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교육에 참고하시라고 드린 말씀에 불과한 것을 진짜로 그대로 하시다고 하니,
글 한 자 한 자에 책임감이 다시 느껴집니다.
이 글 역시 너무 그대로 하시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선생님들은 너무 주관적이고, 자기가 배운 방식을 고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 주위를 보니.
이퓨처의 the grammar는 이퓨처 출판사의 이사님이 직접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교재의 품질이 다른 책과 비교됩니다. 직접 문제를 풀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뭐가 다릅니다.
초급편2번을 한 후에, 바로 the grammar plus로 가는 것은 조금 무리입니다.
한 박자 늦게 가도 이제 1학년이니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더 빨리 목표점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드린 목록에 있는 것 그대로 하셔도 중3 끝나기 전에, 목록에 있는 책 다 볼 수 있습니다.
주 4일 공부, 하루 1시간 문법에 시간를 투자 해도, 1년에 10권, 2년에 20권은 볼 수 있습니다.
문법책이란 내용이 거의 비슷 비슷하기 때문에,
4권 정도 독파하고 난 후에는 가속도가 붙습니다.
처음 보는 2권, 3권에 걸린 시간으로 시간 계산을 하면,
위 글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실제 해 보면, 공부에는 가속도가 있습니다.
문법책은 두 권을 한 번 보는 것보다, 한 권을 두 번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끝으로 문법은 중3 마칠 때,
고3 수능 문제 풀이를 봐도 어려움이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제 말은, 비록 문제는 풀지 못 해도 풀이집을 보고는 쉽게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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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문법공부에서 한 번은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완료, 가정법, 명사, 전치사 같은 부분에서 교재로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들 있습니다.
시기는 언제인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이 문법공부에 한계를 느낄 때, 한 달 정도 집중 문법지도가 필요한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주위 아시는 분들을 통해, 좋은 선생님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