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윤성누리맘
|
2013-08-26 16:47

27번 누리 (5세) 지난주는 오빠 개학이 오늘인 관계로 방학숙제 하느라 엄마가 마음이 바빳어요. 누리도 덩달아 오빠 여름 방학 생활 보느라 바쁜 한주였답니다. 책 읽어주기 4번 했구요. 워크지 간단히 했어요. 오랜만에 의료 가방 키트만들기도 해 주었더니 좋아하면서 놀았어요. 의료 기기 이름이 어려워서 바닥에 놓고 이름 맞추기 게임했더니 좋아하네요. 어제 인천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거기에 우리 몸에 대한 부분도 잇어서 자연스레 확장활동이 되었어요.

시그마
|
2013-08-26 17:52

어느 집이나 다 똑같군요. 방학숙제 몰아치기.
전 정말 내 자식까지 이렇게 벼락치기를 할 줄은 몰랐다는. 세대와 무관하게 똑같더군요. 하핫
어린이박물관 저도 시간내서 함 가본다 가본가 하는데 잘 안가게 되네요. 저 입 속을 보니 저도 마구마구 들어가고 싶다는 ㅋ
검정 원피스 입은 모습을 보니 누리가 부쩍 큰 것 같네요.
브런치 좋~지요. ^^ 9월부터는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시간날 때 함 만나용~! 제 의지로는 매일 갈 것 같지는 않으니 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시그마
|
2013-08-26 16:08

23반 노라 8세

이번에도 딱 기본만 했어요. 제가 보고서 쓴다고 좀 분주했던 한 주 였어요.

노라가 처음엔 막 재미있어하다가 살짝 힘들어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주는 웍싯을 중간중간에 풀어보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단어는 추측해서 잘 맞췄네요. pin, pillow 등으로 유추해서~~^^

좋은 자료 활용 못해서 멋진 자료 올려주신 분들께 넘 죄송하네요...

마이영
|
2013-08-26 16:38

시그마님 보고서요? 무슨 보고서인지 왠지 궁금하네요.ㅎㅎㅎ
노라 워크시트 완전 깔끔하게 잘 했네요.
대구는 토욜만 비가 오고 일욜은 완전 햇빛 쨍쨍해서 바다 다녀왔어요.
토욜은 대구엔 올만에 세차게 내리는 비라 비 좋아하는 모녀 다 저녁에 장화신고 우산 쓰고 우비 입고 헤벌레 흥분해서 첨벙첨벙 아파트를 돌아다녔네요.ㅋ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8-26 16:50

기본이라니요~~ 꾸준히 깔끔하게 하셨네요. 우린 오늘 개학이라 이제야 제가 조금 숨통이 트여요. 지난주 내내 방학 숙제 벼락치기 했어요 ㅋ 보고서 잘 마무리 하셨나요 ? 조금 여유 생기시면 우리 이제 여유잇게 브런치~ 어때요? 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관심과여유
|
2013-08-26 17:33

시그마님~~^^
이번주 바쁘셨군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셔요.
자신의 일도 잘 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 ^^
이번주는 엄마가 바빠서 노라 혼자 진행을 한건 아닌가요?
워크지 휙~~ 던져주고 풀게하는? ㅋㅋ
그래도 버블맵을 보니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옆방까지 와서 제가 장난을 치네요~~ ㅋ
근데.. 시그마님 글씨가 멋진데요. 전 글씨 잘 쓰는 사람이 무지 부럽거든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27 09:51

원영이도 요즘 좀 힘들어하긴하네요. ^^;;
그래도 은근슬쩍 넘어가면서 하라고 하면 또 하고....ㅎㅎㅎ
영어 진행에 있어 가장 힘든 일은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울 노라 잘 해주었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한 올리비아
|
2013-08-26 14:31

34번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사전 찾아보고 이해하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에게 읽어주기 전에 제가 다 이해되도록 준비해놓고, 지호에게도 읽어주면서 장면마다 간단히 설명해주는데, 사실 지호는 그림보면서 왜그래?라고 묻는적이 별로없이 읽어주는대로 그냥 들어요.

근데 워크시트도 해야하고, 프로기가 재밋기도 해서, 지호가 더 내용을 이해해야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장면마다 설명해주는데 이게 잘못된걸까요?

그전에 이렇게 의도적?으로 설명해줘가며 영어책을 읽진 않거든요.

워크시트 다 해야, 쑥쑥선생님께서 선물주신다고 꼬드겨가며 마쳤어요^^

다시 새로운 책으로 한주 시작한다니까, 어제는 프로기책을 들고 이책 시작하냐고 묻더라구요, 놀랬어요.

스스로 자기전에 프로기 책 읽어달라한것도 어제 처음이었답니다.

책읽기.

시디는 일주일동안 듣고, 책은 3번 읽었어요, 생활속에 프로기 이야기해주고,

샤워후 애들에게 옷입으라하니 둘다 팬티를 안입고 내의바지를 입길래, 꼭 프로기 같다고 말하며 서로 웃기도 했답니다^^

유석엄마
|
2013-08-26 15:18

어마어마하게 큰 프로기 가위질. 삼매경에 빠진 사람은 지호일까요? 서윤이 일까요? 심취한 모습이 디자이너 같네요^^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시그마
|
2013-08-26 16:13

지호와 서윤이가 함께 하나요? 둘이 같이 하면 서로 더 재미날 것 같아요.
지호와 서윤이도 프로기의 매력에 빠져드나 봅니다. 스스로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니...^^
다음주도 홧팅입니다~!

윤성누리맘
|
2013-08-26 16:53

프로기 가위질 하는 모습 ~ 넘 귀여워요~ 우린 저 큰 프로기 안만들어 줬는데 ㅎㅎ 저도 주고 오려서 만들으라고 해야겠어요.
우리 누리도 프로기처럼 기저귀 한 것처럼 놀고 그랬어요 ㅋㅋ 아이들 넘 귀여워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7:02

남매가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보여요. 함께하니까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엄마는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쑥쑥 선생님 이야기를 해 봐야 겠네요^^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2:50

28번 조은서(6세)

이번주에는 한시도 언니와 엄마곁을 안 떨어지려는 동생때문에 은서가 고생이 많았네요.

그래도 병원놀이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셋이서 정신없이 병원놀이하고 나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은서가 아주 관심이 가는 주제였나봐요. 책 읽고 듣기할 때 집중해서 잘 했습니다.

그런데, 워크시트지는 주말에 하는 바람에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책 열심히 읽은 것에 만족합니다.

1. 책 읽기

읽기 확인표에 동생의 흔적이 남아버렸네요...

은서가 좋아하는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였는데...

2. 북노트 및 버블맵

북노트를 거부하여 겨우 설득하여 그리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손에 힘을 많이 안주고 그렸어요.

그래도 프로기 키재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네요.

3. 워크시트 하기

은서가 글쓰기를 싫어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했어요.

4. 의사선생님 가방 미니북 만들기 : 사진이 에러가 나서 잘 안올라가네요.

은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여 어린이집으로 직행했답니다.

5. 관련책 읽기 : 집에 전시되어 있던 책을 꺼내서 우리 몸에 대해 자사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은서가 치과에 진료하러 갔었어요. 프로기 생각도 나도 체험도 잘 했네요.

한 올리비아
|
2013-08-26 14:47

동생이 많이 어린가봐요? 저도 돌쟁이 예린이가 있어서 뭐든 하기 힘들어요. 책 열심히 잘 읽으셨네요, 저도 첫 미션책읽을때가 어려웟지, 두번째 이번 미션책읽을때는 나름 받아들이더라구요, 워크시트는 양이 좀 많은거 같고 아이에게 어려운 웍싯도 있어서, 끝까지 해보긴 한데, 아이가 받아들이는 양까지해도 괜찮은건가요? 전 다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치과에 간게 제일 인상깊네요, 프로기 책 읽고 체험한것 같아요^^ 다음주에 또 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6 15:22

깜찍한 은서 모습 잘봤어요. 치과에 가는거 무서워하지 않는 씩씩한 아이네요. 책도 열심히 미션도 성실히 참 잘했어요.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7:03

ㅋㅋ 저 사진 찍고나서부터 엄청 울었답니다. 눈물 콧물 다 흘리고... 결국 장난감으로 보상받았지요^^

윤성누리맘
|
2013-08-26 17:24

은서 이 치료 잘 받앗나요? 의젓하게 발 받앗네요. 워크지는 힘들어하는 최소량으로 진행하시고 듣기나 읽어주기 위주로 하셔도 되요. 조금 지나면 금새 또 워크지 좋아할거에요. ^^

유니은이맘
|
2013-08-26 11:46

25번 윤(8) 하은(5)

이번주 미션은 일욜 몰아서 했네요 ㅋㅋㅋ

윤이가 개학을 한주여서 평일엔 책읽기만 겨우 했어요

어스본 Going to the Doctor/Dentist/Hospital을 13기에서 진행한적이 있으니~

복습겸 읽었어요. 아이들이 간만에 꺼낸 어스본을 넘 반가워해서 저까지 기분업되어 읽어주었네요 ^^

윤이가 한 웍싯입니다~ Froggy's sleepover 책은 읽고 북노트만 해보았는데

프로기가 어항을 뒤집어쓴것과 맥스네집과 프로기네 집에 왔다갔다하는게 잼나대요.

그리고 윤이는 sleepover 하기 싫다고 엄마랑 자야한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아직 잠자리 독립이 안되어 고민입니다 ㅡ.,ㅡ

하은양이 한 웍싯들입니다~

요즘 그림그리는걸 즐겨주네요 ㅋㅋㅋ

Froggy's sleepover책은 서로의 집에 왔다갔다하는걸 그렸어요 ㅋㅋㅋ

프로기를 색칠하다가 피곤해서 그만해야겠다며 가버리더라구요~

덕분에 원영사랑맘님의 줄긋기 웍싯은 못하고 말았어요~ 오늘 집에가서 꼬옥 같이 하려구요 ㅋㅋ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편집을 하는데요~ 페이지 기능에서요~

헌데 사진불러오면 사진이 짤리는것들이 있어서 페이지 기능전에 편집기능에서 사진들을 하나하나

사쥬를 줄이는데도 페이지기능에 들어와 편집해보면 또 짤려요~

오늘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한시간이 걸린듯한데....

포기하고 짤린채 올려요~

쩝.... 맨위 오른쪽과 맨아래 왼쪽사진보시면 짤려있죠? 이거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주시겠어요?

컴터랑 안친하니 힘든점이 많네요 ㅋㅋㅋ

원영사랑
|
2013-08-26 11:57

원본 사진파일의 가로 세로 비율과 페이지에서 분할된 각 칸의 가로 세로 비율이 안 맞으면
사진이 잘린답니다.
각 칸 내에서 이미지를 크게 조정해서 부분적으로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원본 이미지 축소는
안 되므로 잘리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
그래서 페이지에서 편집할 때 사진 분할 타입을 잘 선택하셔야하고, 이미지 사이즈도 고려해서
간 칸에 사진을 넣으셔야 하는 점이 있어요.

저의 경우 쑥에 올릴 때는 이미지 사이즈는 가로 550픽셀, 세로는 500에서 550픽셀 정도로 설정해서
편집해요.
어찌...설명이 잘 되었는지...^^;;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26 11:59

윤이가 그린 프로기와 맥스~~~정말 잘 그렸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사진이 잘리고 말았네요. ^^;;
하은양 북노트는 완전 귀여운데요~~!! ㅎㅎ
북노트까지 해주는 하은양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2:02

하은이가 그린 북노트 정말 잘그렸네요.
저희도 이 번책 진행하면서 어스본 첫경험시리즈를 읽었어요. 진아는 처음 읽어보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사진 편집할때 간단한것은 포토스케이프_페이지 사용하고 버블맵이나 북노트는 포토샵이용해서 아주 간단한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준혁재정맘
|
2013-08-26 12:20

잠자리 독립은 저도 지 원할때 천천히 하려구요..^^
아마도 조금만 더 지나면 엄마가 같이 자자고 해도 싫어할듯..ㅋㅋ
정말 윤이의 프로기 그림 멋지네요..
윤이맘 나날이 편집기술 늘 꺼에요..
페이지에서 적당한 것을 잘 선택하는게 관건일듯..^^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4:41

하은이가 그림을 정말 잘그렸네요. 윤이는 언니라 그런지 워크시트도 북노트도 참 잘했어요. 칭찬 짝짝짝 입니다!

한 올리비아
|
2013-08-26 14:50

그림 잘 그렸네요, 저도 컴터와 기계랑은 안친한데 쑥 하면서 불편한점이 나타나더라구요, 바로 사진편집기능이요, 여러번해보고 익숙하면 될텐데, 마냥어려울거 같아서 못하고 있어요~^^ 요즘시대에는 기계랑 친해줘야 몸과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성누리맘
|
2013-08-26 17:29

윤이 그림솜씨는 정말 좋네요~ 프로기와 맥스 정말 잘 그렸어요. 우리 아들도 저리 쓱쓱 그려준다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에공.
우리 아들은 sleep over 읽고 친구네 가서 놀자고 싶어햇는데 ㅎㅎ 윤이가 더 감성적이고 여린가봐요. 얼른 잠자리 독립 하세요~~ 엄마가 푹 잘 수 잇어요 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18

35번 진아/7세

말복과 처서가 지나니, 놀랍게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옛 선인들의 지혜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진아는 7회 미션 'Froggy goes to the Doctor' 매일 읽고 cd들었습니다.

1. 버블맵

본격적으로 책 읽기 들어가기전에 플래시카드로 그림과 증상 매치하는 게임을 한 후 버블맵을 작성해 봤어요. 아이들은 참 엉뚱하죠? 진아는 병명에 대한 버블맵을 하면서 놀이공원에있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카니발'이 생각나나봐요. 중간에 있는 집그림은 비어 있는곳이라서 쉬는 거래요. 너무 더워 '열사병'이 걸리고 머리에 혹이 백만개가 있고....그림 그리면서 혼자 깔깔 거리는 그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입니다.

2. 웍싯

웍싯은 주말에 할아버지댁에가서 했어요. 빨리 끝내야 '아빠 어디가'볼 수있다고 하니까 후딱 하더라구요.

3. 북노트

북노트는 확장도서로 'Usborne first experiences의 Going to the Doctor'를 읽었는데 팔에 슬링을 한 장면이 재미있다고 북노트를 그렸어요.

4. 활동

Dr.Jina의 진료 가방을 만들었어요. 진아 동생 '진진이랑 하나' 진료도 하고 약 봉투도 만들고 약도 지어주더라구요. 재미있게 활동했답니다.

유니은이맘
|
2013-08-26 11:51

진료가방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저흰 시간이 부족하여 못하고 말았어요~
하은이가 좋아해줄듯해서 준비는 해놓았는데 13기 친구들이 한걸 보니 늦게라도 놀아줘야겠단 생각이^^
할아버지댁에 가서도 웍싯을 했군요~~
어르신들이 기특해하셨을듯해요. 아빠 어디가! 우리집도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ㅋㅋㅋㅋ

오늘 제가 사진편집하느라 애를 먹어서그런가 행복한 짱스맘님 편집솜씨가 눈에 띄네요~
어떻게 하는건지요? 특히 버블맵같은 편집.. 근사해용^^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26 12:00

혹이 백만개라니...ㅋㅌㅋㅌ
진아의 엉뚱한 상상력 무척 재미있네요~^^
진료가방도 정말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완전 러블리~~~~!!
전도 진아 선생님께 진료받으면 하나도 안 아플 것 같아요~~~~

서진서린맘
|
2013-08-26 12:15

지난번에도 느꼈었는데..진아는 참 차분하고 꼼꼼한거 같아요~작은 그림들 속에도 정성이 가득 보이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집에서도 워크시트 잘하고 참 대견해요~^^

준혁재정맘
|
2013-08-26 12:22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 모습 좋아요..
엄마의 여유도 느껴지구요..
진찰하는 진아 멋진 여의사모습입니다~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4:38

버블맵도 참 잘했네요. 진료가방이 참 멋져요. 울 은서도 진료가방을 참 좋아했어요.

한 올리비아
|
2013-08-26 14:56

버블맵 그림, 꼼꼼하게 잘 그렷네요, 요즘 아이들은 그림실력도 좋은거같아요. 독후활동으로 병원놀이 재밌게 하셨네요. 봉투와 약까지 리얼리티 병원놀이네요^^

윤성누리맘
|
2013-08-26 17:32

오호~ 저 dr.jinna의 의료시장의 저도 얼른 만들어줘야겠어요. 안의 것들은 만들어 줬는데 넣어 다닐 곳이 없으니 조금 안좋아햇거든요. 아이의 상상력을 펼치게 해 주셨네요. 재미잇는 활동 보고 가요~~

정미영76
|
2013-08-26 09:40

29번 서연7 주원5세

아직도 덥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은 시원해 졌네요^^

늘 액티를 제대로 못 챙겨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병원놀이를 좀 했어요^^

솜에 물을 뭍혀서 주사도 놔주고 붕대도 감아주고 너무 즐거워했답니다^^

중간 중간 영어도 많이 써주고요^^ 병원 용어는 저도 어렵긴 해요 ㅋㅋ

요기서 부터가 주원이 작품이예요^^

맨 마지막꺼는 서연이꺼네요 ㅋㅋ

여기는 길동생태공원이랍니다^^

저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서울에 이런 생태공원이 있는지 몰랐었어요^^

인터넷으로 예약만 하면 주차 입장료 다 무료이고요^^

당일 예약도 가능해요^^

숲해설이랑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아요^^

원영사랑
|
2013-08-26 11:07

맨 마지막 컬러링...주원이가 이렇게 예쁘게?? 했는데...역시...그 컬러링은 서연이 것이었군요. ㅎㅎ
길동에 생태공원이 있다니...오~~~저도 검색해봐야겠는데요? ^^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23

서연이랑 주원이가 웍싯을 알차게 했네요.
주변에 생태공원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군요. 아이들하고 공원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유니은이맘
|
2013-08-26 11:55

와~ 숲체험이 요즘 유행인듯해요~~ 보통 가격이 쎈걸로 아는데 무료라니 넘 좋으네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어제밤 처음으로 창문닫고 잠들었어요.
남부지방은 올해 유난히 더웠었는데 비온뒤로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져 넘 좋던데요^^

서연이도 주원이도 웍싯 알차게 했네요~
병원용어 어렵긴해요 ㅋ 어제 윤이는 코빼는 기계와 코에 빨간불로 치료하는 기계를 영어로 뭐라하냐고 물어보던데 쩝 ㅋㅋㅋ
네이버한테 물어보자 그랬다는ㅋㅋㅋ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8-26 12:19

서연이,주원이 둘다 워크시트 넘 잘했네요~~
저두 늘 제공해주고 놀아라~이러는데..
이번엔 환자라고 누워만 있어줘도 너무 신나하는거 보고 좀 반성했어요..
애들이 같이하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두 생태공원 검색 함 해봐야겠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4:43

솜에 물 묻히고 주사놓고, 붕대감고... 멋진 아이디어네요. 큰 준비없이도 참 재미있겠어요.
전 생각도 못 했네요. ㅋㅋ 꼭 한번 해봐야 겠어요.

수민엄마
|
2013-08-26 08:49

22번 수민(5)

요번 프로기는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네요..ㅋㅋ

수민이는 아빠가 읽어주면서 얼마나 shot을 강조했는지 정확하게 인지된 것 같아요..

히든 메시지는 수민이가 젤 좋아하는 워크시트라 항상 혼자서도 잘 하구요..다른 몇장은 제가 잘 보관을 안했더니 동생이 꼬깃꼬깃 구겨서 복구 불가능 상태네요..ㅜ.ㅜ

한글도 요즘 쓰기를 좋아해서 요것저것 써보는데 마침 알파벳 쓰기가 있어서 잘 해봤어요~~

날씨가 처서 지나고 엄청 시원해져서 정말 오랜만에 에어컨 안틀어본 것 같아요..

이제 곧 일교차도 심해지고 감기 또 찾아오겠죠??...다들 건강 조심하시고...프로기도 이제 몇 권 안남았네요..아자아자 화이팅!!!

원영사랑
|
2013-08-26 11:06

수민이가 이번 책은 아빠와 함께 읽었군요~~^^
정말 날이 부쩍 선선해져서 에어컨 안 틀어도 되니 좋아요~ㅎㅎㅎ
수민엄마님도 홧팅입니다~!!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28

아빠의 중저음으로 읽어주는 '프로기' 가 수민이에게는 더 재미있었을것 같은데요. 13기 아빠들이 수민이 아빠처럼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니은이맘
|
2013-08-26 11:58

요즘 쓰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수민이네요~
이럴때 쓰기 웍싯을 왕창..... ^^
shot을 강조하며 읽어준 아빠 센스 짱이네요^^
포인트까지 잡아가며 읽어주시다니 ㅋㅋㅋㅋㅋ

은서은채마미
|
2013-08-26 14:47

수민이는 5살인데도 워크지도 잘 하고 쓰기도 참 잘하네요.
아빠랑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겠어요.

한 올리비아
|
2013-08-26 14:59

수민엄마 반가워요, 광주분이신가봐요^^ 울 서윤이랑 또래군요, 이번책은 저도 재밋게 읽었네요, 아무래도 주사기도 나오고 병원도 나와서 그런가봐요, shot 울 애들도 확실히 인지했어요, 아빠에게 shot해봐, 그랬더니 팔에다 꾹하고 주사기 놓는 시늉하더라구요^^ 수민이 알파벳도 잘 쓰네요, 다음엔 수민이 얼굴 보고 싶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6 07:21

26번 유진 6살 미션 올립니다..

이번 책도 참 재미있네요.. 지난 아서나 클리포드에 비해 프로기는 살짝 더 긴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읽어주다 보면 지칩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쾌한 사건들이 이어 나오니, 유진이도 저도 즐겁게 진행하고 있어요.. 프로기가 조건반사를 검사받을 때 의사선생님의 턱을 차버리는 장면은 아~ 개구리여서 가능한 걸까요? 많이 웃었습니다.

이번 주 열심히 병원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션을 올리려다가 다른 친구들 미션을 보니 버블맵과 북노트를 깜빡 한게 생각이 났어요.. 부랴부랴 해서 올립니다..

유진이는 이번 여름에 장염으로 집 근처 차병원 어린이 응급실에 1박 2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경험을 적었습니다.. 이번주 유진이 사진은 생략할께요.. 목감기로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담 주에 뵈어요..

수민엄마
|
2013-08-26 08:51

병원놀이에 관련 책도 많이 읽었네요...저도 나중에 도서관 가면 요런 책 안잊어버리고 꼭 찾아봐야겠네요.. 북노트 키재기에 숫자까지.....근데 키가 얼마에요??...ㅎㅎㅎ

정미영76
|
2013-08-26 09:41

유진이 6살인데 글씨도 잘쓰네요^^
키재는 프로기도 너무 잘그렸어요^^ ㅋㅋ 저도 유진이의 키가 궁금해지네요^^^

원영사랑
|
2013-08-26 11:04

오~~~이번에도 한글 번역본 찾으셨네요~!! ^^
6세 어금니 대장책도 재미있어 보이는걸요~
버블맵도 북노트도 잘 작성한 유진이~ 역시 꼼꼼녀에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33

유진이가 병원관련 용어를 많이 알고 있네요.
병원 관련 책도 많이 읽고 북노트도 정말 잘그렸어요. 저도 도서관에 가서 한글책'아기 개구리 프로기'빌려다가 진아랑 같이 읽어봐야 겠어요.

유니은이맘
|
2013-08-26 12:00

확장하여 읽기까지 제대로 챙기셔서 활동하셨네요~
프로기 번역본.....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둘째한테 읽어주면 좋을듯한데~
도서관에 있으려나...^^
유진이가 컨디션이 별루라니 걱정이네요~ 어제부터 부는 바람이 꽤나 선선하네 느껴지던데~
어서 컨디션회복하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8-26 12:26

북노트에 키재는 프로기의 표정이 너무 깜찍해서 절로 미소가 만들어지네요~^^프로기도 궁금한지 위를 보고 있어요ㅎㅎ
미로도 참 잘하구 유석이 멋져요~~

한 올리비아
|
2013-08-26 15:02

이번 활동 아주 알차게 하셨네요, 뿌듯하실거 같아요. 프로기 한글판도 있군요, 유진이가 한글판 읽으면서 더 재미있게 받아들였겠어요, 유진이 목감기 얼른 낫길 빌어요, 따뜻한 물 많이 먹이시구요^^

축복또복맘
|
2013-08-26 00:48

33번 휘;Annie(7세) / 철(4세)

1. 병원놀이

엄마인 제가 의사역할을 하다가 휘와 철이에게 번갈아 역할을 하도록 해 보았어요~ 프로기의 장면대로 진행했는데.. 어찌나 웃었던지...^-^ 장난꾸러기 프로기 덕에 제대로 "놀이"를 즐겼네요ㅎㅎㅎ

무릎반사를 알아보는 장면이 베스트!!!ㅋ

약은 쵸콜릿 사탕 비타민...^^ 휘가 교회에서 엄마아빠 예배 드릴때 자녀부 선생님과 우리가족 사랑약을 한봉지씩 지어왔어요^^

차트는 제가 적었구요, 아이들 머리둘레 가슴둘레도 줄자로 재었답니다!*^^*

2. 휘's 웍싯 등

3. 철's 웍싯 등

휘가 호두쿠키를 먹다가 '뇌'와도 닮고 배속 장기랑도 비슷하다며 사진찍어달래서..ㅎㅎ

4. 읽기 듣기표 등..

철이의 줄긋기 웍싯, 인체의 신비?!(미완), 휘의 컬러플 밴드(*라벨지에 붙여서 오리면서 '밴드가게 놀이' 할꺼라고 하네요^^) 부수활동책도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재미있었답니다!

주중 중요한 가족행사가 있어서 많이는 못했네요,,, 주말이 되면 마음이 살짝 급해져서 어떤 결과물이 나오도록 유도?하느라 즐기질 못해 반성이됩니다....

책으로 잘~ 놀아보자! 영어표현 한두개쯤은 귀에 익히자!의 초심을 짚어보게 되네요!

애써주신 방장님, 도우미님들... 13기 모두~ 감사해요^^

윤이은이맘
|
2013-08-26 01:16

병원놀이부터 웍싯까지~ 제가 보기엔 충분히 활동하신듯 한데요^^
듣기읽기표 저희집보다 빼곡한걸보니 반성하게되네용^^
휘야, 철아 이번주도 굿잡^^

수민엄마
|
2013-08-26 08:53

항상 휘와 철이는 둘이서 너무 진행을 잘 하는 것 같아요...너무 다정해 보여서 부러와요..
저희 집은 항상 동생의 방해를 막아야 해놔서...
책읽고 cd 듣기도 너무 꾸준히 잘 하는 것 같아서 넘 기특하고 부럽구나...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정미영76
|
2013-08-26 09:43

제가 보기엔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 같은데요^^
병원놀이도 차트에 약봉지까지 제대로 하셨네요 ㅋㅋ
저도 주말되면 늘 급해져서 주중에 하려고 하는데 늘 시간에 쫒기네요 ㅋㅋ

원영사랑
|
2013-08-26 11:02

무릎 반사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라 이해하기 좀 어려웠을 듯 싶어요. ^^;;
그래도 즐겁게 놀이해주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가족 사랑약봉지 정말 좋은데요~ 저 약 먹으면 힘이 불끈 불끈 솟을 듯 합니다~
이번 주도 남매의 즐거운 활동 사진에 제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37

휘랑 철이가 엄마와 병원놀이 하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저희 집도 무릎반사가 대박이었어요. 프로기는 무릎이 올라가는데 자기는 왜 안올라가느냐구 의자에만 앉으면 주먹으로 무릎을 친답니다.

준혁재정맘
|
2013-08-26 12:15

사랑약 한봉지씩.. 넘 좋네요..
ㅋㅋ 결과물유도.. 격하게 공감도 되구요,
바쁜일정 가운데서도 잘 하셨어요..아이들과 병원놀이도 즐겁게 하셨네요~

서진서린맘
|
2013-08-26 12:29

병원 놀이 진짜 재미 있었겠어요~
전 환자랍시고 누워만 있었는데..반성해야겠어요ㅋ
가족사랑약도 먹으면 힘이 쑥쑥 나겠는걸요~~~

관심과여유
|
2013-08-26 17:40

우와~~~ 이렇게 멋지게 활동하셨는데.... 많이 못 했다니요.
넘 겸손의 말씀이세요..
저희도 무릎치기 재연해보았는데...
풍성한 활동에 박수를 보내요~^^^

준혁재정맘
|
2013-08-25 23:56

(32번 준혁 6세)

준혁이 미션 제출합니다.

월요일 숙제 올리기는 불가능하여 저에겐 일요일까지가 숙제제출 기한인데, 충실하진 못한 미션이지만 어찌 어찌 되고 있네요..^^

올려주신 활동지들 조금 했구요,

일요일 미니북 만들기로 조금은 아쉬운 활동을 미니북으로 달랬습니다.

좋아하는 미로찾기는 뽑아야지 하면서 못챙겼어요..

워크지도 주중에 못 끝내서 일요일에 마무리 했구요..

요 문제푸는 워크지도 조금씩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북노트는 프로기가 의사선생님 턱을 치는 장면이 재미있다며 그 장면을 그렸습니다.^^

여기 남부지방은 지난 목요일부터 3일 연달아 비가 내리더니 더위가 확 꺽였어요..

어제밤엔 올여름 처음으로 자다가 일어나서 이불을 꺼내서 덮기도 했구요..^^

이것 참 또 이리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 되니 그토록 더워서 지치게 하던 여름도 또 조금은 아쉬워 지네요..

올여름 아이들과 물놀이를 많이 즐기지 못한것도 같구..

활동하면서 사진을 못 찍어서 올 여름 아이들 사진 몇 컷 올립니다..^^

축복또복맘
|
2013-08-26 00:54

저도 일요일을 숙제기한으로 생각하고 애들 재워놓고 올립니다^^ 엄마들이 참.. 수고가 많아요^^;ㅎㅎㅎ 그리고 '어찌어찌 되고 있다..'고 하신 표현이 저희 상황이랑 똑같네요!^^
준혁이.. 웍싯도 알차게 잘하고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보냈군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윤이은이맘
|
2013-08-26 01:22

언니~~ 일욜을 숙제마감일로 생각하고 진행하시네요~~
전 집에선 컴을 거의 하지않아서 ㅋㅋㅋ 월욜 급한업무만 처리하고 숙제제출한답니다 ㅋㅋ 애들재우고나면 컴터하기 싫더라구용 ㅋㅋ

복직후 시간이 많이 부족하실텐데도 바지런히 넘 잘하시는것 같아용 저도 개학후 다시 정상근무를 한답니다 ㅋㅋㅋ
평일에는 책읽기만 겨우겨우 ㅋㅋㅋ 그래도 지금처럼 홧팅하자구욧 우리^^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다신
|
2013-08-26 06:43

어찌어찌 되고 있는 것.. 그게 모든 것 아닐까요? ㅋㅋ 저도 비오는 토요일 애들한테 미션올려진것 보여주면서 뭐 할래? 물어서 하고 싶다는 것 내어주었어요 ^^
맞아요. 이렇게 또 여름이 가나 봅니다... 가을이 오고 있네요~~ 미역 들고 뛰는 준혁이 보니 즐겁게 잘 놀았네요^^ 사진 날짜도 다르니 다양하게 잘 놀아주신 것 같아요~~^^
요번주도 화이팅이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8-26 09:00

직장다니시면서...워크싯트랑 많이 하셨는데요??....저도 복직하니 저녁에 책 읽어주기도 힘들고 주말엔 놀러다니느라 힘드네요...핑계같지만 정말 시간이 없어요..

날씨가 시원해져서 넘 좋아요~~ 일요일에 계곡에 갔더니 몇일사이에 물이 너무 차졌더라구요..그래서 발만 담궜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정미영76
|
2013-08-26 09:46

여름에는 아무래도 더 시간만들기가 힘든것 같아요^^
요즘 책읽기 학습지 등등 여러가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은데
가을되면 좀 낫겠지 하고 넘어가고 있네요^^
어찌어찌라니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걸요^^ 힘내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40

바쁘신데도 웍싯과 활동 액기스만 골라서 알차게 진행 해 주셨네요.
저도 일요일이 마감일이라 생각하면서 진행하는데 이 번미션은 너무 월요일 오전에 부리나케 올리네요.

시그마
|
2013-08-26 16:17

준혁재정맘님, 매번 따뜻한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응하지 못하는 절 이해해주시길~ ^^
댓글은 스맛폰으로 거의 보고 있는데, 제가 스맛폰 댓글은 잘 안달고 있어요. 꼬진 폰이라 스크롤바가 잘 안내려가서 길게 달 수가 없거든요. ㅋ 조만간 엘티이에이로 바꾸고 말테여욧!! ㅋㅋ
준혁이는 미니북도 만들었군요. 저도 액티를 좀 해서 준혁재정맘님을 좀 깜짝 놀라게 해드릴 날이 어여 와야 할텐데 그런 날이 올지 ㅎㅎ
어머나, 준혁이가 불가사리 잡은거에요? 오호~ 신기하다..
전 이제 지우 데리러 가야겠어요.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8-25 12:01

19번 서진이 6세

이번주는 둘째의 친구들이 늦은시간까지 자주 방문하여 놀고, 프린터도 고장나고 해서..

목요일까지 책읽기말고 거의 활동을 못했어요..

그랬더니 금요일부터 제가 너무 마음이 다급해졌네요.. 급급~~

민정귀요미님의 방대한 자료를 받을때 엄청 활동을 많이 해주려 마음 먹었지만.. 역시나 제가 마음이 급해지니 허둥지둥했던거 같아요..

북노트와 버블맵이예요.. 청진기에 마이크처럼 소리 지르는게 재미있었다네요..

관련책도 한번 봤구요, 간호사 만들기 등 활동했어요.

병원기구는 코팅해서 벨크로로 붙여줬어요.. 가방으로 만들어 주려했는데.. 제 마음이 급하니..

가방에 벨크로 앞뒤로 붙여줬네요.. 그래도 어찌나 잘 놀던지.. 몇일째 집에 있던 병원놀이 장난감과 함께 거실에 항상 널려있네요..

병원간 프로기를 만들고..

잘했다는 의미(사실은 대량의 워크시트를 내밀기 위한 엄마가 교묘한 작전)으로.. 별 스티커와 롤리팝을 투척했어요.. 제가 사탕 같은걸 거의 안 주기 때문에 아주 즐거워했답니다..ㅎㅎ

워낙 방대한 양의 워크시트는 금요일부터 매일매일 열심히 내밀었어요ㅋ..

문제푸는걸 힘들어해서.. 읽어준 후 해석을 해주었어요.. 거부감이 생기면 안 될것 같아서요..

첨에 요 팁을 보고 장기를 그려서 붙여주는 활동을 해주자 마음 먹었었는데..

역시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오늘 아침에 급한 마음으로 동생을 눕혀 전지에 그린 후,

얼굴은 동생, 팔은 아빠, 다리는 엄마, 몸은 서진이의 영역으로 나누어 몸속을 그려보았네요..

이번주 숙제는 요기까지입니다~

다음주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해야겠어요~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복덩이마미
|
2013-08-25 16:36

오우~~~ 머리에 별까지 프로기랑 똑같네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직접 인체구조도 그리고 활동도 엄청나게 하셨네요~
여유로운 맘으로 하심 얼마나 더 근사할까요?
전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 점점...

pinkrose
|
2013-08-25 16:49

워크싯 정말 많이 하셨네요. 머리에 별이 큼지막한 것이...서진이가 넘 좋아했겠어요.전지에 몸 그린 활동도 넘 근사하구요. 두 딸이 꼭 쌍둥이같아요.ㅎㅎㅎ

세개의보석
|
2013-08-25 22:01

별달린 자매 넘 귀엽네요. 어쩜 그리 행복한 미소를 짓는지... 사탕의 힘일까요?
시간 없는데도 이렇게 많이 하셨네요. 저는 오늘 어떻게 좀 더 해보려다 포기했습니당....ㅋㅋ

유석엄마
|
2013-08-25 22:19

서진이 씨스타 넘 귀여워요...
금요일부터 하셨다고 하는데 꼼꼼히 미션을 한 것도 너무 놀라운데, 온 가족이 함께 전지에 그린 인체 탐험은 그야 말로 어메이징하네요..
정말. 멋진 미션이예요.. 짝짝..

pushkar
|
2013-08-25 22:51

이 밤에 잠시 들어왔어..^^
완전히 감탄하고 간다는.. 어쩜 이리 충실히 잘 수행하셨는지요?^^
난 완전 반성해야겠어. 이번 주는 더 그러네~~
계속 화이팅~~

사자털
|
2013-08-25 23:58

헉 너무너무 너무너무..귀여운 두 따님들..
이렇게..잘 해내는 미션이라니..대단하신걸요.
온 가족이 총 출동한...저 대형...전지 신체..캭...쵝오요..!

축복또복맘
|
2013-08-26 00:59

서진이의 몸을 온가족이 역할분담해서 그렸군요^^ 제가 이걸 놓쳤네요,, 지금생각났어요ㅎㅎㅎㅎ
한 주동안 알찬활동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이은이맘
|
2013-08-26 01:27

엄청나게 하셨네요~~~ 저 즐거워하는 자매좀 뵈요~~ 넘 사랑스럽네영 ㅋㅋㅋㅋ 사탕의 힘인가요?? ^^
급히 하셨대두 엄청나게 잘해주셨는걸요~~ 저는 입이 쩌억 벌아졌다는^^

다신
|
2013-08-26 06:44

두 공주님 별 붙이고, 사탕 먹는 모습 너무 이쁩니다~~~ 조목조목 뼈 분석도 잘 해놓았네요^^

수민엄마
|
2013-08-26 09:04

둘이 사탕 물고 있는 사진 쌍둥이 인 줄 착각했어요..
전지사이즈 그림 대박이네요...근데 아빠가 그린 팔만 빠졌네요??..ㅎㅎ

정미영76
|
2013-08-26 09:49

별달고 롤리팝 멋는 자매들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전지에 그린 인체구조도 완전 멋지네요^^
온 가족이 함께 한 즐거운 활동 잘 보고 갑니다.

원영사랑
|
2013-08-26 10:25

자매의 다정한 모습 언제봐도 예쁘네요~!!
앉아있을 때는 정말 쌍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 닮은 모습이네요. ^^
전지 활동까지 해주시고~~~우와~~~~!!
잉크 장착하셨으니 이번 주는 좀 더 여유로운 활동 되시길 바랄게요~ㅎ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45

두 공주님들 머리위에 손 바닥만한 예쁜 별이 떴네요. 이 번 미션 진행할때 꼭 해주고 싶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많은 부분을 생략했어요. 좋은 자료들을 놓치지 않고 다 챙겨주시는 엄마에게 박수를~

성지마미
|
2013-08-25 07:52

4세 성지

이번주 프로기 내용은 성지의 어린이집 일정과 딱! 맞아떨어진 내용들이었어요~!

수요일엔 병원놀이를 했었구요, 금요일에는 파자마 데이(sleepover!)를 했었거든요~

두 책을 보여주자, Froggy's sleepover부터 먼저 보았지요.

프로기가 sleepover하면서 베개싸움하는 것도 보고,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면서

한껏 기대하면서, 어린이집에서 한 밤 자는 걸 무서워하지 않을거란 다짐도 하구요~

토요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성지 사진입니다~ 손엔 봉숭아 물도 들이고, 재미있었다고 해요^^

수요일에는 병원놀이를 하고 왔네요~

아빠 와이셔츠도 가져가고~

집에서는 머리에 쓰는 거울(?!)을 만들어 가져왔어요~ 의료보험증과 약(쥬스가 든 약병과 해바라기씨 코팅초콜릿)도 가져오구요~

병원에 간 프로기도 만들어보구요~

집에서도 병원놀이를 해 보았지요~

의사의 도구를 코팅하고, 카드형식으로 된 병원키트도 코팅해서 하나씩 대응하며 병원놀이도 해보구요~

자석인형옷입히기에 밴드도 붙여보구요~

워크지 하면서도 놀아보았어요~^^

이번에 숨은글자찾기 하면서, 처음으로 연필로 영어 따라쓰기!도 해보았어요~!!

아직 글씨쓰기엔 연필잡는법부터 어색하지만, 자기가 쓴 글자는 단어만 나오는 미니그림책에서도 보고는 이야기 하네요~(ship 보고 '엄마~~이거~'하면서 's'를 가리키네요. bus보고는 '여기도 있네~'그러구요~)

관련책도 보았습니다.

책 보면서 음식먹으면 음식이 몸속에 어떻게 흡수되고 배출되는지도 살펴보구요

(장에대해 관심을 가졌지요~음식먹으면 응가로 나오는 ~~),

가슴에 손을 얹고 심장이 뛰는것도 느껴보고

숨 쉬면서 허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구요~

뼈뼈뼈 책 보면서 몸의 뼈도 짚어가면서 보았어요.

알고있나요 책은 혼자서도 몇번이고 보구요

우리몸 책도 쉽게 우리몸에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병원에 입원한 가스파르,병원놀이를 했어요 책은 강아지,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재미난 에피소드로 병원, 치료 등을 이야기해서 좋았구요.

이번주 숙제는 이렇게 제출합니다~

책 읽으면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되어서 더 재미있었던 한주였어요~

서진서린맘
|
2013-08-25 11:33

와~ 성지는 4살인데도 참 활동 잘 하네요~
저희 둘째는 4살인데.. 언니 활동의 주변인이랍니다..
어린이집 일정과 맞아서 더 즐거워했겠어요~
전 부수활동 책은 못 읽어줬는데 이따 읽어줘야겠어요..^^

pinkrose
|
2013-08-25 16:55

와...정말 best timing 입니다. 의사 가운에 의료보험증까지...완벽한데요? 관련책도 많이 보여주셨네요. 성지마미님 열정이 느껴집니다.

복덩이마미
|
2013-08-25 17:39

같은 4살....
이럴수가...넘 차이나네요.. 헐~~~
워크시트가 안되면.. 이렇게... 다른 활동을 많이 해주면 되는데.. 전 .. 왜? .. 잘 안될까요?
어린이의료보험증이 아주 탐나네요~

세개의보석
|
2013-08-25 22:07

병원놀이는 초등때 학교에서도 한답니다. 우린 1학년 때 하더니 2학년 되서도 또 하더라구요.
병원놀이 장난감 정리한 집들은 여기저기 빌려서 가져가더라구요.^^
읽기방에서 성지 활동하는거 많이봤었는데 동생 데리고 이렇게 잘 하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세요.
성지도 정말 잘 하는거 같구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5 22:23

성지의 이 절묘한 타이밍! 어린이집과 미션이 이리 환상적으로 같은 때에 같은 주제를 다루다니 멋지네요..
이번 프로기는 체험과 미션을 접목하였네요.. 4살인데, 어쩜어쩜 이리 잘 따라주는지 늘 감탄합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ushkar
|
2013-08-25 22:51

그러게요. 어쩜 이리 딱 상황이 맞아 떨어졌을까요?
부지런한 활동들 너무 잘 봤습니다~~

축복또복맘
|
2013-08-26 01:04

4살 성지의 정말 알찬 활동 잘 봤어요!! 4살인데도 어린이집에서 파자마데이를 하나봐요,, 정말 대견해요~^0^ 우리애들 어린이집에서는 7살 형님들만 할 수 있는 아주 권위?있는 행사거든요^^ㅎㅎㅎ
저도 4살의 눈높이로 우리 둘째 철이(성지 친구네요)와 놀아줘야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수민엄마
|
2013-08-26 09:07

역시나 성지는 다양한 활동에 독서에 많이 했네요..
나이 어리지만 성지가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엄마가 열심히 요렇게 해주시니 성격도 차분하고 잘 따라와주는 것 아닌가 싶네요...부러와요~~
성지 역시 수고했당~~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원영사랑
|
2013-08-26 10:23

타이밍이 참으로 절묘했네요~!! 신기할정도루요~^^
성지가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같은 주제로 활동했으니 더더욱 기억에 남을 듯해요~!!
이번 주도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게 접근해주셨네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50

4살 성지가 벌써 연필 따라쓰기를 시작했네요.
관련책도 많이 읽고 자연스레 어린이집 연계해서 프로기 활동도 하고~
성지야 미션활동 멋지게 잘했다.

유니은이맘
|
2013-08-26 12:07

성지네 원에서는 sleepover도 하나요? 와~~~ 완전 잼나겠어요~~~
인체에 대해서도 많이 읽고 이야기나누셨네요~~~
성지마미님 차분~~ 한 이미지대로.... 차분하게 섬세하게 넘 진행잘하시네요^^
성지도 성지마미님도 수고많으셨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세개의보석
|
2013-08-24 23:17

21 번 초2 올리비아 7세 클라라

위에는 클라라 위크시트 입니다.

검정 도화지에 색모래로 그려봤어요... 막내와 제꺼 까지 4장^^

즐거운 활동을 해보려 하였으나.... 셋을 봐주려니 끝에는 꼭 소리를 지르게 된다는....^^;

올리비아 워크시트 입니다.

지난주 올리비아가 시작한 감기가 이번주까지 셋을 모두 거쳐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열감기가 걸렸

네요.... 2주동안 거의 매일 병원 다녔네요.

일요일에 더 하고 사진 더 올릴께요^^

왼쪽부터 나이순 입니다.^^ 제일 오른쪽 5살 막내가 그린 그림 ...항상 그림그리다 도와달라고 하는데

혼자서 도움하나 없이 쓱쓱 그리네요. ^^

막내랑 둘째가 색칠한 밴드... 역시 막내는 다 하지못하고 힘들다 하여 내일 하기로....ㅋㅋ

관심과여유
|
2013-08-24 23:35

세계의 보석님 반가워요~~^^
오.. 색모래로 그린 뼈... 넘 멋져요~~ 형광처럼 보여서 더~ 멋진 작품이 된 듯해요 ^^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군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활동하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재미있게 활동하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성지마미
|
2013-08-25 00:39

세명이 거쳐간 감기..그 와중에서도 이렇게 활동을 챙겨주셨네요!!
색모래로 표현한 뼈! 소리가 나왔다고는 하시지만, 이렇게 정돈된 작품으로 완성하신것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둘 데리고 해도, 작품이..제 생각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주에도 잘하셨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서진서린맘
|
2013-08-25 11:35

이야~ 정말 대단하세요~
애 셋이랑 색모래놀이를....
저는 색 모래 사 놓고 숨겨놓은지 2년 넘은거 같아요..ㅠㅠ
색모래 활동 정말 멋져요~~
애들 모두 감기로 애들도 엄마도 힘드셨겠어요~

주원어뭉
|
2013-08-25 14:02

와~ 색모래뼈가 너무~~ 예쁘네요. 완전 작품같아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했을 것 같아 많이 흐뭇하네요.
감기 얼른 나으시긴 바라고 다음 주도 기대해요~

pinkrose
|
2013-08-25 16:58

색모래로 뼈 그리신거 넘 근사해요. 전 둘째 하나도 힘조절이 안되어 번잡한건 잘 못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아파서 어쩐대요. 세개의 보석님도 체력관리 하셔야겠어요. 담주부터는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빌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5 22:29

세개의 보석님! 아이들이 감기를 했군요.. 이제 귀여운 따님들 모두 괜찮은지요?
저희도 지난 목요일부터 목감기로 열이 39도나 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북노트의 그림을 보니 모두 너무 잘 그려서 깜짝 놀랐어요.. 5살 막내따님까지.. 모두모두 훌륭하네요..
이번 주 아픈데도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8-26 01:09

아이가 셋!!이나 되는데 이렇게 활동을 하실 수 있다니!! 놀랍네요..
5살 막내가 그린 북노트..정말 혼자 그렸다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잘그렸어요! 물론 첫째 둘째도 잘 그렸구요~^^ 형제가 많아서 보고 배우는게 많은것같아요! 밴드도 정말 예쁘게 잘 칠했어요!
아이들 열감기로 엄마가 제일 고생하셨어요! 이제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다신
|
2013-08-26 06:46

세개의 보석님~~ 방가워요~~ 밴드 이뿌게 잘하였네요^^ 북노트도 어쩜 세명이 그리 알차게 잘 할 수 있나요? 꾸준히 같이 가요~~

수민엄마
|
2013-08-26 09:09

우왕...셋이 다함께....대단하셔용~~
밴드도 어쩜 이리 색을 멋지게도...
저도 3살딸 방해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데리고 옆에서 그림이라도 그리게 해야겠어요~~

정미영76
|
2013-08-26 09:53

색모래로 그린 뻐 너무 멋지네요^^
다들 아이디어가 넘치세요^^
아이들 셋과 이런 활동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원영사랑
|
2013-08-26 10:22

와우~~~북노트 그림이 눈이 띄융~~~!! @.@
세자매가 어찌 그리 그림을 다 잘그리는디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특히 막내는 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림실력이네요~
세자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더욱 기대되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주원어뭉
|
2013-08-23 21:52

30번 주원/ 7세

먼저 지난주 복습~ 삼아 롯데리아에 일부러 가서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ㅎㅎ 사실 혼자 하나를 다 먹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그리고 이번 프로기가 건강검진을 받게 된 공부를 시작했어요.

어찌 사진만 찍으면 웃는 모습이 없는지....저 어색한..ㅋㅋ

프로기가 팬티만 입은 못습이 가장 인상에 남았데요~

그래서 북노트에는 팬티입은 프로기~

병원의 도구도 알아보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누가있나도 공부하고요~

워크시트도 열심히 풀었습니다.

사자털
|
2013-08-24 01:01

이 밤에..햄버거를 보니..너무나 너무나 먹고 싶어요..어쩌죠? ㅠㅠ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더니..주원이의 많은 워크지에..아주 이 아줌마의 눈이..똥그래지네요.ㅋ
북노트의 프로기마저 무지 귀여운걸요..전 아주 매일매일...사진기를 들고 다니니..아이들도
사진에는 민감해 하질 않아요..항상 휴대하는것도 방법이긴 한데..너무 숫자가 많아져서..처리하기 힘들어요...사진에는 민감하여도..주원이...두닷..아주 섬세한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민정귀요미
|
2013-08-24 02:07

저도사자털님이랑 똑같은 생각했어요. 이 야밤에 햄버거보니 넘넘 먹고 싶어요. 게다가 불금이잖아요.
주원이가 7살 남자아이인데도 그림을 참 잘그려요. 병원가방도 만들고 밴드도 넘 깜찍하게 만들었네요. 수학에다 웍싯도 많이 하고 글씨도 꽤 잘 써요. 주원이 이번주도 넘 훌륭한걸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8-24 09:15

주원이가 7살이군요. 많이 똘망똘망하더라니...
13기 이제 시작이신데, 계속 활동해 오셨던 같은 느낌이예요.
첨에 저희는 웍싯 하기도 많이 버거웠거든요. 병원 가방도 넘 예쁘게 만들었네요.
주원이 이번 미션도 넘 잘했습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눈꽃바람
|
2013-08-24 11:01

주원이 햄버거 먹는 거 보니 급 배고파 지네요;;
점심때 햄버거 먹으러 나가야 하는 건지.ㅋㅋ

저 많은 워크지 대단 하셔요.
전 이번주는 쉬엄 쉬엄;; 윤이도 목이 부어 계속 기침에 구토로 힘겨워 하고 저도 몸이 안 좋아서 느슨하게 했네요..
밴드 워크지는 해 주고 싶었으나 자르는 부담이 와서 패스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림재훈맘
|
2013-08-24 12:35

워크지 정말 많이 하셨네요. 지난번 미션 복습삼아 햄버거까지 사주셨군요. 병원가방 너무 잘 만든거 같아요. 주원이 이번 미션 열심히 했네요. 주원아 다음미션도 기대할께.

세개의보석
|
2013-08-24 22:19

보통 남자아이들 7살도 그림그린거 보면 못알아보게 그리는 아이들이 많던데 프로기 그림 정말 잘 그렸네요. 워크시트도 이렇게 많이 하다니..... 대단해요^^
저도 저 햄버거 너~무 먹고싶어요...ㅋㅋ

관심과여유
|
2013-08-25 00:36

주원이가 7세였어요?
오.. 얼굴은 아직 아가같고.. 하는 활동은 초딩같고...ㅎㅎ
저 많은 활동지에 저도 허걱! 했어요..
한글도 영어도 다 잘 쓰는군요... 멋진 활동~ 수고하셨어요~^^

성지마미
|
2013-08-25 00:41

사진앞에서는 어색할 지 몰라도, 프로기 활동에서 만큼은 전혀! 어색함이 없어보이는 주원이네요~!!
다양한 워크지와 활동...
이번주도 멋지게 하셨어요~!!

서진서린맘
|
2013-08-25 11:38

이야~ 주원이 정말 많은 활동 열심히 했네요~
글씨도 참 잘 쓰는거 같아요~ 저희 딸은 영어 쓰는거 싫어라하더라구요..
선긋기도 어쩜 저리 반듯한지~
차분히 정말 활동 잘 하네요~
저두 햄버거 식욕에 한표입니다~ㅎ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복덩이마미
|
2013-08-25 17:31

꺄~~~ 정말 같은 일주일인데.. 활동량이 정말 다르네요..
저두 병원가방 만들고 싶었는데.. 부직포? 를 아직 구입을 못해서 못만들었거든요..
숫자를 알면.. 반창고? ㅋㅋ 워크시트도 함 즐거웠을것 같은데.. 나중에 하려구요..ㅎㅎ
주원이의 헴~~버~~거 먹는 모습이 아주 식욕을 부르네요...ㅎㅎ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5 22:32

미남 주원이 병원가방 멋지네요.. 표정도 엄청 시크합니당.
엑스레이를 같다대고 있는 모습은 으스스해요..
앗 저희 저기 병이랑 표정 맞추기 잘라놓고 않했네요.. 꼼꼼하게 참 잘했어요..

축복또복맘
|
2013-08-26 01:12

저도,, 햄버거가 급 땡기네요^^ㅎㅎㅎ
7세 주원이.. 반가워요^^ 정말~ 이 많은 웍싯을 어떻게 이렇게 잘 했을까요?^^다양한 활동도...^^
부지런한 모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영사랑
|
2013-08-26 10:19

어색한 표정이 귀여운 주원이~^^
활동만큼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한 활동 기대할게요~~~~

원영사랑
|
2013-08-23 11:13

24번 원영 / 6세

우선 부수 활동책인 [Froggy's Sleepover]는 책 읽은 후 북노트만 그려보았어요~

Max가 Froggy에게 무서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재미있다면서 그 장면에 등장하는 유령들을 그렸답니다.

주인공 프로기는 작게 그려놓았네요. ㅋㅋ

[Froggy Goes to the Doctor]

인체 미니북 만들기 재미있어 했구요~

북노트는 Frogilina가 등장하는 장면을 그렸는데, 머리가 길고 핑크 옷을 입은 Frogilina로 바꾸어 그렸네요. ^^

Bubble Map은 병원에 가서 하는 일들을 떠올리며 적어보았어요~

진료에 관계된 것들 뿐 아니라, 대기길에서 기다리면서 하는 일들도 함께 적었어요.

패션잡지를 보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원영이가 즐기는 일이랍니다. ㅋㅋ

관련책으로 집에 있는 인체 기관 모형이 있는 책을 함께 보았어요.

예전에 읽기방에도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원영이가 무척 즐겨보는 책이랍니다. ^^

그리고 인체 도감 한글책을 보며 미니북에 빠진 근육 부분을 그려보았어요.

그리기 어렵다고 해서 제가 좀 도와주었네요. ㅎㅎ

갈비뼈 붙여서 X-ray 사진 만들기~ Doctor's Kit 미니북 만들기도 함께 해보았어요~

일회용 밴드 컬러링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알록 달록 예쁘게 만들어 봉투에 넣은 후 Doctor's kit 가방에 함께 붙여주었어요.

집에 병원놀이 장난감이 있지만 자신이 만든 장난감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코팅하는 대신 두꺼운 종이에 출력해서 벨트로 테잎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설압자는 집에 있는 하드스틱을 붙여주었구요. ㅎㅎ

본격적인 진료의 시간~

인형들을 데려다가 진료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몸무게도 재고, 키도 측정해보았구요.

상처가 있다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알록달록한 밴드를 붙여주며 흐뭇해하더라구요. ^^

사자털님 프로기 자료도 다 만든 후에 진찰해보더니,

배 중앙에 얼룩소 무늬 밴드를 떡~~~붙여주었어요. ㅋ

인형들을 진료하며 원영이가 열심히 작성한 차트입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워크지 활동한 것들입니다~

의사놀이 하면서 즐겁게 진행한 미션이었네요. ^^*

주원어뭉
|
2013-08-23 16:19

인형과 함께 재미있는 병원놀이를 했네요~
줄긋기에 꼬불꼬불~~ 역시 아이들은 직선보다는 다양한 곡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한 원영이 실력이 부쩍 늘 것 같아요~

다신
|
2013-08-23 20:01

닥털 신의 챠트가 무지 인상적이어욧!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고있네요^^

뿐달이
|
2013-08-23 23:46

원영인 병원에서도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을 갖는군요.^^
"왕주사"에서 웃음이 빵~~~

인형들을 진료하는 원영이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차트도 성실하게 적어 주고요~
인형들에게 마음 따뜻한 의사선생님이었을것 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사자털
|
2013-08-24 01:08

원영사랑님....게시글 읽으면서...살짝..모두 차려준 밥상을 효율적으로 먹어야되는데.
맨날..혼자..고생하는건가 싶은 밤이에요..ㅋㅋ 검색하는 재미...애들이 모두 잠든 이 밤에..뻘짓하는 이
기쁨....그래도..가끔...세 아이 있어도..컴질 하고 싶은 이 중독...

원영이...현우..나혁이..모두 쑥쑥..크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 밤이에요.
전..다소 수현이에게 올인하는지라..기원이가..얼만큼이나..마음이나...머리가..자랐는지...조금 늦게..알게 되는 뒷북엄마인듯 싶고.

누나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라..또...기원이를 위한...스타일로 세팅하기가 쉽지 않아요.
여전히..누나와만...놀아주는 엄마인가..반성모드네요..
워크지 항상 감사드려요..
액티를 주 초에 하고...흘려듣기..집중듣기로 진행한 이후..워크지들을 주 말쯤...하게 되서..그런지..꼭
마지막 단계의 워크시트가..빠지는 느낌이 들어요..북노트는 잊어버리지 말아야겠구요.

유게의 읽기방..초게의 읽기방..둘다..못하고 있는지라...거의..13기에 올인하는데.
다른 어머니들..정말...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오늘도 역시.
그래도..이만큼...진행하고...이렇게..다시 끌어올릴수있게 도와주신.
원영사랑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그리고...앞으로 쭉..에피소드.프로기..포토샵 작업하지 않으셔도..되게..수현이 없는 주에 작업해두어서..월요일 미션 올라올때마다..답글로 인형..올려둘께요.
오늘도..굿 잠....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민정귀요미
|
2013-08-24 02:13

눈이 땡글한 원영이 넘 귀엽네요. 병원에서 생각나는 것들을 참 자세히 적은 걸 보니 관찰력이나 기억력이 굉장히 좋아요. 저 인체북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민정이도 나~~~중에 사줄까봅니다.
원영이밴드 이쁘게 꾸민거보니 저도 민정이한테 꾸미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애들이 밴드엄청좋아하는데 색칠하는 거라 질릴까봐 뺐었는데 원영이밴드 참 이쁘네요. 차트도 열심히 적은걸 보니 꼭 의사선생님같아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8-24 09:21

인체 미니북 저렇게 자르면 되는 거였는데...다 자른다고 고생만 하고 찢어질까봐 조셉이 잘 못가지고 놀더라구요. 저희도 first sleepover 북노트를 해 보아야겠어요. 책을 조셉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자기도 캠프가니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대요. 의사놀이 맞네요.원영의사샘...넘 잘 어울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나림재훈맘
|
2013-08-24 12:38

원영이 색색의 밴드 참 탐나네요. 그걸 다 색칠하려면 오래걸릴거 같아 패스했는데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요. 원영이 병원에서 진료시간을 기다리면서 다양하게 노는군요. 저희집 애들은 묵찌빠로 시간을 때우거든요. 원영이 의사선생님이 되어서 인형들 진료도 해주고 골고루 인형 돌봐주는 원영이 의사선생님인거같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세개의보석
|
2013-08-24 22:25

남자,여자 유령인가봐요....ㅎㅎ
곰인형이랑 고양이?(아기 호랑이?) 인형 우리도 있는데.... 반가워라...^^
글씨도 잘 쓰네요. 원영이가 작성한 챠트 정말 꼼꼼하게 잘 썼어요. 미래의 의사선생님 같아요...*^^*

성지마미
|
2013-08-25 00:36

병원놀이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하고 샘플을 보여주신거 같아요~!
특히, 저는 원영이가 작성한 차트가 인상적이네요!
이번주도 정말 재미있게 활동한 모습이 보이네요~!! 원영아 잘했어~!!

서진서린맘
|
2013-08-25 11:42

원영이도 병원놀이 많이 했네요~ 저희 딸들도.. 몇날 몇일째 병원놀이중..ㅎㅎ
진료챠트 적은거나 진지하게 진료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이뻐요~^^
기관모형 책은 아는 언니네 가서 보고 참 탐났었는데.. 아이들에게 참 좋겠드라구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복덩이마미
|
2013-08-25 17:35

역시 방장님이라 다르네요.. 활동이 모범적이여요~ㅋ
원영이가 이쁘고, 얌전해 보였는데.. 성격은 털털한듯하네요..ㅎㅎ
우리 예원이도 엄청 털털한데.. 주위에서 그런 성격이 인기짱이라고 하니. 원영이도 인기좋지요? ^^
인체기관모형책은 어떤 책인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우리집에도 이런책 하나는 모셔놓아야 될텐데...
버블맵에서 예방주사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 대단하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유석엄마
|
2013-08-25 22:35

매주 늘 일찍 올라오는 원영이의 미션은 제겐 엄마표의 가이드북 같아요..
늘 감탄사가 나오네요.. 원영이는 이미 읽기까지 되는 거 같아요.. 저희도 부지런히 쫒아가볼께요..
오늘 미션 올리러 왔다가 유진이가 아 나는 요거 요거 안 했는데 하면서 깜박한 버블맵과 북노트를 해주어서, 역쉬 원영이 미션 하고 끄덕였지여..
버블맵에서는 왕주사가 가장 재미있다는 유진이의 말을 전하며, 이번 주도 칭찬 듬뿍 날립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준혁재정맘
|
2013-08-26 00:13

저는 이번주 왜 원영이의 미션글을 일찍 읽지 못했을까요..
유석엄마님 말씀처럼 엄마표의 가이드 맞아요..
그런데 일찍 읽었더라도...^^
조금은 저에게도 힘겨운 시간들을 흘려 보내야 겠어요..^^

재미나게 하는 역할놀이 하는 원영이 참 예쁘네요..
ㅋㅋ 병원대기실에서의 잡지책과 차..
ㅋㅋ 미용실인줄..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축복또복맘
|
2013-08-26 01:19

원영이 정말 이번주도 알차게 활동 잘 했어요!!! 짝짝짝~~~^^
인체책도 좋아하고,, 차트적으며 병원놀이 한 원영이.. 후에 의사선생님이 되어도 좋을만큼 꼼꼼함이 보이네요^^

행복한 짱스맘
|
2013-08-26 11:56

버블맵에 차, 잡지, 비타민... 특히 아이들에게 약국에 가면 뽀로로, 타요 비타민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구매 아이템이죠. 꼼꼼히 적은 Doctor's chart부터 북노트까지 독후활동의 정석을 보는듯합니다.

네비게이션

Froggy 7회-B팀(19~35번)숙제나눔방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