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 시키는 분들이 하는 말, 그리고 생각...
어차피 경쟁 사회라, 나중에 가면 다 애가 더 쳐지고 힘들지 않을까...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죠.
다른 애들은 잘 하는데 자기만 못하면 자격지심 생기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 애들은 또 우리 엄마가 너무 안 시켜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구요.
생각쟁이에서 애들이 토론하는 걸 한 번 읽었었는데(몇 월 호인지는 모름),
아이들도 학원에서 자기들을 힘들게 하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기대에 맞추려면
학원들도 그렇게 해야 하고...
수준에 전혀 안 맞는 걸 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아이가 덜 힘들게, 기분 좋게...잘 하는 방법...이런 거에 촛점을 맞추는데...쉬운 일은 아니죠...
공부 잘하면 고생이 시작이라구....
딸아이가 사립초에서도 늘 1등을 놓치지 않고
올백.... 행진을 하는데^^
1학년 남동생도 계속 100점만 맞아오니...
그러더랍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엄마의 기대가 자꾸 커지니
부담도 많으니.. 그 부담감이 생각보다 크다 생각했네요
5학년이 중3과정 까지 한다?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해야 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힘들 것 같은데......
뛰어난 아이들이 많긴 많은 모양입니다.
같은 5학년인데 우리는 방학 동안 1학기 수학 복습한다고 2학기는 이제 책 들여다 봤네요.
뭘 배우나 궁금해서 그래서 소수 계산하는 것 개념서 몇 장 풀었어요.
정말 하늘과 땅이네요.ㅜㅜㅜㅜ
이러다 엄마나 아이들이나 어느순간 화산처럼
폭발하는 순간이 도래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뭐든지 정점이라는것이 있고 그 정점이라는것에서
하산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하지만 자식에 대한 욕심이나 미련은 이런 통계적 통념에
꽤나 잘 버티는듯 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이
꼭지점에서 홀로 서서 외롭다라고 느낄떄
함꼐 해주어야 합니다. 더이상 오를 곳도 없는
아이들의 한계에서 더 밀어 내지는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