를
활용해 보세요. 정말 좋은 노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추가로 독서후 story telling을 친구나 부모님에게 소리내서 해보세요.
만약 쑥스럽다면 거울을 보고 조금 큰 소리로 자신에게 story telling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겨 보세요.
Way to go!
여기 들어가 보세요.
http://www.suksuk.co.kr/edu/etsedu/
쑥쑥이 갖고있는 에세이 자동첨삭 + 웜어민 교사 코멘트 프로그램입니다.
ETS 개발한 프로그램 들여온 것입니다.
한 편씩 써서 파일로 첨부하면 TOEFL 에세이 첨삭 방법으로 scoring하고
문법 오류 수정 정도를 넘어 내용 및 전개방법 등 에세이 전반에 대한 코멘트가 나옵니다.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에세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영어가 된다는 의미죠.
우리는 토플 준비 때문에 쓰기 시작했어요.뭔가 시험이 닥쳐야만 독하게 해요.
초등때는 일기,기행문 정도 쓰면서 엄마,아빠에게 첨삭받았는데,어휘의 한계 때문에 반년정도 쓰다
그만두었어요.글쓰기 능력이 좋은데 영어로 쓰니 너무 수준 낮은 글을 쓰게 되어서요.
중2 겨울방학부터 1년 정도 집중적으로 쓰며 첨삭을 받았어요.
cbt 토플 185개의 토픽을 주제로 글을 썼어요.지금은 ibt로 바뀌었죠.
예를 들면 토픽은 영어 조기교육에 찬성이냐,반대냐? 찬성이라면 그 이유는 반대라면..그 이유는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설득해야 하는 주제들이예요.
에세이라는 것이 한국에서 말하는 경수필이 아니예요.
토플 에세이를 쓰며 첨삭을 해주실 쌤과 학원을 알아보니 구하기 어렵더군요.
토플 4가지 영역을 함께 배워야 하는 시스템이죠.
구하다 구하다 결국 아빠가 주로 첨삭을 했어요.
글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문법적인 오류만 설명하며 고쳐주었죠.
그때 토플 문법도 함께 했는데 상당히 시너지 효과가 있었어요.
문법 먼저 하고 그 다음 에세이...이런 순서로 하셔야 해요.
문법책에서 문제로 풀던 a,the의 용법도 글로 쓰다보면 많이 틀려요.
그런데 자신이 쓴 문장에서 문법적인 오류를 잡다보면 문법이 완전히 자기것이 되더군요.
저도 좀 봐주고 싶은데...
제가 봐주면 싸움이 나서...애들은 자기가 맞다고 우기거든요.
그래서 좀 무서운 사람이 첨삭을 해야해요.
제 생각에는 첨삭은 개인지도가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요.
하루에 한,두편씩 쓰고 일주일에 한번 쌤에게 지도받고..
그런데 쌤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것이 문제죠.
그냥 쓰는 것은 의미가 없고...반드시 첨삭을 받아야해요.
에세이만 하는 학원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