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경쟁사회로 아이들을 내몰아야 하는지 걱정이예요..
핀란드로 이민가고 싶어요..
고등어맘님 글에 완전공감입니다~
우리나라학생들 불쌍합니다 오죽하면 행복지수가 꽁지로 나왔겠어요
개성은 없고 성적만 있는 나라될까 걱정됩니다
근데 고등어맘님은 진지한 글도 너무 맛깔나게 쓰십니다ㅎ
고등어맘님 시골에 사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도 시골로 이사가고 싶은데
딱 하나 못 가는 이유가 가려고 하는 곳에 피아노 학원이 없어서리...
왠지 나는 시골사람이라 피아노를 잘`~치게 하고 싶거든요.
고등어맘님
팬입니다.
그리고...
정말 ...
치사빤스군요.
비인간적이고...
에잇~
제가 항상 공감하던 건데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주셨네요..
아이들을 이렇게 혹사시켜서 나라 경쟁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모두의 마음만 피폐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니고 모두가 경쟁자인 사회..
약자에 대한 배려같은 거 찾아볼 수 없고...
무서워요.
얼마전 짤막하게 봤던 기사인데, 중학교인가에서 재량권을 가지고 과목 편성을 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 영어수학을 거의 대부분 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다는 이야길 봤어요. 그럼 학교들은 당근 가정.가사 같은 거 안 배우겠죠. 이게 학원이지, 학교야? 라는 생각 먼저 들었어요. 왜 학원이 할 일을 학교들이 앞장서서 하게 하는지. 그럼 우리 나라 아이들은 영어수학만 죽어라 배우는 절름발이들 아닙니까? 전인교육이 몰입교육이라는 말 앞에서 자취를 감추더니만, 학교의 학원화라... 정말 학교 안 보내고 싶습니다. 이러니,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자기 소질, 취미 찾아 어려서부터 매진하는 외국 아이들과, 영어수학만 죽어라 하다가 뒤늦게 대학 가서 자기 갈 길 찾느라 편입학원 돈 벌게 하고, 유학가야 하는 우리 나라 아이들 중... 누가 이 세계의 경쟁력 있는 리더가 될 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눈물 나면서도, 소름 끼치는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 이런 상황 겪기 전에 달아나 버리고 싶다는... 그러고 대학 가면 뭐합니까. 죽어라 밤새며 공부하는 아이가 나만이 아닌데, 죽어라 문제집 풀고 결국 고만고만한 대학 가서, 또 그 컴플렉스 극복하려고 막대한 시간과 돈 투자해 외국 다녀와야 하고. 도대체 이게 뭔지.
ㅋㅋㅋ 전 마직막 줄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당 ...
제 친구는 지난달 이민을 갔네여... 2학년짜리 아이가 매일 담임샘한테 등을 맞는다공....
정년을 앞둔 할머니샘이라 어떻게 말도 안되구.. 하는 수 없이........... 나중에 한국을 어떻게 기억을 ㅠㅠ....
전 이런 글엔 꼭 눈물이 나요.
겨우 10살짜리 제 아이가 겪어내야할 일들이 정말 죽고싶을 지경으로 무서워요..
지금 3학년인데도 아이의 하루는 되짚어 헤아려보면 안스럽고 불쌍하고 미안하고..
하지만 그만두기엔 미치게 불안하고...
우리 아이들 이 지옥에서 건져줄 방법 진짜 없는건지...
정말 미친거 아냐... 하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저는 선행학습이 너무 싫어요... 이렇게 말하는 제가 이상한 겁니까?
저는 미적분도 너무 싫어요....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정수가 뭔지 그 정의까지도 까먹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한테 무시당하고, 교권은 교권대로, 인성교육은 인성교육대로...
그렇다고 아이들이 예전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정신병자 미친 사건사고는 아이들을 위협하고, 또 아이들도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모르고...
자극에만 노출된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놓은 것 같아 무섭고 답답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할 지...
컴이면 포멧이라도 시켜버릴 텐데...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속으로는 그래도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이가 사는 사회가 지금 보다는 좀 더 타인을 배려하고, 나쁜 생각이 존중받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공부 잘하는 아이는 아이대로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는 아이대로
즐겁게 학교 다니면 안될까요?
사실 공부를 못하고 재미없어지면
정말 중,고등시절이 죽을만큼 힘들어지기에
나의 아이들에게 공부잘할 수 있도록 강요 아닌 강요를 했는지도 몰라요.
지금 이순간
쑥을 기웃거리는 것도
우짜면 공부를 잘하게 할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분통터져 말하는 것ㅗ 옛날이 되어버렸어요
인제 어떻게 아이들이 살아야 할까 걱정됩니다.
현실.. 1등만 기억 하는 더러운 세상...이제 곧 중딩 되는데..
걱정으로 애만 들볶아요
요즈음은 공부를 못하면 인격 손상이 너무 많고,,,
무엇이든 성적으로만 하는 학교..
우리때도 지금도..선생님이 달라졌을 텐데..왜 변치않는지...
어디선가 봤는데요...이기지 않고 성공하기...
정말 가슴에 와닿는데 그방법이 뭔지 모르겠어요.
우리아이들이 모두 이기기위해, 성공하기위해 교실에 앉아있고 학원에 가는거 같은데..
제발 바뀌길 바라는데..그속에서 우리아들딸들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정말 아이들이 불쌍합니다.그리고 분명 교육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걸 알면서도 어느 누구하나 그걸 막을 수 없다는 이 현실이 넘 슬픕니다.
대부분 공부 잘하는 법, 잘 가르치는 학원만 물어봅니다.
그 어는 누구도 바르게 사는 법,내아이에게 꿈을 꿈게 해주는 법은 묻지 않습니다.
학교도 공부잘하는 친구들 위주로 돌아간다니~~
과연 공부 잘하는 친구만이 이 나라에선 필요로 하는 걸까요?
그럼 공부 별로인 87%는 뭘까요?
이 담에 그 친구들이 더 보람되고 값진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그 아이들의 꿈을
어른들이, 그리고 이 나라 교육이 점수와 등수라는 걸로 짓밟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외고에서는 스카이 못가는 놈들은 쓰레기라고 아이들에게 말한다고 들었어요. 전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기에 공부에 충실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보면 정말 슬픕니다. 고등어맘님 말씀처럼 공부다운 공부를 해야하는데 학교는 등수를 매기기 위한 시험을 출제하니 이 땅의 청소년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에 왠 입학사정관제.... 밥 먹고 살기 바쁜 무지한 부모들에겐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입시제도...
그냥 저희 때 처럼 학력고사로 대학 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개천에서 용이 다시 나겠죠? ㅋㅋ
슬퍼서 울보인 나는 또 웁니다.어찌해야하는지.....좋은글감사합니다
'너보다 내가 한문제 더 맞아야 대학가기때문에..'???
함께가 아니라 너보다,,,암울하네요,,
'공부잘하는애들 급식먼저 먹여요????
말도 안되요....그런데 현실이란 말이죠??
저는 학교에 올인하는데,,학교에서 배우지않으면 평생 배울수 없다고 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워킹맘이다보니 정보가 넘 없어 순진?한건가봐요?????
큰아이 중1되어 넘 혼란스러운데 고딩은 엄두가 안나네요,,
사실, 요며칠동안 중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수학 선행이 안되면 심화반 수업도 어렵고,영어단어하나틀려서 전체석차78등이 나오고,
모든성적은 전체석차로 평가되고....
국어 서술형평가에서 10점나간걸보면 글쓰기를 따로 가르쳐야하나?
내신은 암기이고 수능은 응용이라는데 공부방식을 또 어떻게 잡아가야할지 고민만 되더라구요,,
지극정성 다해 키워도 모자랄것 같은데,,,학교는 또 치사빤스군요????
딸아이가 여자화장실 냄새도 지독하고 문도 안잠긴다고 여러번 건의했는데
교장샘은 우리학교는 고칠꺼 하나없다고 하신다면서 말만 뻔지를하게하신다고,좀 내쫗아달라고
아이들이 이런저런이유로 교장샘을 엄청욕한다고 항변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내 일도 바쁜데, 학교까지 그러하다하니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
주위에 들으면 공부 못하는 아이가 없습니다.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아이들도 많고, 전교 1등한다는 아이도 몇몇 들리고...
우리 아이들만 공부에서 뒤쳐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큰딸 중3인데 12시 이후에 자면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제가 자라고 해요.
근데 놀고 있는 것을 보면 불안해 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