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신유승(6세)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이 점점 쌀쌀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추석명절이 돌아오네요~

며느리들은 결코 즐겁지 않은... ^^;;;

그래도 즐거운 명절되세요~!

이번주에도 좀 티격태격하며 웍싯했어요~^^;;

기본만 합니다~

사진을 제대로찍어도 옆으로 저장되고.... 다시 돌려놓고 저장해도 또 돌아가니... 참.. 그냥 올릴께요~

12번 6세 아영

프로기 마지막이네요. 전 아직도 아영아~ 오늘은 아써 워크지 하자 하면, 아영이가 엄마 프로기잖아... 하는데 벌써 프로기도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참 잘 가요.ㅎㅎㅎ

아영이는 대개 주말에 미션하는데 이번 주는 대구에 과학축전을 해서 이틀연짱으로 가다 보니 어제 저녁도 완전 벼락으로다...ㅋㅋㅋ

마침 거기에서 아영이가 사고 싶어하던 현미경 겸 망원경을 팔길래 프로기 마친 기념으로다 사 줬네요.ㅋㅋ이틀간만 진행하는 거라 사람들이 넘 많아 인기 많은 곳은 거의 1시간 반을 줄 서서 기다려서 체험해 볼 수 있었네요. 엄마는 다리가 아파 죽겠더만 울딸은 완전 신나서 어제 저녁 피곤할텐데도 엄마 기쁘게 해 줘야지 하면서 워크지 아주 기분 좋게 잘 해 주었답니다.ㅋㅋㅋ

아영이는 아빠의 날이랑 엄마의 날 따로 있는 거 부럽다네요. 자긴 무슨 날이 그렇게 좋다고...ㅋㅋㅋ

아빠 와이셔츠 종이접기랑 날으는 하트 종이접기 해 봤어요.

골프는 유치원에서도 배우고 예전에 지인한테 물려받은 장난감이 있어서 집에서 곧잘 하곤 해요.

모두들 즐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4번 클라라

벌써 이렇게 프로기가 끝이 났네요.

너무 귀여운 프로기와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그동안 원영사랑님의 너무 큰 수고와 또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이번주도 FPR을 하며 한주를 보냈고, 일요일에는 마지막 동영상을 찍었네요.

아빠에 대해 인터뷰를 참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책 만드는 것 다 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이라도 아빠와 하려구요.

그림은 아빠 얼굴도 그려보고, 아빠와 하고 싶은 것도 그리고 편지를 써보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명절 후에 또 만나요~~^^

초1 수현 여섯시전까지..작업못하겠어요.

일단 사진만 투척하고. 저녁에 다시 올께요.

이번주는 아이들이 쭈루룩 아파서.

친정어머님께 sos 보내고 나서야 시작해서..워크시트 사진도..밤에 다시 올께요.

주말에 작업한다는게..제가 뻗어버렸어요.

8. 초2 찬영, 6살 석영

지난주는 몸이 좀 안좋았던 한주였어요. 그러니 제대로 뭔가 해주지 못해서..

정신차리자..새로운 미션에서는 더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대신 주말에 애들이랑 과천 과학관내에 있는 스포츠체험전 가서 프로기에 나오는 스포츠 엄청하고 왔습니다.

사진이 카메라에 있다는 걸 깜빡하고..골프, 탁구, 야구, 암벽등반, 달리기, 농구 등등..

그리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구요.

사진도 몇 개없네요.

저 말고 프로기 완주한 분들 축하드리고 진짜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번주 명절 다들 며느리이실텐데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요^^

꼬맹이 둘이서 미로찾기만 열심히 했네요. 흑흑

그래도 점점 나아지리라는 믿음으로^^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13번 초1 다이아나

지난주도 너무 바쁜 주였네요. 어제 밤에 숙제 올린다는게 애들 재우고 해야지 하고는 같이 자버려서리...

오늘은 다이아나 체험 학습 가서요, 새벽부터 설쳤네요.

저흰 한권씩 끝낼때 마다 공부한것들 다 철하거든요. 지금까지 북클럽 활동한것들 황화일로 다 정리해놓으니 책꽃이 한켠이 누렇습니다. ㅎㅎ

저흰 프로기 진행책들만 해서 나머지 남은것들도 해야하네요. ^^;;

이번주는 추석이 있어서, 모두들 많이 바쁘시겠어요. 저흰 시댁어른들이 지금 호주 막내 동서네 가셔서 내년에

오시걸랑요. 그래서, 친정으로 바로 갑니다~~ 넘 즐건 명절이네요. ㅋㅋ

프로기 진행하면서 힘쓰신 분들, 모두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두모두 즐건 명절되세요~~

다이아나 북노트는  머리에 혹난 아빠랑 미안해서 얼굴 붉어진 프로기 그렸어요. 이젠 책도 안보고

프로기 막 그려데네요. 대신 정성은 좀 안들인다는...

이번에도 미로는 넘 즐겁게 했어요. 집중력 기른다는데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합니다.

연필로 하고선 저한테 넘기면서 색연필이나 싸인펜으로 따라 그려달라고해요. 단어찾기는 시합하듯이

해서 다이아나가 이기게끔 합니다. 못 찾는척 하고 그러죠. 그럼 승부욕이 생겨서 더 잘 찾아요.

혼자 찾아봐 하면 힘들어해서리 그렇게 해요. 이번주는 그동안 못한 프로기 책들을 읽든지 하려구요.

3번 조셉입니당...

많이 늦었네요.

이번 주는 아빠가 바빠서 많이 놀지는 못했어요. 블루마블이랑 억만장자 게임하고 주말에는 야구랑 배드민턴도 했어요. 사진 찍을 생각은 못했네요.

아빠하고 골프채 한 번씩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골프 프로그램도 같이 보구요.

조셉이 가장 즐거워한 놀이예요. 수염붙이기 놀이가 넘 좋은 가 봐요.^^

전에 신문지로 골프채를 만들었었는데 얼마 전에 버렸어요. 

요구르트 병 붙였었는데, 이번에는 택배 상자 잘랐어요. 그런데 도끼 같아져 버렸네요.ㅠㅠ

유치원에서 아빠랑 딱기 만들기 해서 오라고 했는데 남았었거든요. 역시나 크고 튼튼하게...ㅎㅎ

아빠 얼굴을 그렸어요.

영어는 하고 싶은 말 따라 쓰구요.

father's day와 mother's day에 관한 책이 있어서 봤어요.

maze 했구요.

워크싯 오늘 마저 해야하네요. 해놓고 식탁위에 두었더니 물에 얼룩이 졌어요.

주말에 실컷 놀았더니 마무리가 덜 되었어요. 상장 수여는 저녁에 해야겠어요.

워크싯만들어 주시고 여러가지 챙겨주신 원영사랑님이랑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추석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어요. 다들 해피추석 되세요.^^

11번 엘리(9), 제이(5)

엘리 아빠와 인터뷰했어요.

아빠는 항상 활기차고, 놀아주시는게 좋대요.

엘리가 심취하여 그린 추석맞이 포스터입니다.

제이는 물감으로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주말에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바다미술제에 다녀왔어요.

아빠는 결혼식에 참여하여 저렇게 양복을 입고 바닷가로..

바다 위에도 저렇게 조형물을 띄워놓았더군요.

조각품 보다는 파도놀이에 더 열광하는 제이였어요.

10월 중순까지 하니 한번 더 가볼까해요.

10월에는 풍성한 축제소식들이 많네요.

국제영화제도 그렇구~~

풍성한 추석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