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저두 쑥쑥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모르는건 물어서 알아야죠. 용기 있는 엄마십니다.^^

슬비님의 글을 퍼왔어요.

도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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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쉐도잉(shadowing)은 말그대로 "그림자처럼" 바짝 따라서 읽는 것을 말해요. 한 문장 다 끝나고 따라하는게 아니라 한박자 늦게 시작하여 귀로는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내용을 들으면서, 입으로는 한 박자 전의 말(단어)을 따라하는 것이지요. 집중력과 이해력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예) 테이프   : Snow White was a princess. She lived long ago.

           <나>: <쉬면서 청취> < Snow White was a pricess. She lived long ago.>

그러나,

위 예는 그냥 예문일 뿐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쉐도잉하라고 강요하시지는 않겠지요. 쉐도잉은 스스로 필요를 느껴서 하지 않는다면(혹은 앵무새 놀이를 정말로 즐기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더없는 고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뉴스 청취 안되는 외국인이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하드 트레이닝이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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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더스는, 일반적으로 챕터북으로 가기 이전의, 단계가 표시되어 있는 독해력 발달을 위한 시리즈라 볼 수 있는데요, 쑥쑥에서 "말하는(=권하는?)" 리더스가 따로 정해져 있느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각 회사의 엄청나게 다양한 리더스들, 아래 검색창에 "리더스"라 치시고 검색을 해 보시면 자주 언급되는 것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