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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 딸아이 자랑 그리고 큰 딸아이 이야기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꺼니혀니
  • |
  • 2011-04-18 14:49
답댓글

저랑 넘 비슷하네요! 저흰 큰애가 중 1 ,둘째가 초1,그리고 막내가 6살!

큰애랑 막내랑 8살 차이나며 요즘 큰애랑 한참 기싸움 중이랍니다.

둘째는 이제 1학년 들어갔는데 혼자서 준비물도 잘 챙기고 별로 신경쓰게 하지 않아 좋은데....

저희 큰애도 개성이 강하고 저 역시 큰 애에게만 유독 화를 많이 낸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잘 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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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4-19 16:07
정말 큰아이가 개성이 강하고 엄마와 잘 부딪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큰딸과 친구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걱정도 나누고 참 좋아요. 중학교시절 아이편에서 많이 생각해주고 위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엄마의 진심은 알아주겠죠. 막내 키우려면 아직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어느 누가 그리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름 바라봐주겠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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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 |
  • 2011-04-15 12:55
답댓글

저는 초등방엄마인데요..울아들과 작은딸래미도 8살차이나는데...후후,,,

저만 그런가 했더니.. 너무 반갑네요..

별나라에서 오신손님이 우리집에도 있겠죠?

지금도 전쟁인데 중학교는 어찌하나..

이제 초4, 17개월(나이로는3살) 이랍니다...

둘째딸래미가 너무 이쁘네요..그래서 아들은 찬밥인데..

엄마가 수련을 더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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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4-19 16:09
아, 저처럼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아이를 두신 분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막내가 더 귀엽게 느껴지죠. 표안내려고 해도 아이들은 느껴지나봐요. 별나라에서 오신 손님을 더 행복하게 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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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4-14 18:40
답댓글

큰공주님, 둘째 공주님 모두 정말 착하고 사랑스럽네요~^^

딸 없어서, 참 이럴 땐 부럽습니당.

그나저나 그럼 셋째는 몇짤이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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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4-15 09:12
우리집 막둥이 아들은 초5입니다. ㅋㅋ
큰아이 키울때와는 다르게 막내는 사랑스러워죽습니다.
남들 아이 다 키워놓았을때 새삼스럽게 키우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아이들 덕분에 남편과 더 알콩달콩해지구요.
하연님도 하나 더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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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1-04-14 14:00
답댓글

첫아이에게는 왜 그렇게 인상이 써지는지 몰것어요...

잘하고있고 착하고 순한 놈인데

자꾸만 자꾸만 아이에게 실수를 하는것같아 맘이 좋지않아요.

그것이 욕심일까요.

그냥 내버려두는 놈이 오히려 더 잘하죠.

닭이냐 달걀이냐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들어요

큰놈한테 무한 애정 보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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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4-15 09:18
정말 그렇죠. 큰아이에게는 기대가 크니 더 욕심을 내게되나봐요.
그치만 욕심이 없으면 부모라고 할 수 있나요.
저는 '좋은 엄마' '배려깊고 멋진 엄마'는 결코 될 수 없는 걸 잘 알아요.
많이 반성도 하고 눈물도 흘렸지만
결론은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었죠. 엄마도 불완전한 존재이니
아이에게 잘못한 일은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잘 한답니다.
큰 아이에게는 '미안할 짓은 하지마라'고 쓴소리 듣고 뚜껑열리는 줄 알았지만 ㅠㅠ
아이들은 공평한 사랑을 원하지 않는데요.
나 만을 위한 특별한 사랑을 원한다고 하네요.
둘째만을 위한 데이트, 막내만을 위한 데이트를 가끔 합니다.
큰 아이만을 위한 데이트 꼬옥 하세요. 특별한 선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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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4-14 11:49
답댓글

"네가 내 딸이어서 정말 좋았어" 어떤 엄마가 대학생 딸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야기했답니다.

 

이런 말 해주세요.딸이 너무 감동하드라구요.

 

아이구,,,,"네가 내 아들이어서 정말 좋았어" 아무리 생각해도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을 듯....

 

해줘도 전혀 감동이 없을 듯 하여 하지 않기로 함.

 

그러나  군대아들에게 "벤츠 모는 아줌마들 하나도 안 부러워~~너 때문에

그러나 너 때문에 벤츠도 몰 수 없어.유학 보내 등록금 대려니" (이거 앞뒤가 맞는 말인지..ㅋㅋㅋ)

 

이런 오글거리는 편지는 썼어요.^^

 

아..오늘도 편지 한통 보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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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1-04-14 14:02
네가 내 아들어어서...이런말 저도 못할것같아요.근데 은근슬쩍 딱한번
혼자말처럼 그래도 네가 내아들인게 얼뫼나 다행이야~~~옆에서 못들었을거라는 그런 밑바탕의 작업으로 ㅎㅎㅎ 암말 없이 책읽는데 눈물이 글썽 거리고 있더라구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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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4-14 18:43
전 오늘부터 파란색 글자 멘트 그거 연습 들어갑니닷~! ^^
P.S. 하니비님~ 벤츠 관련 말씀 앞뒤 안 맞는 거 맞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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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04-15 09:24
하니비님!
"엄마 딸로 태어나 줘서 참 고마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저희 집은 남편이 감정표현을 재미있게 잘 하는 편이에요.
아이들에게도, 제게도
그런 영향인지 우리집 세 아이들 모두 '엄마 사랑해'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이에요.

말 안들으면 '사랑해'소리 하지말고 하는 일이니 잘하라고 무식한 에미가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저는 정말 가끔 내 성격이 왜 이러나싶기도 하고 고치려고 애도 씁니다만 잘 안되네요
인성검사에서 도덕성이 최고로 나온 우리 둘째딸!
감정표현이 참 서툰편이엇는데
요즘은 제가 밥하고 있으면 뒤에서 안아주면서 '엄마 정말 사랑해' 라고 합니다.
행복이란게 이런 거 같아요.

걱정과 근심 중 70~80%는 안해도 될 일이라고 하네요.
걱정 근심 가능하면 멀리하고 싶어요.

저도 서울에 있는 딸아이에게 문자 라도 날려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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