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58

28번 은서(6세)

지난주 은서는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시달렸어요.

덕분에 감기약에 취해서 일찍 자버려서 시간이 많이 안 났어요.

씨디 듣기 3번 책읽기 3번 했네요. 그리고 기본 워크지만 했습니다.

그래도 악기들이 나와서 집에 있는 우크렐레와 리코더로 악기놀이는 일주일 내내 했네요.

1. 북노트 : 굳이 심사위원을 그린다네요 ㅋㅋ

2. 워크시트 하기

3. 악기 놀이하기

우크렐레로 신나게 놀았어요. 사진 찍으려니 포즈를 취하네요^^

시그마
|
2013-09-02 16:30

우크렐레가 인기가 있는 악기인가봐요. 노라도 유치원 다닐 때 우크렐레를 수업시간에 배우던데...
기본웍싯만 해도 훌륭합니다. ^^
달팽이가 오래오래 살아야 할텐데.. 다 자라면 10cm 정도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맘같아선 개미 한마리 키우기 싫은데, 저와 성향이 너무나 다른 딸래미를 보면 흑...
우크렐레 연주하는 은서 사진 보여주세요. 넘 예쁠 것 같아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다신
|
2013-09-02 17:10

집에 우쿠렐레도 있나보아요~~연주하는모습 꼭보고파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1:33

25번 윤(8) 하은(5)

저희집은 가을맞이 대청소를 한주동안 했어요 ㅋㅋㅋ

안쓰던 책상을 버리고 책장을 더 들였구요 아이들방도 이뿌고 화사하게 꾸몄네요 ㅋㅋㅋ

한주내도록 정리하고 버리고 청소하느라 넘 힘들었는데 달라진 집안분위기에 기분은 좋으네요^^

여튼 토욜까지 집안이 엉망이었던지라 책읽기 3번에 기본웍싯만 일욜 후딱 했습니다

위 두 사진은 윤이가 한 웍싯이어요~

프로기처럼 saxophone 연주해보고싶다는데 갑자기 학원을 알아봐달래서 당황스러웠네요 ㅋㅋ

지금도 아이스 스케이트에 수영배우느라 집에 오면 여섯이이면서 뭘 더 배우려하는지 참.... ㅋㅋㅋ

열의만큼은 박수쳐주고싶었다는.... ㅋㅋㅋ

아래는 하은양이 한 웍싯들입니다~

하은이는 프로길리나처럼 핑크옷입고 멋진 고적대를 하고프다하네요~

프로길리나처럼 멋지게 barton을 던져서 받아보겠다며 그린 북노트.....

꼭 두 손가락으로만 받겠다며 ㅋㅋㅋ 열심히 그림그리는데 ㅋㅋㅋ

넘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줬네요 ㅎㅎㅎ

프로기가 벌써 끝이 보이는군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용^^

원영사랑
|
2013-09-02 11:40

와우~ 정말 열정이 넘치는 윤이네요~!!
하은이의 북노트 완전 귀엽구요~~~^^*
저희집도 완전 난장판이라 정리가 필요한데...엄두가 안 나네요~ㅎㅎㅎ
이쁘고 화사한 아이들방 인증샷~~~기다릴게요. ㅋㅋㅋ

뿐달이
|
2013-09-02 12:06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윤이네요~
스케이트와 수영까지 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듯 보여요^^

준혁재정맘
|
2013-09-02 12:27

윤이맘 정말 윤이 잘 키운것 같아요..
뭘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열의가 많다는게 넘 좋네요..
그런 열정이 있으면 아마 혼자서도 잘 할것 같다는..
화사하게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니.. 수고많았네요~^^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20

수영배우면서 ****폰을 배우고 싶다는 열정이 대단한 윤이네요...
수영하면 지칠텐데 대단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폰 잘 그렸네요^^
저희집도 이번에 대대적으로 치우는 중이에요. 비슷한 마음이였나보네요~
저흰 아직 미완성이라 지금도 어수선 하답니다. 추석전에 마무리 할 생각인데...
책장정리가 여의치가 않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시그마
|
2013-09-02 15:42

아웅~ 하은이 북노트 넘 예뻐요~! 포인트만 잡아서 샤샤샥! ^^
윤이는 스케이트 배우는군요. 노라 친구중에 여름 방학 특강으로 스케이트 배우는 친구가 있었는데 스케이트장 엄청 춥다 하던데... 윤이는 운동도 잘 하나봐요. 얘네 학교는 초3부터 수업시간에 수영시간이 있어서 노라도 배워줘야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몇 달 해보더니 다시는 안배우겠다고 하네요.
프로기를 윤이와 하은이가 같이해서 참 좋겠어요. 우리는 도통 노는 것 말고는 같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 ㅋ
노라 목표달성은 자기와의 싸움이었는데, 8월31일까지 학교내 영어리딩 프로그램 레벨업을 시키겠다는 거였어요. 그 목표를 달성하는 그 날 달팽이를 주문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전 사실 모든 종류의 동물 키우는 걸 싫어하거든요. 정말 타협점을 본게 달팽이였어요. 주문은 했으나, 아직도 끔찍하다는...ㅠ.ㅠ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1

윤이는 워낙 열심인 아이니 뭘 해도 잘할거예요~ 하은이의 북노트~ 넘 귀여워서 한참 봤어요. ㅎㅎ 어쩜 5살 아이들은 저리 비슷할까요? ㅎㅎ

다신
|
2013-09-02 16:59

애살많은 윤이! 귀여운 하은이! 그림 넘 깜찍하넹~밥안먹어도 배부르겠으

수민엄마
|
2013-09-02 11:14

22번 수민(5)

수민이가 젤로 좋아하는 CD가 위씽투게더인데 거기에서 샐리언니랑 똑같다고 수민이가 좋아하네요..

일단 왼쪽, 오른쪽 구별은 확실히 하는 것 같구요..

문제지는 제가 출력을 잘 못했는지 어려운 것만 있더라구요..그래서 고것 빼고 워크시트 기본 몇장 했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가기 딱이네요.. 저녁에 잠도 잘 오구..

혹 전라도권에 아가와 동행해도 좋을 나들이 장소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1:50

맞아용~ 산책하기 넘 좋은날씨이죠~ 그래도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차게느껴져서
긴팔 챙기셔야할듯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바닷가라 그런가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알파벳까지 또박또박적은 수민이.. 아주 야무져보여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준혁재정맘
|
2013-09-02 12:31

저희도 너무나 짫은 가을이라, 열심히 산책다녀보려구요..^^
전라도권에 사시나봐요..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 즐기시고, 이쁜 사진들 올려주셔요~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21

수민이 워크지 열심히 했네요~ 요즘 날씨가 참 좋은데...
아침저녁 쌀쌀해 져서 저흰 아이들이 모두 감기가 걸렸네요.
수민이랑 수민엄마도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요~

시그마
|
2013-09-02 15:47

우와~ 수민이 웍싯 많이 했네요. 선긋기도 안정감이 보이구요 ^^
전라도로 여행가시나봐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위씽은 우리 노라에게도 대박난 디비디랍니다. 하두 열심히 봐서 지직거려 둘째는 볼 수도 없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5

수민이도 똑 부러지는 똑똑한 귀염둥이인가봐요. ㅎㅎ 오른쪽 왼쪽 잘 구분하고 워크지도 야무지게 했네요. 우리 누리도 위씽 투게더의 샐리 언니 좋아한답니다. ㅎㅎ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30

34번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주말 2틀동안 시댁에서 온전히 있는 바람에 기본미션 웟식 외에는 활동 못했어요,

근데 앞으로도 이렇게 기본미션만으로 13기 활동을 하게 될거 같아요.

셋째 예린이가 어리고, 제 체력도 따라가주지 않아서 그 이상의 활동이 안되더라구요~

책읽기는,,,

시디는 매일 일주일동안 틀어줬구요, 책은 3번 읽었어요.

읽기싫어하면, 또 꼬시기작전으로 쑥 선생님의 선물제공이 있다고 말해줘요,

지호가 좋아하는 걸로,,,, 지난번엔 포켓몬스터 볼을 사줬어요^^

책의 내용들은 지호가 어렵지 않게 살짝씩 설명들을 해주며 읽어주니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다신
|
2013-09-02 09:00

올리비아님~~ 주말동안 바쁘셨군요. 여력되시는 대로라도 함께 해요. 저도 거의 기본적인 활동만 한답니다..^^;;

수민엄마
|
2013-09-02 09:50

아이가 셋이시니...기본 미션도 바빠요~~(제가 그래요^^)
프로기도 이제 거의 막바지네요..힘내서 끝까지요~~

원영사랑
|
2013-09-02 10:02

네~ 기본만 충실히 하셔도 됩니다. ^^
무리하시면 엄마도 아이들도 힘들어질 수 있구요. ^^;;
저도 한글 설명 곁들여주는 적이 많아요. 그럼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유니은이맘
|
2013-09-02 11:56

ㅋㅋ 올리비아님~ 저도 윤이가 7세일때 쑥선생님의 선물이라며 별걸 다 준비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카드며 고무딱지며 학용품에 책선물까지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처럼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받아들일 때가 오겠죠?

저도 기본이라도(!) 따라가자는 주의라... ㅋ
가늘지만 길게가는게 중요하니까요^^
끝까지 함께 힘내보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23

역시 기본이 먼저인거 같아요. 그래도 씨디 매일 듣는게 참 어렵던데, 꾸준히 하셨네요.
열심히 듣고, 읽고, 워크지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 많이 느는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 힘내요~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2

세 아이 보시는거 만으로도 바쁘시지요. 조금씩.. 하나 하나 해 나가시고 기본 미션만 하셔도 대단하신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워크지 안하려고 할 수 있으니 아이 반응 보아 가면서 진행하시구요~

시그마
|
2013-09-02 15:53

여기 기본만 하는 집 또 있어요. ^^ 그나마 이번엔 그것도 못하고.
저도 이틀 내내 시댁 식구들과 함께 했답니다.
저는 달팽이 뿐 아니라 모든 동물의 생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ㅋ
거북이에 심지어 이구아나까지 사달라고 해서 결국 달팽이로 쇼부 봤답니다.
내일부터 얘네들 오면 키울 생각을 하니...ㅠ.ㅠ
목표 달성이라는 건 노라네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영어리딩 프로그램이 있는데, 본인이 언제까지 레벨업을 해보겠다고 한거고, 그걸 달성했다는 거에요. ^^
웍싯 열심히 한 지호와 서윤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시그마
|
2013-09-02 07:17

23번 노라 8세

이번 프로기 책 노라는 한 주 쉬어갑니다 ^^

지난주는 학교에서 하는 영어에 온 열정을 쏟았네요. 그래서, 본인이 원하던 목표를 이뤘고.

고로, 내일 우리집에 달팽이가 옵니다(몇 달간 졸랐던 달팽이를 선물로 사주기로). ㅎㅎ

토요일 오후부터 어젯밤까지는 시댁 조카들과 함께 신나게 노느라 넘 바빴어요.

저도 넉다운됐다는... ㅠ.ㅠ

암튼. 다음주엔 더 열심히 하는 노라 모습 보여드릴게요~ ^^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39

많이 바쁘셧네요, 달팽이,,, 전 징그러워서 못키워요^^
노라 학교에서 영어,,,대회가 있었나요? 본인이 원하더 목표를 이뤘다니,,,,8살인데 대견스러워요, 내용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원영사랑
|
2013-09-02 10:00

오....노라가 목표를 이루었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
연속으로 바쁜 주말까지.....^^;;;
이번 주에는 노라의 여유로운 활동 기대할게요~ㅎㅎㅎ

수민엄마
|
2013-09-02 10:44

달팽이도 판매를 하나요??.. 마트에서 요건 못본것 같아요...
저희 어릴땐 달팽이도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요런것도 안보이는 것 같아요..

뿐달이
|
2013-09-02 11:50

본인이 원하던 목표를 이룬 노라에게 축하를 보내요~
성취감을 듬뿍 맛 보았겠어요.
참, 대견하네요^^
축하,축하!!!

유니은이맘
|
2013-09-02 12:35

방과후 영어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나보네요~ 노라가 어떤 목표를 달성햇는지도 궁금해요.
여튼 노력해서 뭔가를 이루었다니 넘 대견한 노라입니다^^
노라야~ 담주엔 이모들에게 달팽이도 보여줄래?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24

본인이 원하던 목표를 이뤘다니, 노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달팽이를 받고 싶어 했군요. 달팽이 받고 노라가 많이 좋아하겠네요^^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6

아이 컨디션에 맞춰 잘 진행하시는 시그마님~ 가끔은 그런 결단력!! 부럽답니다. ㅎㅎ 학교에서 하는 영어 레벨업 잘 했네요~ 우리 학교도 그런거 있음 좋을텐데.. 아쉬워요. ㅎ

마이영
|
2013-09-02 16:41

시그마님 ... 자체 휴강이시군요.ㅎㅎㅎ
저도 사실 어제 집에 오는 차안에선 이번 주는 워크지 쉴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ㅋㅋㅋ
학교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셨나 봐요. 달팽이를 상으로...
아마도 노라가 멋지게 일을 해치웠나 봐요.^^
노라야 축하해~~~ 짝!짝!짝!
근데 달팽이는 번식력이 장난이 아니라 ...후덜덜덜...ㅠ.ㅠ 조심하셔요.
시댁조카들이랑 함께 하느라 시그마님도 넘 피곤하셨겠어요.ㅋㅋㅋ
푹 쉬시고 담주에 화이팅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6:56

26번 유진 6살입니다..

저희는 이번 주에 미션을 기본만 했습니다.

지난 주는 제가 한 주 너무 바쁜 주였어요. 매일 매일 늦었답니다.

주말에도 오빠의 피아노학원 발표회가 있어서, 가족 모두 발표회에 저녁에 생일잔치를 하였지 뭐예요..

유진이랑 일요일에 몰아서 미션을 하려니, 유진이가 거부권을 발휘하더군요.. 유진이 생일인데 너무 하는 거 같아서, 접고 외식하러 갔습니다..

즐겁게 영어를 하는 게 원래의 목적이어서 이번에는 유진이 말대로, 좀 덜 했습니다..

이번주는 프로기의 밴드에 대한 얘기인데, 유진이는 프로길리나의 고적대가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마침 악기에 대한 내용인데, 오빠의 피아노 발표가 있어서, 체험학습하게 되었네요..

돌아오는 새 주는 바쁜 거 지나고, 주중에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미션 진행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한 주 되세요~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41

저는 미션 웍싯만 했는데, 유석맘은 그 외 웍싯도 하셨으니 잘 하신거에요, 미로웍싯도 애들이 좋아하던데요. 아느님의 피아노치는 모습이 멋지네요, 전 남자가 피아노치는게 정말 멋있더라구요^^

원영사랑
|
2013-09-02 09:45

정말요~ 피아노 연주하는 유석이 모습이 정말 멋져요~!!
오빠 연주하는 모습 보면서 유진이도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을 듯 하구요. ^^
유진이야 늘 성실히 잘 따라와주니 조금 살살하셔도 될 듯 해요~
그리고 늦었지만 유진이 생일도 축하합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0:48

와...피아노 치는 남자...느므 멋져용~~
유진이도 워크시트 다 한 것 같은데요~~ 수고했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유진아~

유니은이맘
|
2013-09-02 12:38

피아노치는 유석이 넘 멋져요~~~~~ ♡.♡
유진이도 생일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늦었지만...^^

그리고 유진이 아직 어리니 살살 하셔도 될듯한데요? ^^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29

피아노 발표회 다녀온 것이 큰 체험인것 같아요~
우리 은서도 미로 워크지 너무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아직 힘들어 하네요.
자신이 없는지 꼭 "여기로 가요?" 물어본답니다. 자꾸 해봐야 하는가봐요^^
기본 미션도 너무 충실히 잘 하셨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시그마
|
2013-09-02 15:56

유진 오빠가 엄청 커보이네요. 오빠 피아노 발표회도 관람하고 유진이 넘 행복했겠다~~ ^^
저 정도의 웍싯만으로도 열심히 한 거네요.
유진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7

유진이 오빠가 많이 크네요. 오빠 사랑 많이 받는 귀여운 여동생 같아요. 생일에 발표회까지~ 유진이가 거부권 행사할만한데요~~ ㅎㅎ 이번주에 더 많이 들려주시고 즐겁게 놀아 주세요~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7

유진이 오빠가 많이 크네요. 오빠 사랑 많이 받는 귀여운 여동생 같아요. 생일에 발표회까지~ 유진이가 거부권 행사할만한데요~~ ㅎㅎ 이번주에 더 많이 들려주시고 즐겁게 놀아 주세요~

정미영76
|
2013-09-02 00:11

29번 서연(7세) 주원(5세)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네요^^

오늘 구리에 있는 동구릉에 다녀왔어요^^

전에는 그냥 휙 하고 다녀오느라 몰랐는데

서연이가 동구릉 자꾸 동굴이야 하고 장난을 치는 통에 자세히 살펴보고 왔지요^^

동구릉은 동쪽에 있는 아홉개의 릉이라는 뜻이라네요^^

릉을 만드는 과정도 티비로 보았는데 정말 정교하고 신기하더라구요^^

서연이 실력도 쑥쑥 늘지 않고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강북쪽이라 엄마들이 신경을 많이 안써줘서 인지

수업중에 게임을 하는데도 airplain ,train 이런말도 헛갈려 하더라구요^^;;

요즘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고민이 많은데^^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 아이는 영훈초등학교를 다니는데

7살때 영어학원 들어갈때 테스트가 짧은 문장을 읽고 객관식을 푸는 문제였다네요^^

지금 학교에서는 담임이 한국선생님과, 영어선생님 나뉘어있고

수업도 모국어 수업 45분 , 영어수업 45분이 한 클래스라고 하네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참 많이 다르죠^^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축복또복맘
|
2013-09-02 00:20

그렇군요,, 저도 영유를 안(못)보내기로 마음먹고 나서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외국인쌤 역할을 엄마인 제가 하면 딱~ 좋은데.. 택도 없고...ㅠ
그치만,, 결론은 길~게 봐야 한다는 것..!으로 마무리 했답니다.ㅋ
서연맘, 영어쌤이시군요.. 부럽..흑..
서연이 실력이 쑥쑥~ 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엄마가 여유있게 봐 주세요!
그리고 끝까지 화이팅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정미영76
|
2013-09-02 00:39

ㅋㅋ 올해 입사한 신입이랍니다^^ 전 영어전공도 아니고 무역회사 근무한 경험밖에 없는데요^^
서연이 엄마표로 가르쳐보고 싶어서 쑥쑥에서 테솔강의 들은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취업하는데도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 만나는 일은 항상 행복하네요^^
축복또복맘도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들어보세요 테솔강의 추천합니다 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07

서연이랑 동구릉에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이번에 동구릉이란 이름을 첨 들었네요..
아이들이 새로운 지식을 접하면서 즐거웠을 거 같아요..
그죠? 영어가 천차만별이예요.. 제 친구가 요번에 남편회사로 중국에가서 3년반 살다가 들어왔어요.. 그동안 아이들은 국제학교를 다녔구요.. 지금은 일반초등학교에 청담 귀국반 다니는데, 한국애들이 영어를 너무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청담 귀국반 애들은 너네 애들처럼, 필리핀, 싱가폴, 캐나다, 미국 등에서 국제학교나 영어만 쓰는 학교 다니다가 귀국한 애들 아니냐고, 그 중에서 서로 경쟁하니 다들 잘하고 우리 애는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거 같고 그렇지 라고 했지요..
같은 하늘 아래지만 참 다르긴 다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아직 포텐이 많지요.. 13기는 제일 언니가 초 1학년?이여요..
서연이가 잘할 걸로 믿습니당.. 그리고, 우리말책도 많이 읽어야 영어도 잘 하는 거 같아요.. 서연이 홧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9-02 09:51

저희 동네 근처에는 서쪽에 있는 다섯 개의 릉이라서 '서오릉' 이 있어요. '서삼릉' 도 있구요~
동구릉도 있었군요~

영훈초등학교는 워낙 특이한 케이스로 느껴지구요. ^^;;
요즘은 영어가 아이의 나이가 아닌 엄마가 조성해주는 환경에 따라 많이 좌우되더라구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영어노출이 많은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형님들보다 훨씬 잘하는 경우가 많구요.
정미영님 열정이라면 아이들 일취월장하는 모습 곧 보실 수 있으실것이에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0:53

요런 고민 하게되지요...수민이도 제가 노출을 많이 못해서인지 쑥쑥 느는 느낌이 없어요..
그래두 전 요 북클럽때문에 제가 끈을 놓지않고 단어 노출이라도 되겠지 싶어서 꾸준히 하려구요..
다시 기분 업 시키시고 끝까지 함께 해요!!...아자아자!!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니은이맘
|
2013-09-02 13:00

같은 하늘아래 참 다른모습이긴 하네요.
저희 큰아이가 입학을 하니 저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지긴하더라구요.
실력이 쑥쑥 안느니까 걱정이 되는거겠죠? ㅋㅋㅋ
그래도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엄마표로 길게 가면 될듯하기도 하고.... ㅋㅋㅋ
길게~~ 가는게 답일듯^^

숫자쓰기 아래는 주원이가 한거죠? 서연이 주원이 모두 웍싯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31

엄마가 많이 알고 계시는 분이라 서연이한테 욕심이 많이 나시는 거겠지요.^^
서연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높은데를 보면 한이 없다는데...
서연이 아래에도 많이 있답니다. 저도 은서한테 욕심 안내고 쉬엄쉬엄 가고 싶은데...
엄마가 그게 잘 안되네요^^ 서연이도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9-02 15:59

서연이 방학 지나고 쑥 큰거 같아요. 정말 같은 하늘 아래에 있는데 차이가 많아서.. 어디에 중심을 둬야 할지 고민이 깊어요. 그래도 워낙 실력 있으신 미영님이시니~~ 화이팅!!

시그마
|
2013-09-02 15:59

저의 집에서 영훈초가 딱 10분 거리인데... 작년 경쟁률이 4:1이었다네요. 노라네 유치원 같은 반 친구가 여기 추첨이 되어 신의 아들..이라 불렀다는..^^
어디서든 서연이는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할거에요. 이게 지금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학교에 입학하면 조금씩 빛을 발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서연이는 그래도 노라보다 훨~~~씬 일찍 엄마표를 시작했으니..^^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9-02 00:01

27번 누리 5세 프로기가 밴드를 결성하고 상 타는 내용을 보더니 누리도 하고 싶었는지 리코더와 오빠 우크렐레. 실로폰 오카리나 탬버린 실로폰 캐스터네츠 등등 집에 있는 악기 총출동 시켜 한주동안 내내 불고 다녔어요.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어요. 요즘 사진 찍는데 까칠해 주는 누리라 아쉽네요. 워크지 재미있게 하고 이제 쓰는데 자신감을 느끼는지 뚝딱 쓰고 저를 빤히 바라 봅니다. 칭찬 세례를 원하는 거지요 ㅎㅎ 그럼 좋아하는 과일이나 간식 챙겨 주면서 뽀뽀 ~~ ㅋㅋ 칭찬 연발해 주면 흡족한 표정으로 엄마와 세트로 애교 오두방정이 벌어집니다. 큰 아이가 서운해 할 수 있으니 꼭 함께 칭찬 할 거리 준비하고 같이 해 주셔야 하는게 포인트구요~~ 어느새 아이 둘과 엄마의 리사이틀 공연이 되고 영어 공연은 안드로메다로~ ㅋㅋ 매주 반복되니까울 신랑이 엄마표 영어가 아니라고 하지만 딸냄이 프로기의 대사를 정확하게 따라하니 눈이 똥그래집니다 ㅎㅎ 이번 워크지 하면서 음표와 악보 처음으로 보여주고 설명해 줬는데 은근 재미있어하면서 내년부터 피아노를 가르쳐 달라고 하네요. 흠. 내년부터 교육비 압박이 ㅋㅋㅋ 이번주도 즐겁게 미션 마쳤어요~~

축복또복맘
|
2013-09-02 00:12

누리네 집안 풍경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쓰기까지 뚝딱! 되는 똘똘한 누리 덕에 프로기 진행하시는 기분 나시겠어요^^ 대사도 정확히 따라해주고...ㅎㅎㅎ
누리의 연주사진이없어 아쉽지만,, 누리맘의 글을 통해 풍성한 활동 잘~ 보았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정미영76
|
2013-09-02 00:41

누리가 5살인걸 자꾸 잊게되네요^^
누리가 너무 똘똘하고 요즘 갑자기 더 큰것 같아요^^ 언니포스까지 ㅋㅋ
벌써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는군요^^ 야무진 누리 6살이 기대되네요 ㅋㅋ

유석엄마
|
2013-09-02 07:08

누리가 영어에 차츰차츰 물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게다가 이번 주 제대로 밴드 공연하셨네요.. 이게 제대로된 놀이이자 학습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잘했어요!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47

이번 미션활동을 아주 잼나게 하셨네요, 쑥 선생님의 선물로 꼬드겨 미션을 겨우 하는 제가 부끄러운데요, 다른맘님활동을 보면서 더 분발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더 즐겁게 활동을 해나가야겠어요~ 글 잘봤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9-02 09:54

ㅎㅎㅎ 엄마의 칭찬도 똑같은 배분이 필요하고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군요~^^
애교쟁이 누리 정말 귀엽네요~~~
글자 쓰는 것도 뚝딱~!!이라는 그동안 오빠 하는 것 보면서 얼마나 하고 싶었을지....ㅋㅋㅋ
오빠가 있어 더욱 열심히 하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그랬었거든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0:56

비교는 금물이라지만 자꾸 동갑내기 수민이가 생각난다는....
엄마가 더 재밌게 놀아주고 노출시켜 줘야한디...
누리의 오두방정 보고 싶네요.. 누리야, 얼굴 보여줘~~

유니은이맘
|
2013-09-02 12:51

즐겁게 진행하시는거보면 윤누맘님의 비법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ㅋㅋ
윤성이도 또래보다 월등한 실력자인데 누리도 상당히 앞서네요.
피아노 배우고싶다는 누리~ ㅋㅋ 하은이도 피아노 노래를 부르는데.....
모른척하고 있어요 ㅋㅋㅋ 사교육비가 무서워서요 ㅋ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33

저희도 우크렐레와 리코더로 열심히 놀았습니다. 비슷한 광경에 반갑네요.
저희집은 별로 좋은 소리가 안나서 엄마, 아빠, 할머니는 좀 고생했지요~
그래도 피아노 가르쳐 달라고 해서 엄마는 반가우셨겠어요. 교육비는 들어도 하고자 하는게 너무 부럽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9-01 23:40

33번 휘;Annie(7세) / 철(4세)

1. 악기놀이&연주

집에 있는 악기가 총출동하여 한주간 집안이 시끌벅적했답니다^^(근데 모두 잠옷패션이라 죄송합니당^^;;)

아빠넥타이(어린이집에 역할놀이를 위해 가져가려고 꺼내 놓은 넥타이~^^)메고 리코더 부는 철,

플라스틱 쿠키통을 드럼처럼 두드리는 휘, 자기가 만든 기타를 연주중인 휘, 장난감 기타 연주하는 철~

소고?처럼 생긴 동그란 나무판 옆에 구모양의 나무구슬이 양쪽 한개씩 달려있으서 흔들면 서로 부딪혀서 소리나는 이름모를 악기, Frogilina처럼 baton을 든 휘와 뒤를 따르는 동생 철^^

젬베, 에크쉐이크, 곡물 마라카스...

젬베, 실로폰 연주에 심취한 철~ㅋ, 예전에 옷걸이와 모루로 만든 고무줄 하프, 멜로디언 연주 중인 휘~

장난감 북을 치고 있는 철~

(그러고보니 피아노가 빠졌네요! 요즘 동요를 하나씩 익히고 있는 휘의 모습을 놓쳤네요^^;;)

2. 책읽기 & 읽기 듣기표

악기, 음악에 관련된 책들 몇권 보았어요!

악기이름 맞추기 게임도 한 판 해 보았구요^^(둘이 같이 이런 게임시키면 안된다는 것을 깜박 잊었네요,, 결국 철이가 왕~ 울어버려서 급마무리 했답니다.. 엄마랑 휘, 엄마랑 철이.. 이렇게 했어야 둘의 승부욕을 세워줄 수 있는 건데... ㅎㅎㅎ)

3. 철's 웍싯 등

오려서 단어 붙이는 것도 누나가 그냥 쓴다고 하니 저보고 다~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앉아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구요..ㅎ

4.휘's 웍싯 등

아,, 간신히 간신히.. 이만큼 했답니다...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는 악기놀이에 힘쓰고.. 책읽기나 웍싯하려고 하면 피곤과 졸음이...*.*

그래도 휘의 입에 남아있는 "Don't look left~ Don't look right~ Don't stop for anything!" 요 표현으로

감사한 마무리 합니다^^;;

서진서린맘
|
2013-09-01 23:57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저희 둘째도 4살인데.. 둘 데리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봐요..ㅎㅎ
악기 하나하나 연주해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어요~^^

정미영76
|
2013-09-02 00:15

서연이도 계속 Don't look left하고 부르고 다니더라구요^^
밤마다 즐거운 공연이 계속 되었었겠네요^^
은근 악기도 많으신걸요 ㅋㅋ
전 주말에 몰아하느라 연주를 못했는데 내일이라도 꼭 해봐야겠어요 ㅋㅋ

유석엄마
|
2013-09-02 07:10

두 아이와 악기 활동에 관련 책까지 이번주도 휘와 철이가 쑥쑥 자라는게 보이네요..
특히 책들이 참 재미있어 보이네요.. 저는 도서관에 가서 관련 책 고르는게 젤로 어렵던데..
정말 잘했어요..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50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박수 짝짝짝~
많이 놀래면서 읽었어요~ 저 더 분발해야겠어요,,,,^^

원영사랑
|
2013-09-02 10:03

뽀뽀하는 모습의 북노트 귀엽게 잘 그렸네요~!! ^^
악기 놀이하는 남매의 모습이 무척이나 즐거워보여서 흐뭇한 미소가 번지구요~
가장 핵심적인 표현을 외워주었다니 이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0:59

호호..저희 집에도 이름모를 그 악기 있어요... 북처럼 생겼는데 옆에 구슬달린 끈 붙어있는...ㅋㅋ
Cd도 많이 듣고 여러 활동 잘 했네요...
철이도 휘도 수고했어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3:05

어린 철이랑 진행하시는 모습보니 존경스럽네요~
전 작년 둘째가 4세 일때는 당연히 둘째 제쳐두고 했었는데 ㅋㅋㅋ
휘의 북노트를 보니 그림솜씨가 제법인데요? 와우~
축복또복맘님네는 악기가 참 많네요~ 덕분에 즐겁게 공연까지.....^^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5:36

잠옷패션~~ 너무 공감갑니다. 저희도 뭘 좀 하려고 하면 저녁 다 먹고 난 뒤~
아이들은 모두 잠옷을 입고 있지요... 그래도 열심히 잘 했네요~~
눈들이 살아 있어요~ 살아 있네~~~ 살아 있네~~~

준혁재정맘
|
2013-09-01 22:06

(32번 준혁6세)

준혁이 프로기 미션제출합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관한 워크지 조금 하구요, 요건 잘 하네요.. 재정이한테 시켜볼껄 그랬어요..^^

악기에 관한 버블맵 작성해 보았습니다.

올초였나 도서관에서 마련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첼로를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보내주신 워크지도 해보았구요, 워크지도 감사히 잘하고 있는데 요즘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영사랑님~ (4월까진 봐주세요~^^)

오늘 낮에 아이들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가서 사진들 감상하고,,

사실 저만 열심히 봤구요.. 나와서 근처의 공원에 갔는데 공원에서 노는걸 더 즐거워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저는 뻗어서 자고,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또 나가서 자전거를 2시간이나 타고 왔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일찍들 자네요, 저녁먹고 준혁이한테 제가 프로기 못한 워크지 조금만 하자고 했는데 상에 앉더니 엎드려서 쿨쿨쿨...

세개의보석
|
2013-09-01 22:44

우리도 오늘 공원에서 하루종일 놀고 차에서 모두 꿈나라로 빠졌네요.^^
내일 어떻게 일어날지......ㅋㅋ
준혁이 열심히 잘 했어요...*^^*

축복또복맘
|
2013-09-01 23:45

아~ 공원이 참 예뻐요!! 준혁이 재정이.. 자전거까지 타고.. 자연과 함께 신나는 하루 보냈네여!
저도 뭐 좀 더 할려고 하면 애들 상태가 안좋아 (졸려서) 내일로 미루고 마무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준혁이.. 저리 많은 웍싯을 참 잘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9-02 00:00

준혁이 상에 엎드려서 쿨쿨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공원도 다녀오고 자전거도 타고 정말 신나는 하루였겠어요~
저희는 오늘 하루 종일 방콕.. 그래서 그러니 저희 애들은 안 자려구..ㅋ
역시 애들은 신나게 놀아야 잘 자고 잘 먹고 하는거 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정미영76
|
2013-09-02 00:18

공원이 너무 예쁘네요^^
주말에는 역시 열심히 놀아야해요^^
집에만 있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오늘 서연이도 공원갔다가 자전거까지 탔더니 일찍 잠들었네요 ㅋㅋ
덕분에 저도 여유가 생겼어요ㅋㅋ

민정귀요미
|
2013-09-02 02:18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보고 오셨군요. 김해에서 하는 거같더라구요. 정말 감동이죠!!!
오랜만에 재정이 준혁이 얼굴보네요. 여전히 의좋은 남매에가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요. 엄마가 바빠도 준혁이가 이렇게 웍싯도 잘해주고 버블맵도 혼자서 잘 작성해 주었네요. 이렇게 많은 버블을 작성할수 있다는 건 준혁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일거에요. 준재맘님 복직하기전에도 항상 수많은 버블로 만들어졌던 준혁이의 버블맵이 떠올라요. 지난주에 제가 미션냈을때 꼭 와본다 그랬는데 이제서야 와보네요.
가끔씩 꼭 와볼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12

와 부럽습니다.. 사진전에 공원까지 주말 잘 보내셨네요..
게다가 자전거타기.. 준혁이가 에너자이저네요..
그 동네 공원 너무 예뻐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즐거운 놀이에 북미션까지 참 잘했습니다..

다신
|
2013-09-02 08:59

워크지 보담 저 공원이 훨~~~씬 더 가치로워 보이는걸요?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무척 평화로워 보입니다~~

pushkar
|
2013-09-02 09:37

귀여운 재정이의 얼굴이 왜이리 오랜만인거 ㅅ처럼 느껴져요. .
근처에 이렇게 멋진 공원도 있나요? 부러워요^^
멋진 체험을 많이 하는 준혁 재정이.. 한뼘 자라 있을 거 같아요`~^^

원영사랑
|
2013-09-02 10:04

원영이도 외출하면 야외에서 뛰어노는 것이 더 좋아라~~하더라구요. ㅎㅎㅎ
준재맘님의 상황은 제가 늘 이해하고 있으니 걱정마시어요~~^^*
늘 함께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재정이 애교는 날로 날로 늘어나는 듯 해요~ 아 귀여워라~!! ^0^

그리고 원영이의 피아노레슨은 아직도 열심히 이론을 배우고 있어요. ^^;;
레슨해주시는 큰고모께서 이론을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악보를 볼 수 있어야 피아노를 가르쳐주시겠다고 하셔서요. 아직 손가락 힘이 약하기도 하구요. ^^
좀 더 이론을 배우면서 시기를 보신 후 연주하는 법도 가르쳐주시겠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혼자서 뚱땅~ 뚱땅~~~계이름 외워서 독수리 주법으로 치는 곡은 몇 곡 있긴해요. 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1:04

애들은 운동장만 나가두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놀러다녀오는 길에 차속에서 계속 자더니 다행히 저녁 늦게 일어나서 워크시트 겨우 했어요..ㅎㅎ
다른 날 같으면 계속 자주는 것이 효자인데....숙제를 못한 날은....깨워야할 것 같은....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니은이맘
|
2013-09-02 13:13

4월까진 바쁘신거에요? 진급시험준비하시느라?
그래도 오프모임엔 와주실꺼죠? 히히히

일시작하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주말나들이는 쭈욱~계속되네요
연지공원같은데.... 한적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이번주말 어딜가보나 점심시간 이용해서 검색중이랍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9-01 18:23

19번 6세 서진이^^

이번주는 서진이가 좀 '아이~ 또 해?' 이러는 주였어요..

책 읽기, 워크시트는 '아이~~'

만들기 꾸미기는 '와~~ 할래 할래'

확연한 반응차이.. 중간 중간 워크시트 끼워가며 했네요^^

악기 음악 들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직접 음악 듣고 나니 아이들이 악기를 더 잘 기억하는 거 같아요..

저에게도 아주 유익한 자료들이었어요~

놀라운 자료를 찾아주셔서 또 한번 감사를 드리며~~^^

북노트와 버블맵이예요~ 북노트에 갑자기 새를 그렸길래 머냐고 하더니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Miss Martin인가봐요^^

저희 딸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기 만들기~^^ saxophone 때문에 배열에 조금 힘들어 했지만 아주 즐거워했어요..

여러 워크시트는 문제 푸는건 어렵다며 거부하여 중간중간 끼워가며 풀었어요..^^

이번주는 저도 좀 게을렀네요.. 악기들 코팅해서 놀이해주려고 했는데.. 조금전에 사진 찍다 발견했어요..ㅠㅠ 내일 코팅해서 다시 한번 악기 놀이 해주려고 다짐해봅니다..ㅎㅎ

티슈케이스를 이용한 기타 만들기 팁을 보며.. 요거다!! 생각했었는데..

티슈를 다 사용하지 못하여..ㅎㅎ cd 케이스를 잘라서 고무줄을 끼워 주었어요.. 약간의 공간이 생겨서 고무줄을 팅기면 소리가 제법 나더라구요^^

제가 만든건 기타.. 서진이는 바이올린을 만든다며 현도 만들었어요.. 나무젓가락에 고무줄을 짤라 붙이더니 그게 바이올린 켜느 현이라고 해서.. 칭찬 마구 날려줬었죠..ㅎㅎ

피아노는 종이접기로 만들어보고, 블루베리 사 먹었던 통은 두개 붙여 장구로 변신해서 놀았어요..

오늘 아침엔 악기들 꺼내어서 쿵짝 쿵짝 동요 부르며 연주(?-아마도 마구 두드리기^^)도 해보았어요..

웃으며 시작했지만.. 눈물로 끝나서 좀 씁쓸했네요..

실로폰이랑 심벌즈를 마구 두드려대는 동생한테 서진이가 시끄럽다하여 서린이가 울고..

분위기 이상해지자 서진이도 울고..ㅎㅎ

그래도 나름 즐거웠겠죠?? ㅎㅎ

이번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없을만큼 너무 반복적인 일상이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작은 애가 열이 좀 나서.. 다음주엔 어린이집 안 보내며 열심히 좀 놀아줘야 겠어요..

모두들 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

pinkrose
|
2013-09-01 19:17

아이들 눈웃음이 백만불짜리네요.^^ 직접 악기도 만들어주시고..넘 알차게 활용하셨어여. 게다가 버블맵이랑 북노트보니 관찰력이 뛰어난 것 같구요. 알찬 후기 잘봤습니다.

pinkrose
|
2013-09-01 19:31

아이들 눈웃음이 백만불짜리네요.^^ 직접 악기도 만들어주시고..넘 알차게 활용하셨어여. 게다가 버블맵이랑 북노트보니 관찰력이 뛰어난 것 같구요. 알찬 후기 잘봤습니다.

pushkar
|
2013-09-01 22:06

이번 주도 너무너무 멋진 활동을 보여주었네~
활용도 다양하고..
우린 이번 주도 기본에 충실히..
그나마 워크시트를 좋아해서 그냥 그렇게 보냈다우~~^^

세개의보석
|
2013-09-01 22:41

정말 예쁜 두 자매에요. 초2 올리비아도 워크시트는 싫어하고 매일 " 뭐 만들기 없어?" 이것만 물어봅니다. ^^;
손수 만든 악기들 와~~~모양도 예쁘고 잘 놀았겠어요.
그림이랑 글씨도 1학년이라 해도 믿겠네요.
서진이 정말 대단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9-01 23:50

아이 셋과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시다니!!! 정말 훌륭하세요^^
아이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북노트와 버블맵도 그림까지 섬세하게 잘 그렸어요^^

정미영76
|
2013-09-02 00:22

서연이도 워크시트보다는 만들기 그리기만 좋아한답니다^^
쉽고 재미있는 거 먼저 하고 워크시트 하는 편이예요^^
두 공주님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직접 악기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시간이였겠어요 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15

서진이랑 동생 서린이 사진 넘넘 귀여워요.. 우리 아이들이 꼬마 뮤지션이 되었군요..
앗,, 저도 저 악기 그림들 놓쳤네요.. 늦게나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주 서진이 참 잘했어요..

한 올리비아
|
2013-09-02 07:54

마지막 사진에 악기들이 총 출동햇네요, 악기로 활동하신 맘님들 보니까, 저 이번 미션책 다시 해야겠어요, 악기로 한번도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지는 이 마음~~~
서진이 활동 잘 했어요, 이번기회에 악기로 놀기에 딱 좋았던거 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9-02 10:07

북노트의 새선생님이라는 코멘트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완전 귀여운 코멘트에요. ^^
웃을 때 반달이 되는 서진이 눈매가 참으로 예쁘네요~
저 블루베리통...저희 집에서는 세탁비누케이스로 쓰고 있는데...ㅋㅋㅋ
장구로 변신이 가능했군요~!! 우와~
악기와 함께 한 즐거운 활동~ 눈물로 끝나긴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즐거움으로 기억될 것이에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9-02 11:08

우왕~~ 악기놀이 참 많네요..
둘이 닮아도 너무 닮은 것 같아요..
자매가 사이좋게 악기 놀이도 하고....울기도 같이 울고...^^
이번주도 활동 잘 마무리하고 또 남은 프로기도 같이 열심히 마무리 해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3:25

너무 사랑스런 자매여요^^ 웃는모습이 매력적인데요? ㅋㅋ
악기를 직접 만들어보기까지 했으니 너무 즐거웠겠어요~ 아이들 얼굴에 다 보인다는 ㅋㅋㅋ
막판에 눈물로 끝났지만서도.....^^

서진서린맘도 활기차게 9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9-02 16:47

6세에게 좀 많은 워크지인건 맞는것 같아요. 우리 13기 엄마들이 다들 대단해서
아이들이 다 잘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악기 연주하는 서진이 너무 예쁘네요^^

성지마미
|
2013-09-01 05:21

20번 4세 성지

이번주는 휴가를 다녀와서 책을 보았어요~

악기마다 여러 소리나는 것을 살펴 봤구요,

오른쪽 왼쪽 우리말로는 구분하는데, 영어로는 아직 조금 서투네요.

(손바닥 색칠하는거, 처음엔 빨간색을 칠했다가 파란색으로 색칠해야하는 손인데? 하니 그 위에 색을 덧바르는게 싫었던지 하다가 지워달라고 하더라구요~ 크레파스라 지우기가 어려워서 그냥 해도 된다니까...그냥 워크지만 두고 휑~~^^:;)

이번에 처음으로 '리코더'를 불어봤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저녁에 많이도 불었어요~ 기차 놀이할 때 쓸거라나요?^^;;

오랜만에 사전도 펼쳐 보았습니다.

리코더도 찾아보구요~

I am the music man 책은 이번엔 빌리지 않았었는데요, (깜박하고 안빌려왔어요^^;;)

성지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악기 워크지 할 때 같이 불러가며 해보았어요~ (특히 악기 이름 반복하는 부분을 잘부르지요 ㅎㅎ)

이번 숙제제출은 여기까지 할게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9-01 22:04

성지도 늦은 휴가를 다녀왔군요. 저희는 지금 휴가중이라 핸드폰으로 댓글 달려고 하니 조금 답답하네요. 성지가 리코더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군요. 한 동안은 무지 시끄럽겠어요.ㅎㅎㅎ

세개의보석
|
2013-09-01 22:37

우리 막내는 아직 우리말로 해도 오른쪽 왼쪽 헷갈려요....영어로 했더니 짜증 내던데요....ㅋㅋ
리코더 신나게 불었겠어요. 한번 시작하면 셋이서 돌아가면서 불어대니 나중엔 귀가 얼얼합니다....^^;
진지하게 공부하는 성지모습 정말 귀여워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9-01 23:55

성지..너무 똘똘하고 귀여워요^^ 진지하게 책을 보며 활동하는 모습.. 항상 인상적이예요^^
리코더를 좋아하게 됐구나...^^ 연주를 배우기 전까지는 삑삑대며 돌아다니겠죠?(저희도 그래요ㅎㅎ)
한주 알찬 활동 잘 봤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9-02 00:04

늦은 휴가지만 날씨가 오히려 덜 더워서 좋았을것 같아요~
성지는 4살인데 오른쪽 왼쪽 잘 구분하는군요~
저희 둘째는 아직... 찍기예요..ㅎ 그때 그때 달라요~~ㅎㅎ
리코더~ 애들 너무 좋아하는데.. 자꾸 숨기고 싶어지는 이 마음.. 어찌할까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9-02 10:10

I am the music man은 모든 악기로 바꿔 부를 수 있어 참으로 유용한 노래에요~ 그쵸? ㅋㅋㅋ
리코더 부는 모습이 제법 진지한 성지가 귀여워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4:02

I am the musicman은 저희집에서도 완소책입니다요 ㅋㅋㅋ
시키지 않아도 이번 프로기 책 보면서 들고와서 요것도 같이 봐요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늦은 휴가 다녀오셨나봐요? 많이 덥지 않아서 즐건 휴가 보내셨을듯...^^
이번 사진들은 진지모드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모눈엔 귀엽기만하네욬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세개의보석
|
2013-09-01 00:22

21번 올리비아/ 클라라/ 안젤라

프로기 축소해서 만들었어요. 막내와 첫째 입니다 둘째는 사진 찍어서 자기 얼굴 올라오는거 안좋아해

서 못찍었어요. AB형이라 그런가 좀 독특한 성격입니다.^^

올리비아 워크시트 입니다.

클라라 워크시트 입니다.

저흰 별다른 활동은 못하고 워크시트만 겨우 하네요. 이렇게 좋은 자료가 많은데 활용을 못해서 좀

안타깝네요.^^;

전 프로기가 재밌는데 우리아이들은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아마 영어 실력이 안따라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크게 반항(?) 은 안하고 따라주니 다행이에요...ㅋㅋ

성지마미
|
2013-09-01 05:37

아이들 세명과같이 프로기 진행하시는 모습~ 아이들 보시면서 뿌듯하시겠어요~ 워크지만 한다고 하시지만, 그 동안 이뤄지는 대화와 교류~
북노트도 참 멋진걸요!

복덩이마미
|
2013-09-01 12:02

나이별 북노트가 눈에 띄네요..ㅎㅎ
어쩜 이렇게 차이날까요? 우리 아이도 아직 넘 어려서 그림이라고 할것도 없는데....
차이는 많이 나지만.. 그대도 잘 그렸네요...
악기 들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넘 사랑스럽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9-01 19:12

이렇게 세 아이를 한꺼번에 진행하시니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터울 많은 아이들은 각자 진행해야해서 문제가 많거든요. 워크싯만 확실히 해도 어딘가요? 아무래도 큰아이에게 맞추려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9-01 19:31

이렇게 세 아이를 한꺼번에 진행하시니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터울 많은 아이들은 각자 진행해야해서 문제가 많거든요. 워크싯만 확실히 해도 어딘가요? 아무래도 큰아이에게 맞추려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9-01 22:12

북노트가 눈에 확 들어오는 미션입니다. 저희도 거의 웍싯위주로 하고 있어요. 진아도 처음에는 프로기가 예쁘지 안다는 이유로 시큰둥하더니 미션이 진행 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서진서린맘
|
2013-09-02 00:07

이야~~ 북노트.. 완전 대단한걸요~~ 아이들 표현력이 보통이 아니예요~
아이 셋과 하는 세개의 보석님도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대단하고..ㅎㅎ

축복또복맘
|
2013-09-02 00:08

저도 프로기 재밌는데 아이들은 기복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면이나 액티가 없으면 그냥.. 그런가봐요ㅎㅎ 그래도 세 아이들과 이렇게 진행을 하시니.. 정말 보기 좋고 제가 다 뿌듯합니다^^

유석엄마
|
2013-09-02 07:19

세 따님들의 북노트가 예술이여요..
지난주도 너무 훌륭했는데... 그리기 색칠 이런 활동으로 진행하시면 너무 좋아하겠어요..
저희는 한 주는 즐겁고 그 담주는 시큰둥하고.. 매주 달래어 가며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도 활동을 하다보면 점차 영어에 편해지지 않을까 바래어 봅니다.. 이쁜 세개의 보석들 홧팅입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9-02 09:59

저도 북노트가 제일 눈에 띄네요~!! ^^
올리비아는 글자도 참 예쁘게 잘 쓰구요~~~
자매의 모습이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유니은이맘
|
2013-09-02 14:05

북노트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세장모두 인상적이라는.....^^
저희집에도 첨엔 프로기 반응이 별루였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깔깔거리며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반항(!) 안하고 잘 따라와주니 얼마니 이쁜가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30 23:46

35번 진아/7세

5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진아에게 'Froggy plays in the band'는 익숙하고 재미있는 책 읽기였어요. 매일 읽고, cd들었어요. 확장도서로 ' I am the music man' 읽으면서 신나게 노래도 따라 불렀답니다.

주말부터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서 웍싯위주로 미션 마무리합니다.

1. 버블맵

유치원에 일주일에 한 번씩 국악시간이 있어서 장구, 꽹가리, 소고등 우리 악기를 먼저 적더라구요. 그림을 좀 더 정성스레 그렸으면 좋으련만...

2. 웍싯

3. 북노트

포스터를 보고 좋아하는 프로기의 모습이예요. 프로기 트로피 타서 너무 좋겠다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4. 피아노 연주

거제도로 늦은 휴가를 떠나기 위해 안전조끼를 사줬더니 맘에 든다고 더울텐데도 입고 피아노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 아래 사진은 봄에 피아노 연주회 사진이예요.

민정귀요미
|
2013-08-31 00:54

진아가 휴가를 갔군요. 늦은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좀 계시더라구요. 오히려 붐비지 않고 한가할거 같아서 좋을거 같은데요. 진아가 5살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면 지금은 꽤 잘 치겠어요. 제가 피아노사진을 보고 무의식으로 눌렀답니다. 동영상이 있는줄 알구요. 담에는 동영상을 꼭 첨부해주세요. ^^ 피아노연주회때 피아노치는 진아도 너무 이쁘네요.
휴가 잘 다녀오시고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31 09:45

안전조끼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 귀엽네요~~^^
진아 피아노 연주 동영도 언제 함 올려주세요~!!
북노트도 잘 그렸구요.
언제나 예쁘게 활동하는 진아에요~♥

주원어뭉
|
2013-08-31 11:28

벌써 대회에서 연주할실력이란것많이 부럽네요
선지식이많아 더재미있게 활용하셯을것같아요
휴가 즐겁게 다녀오세요~

pinkrose
|
2013-08-31 14:58

거제도로 휴가 오셨군요. 5살부터 피아노를 배웠다니 상당한 수준이겠어요.
음악회에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이 넘 의젓하네요.
북노트도 넘 잘 그리고...똑부러지는 아가씨네요.

나림재훈맘
|
2013-08-31 23:09

피아노 연주회를 했을 정도면 피아노치는 수준이 꽤 되겠는데요. 늦은 휴가를 가시는군요. 즐거운 휴가 잘 다녀오세요. 북노트 그림 잘 그렸네요. 진아야 이번주도 열심히 잘 해주었어.

세개의보석
|
2013-08-31 23:56

악기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렸네요. 어려운 그림인데 잘 그렸어요...^^
피아노 치는 모습 정말 예쁘네요. 5살때 부터 배웠다니... 소질이 있나봐요. 저도 5살부터 피아노 배웠었는데... 나름 소질있다고 전공하라고 선생님이 권유하셨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성지마미
|
2013-09-01 05:43

휴가 가시기 전에 프로기를 보셨군요~
5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군요~! 진아가 피아노와 악기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버블맵도 잘 그렸는걸요?!
저희도 이번주간이 휴가라서 바다에 다녀왔는데, 바닷물이 벌써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선선하니 사람도 안붐비는건 좋았어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복덩이마미
|
2013-09-01 11:58

ㅎㅎ 피아노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알겠네요~
피아노를 5살 부터 가능한가요? 6살 경에 가능하다 들은것 같은데.... 와~ 타고났나봐요
벌써 연주대회까지 하구.. 대단하다..
7살인데 그림도 잘그리고

서진서린맘
|
2013-09-02 00:10

진아.. 이번주도 감탄이네요~
북노트 그림.. 정말 7세 맞나요?? 대단해요.. 그림의 균형도 표현도 정말 잘 하네요~
5살부터 피아노도 치다니.. 이쁜 진아의 피아노 연주 정말 듣고 싶어요~
지금도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계신거겠죠?
힐링 많이 하고 오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9-02 00:25

진아, 우리 휘랑 똑같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네요^^ㅎㅎ 반가워라~~
늦은 휴가인만큼 더욱 잘 쉬시고 오시길 바래요!
진아가 피아노도 잘 치고.. 그림도 참 잘그리고.. 재능이 많네요^^

정미영76
|
2013-09-02 00:27

거재도 참 아름다운 곳이죠^^ 전 겨울에 갔었는데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저도 꼭 여름에 가고 싶어요^^ 해수욕도 즐기게요^^
진아는 5살부터 피아노를 했군요^^ 실력이 상당하겠어요^^
그림도 잘 그리고 볼수록 야무진 진아예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21

진아가 5살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니, 놀랍네요.. 저희는 내년 7살때 시작할까 생각중인데 그것도 빠르지 않을까 고민이거든요..
악기를 연주할 줄 알고 다른 악기이름들도 익숙해서 진아아게 더욱 뜻깊은 미션이었겠어요.. 여유롭게 즐거운 휴가 다녀오신 것도 넘 부럽습니다.. 이번주도 진아가 참 잘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니은이맘
|
2013-09-02 14:14

구명조끼 ㅋㅋㅋㅋ 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
진아가 연주회까지 나갈 실력자인줄 몰랐네요~ 와~~~
5살부터 피아노를 배울수 있긴 하군요.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말이죠~^^
진아 연주하는 피아노소리도 듣고싶어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주원어뭉
|
2013-08-29 21:52

30번 주원/7세

Froggy plays in the band

이번과는 열심히 들은 과네요. 프로기를 자유자재로 읽어줄 그날을 기다리면서 지금은 책을 보며 집중듣기하는 모습만으로 만족합니다. 사자털님의 프로기는 큰 사이즈여서 더 좋데요. 7살이어도 아직 곰인형을 안고자는 아이라..^^

같이 읽은 책은 노부영의 I am the music man 과 zin zin zin a violin 입니다. 그리고 악기카드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악기에 대해 알아보고 가장 배워보고 싶고 좋아하는 악기는 "바순" 이 되었답니다.

사진은 프로기가 연주한 악기찾는 사진이지만요.

요새 유치원에서 멜로디혼을 배우는데 사실 잘 못하기에 피아노 가르쳐야 되는 시기를 심각히 고민중인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악기는 좋은 것~ 이런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한 몫한 것 같아요.

북노트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프로기가 자면서도 연주연습을 하는 부분이래요.

그리면서 침대를 이층침대를 그린이유는 이층침대를 가지고싶어서...

하지만, 외동인 주원이는 결코 이층침대를 가질 일은 없을것 같아 조금 미안...ㅎㅎ

악기만드는 활동은 아쉽게도 생략하고 사자털님께서 올려주신 프리지자료와 동영상 감상으로 넘어갔네요.

워크시트는 엄청 열심히...

목표는 악기이름, 왼쪽 오른쪽의 구별..두가지 였던 것 같아요.

이번 프로기책 문제는 조금 어려워해서 제가 거의 다 읽어주고 함께 책을 찾아가며 풀었어요. 그래도 책의 어느 부분인지 찾아서 쓰는 부분도 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원영사랑
|
2013-08-30 13:40

저도 어렸을 때 이층침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바순을 배우고 싶어한다니...독특한데요~!! ^^
주원이 이번 주도 역시~ 워크지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이렇게 북클럽 꾸준히만 하시면 주원이 영어가 쑥~~~자랄 날이 곧 오리라 생각됩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민정귀요미
|
2013-08-30 23:13

주원이가 이층침대 가지고 싶어하는 군요. 외동이어도 사줘도 돼요. 요즘 이층침대가 위에는 침대로 되어 있고 아래는 수납공간이나 미니책장 혹은 옷장으로 되어 있고 여러가지 캐릭터 이층침대가 많아서 넘 이쁘게 잘 나와요. 저도 사주고 싶지만 아직은 어려서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주원이가 역시 웍싯을 해도 어려운 것도 척척 해내는 군요. 글씨도 꽤 잘 쓰는 데요. 목표하신 데로 악기이름, 방향인지 확실히 달성했고 프로기 내용확인 웍싯도 하나도 틀린거 없이 너무 잘했군요.
박수 짝짝짝!!!!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30 23:55

진아도 2층 침대가지는게 소원인데 주원이도 그렇군요. 하지만 외동인 아이들에게는 그림에 떡이죠...저도 책읽기도 제가 읽어주고 웍싯도 제가 읽거 줄때가 더 많아요.

pinkrose
|
2013-08-31 15:01

쓰기 워크싯도 많이했네요.
전 다음을 위해 프린트만 해 놓았답니다.
2층 침대를 위해 동생하나 만들어 주심이...ㅎㅎ 저희 집은 7살차이거든요.
멜로디언도 배우니 기본 손가락 연습은 다 했겠네요. 저도 남자아이라 언제쯤 피아노 시작할 지 고민이랍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림재훈맘
|
2013-08-31 23:13

주원이가 이층침대가 갖고 싶었군요. 저희집 나림이 침대 사줄때 고민하다가 이층침대가 위험하다고 해서 나림이꺼만 사줬어요. 베렌스타인베어 보면서 애들이 이층침대가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바순을 배우고 싶은 마음 참 예쁘네요. 엄마랑 많은 워크지도 꼼꼼히 잘 풀어주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더 잘 하는날이 꼭 올꺼예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세개의보석
|
2013-09-01 00:01

우린 이층침대가 잘 때 쓰는게 아니라 그냥 놀이터에요. 따로 재우려고 사줬는데 안되더라구요..ㅎㅎ
우리 세 자매도 하나씩 안고자는 인형이 있답니다. 주위에 보니 5,6학년된 형아들도 인형 안고 자는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어린 여자아이들만 그런줄 알았거든요...ㅋㅋ
주원이는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잘 했네요. 와~~~~~
주원아 정말 대단해!!!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성지마미
|
2013-09-01 05:50

이층침대..
저희는 아직 침대 들여놓을 생각은 못하고 있어요. 아기때 침대 써본거 말고는요.
자동차 두대를 포개거나, 버스, 기차를 두대씩 포개어 이층자동차, 이층 버스,이층 기차를 만드는 것 보면, 언젠가 이층침대도 이야기 할 거 같네요~
이번주에도 주원이 멋지게 활동했어요~ 잘했어 주원아~!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24

와.. 악기이름을 다 외워버리겠다니, 주원이의 학구열이 뜨겁네요 ㅎㅎ
주원이가 이렇게 많은 워크시트를 수행하다니 깜짝 놀랍습니다..
영어단어들도 열심히 잘 쓰네요.. 역쉬 오빠의 포스가~~
시크한 주원이의 이번주 미션 참 잘봤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니은이맘
|
2013-09-02 14:27

아이들이 이층침대에 대한 로망이 있긴하죠~
저희는 벙커형 있는데 요건 외동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래는 아지트처럼 놀이공간으로 활용하고
위에선 잠자고... ^^ 검색해보셔요~~ 저흰 밴키* 꺼인데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ㅎㅎ
zin zin zin a violin은 첨본 책이네요~ 기억해줬다가 도서관가서 찾아봐야겠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29 12:37

24번 원영 / 6세

부수 활동책인 [Froggy Rides a Bike] 북노트는 Froggy가 자전거에 뽀뽀하는

그림을 보고 그렸는데 '최고급 자전거'라는 라벨도 붙여주었네요. ㅎㅎ

이번 주 활동책인 [Froggy Plays in the Band]

북노트는 첫 페이지에서 Froggy가 포스터를 보고 있는 장면을 그렸구요~

사자털님 자료 붙인 후에 Frogilina가 baton을 던지는 모습을 옆에 그려주었어요. ^^

버블맵은 원래는 악기의 이름을 적여보려고 했는데...

원영이가 '원영이의 발표회'로 급변경하여 작성했답니다. ㅎㅎㅎ

자신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과 중간 중간 연주회 의상이라고 그려준 것이에요. ^^

빨간 동그라미 - 멜로디언, 초록 동그라미-탬버린, 보라 동그라미 - 캐스터네츠,

분홍 동그라미- 트라이앵글...이랍니다.

집에 있는 악기들 꺼내어서 한 번씩 연주해 보았구요~ㅎㅎㅎ

워크싯 활동한 것들이구요~

왼쪽 오른쪽 워크싯~

엄마가 악기 소리 의성어를 말하면 원영이가 악기를 골라 연주해보는 동영상입니다. ^^

이번 주는 비교적(?) 단촐하게 진행했네요. ㅎㅎㅎ

복덩이마미
|
2013-08-29 17:29

역시 원영이 1등~^^
집에 모든악기가 다있네요 악기도 다르고,표정도 각기 다 다르고~
단촐하다하시지만 최고네요

주원어뭉
|
2013-08-29 18:01

악기부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걸요~
6살치고는 쓰기진행이 상당히 잘 되시는 것 같아요. 가끔애교로 n이 거꾸로 되는것도 울 아들도 작년에 d와 b를 매일 거꾸로 쓰던게 기억나서 더 귀엽네요. 7살되면 엄청난 실력을 가지게 될것같아 부럽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공부한 원영양 파이팅~!
그리고 열심히 놀아주시는 멋진 원영사랑님도 파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까만밤노란별
|
2013-08-30 13:16

와..제가 숙제검사반이 다르다 보니 원영이를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깜찍한 원영이..이정도가 단촐하다면..정말 그동안 어떻게 한 것이닞..ㅋㅋ 너무 고생하셨어요. 13기를 끌고 나가시는 것도 벅차실텐데^^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민정귀요미
|
2013-08-30 23:19

아까 낮에 잠깐 원영이 숙제한걸 봤었어요. 민정이랑 동영상 같이 봤거든요. 민정이가 언니하는거 계속 보여 달라고 해서 제 생각에 4-5번은 본거같아요. ^^ 트라이앵글이나 장난감색스폰, 등등 처음 보느 것도 많았고 원영언니가 연주하는 게 좋았나봐요.
원영이는 집에 이렇게나 많은 악기가 있나요? 저는 없어서 대부분 만들어서 했어요. 있던 실로폰마저 고장나고 ㅠ.ㅠ 북노트도 두개나 그리고 원영이 발표회때 어떤지 그림이 그려지는 데요 ^^
원영사랑님 이번주는 집에 악기가 있는 바람에 액티가 좀 수월하셨죠? ㅎㅎㅎㅎ
원영이 이번주도 웍싯 넘 잘해주었고 민정이랑 동영상 잘 봤습니다.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30 23:53

집에 악기가 다 있어도 진아는 장난감통에 고이 모셔있고 원영이는 미션에 맞추어 연주까지 했네요.원영이늬 버블맵에서 중간 중간 의상그림이 독창적이고 귀여워요.

관심과여유
|
2013-08-31 00:10

단촐이라니요~~ 이런~~ 이런~~
갑자기 작년에 제가 범했던 '망언 사건' 이 생각납니다. ㅍㅎㅎㅎ
전 이번주 워크지 딸랑 2장 했는데.. 이를 우짜스까나.. 하고 있어요..
내일 현우 어린이집 발표회이고 바로 여행인데... 아흐~~~~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8-31 15:05

원영이가 악기 사운드를 상당히 잘 기억하네요.
전 저도 헷갈리던데...
많이 들어야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원영이가 한 워크싯은 항상 깨끗하니 훨~씬 더 잘해 보이네요.
편집을 잘 하셔서 더 잘해 보이는 거라고 믿고 싶어요. ㅎㅎ
조셉이 저 핑크색 기타를 넘 탐을 내네요. 자기는 핑크 말고 다른 색으로 사고 싶다고...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림재훈맘
|
2013-08-31 23:17

단촐해 보여도 여러가지 악기 활동을 많이 했네요. 원영이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 소리 의성어도 잘 기억해 연주해 주네요. 저희집 아이들 워크지 풀면서 악기소리가 헷갈린다고 다시 책을 읽어주어야 했어요. 기특한 원영이~.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세개의보석
|
2013-09-01 00:05

이것이 단촐하다니요....^^
원영이의 북노트와 버블맵 정말 재밌어요. 최고급 자전거...ㅋㅋㅋ
원영이가 갖고싶은게 아닐까요?^^

성지마미
|
2013-09-01 05:53

원영이의 발표회~
아이디어가 멋진데요?!
자신이 다룰 줄 아는 악기 이름도 적어보구요~
악기 연주도 잘하구요~
이번주에도 잘했어 원영아~

Ylla
|
2013-09-01 21:12

프로그리나 바통든 모습 정말 재대로인데요. 표정도 살아있고, 어쩜 이리 섬세하게 잠 표현할수있는지 대단해요. ㅎㅎ 원영이 발표회 버블 맵도 하나하나 그림도 다그리고 예쁘게 글도 적고 입이 쩍 벌어지네요. 언제나 똑 부러지는 원영이 참 잘했어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ushkar
|
2013-09-01 22:09

단촐이라고 하긴엔...^^
참 다양한 악기가 있네요..
원영이의 무쩍 자란 모습도 보이고~ 특히 북노트에 악기마다 소리를 써 놓은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아요~~
이번 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준혁재정맘
|
2013-09-01 22:13

이번주 활동도 간단하지만 멋진 활동들 이십니다..
지난주 의사역할도 아주 멋진 모습을 보이더니 악기연주 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언젠가 원영이가 피아노를 배운다는 댓글을 본것 같은데, 피아노레슨은 순조로운가요?
피아노연주하는 원영이의 모습도 한번 보고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9-02 00:17

원영이의 악기 연주사진들 진지한 모습도 귀여운 모습도 너무 이쁩니다~
북노트의 '최고급 자전거'도 인상 깊어요~ㅎㅎ
이런 활동들을 해주다보면 아이들의 표현력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는 거 같아요^^
이번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9-02 07:27

와.. 원영이 동영상 참 잘봤어요.. 귀여워라.. 이렇게 다양한 악기들을 구비해놓고 있다니.. 의성어는 낯선데, 프로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모습보니, 저도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이제야 깨닫네요..
사자털님의 프로기 그림 옆에 프로길리나를 그려넣은게 넘 재미있네요.. 이번주도 풍성한 미션 참 잘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뿐달이
|
2013-09-02 12:02

악기와 원영이가 참 잘 어울리네요~
성경이와 같은 장면의 북노트 그림과
포스터를 보고 있는 프로기의 가슴에 그려진 큰 별도 인상적이예요^^

유니은이맘
|
2013-09-02 15:04

원영이네도 다양한 악기들이 있네요~ 저흰 몇개 안되는 악기마저 윤이학교 사물함에 다 갖다놓아서리.... 집에 있는건 하나도 없더라는 ㅋㅋㅋ
하은이가 주말에 마트에서 기타사달라는거 안된다고 나왔는데.....
친구들 악기 많은거 보니 하나 사줄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악기 다루는 모습은 집에가서 따로 챙겨봐야곘어요 ㅋㅋㅋㅋ
하은이 보여주면 사달라고 또 조르겠죠? ㅎㅎㅎ

마지막 남은 프로기 2회분이 끝나면 방장님도 좀 숨통 트이실듯하네요~
원더와이즈는 웍싯이 이미 있으니....^^ 이 기회에 푹 쉬시길.....^^
13기 회원들이 다 그렇겠지만 늘 방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이번웍싯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네비게이션

Froggy 8회-B팀(19~35번)숙제나눔방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