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과 은양네 숙제에요.

늦어져 죄송해요.

쑥에 접속하기가 쉽지 않고 제가 좀,, 고단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열심히 숙제 제출해주시고 부단히 자료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출근해서 달아보겠습니당... ^^*

1.책읽기

주말부터 주 초반까지 매일 읽기했어요. 4번정도 읽은거 같아요.

2. 워크지

올려주신 미로찾기랑 해보았어요. 민군이 대부분했고 은양은 하나 했는데 길을 뚫고 막 나가서 민군이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3. 퍼즐

꼬리부분이 떼진다는 부분에 대해 lizard 이미지를 하나 검색 출력하여 꼬리부분을 잘라냈어요.

잘라낸 조각들을 택배 상자에 붙여 나름 도톰한 퍼즐 조각 느낌이 들게 하였답니다.  

4. lizard 패치

지난주에도 했던 패치를 이번에도 해보았어요. 아이들은 패치 만들려고 펠트지 위에 그림을 한바닥 그려놓았네요. 한 마 전체에 그리해두어서 이제 뒷면으로만 써야할 판이에요... ^^;; 요건 사진 찍어둔게 있어서 보여드려보아요.

민군이 그리기 시작하면서 제가 그림 마무리를 했고 은양은 그 위에 마구 점을 찍었어요.

 다른 색깔의 모양을 박음질로 해놓고 만드니 이리 만들어졌어요. ^^

<7세, 지연(Lena)>

저번 Splat the Cat 책은 지연 지우가 무척 좋아했고, 색칠이랑 활동 조금 했는데 ㅋㅋ

엄마가 사진도 안찍어주고... 아빠는 청소할때 굴러다니던 종이들을 몽땅 재활용에 버리는 바람에 ㅎㅎ

본의 아니게 숙제제출을 못했다는 ㅋㅋ

엄마의 건망증도 한 몫했지만요...

이번 주는 지연양 브.뱅 오랜만에 했네요...

K단계하다 G1으로 훌쩍 뛰어넘어 걱정했는데...

언제 자랐는지... 잘 소화해 주었네요...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쉽사리 이해하더군요...

전에 5기에서 진행했던 책인데요... 은주리님이 만드신 과학리더스예요 ㅎㅎ

요걸루 먼저 reptiles에 대한 거 먼저 훑어보았어요...

욜시미 자신이 아는 내용을 엄마에게 설명하는 지연양...

아~ 지연이 수다 터지면 감당을 못하는디... 요날도 그랬답니다...

두페이지는 reptiles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구요...

다음 페이지들은 워크지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나서는  브뱅워크북 진행했어요...  

 여태 활용을 못하고 있던 워크북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네요 ㅋㅋ

쉬운 페이지도 있고 약간 버거운 페이지도 있긴하지만, 엄마의 도움으로 진행하긴 했어요 ㅎㅎ

지난 토요일엔 유치원에서 가을 운동회가 있었네요...

비가 올까 염려되어 체육관에서 진행했는데요...

엄마가 넘 욜심히 놀았는지... 저녁에 잠자리에서 팔다리 안아픈곳이 없더군요 ㅋㅋ

지연양 이제 어린 티를 벗어가고 있어요 ㅎㅎ

지우는 사진만 찍으려면 예쁜 척을 ㅋㅋ (근데 별로 안예쁘게 나온다는  ㅎㅎ)

올만에 아그들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7세 서윤 4세 해윤

책읽고 한글책으로 파충류에 대한 책과 척추동물에 대한 책 읽어보았어요

해윤이는 언니가 하는대로 옆에서 따라서 ~~

lizard craft 간단하게 했어요 스틱으로 만들 계획도 있었는데 실행을 못했어요 ^^

동물분류에 대한 정리판은 한번 같이 읽어보았어요 

동물분류해서 붙이기 해윤이는 제가 많이 도와주었구요 언니는 알아서

게임 같이 해보았어요 처음에 용어게임은 한번해보더니 또 해보겠다하더라구요

동물이 지나가면 어디에 속하는지 클릭하는데 서윤이 승부욕발동되어 큰소리로 외치면서 재미있게 했어요

해윤이는 아직 구경만 옆에서 ^^

랩북자료 정리해서 한번 읽어보았구요 책에 코모도 왕도마뱀에 대해나오길래 그것도 같이 해보았어요

올려주신 다양한 maze 해보았구요 사진은 너무 많아서 ^^ 해윤이가 maze를 서윤이보다 더 좋아하네요 길 잘못가면 다시 돌아가면서 끝까지 찾더라구요 ^^

브레인 뱅크 워크지 해윤이도 할수 있는것 해보았구요 브레인 뱅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제가올린 워크지도 서윤이가 해보았어요 워드서치는 안했구요 단어 읽을수 있는 것 문장 읽고 몇단어가 틀리는지 뜻 아는지 체크해보았어요

anna(5)

이번주는 익숙한 주제라 뭔가 다른 활동을 해야지 생각을 못하고 그냥 놓쳤네요. 여러분들 올리신 자료 보니까 나도 해봤으면 좋겠다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반성 ㅎㅎ

우리나라는 숲에 나가도 도마뱀 종류를 찾기를 힘든것 같네요. 귀뚜라미나 여치 메뚜기는 좀 보이는데, 아쉬우나 따나 숲산책 다녀온후 코스모스앞에서 사진 한컷과 올려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ㅎㅎ

5세 소윤

주말에 좀 해야지 해놓고 워크지도 하나 안하고 결국 만들기와 책읽기 정도로 끝을 내버렸네요ㅜㅜ

책읽기.. 브레인뱅크가 없어 다른책들로 대체했답니다..

책을 보며 소윤이보다 제가 더 깜짝깜짝 놀랐네요..

아~~~ 뱀 싫어요~~~ ㅋㅋㅋ

만들기들... 아수크림 막대로 색깔별로 만든다길래 열심히 만들어줬어요...

위엔 소윤이가 색칠하길래.. 조금더 해보라고 투덜되서 조금더 색칠하여 아래

도마뱀들이 왰어요.. ㅋㅋㅋ 엄마의 손을 빌리긴 했지만요...

다음날 어린이집 갖고 가더니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왔답니다~~`^^

색칠하라하니.. 이날은 정말 하기싫은 티가 퐉퐉 입니다.. 완전 대충~~~ ㅋㅋㅋ

그래도 알록달록 예쁜 도마뱀들 완성입니다~~~

이렇게 얼렁뚱땅 lizard 미션 완료합니다.. 다음주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는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부지런해야된다는걸 또 느낀 주였답니다..

아~~ 힘내야겠어요.. 아자!! 모두모두 힘내세요~~

6세 조셉입니다...

브뱅 책이 없다보니 이번 주는 확장도서 읽기 정도했습니다.

확실히 책이 있어야겠어요.

오랫만에 미술활동을 했어요. 색연필로 색칠하다가 물감으로 넘어갔어요.

도마뱀과 파충류 종류로 확장도서 읽었습니다. 곤충에 대한 보호색 있어서 읽어 보았어요.

워크싯은 조금만 했어요.

대충한 활동이라 이번 주는 열심히 힘내 볼랍니다.^^

4세 성지

이번 '도마뱀'은 아이클레이로 만들어 책의 내용을 재연해 보았습니다.

도마뱀을 만들어 커다란 공위에 놓고,

늑대모자(코요테 ㅎㅎ)를 동생에게 씌워 코요테로 변신~

돌이굴러가듯 공을 굴리고

도마뱀이 납작해지고~

꼬리가 짤리고, 다시 생겨나고..^^

관련 책으로 양서류와 파충류에 관한 것도 보았어요.

여기까지 이번 숙제제출합니다~

이번주도 한주간 힘내세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cd는 3번정도 듣고, 읽기는 2번 읽었어요~

둘째아이 위주로 진행되는듯 싶어요,

둘째 서윤이는 너무 하고 싶어하고, 지호는 하자고 달래고, 꼬시고 하면서도 집중있게 잘 하지 않네요~

7살아이 반항기인거 같아요,

다행인건 서윤이가 책을 잘 봐줘서 고마웠어요,

책 읽기에 계속 노력하니 아이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이번주는 제가 북클럽에 집중 못해서, 머 웍싯도 많이 하지 못했네요^^

도마뱀 만든 사진이 있는데 사이즈 크게나오고 크기조정안되서 못 올리겠어요,

5세 현우

친정에서 쉬다왔는데.. 왜이리 피곤한 걸까요? ㅋㅋㅋ

책만 겨우 읽었어요. 활동 좀 해볼까~~ 했지만...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더 좋다니.. ㅎㅎ

1. 책읽기

 추석때 할머니댁에 책을 가지고 간 덕에 좀 여러번 읽었어요.

 브래인 뱅크는 책을 사고서 CD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 번에는 CD 도 좀 챙겨야겠습니다. ㅎㅎ

2. Worksheets

 요즘은 미로찾기도 시큰둥 하는지라.. 안 할까?? 했는데..

 도마뱀의 먹이를 찾아줘야한다며.. 열심히 했어요. ㅎㅎ

 동물 분류도 재미있어 했는데.. 사진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어요.

3. 관련책 읽기

 이번 주는 책읽기만 열심히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위의 책 중에서 "Leo Lionni"의 "A Color of His Own" 내용을 잠깐 보여드릴께요.

항상 주변환경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카멜레온도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싶어 초록 나뭇잎에만 계속 앉아있었지만...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서 자신의 몸도 나뭇잎이 변하는 것처럼 몸 색깔이 변해서 슬퍼했죠.

하지만 어느날 친구를 만나 그 친구와 평생 함께 하니..

몸의 색깔이 변해도 더 이상 외롭거나 힘들지 않았다는 이야기..

카멜레온의 보호색을 재미있게 만든 작품입니다.

도마뱀 한마리 정도 만들어줘야했는데.. 그러질 못 했네요~

이렇게 간단히 가는 주도 있어야죠~ ㅎㅎㅎ

초1 줄리아~~

저녁 먹은 후엔 항상 북클럽 활동으로 시작하네요~~

잠옷 차림으로 도마뱀을 만들어 봤어요~~ 만든 도마뱀으로 혼자 잘 노네요~~

두 도마뱀이 싸우기도 했다가 뽀뽀도 했다가... --;

집에 비주얼 박물관이란 책이 있어서 같이 읽으려고 폈다가 줄리아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허걱~~ 갑자기 울어서 당황했다는...급히 책 덮어버리고 토닥여주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쩝~~ 파충류가 무서운가 봐요~~  

책의 사진이 잘 나오긴 했네요~~

줄리아가 좋아하는 숨은 그림찾기와 워크시 쪼금 하고 책과 함께 나온 워크북도 해봤습니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함께 하니 좋아요~

담주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맘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