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dkcarrot
|
2013-08-26 17:44

2번 유승(6세)

허걱~ 이제야 올립니다.

이번주에 놀고 놀러 다니느라 이제야 턱에 받쳐 올립니다~^^;;;;

노느라 당근 기본만..... ^^;;;

ㅠㅠ 사진 거꾸로 올라갑니다~^^;;;;

Ylla
|
2013-08-26 17:51

열씸히 놀고 또 열씸히 워크지하는 유승이 모습 든든해보입니자.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ㅎㅎ

시그마
|
2013-08-26 17:54

암요. 놀아야죠! 유승이 나이엔 당근 놀아야 합니다.
그래도 미로도 여러장 하고 웍싯도 다 풀고 기특하네요~
어디어디 다니시는지 팁 좀 주셔요~ *^^*

민정귀요미
|
2013-08-27 01:48

사진이 정말 거꾸로 올라왔네요. 저는 유승이가 벌써 숙제를 끝냈는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민정이가 집에 있는 관계로 낮에는 참~ 컴퓨터를 못하게 얼마나 괴롭히는 지요. ㅎㅎㅎㅎ
기본이라해도 하실건 다 하셨네요. 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질이 중요한거죠!!
유승이가 많이 놀았다해도 엄마랑 공부할때는 공부하는 진정한 모범생인데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마이영
|
2013-08-26 16:01

12번 6세 아영

아영이 어제 포항 바닷가 놀러 갔다 오는 길에 차에서 낮잠 자고 집에 도착해서 밀린 워크지들 열심히 풀고 오늘은 일찍 집에 오고 싶다고 해서 방금 데려 왔네요. 근데 친구들이랑 해질녁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병원놀이하자고 약속했다고 나가야 된다고 하네요.ㅋㅋㅋ 이번 주 금욜에는 유치원에서 병원놀이한다고 아빠 반팔 셔츠 가져 오라고 하고 내일은 성체험관에 가서 산모체험도 한다네요.ㅎㅎㅎ 병원놀이는 식당놀이보다 재미없다더니 ...( 엄마 닮아 겁이 많아서 의사를 별로 안 좋아하네요.ㅠ.ㅠ ) 아주 뽕을 뽑을 것 같네요.ㅎㅎㅎ

아영이는 올봄에 외할아버지가 위암수술을 받으셔서 소화기관은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인체지도로 해적놀이하는 (큰창자에 있는 보물을 찾으러 가자 이런식으로 하는... ) 거 재미있어 해요.

지난 달에 아영이 유천서 건강검진을 단체로 해서 그걸로 차트도 만들어 보고 가베로 의료도구들도 만들어 봤어요.

시그마
|
2013-08-26 16:21

항상 꼼꼼히 액티해주시는 마이영님~ 존경스럽습니다. ^^
매번 제가 마이영님의 응원댓글로 힘을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아시죵? ^^
웍싯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전 이번주는 딱 기본만 했네요. 뭐, 항상 그렇지만.
다이애퍼 찬 프로기 넘 잘 그렸어요. 아영이 활동한 걸 보면 전혀 6세같지 않다는 것. 모두 마이영님 덕분이겠죠? ^^
대구도 비가 내렸나요? 남부지방엔 제법 비가 온 것 같던데...
아영이에게 시그마 이모가 칭찬 엄청 했다고 전해주세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Ylla
|
2013-08-26 17:43

가베로 만든 의료고구 너무 예쁘네요. 다양하게 활용해주시고 아영이 친구들과도 병원놀이하고 재미났겠어요. 차에서마저 워크지를 하는 정성을 보여주다네 대단해요. 아영이 이번주도 참잘했어요.

dkcarrot
|
2013-08-26 17:46

우와~ 아영이 다양한 활동~ 짱입니다~!
전 항상 반성만..... ^^;;;;;

민정귀요미
|
2013-08-27 01:53

가베를 가지고 어떻게 병원기구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어요? 꼼꼼히 잘 만드셨는데요. 두번째 병원가방은 천으로 된건가 봅니다. 엄마랑 만든 hospital kit도 안에 내용을 달리해서 다양하게 만드셨고 이번주 또한 아영이 웍싯도 입이 떡~ 벌어집니다. 아영이도 동물들이나 인형들하고 병원놀이 많이 하나봅니다. ㅎㅎㅎ 민정이두요. 거의 강아지들이나, 토끼, 맥스앤루비 등등이지요. ^^
이번주도 아영이 활동가 웍싯 넘 훌륭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까만밤노란별
|
2013-08-26 14:10

8번 찬영(9)

지난 주보다는 조금 더 많이 할려고 애썼어요.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 다행이야라고..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배님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가 주말에 할려고 놓아 둔 부분을 주말에 못하고 말았어요. 주말은 쉬는날..이라는 스스로의 생각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엄마가 정신 바짝 차려야 겠구나를 생각하면서..

프로기가 장난꾸러기라 그런지 별거부감 없이 듣고 읽기 하구 있구요. 워크지는 조금씩 늘려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외 자료 많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풀고 맞는지 확인하게 했더니 완전 좋아해요. 다 맞았다고.ㅋㅋ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단어 많았구요,

오거나이저는 책에서 보고 했는데..졸릴때 시켜서 글씨가 막 날아다녀요.

요건 둘째사진..

갑자기 자기도 하고 싶다면 만든 프로기예요.

요즘 외출 나가면 첫째가 "F roggy~~~"라고 하고 저한테 "Wh~~at"이라고 대답하라고 시키곤해요.

그만큼 맘에 든다는 증거인 듯.

둘째 녀석도 얼릉 같이 하면 좋겠는데..아직 형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아..바람이 제법 선선해졌어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시고.

아자아자 이번주도 화이팅해요^^

민정귀요미
|
2013-08-26 15:34

찬영이가 만든 프로기 멋진데요. 우리 민정이는 아직 어려서 프로기를 혼자서 만드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지만 찬영이는 이제 혼자서도 뚝딱뚝딱 만들거에요. 아이들에게 주말에 해주신다는게 정말 힘드시죠? 평일에 시간이 없으니 말이에요. .. 하지만 찬영이가 최선을 다한 모습이 눈에 보여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마이영
|
2013-08-26 16:04

ㅎㅎ 둘째까지 서서히 프로기의 매력에 빠지고 있군요.
찬영이 글씨도 또박또박 넘 이쁘게 잘 했네요.
밤이 시원해서 넘 좋네요.
까만밤노란별님도 감기조심하시고 담주도 화이팅해요

시그마
|
2013-08-26 16:23

찬영이 영어 글씨를 아주 또박또박 잘 쓰는군요. 이번 단어가 조금 어렵죠? 노라도 매칭하는데 처음 보는 단어가 많다면서...
둘째도 형 따라 조만간 프로기에게 쏙~~ 빠지겠네요. 제가 봐도 프로기 정말 매력적이에요. ^^
앞으로도 계속 함께 홧팅해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dkcarrot
|
2013-08-26 17:46

아구~ 둘째 너무 귀엽네요~!
형옆에서 귀동냥하는게 아마 나중에 더큰 기쁨이 될 겁니다~^^

Ylla
|
2013-08-26 17:49

아이들이 점점 프로기에 빠져드는군요. 첨음부터 넘지겹지않게 천천히 아이에게 질맞춰주시는듯해요. 두아이다 프로기에 매력에 푹빠져보길 기대해요.

다신
|
2013-08-26 06:31

11번 엘리(9), 제이(5)

책은 3,4번 읽은 것 같아요.

비오는 토요일을 재미있게 보내었어요.

낱장으로 한 것이 제이것이에요. 4장하였네요~

클리포드 책을 간만에 확~~ 꺼내어 몇권 읽어보았어요.

스스로 꺼내어 읽어봐주니, 참으로 고맙고, 대견했어요.

둘다 그림만 보고 키득키득하긴 하지만, 그만큼 글자만 보는, 제가 못보는 것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니 다행이지요~!

바쁜 평일 아침에 시간이 되어 엘리가 제이에게 책도 다정하게 읽어주고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까만밤노란별
|
2013-08-26 09:23

다정한 남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그리고 연관된 다른 책도 함께 보시니까 너무 좋네요^^

pushkar
|
2013-08-26 10:37

큰 전지에다가 직접 그려 주셨네요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겠어요.
누워있는 제이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원영사랑
|
2013-08-26 11:08

맞아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아이들만의 관찰력으로 재미있는 것을 많이 발견하더라구요. ^^
동생에게 책 읽어주는 다정한 엘리의 모습이 참으로 예쁘네요~!!

뿐달이
|
2013-08-26 12:11

엘리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누나네요.
클리포드 책을 스스로 꺼내어 보기도 하고......
남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시겠습니다.^^

준혁재정맘
|
2013-08-26 12:31

그러게 비오는 토요일 즐겁게 보내셨내요..
집안에서 여유있게 뒹굴거리는 주말이 갑자기 불현듯 부러워져요..^^
저희는 비오는 주말.. 이사 준비관계로 블라인드랑 커튼 보러 다녔어요..
한주에 하나씩만 처리하려구요..^^

눕혀서 자기몸 그리는 동안 제이가 얼마나 행복해 했을까요..
함께 다정하게 책읽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dkcarrot
|
2013-08-26 12:43

제이 누워서 전지에 그림 그리는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제이와 엘리의 다정한 책읽기~ 이뻐요~!^^

민정귀요미
|
2013-08-26 15:37

제이가 누웠나요? ^^ 몸속의 장기그리기하셨군요. 좋아하죠? 제이가 누워주고 엘리가 장기기관을 그려주었다면 환상이었겠는데요. hospital kit도 넘 깜찍한데요. 클리포드를 스스로 꺼내서 읽다니요. 얼마나 뿌듯하고 대견해요. 우리 민정이도 여전히 클리포드 좋아해요.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마이영
|
2013-08-26 16:08

비오는 토욜 아주 알차고 재미나게 두 남매가 보냈군요.
누나가 책도 읽어 주고 제이는 넘 좋겠어요.

Ylla
|
2013-08-26 02:36

5번 anna(5)

제가 컨디션이 않좋아 한주동안 뭘 제대로 한게 없네요. 더위도 먹고, 날이 좀 풀리니 감기에 걸려서 아직까지도 열감기가 떨어지지가 않네요. 빨리 감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주말도 한가히 집에서만 보낸 anna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내일 유치원간다고 투덜댈지 걱정이네요.

북노트에는 종이 비행기 그리고 싶다고 너무 어려우니 엄마가 먼저 그려보래네요. 그래서 그려줬더니 따라 그리네요. 오른쪽 두개는 제가 anna손잡고 그린거고 왼쪽 두개는 애나가 그린겁니다. 버블맵은 어떨때 병원에 가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요즘 바늘이 무서운거라고 얘기해줬더니 바늘에 찔릴때도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는군요. ㅎㅎ

올려주신 병원키트 너무 잘 가지고 놀았어요. 비닐봉지로 팬티만들어 입혔더니 기저귀 같다고 그러네요. ㅎㅎ 워크지 잘하면 종이 공룡 만들기로 하고 워크지 빨리하느라 신이 났네요. 너무 엉성하게 한것 같아 좀 그렇지만, 그래도 빨리 워크지하자고 조르네요. 다만든 공룡 가지고도 한컷.

제가 몸이 않좋아 많이 놀아 주지못하고, 많이 활용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 한주네요. 그래도 anna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놀아준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해야 겠어요.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다신
|
2013-08-26 06:34

애나 감기기운이 있었군요. 오늘 아침엔 선선한것이 계절도 바뀌려나 봅니다. 애나도 괜찮아 질거에요. Ylla 님두 몸이 안좋으시군요. 어디가 안좋으신지.. 제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것이 체질이야이예요.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장기가 있다고 하드라구요. 거기에 맞는 음식도 보충해 먹구, 체질침도 맞고 하면 낫는다던데 편찮으시다니, 생각이 나네요~~어서 나으시길 바래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까만밤노란별
|
2013-08-26 09:24

감기가 오래가면 엄마도 아가도 지치기 바련 인 듯 해요. 그래도 그 와중에 병원놀이도 만들고 대견해요. 얼릉 나으면 좋겠어요^^

원영사랑
|
2013-08-26 11:10

Anna도 공룡을 좋아하는군요~ 원영이도 그렇거든요. ㅎㅎㅎ
Ylla님 한달에 한 번 컨디션이 많이 안 좋으시다더니...이번에도 혹시...?? ^^;;
그래도 엑기스 활동은 모두 다 하셨으니 Anna에게 미안해하지 마시어요~!!

뿐달이
|
2013-08-26 12:08

여름 더위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데다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해져선지
감기가 오래가던데 힘 내시길 바랍니다.
아프신 중에도 다양한 미션을 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워크지를 적극적으로 하는 애나에게도 박수를...... !!!
애나, 기특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dkcarrot
|
2013-08-26 12:45

애구.. 애나 감기 걸렸군요~
더위가 꺽여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더니 저도 목이 깔깔한데...
애나 얼른 나아라~!!!
그래도 웍싯의 양은 꾀부리는 울 아들보다 많은데요~ㅎㅎ

민정귀요미
|
2013-08-26 15:40

엄마가 감기걸렸군요. 이제 여름도 거의 갔는데 힘들었나봐요. ㅠ.ㅠ 애나가 엄마따라 그린 종이비행기 참 잘 그렸네요. 비닐봉지팬티입은 애나도 어릴때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엄마가 컨디션 안좋았지만 애나가 열심히 따라줘서 웍싯도 많이 했군요. 빨리 나으세요. 이제 가을인데 힘내야죠!!!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마이영
|
2013-08-26 16:10

안나 진짜 기저귀 같네요.ㅎㅎㅎ 완벽 재연 성공하셨네요.ㅋㅋ
일라님 몸이 안 좋으시다면서 안나랑 넘 재미나게 잘 놀아 주셨네요
빨리 건강 되찾길 바래요.ㅠ.ㅠ

pushkar
|
2013-08-25 23:33

4번 클라라

이번 주도 FPR과 CD듣기는 충실히 하였지만, 다른 활동지들은 많이 못했네요.

그래도 민정귀요미님과 원영사랑님이 주신 자료중에서

사람도 만들고 병원 놀이기구도 만들어 동생과 잘 놀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카메라에 있는데, 컴퓨터와 호환이 안되어서 급 남아있는 워크시트 사진만 찍어서 다시 올립니다.

사진이 두 번에 나누어 들어가네요.

익숙한 병원놀이라서 재미있게 했구요,

특히 무릎을 치는 검사는 이해하기 힘들어했어요.

설명을 하긴 했지만..

버블맵이나 다른 활동들은 유도를 했지만 좀 하기 싫어해서 많이 안한것도 있었고, 그래도 워크시트는 언제나 재미있어해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다음주는 조금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

민정귀요미
|
2013-08-26 00:57

저도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호환이 안되거나 다운받는 프로그램을 다운 못해서 사진 못올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지금도 핸폰사진다운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미션사진은 카메라로만..^^ 클라라실력만큼이나 어려운 웍싯도 많이 했군요. 웍싯을 재밌어한다니 너무 다행이죠.
웍싯을 많이 하는게 좋은 건 아닌거같아요. 과유불급이잖아요. 민정이도 이번주는 많이 해줬는데 좀 질릴까봐 담주부터 많이 줄일려구요. 클라라의 병원놀이하는 모습 보고 싶었지만 ㅠ.ㅠ 본걸로~~~^^
클라라양 웍싯 재밌어해주고 열심히 해줘서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Ylla
|
2013-08-26 02:41

클라라 워크지도 열씸히하고, 동생과 병원놀이도 하였군요. 사진이 안보여서 속상했겠어요. 그래도 워크시트 재미나게 해줘서 다행이예요. 클라라 힘내고 이제 더위가 좀 가셔서 좀 더 신나게 활동할수있을것 같아요. 클라라 화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다신
|
2013-08-26 06:35

무릎치는 건 저도 왜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까만밤노란별
|
2013-08-26 09:25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집 꼬맹이도 무릅을 쳐도 반응이 없더라구요.ㅋㅋ 뭔가 제가 잘못했나봐요. 뭐든 일단은 좋아하는 것 위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라라 이번주에도 아주 잘했네요^^

원영사랑
|
2013-08-26 11:12

원영이의 경우 무릎을 치는 것은 맥스와 루비 DVD의 병원놀이 에피소드를 많이 봐서 그나마
이해하더라구요. ㅎㅎㅎ
외국 아이들은 병원놀이할 때 반사신경 검사를 꼭 하나봐요. ^^;;
다현이가 그림을 무척이나 잘 그리는데...북노트는 요즘 안 땡기나보군요. ㅋㅋㅋ
워크싯은 잘 해주니 감사하구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뿐달이
|
2013-08-26 12:01

클라라가 동생과 병원놀이를 재미있게 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저도 아쉽네요.
우리딸도 워크지를 더 좋아하는데 클라라도 그렇군요
방장님처럼 저도 클라라의 북노트 그림이 은근히 기다려지는데요^^

dkcarrot
|
2013-08-26 12:46

컴퓨터 사용이 원활하지 않을때 정말 속상하죠...
하던데로 했는데 안될때 더 그렇구요..,,,,
무릎치는검사.... 저도 설명하느라 힘들었어요... ^^;;; 집에선 때려도 잘 안되더라구요,,,,,

마이영
|
2013-08-26 16:14

클라라는 읽기 듣기 열심히 했군요.
병원놀이도 하고.. .
저도 이번 프로기는 읽기 듣기에 치중하는 게 목표였는데 완전 꽝이 됐네요.ㅠ.ㅠ
프로기는 여름이라 그런지 일주일에 삼사일 정도도 제대로 책을 못 본 것 같아요.
열심히 프로기랑 함께 한 클라라 잘 했엉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ushkar
|
2013-08-25 23:33

4번 클라라

뿐달이
|
2013-08-25 18:12

17번, 성경이입니다.

컴에 익숙하지 못한 제가 방금 전 큰 사고를 쳤네요.

지난주 외갓집에서 보낸 추억들과

방학숙제로 낼 체험학습 스크랩 할 사진들을 입력하다

통채로 날렸다는.....ㅠㅠ

어쨌든 마음을 좀 추스르고 미션사진도 다시 찍어 올리네요.

분주하게 보낸 한 주여서 읽기 스티커가 휑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워크지를 출력해서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했습니다.

북노트 그림엔 별을 이마에 붙이고 좋아하는 프로기를 그렸구요,

부수책은 친구집에서 잘 생각으로 쿠키를 먹으면서 기대감에 들뜬 프로기를 그렸다네요~

민정귀요미
|
2013-08-25 22:29

저런저런....어쩌다가 날리셨어요? 혹시 휴지통도 보셨어요? 복구방법이 없던가요? 엄마도 속상하지만 성경이가 더 속상했겠어요. 이틀동안에 이렇게 많은 웍싯을 했군요. 성경이도 개학했지요? 2학기 바빠질텐데 북클럽 꾸준히 해주는 성경이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ushkar
|
2013-08-25 23:08

아고아고 어떻해요?
완전 사라져 버린건가요? 복사본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사진 복구가 더 걱정이네요..
어떻게든 잘 되길 바래요~~

Ylla
|
2013-08-26 02:44

저도 지난주에 서울 시댁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거기 컴터에 자료 다 남겨두고, 여기와서 다시 찾아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이것 저것 바쁘고 챙겨야 할것도 많은데, 컴퓨터까지 속을 썩여서 더 힘드셨겠네요. 학교 다니르라 너무나 바쁠 성경인데, 이래 열씸히 북글컵도 하고, 성경이 화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까만밤노란별
|
2013-08-26 09:26

그림보면서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저도 주말에 좀 해야겠다..이랬는데..주말에 쉬던 버릇이..역시 엄마가 맘을 단단히 먹어야 진행이 되는 듯해요. 고생하셨어요^^근데 날린 사진들은 어찌하나...

원영사랑
|
2013-08-26 11:14

오마나나나~~~저도 뿐달이님 상황이었다면 완전 멘붕이었을 듯 해요. ㅡ.ㅡ;;
디지털이 참으로 편리하지만 한순간 실수로 데이터가 날아갈 때는 허무하더라구요.
이번 주는 성경이의 북노트 이렇게 크게 보니 좋네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dkcarrot
|
2013-08-26 12:48

에구머니나...... 어쩐데요...
진짜 황당하고 내가왜 그랬을까.. 하고....에궁...
복구할 방법이 없으시니 더욱 안타까우시겠죠.,...
성경이 그림이 너무 재미난데요~^^

마이영
|
2013-08-26 16:18

헐~ 자료들 날려서 어쩐대요... 잘 해결되셨길 바래요.ㅠ.ㅠ
성경이 오늘 개학이죠? 저희 동네도 아침에 엄마들이 초딩들이 개학하니 아파트가 조용해진 것 같다면서 좋아들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성경이 방학숙제 정리한다고 정신없으셨을 텐데 워크지도 잘 하고 부수책 북노트까지 넘 잘 했네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관심과여유
|
2013-08-26 17:37

아흐~~~ 날린 자료는 어찌 잘 해결되었나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도 컴 쓰다 제 손가락을 원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힘내세요~~

복덩이마미
|
2013-08-25 17:19

15번 예원(4)

프로기에 눈이 확~~~ 가고 방장님이 넘~~~ 넘 좋다는 이유로

엄마의 욕심이 지나쳤는지...

같은 4살 민정이와 민정귀요미님 처럼은 감히 생각도 못하겠고...

영어 노출 없다가 시작하려니.. 그닥 관심 별루 없고, 그져 프로기만 좋아하는것 같네요...ㅎㅎ

미션올리면서... 넘 민망하고, 왠지 모를 죄송함..^^;

하지만.. 이렇게라도 따라가고 싶은 맘이 저의 욕심일까요?

앞에 미션올리시는 분들보면..정말.. 미션올리고 싶은 맘 하나도 없고.. 그러다보면.. 중도 포기할 것 같아서.. 그건 싫고... 어렵게 들어온건데...^^;

근데.. 우리 예원이에겐.. 좀이 아닌.. 아~~주 많이 수준이 차이나고... 에휴~

여러 회원님들이.. 많이~~~ 양해해주심..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말씀 올렸듯 ...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양을 늘릴 생각이네요...^^;;

교보문구에 프로기 가져가겠다고 하며... 같이 아무 책이나 꺼내서 읽고 있고...ㅋㅋ

히든메세지의 알파벳 조각이 중간에 없어져서... 요번엔 무리였지만.. 직접 그렸어요..ㅎㅎ

근데... 교보에서 바로드림 하고 있는데.."엄마 이것 ..우리 했었지?" 해서 바라보니

계산대앞에 INFORMATION 이라 붙어 있는것을 보고... N을 손으로 따라 그리면서..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닌데... 저 혼자 얼마나 기특하던지...^^*

의사놀이 한다며 장난감 자동차 꺼내와서 진찰하고,, 주사놓고...

북노트는 ㅋㅋㅋㅋ

완전 저 혼자 얼마나 웃기던지..

그림을 그리자 하니.. 직접 고르겠다고.. 페이지를 이리저리 뒤적뒤적 ...

"엄마 이것 그릴꺼예요~" 해서 보니...

프로기가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모습

속으로 어려울건데... 생각했는데...ㅋㅋ

체중계만 딸랑 그려놓았어요...ㅎㅎ 그래도 얼마나 이뻐요...

이렇게... 뭔가를 보고 그것을 혼자서 따라해본적이 없는 예원이의 눈에 체중계가 들어왔고,

그것을 그럴싸하게 표현한것이...

그리곤.. 또 그리겠다고 하더니..

의사샘 넘어져 발이 위로 향해 있는 모습을... 다리와 구두만 그리더라구요...ㅋㅋ

어때요? 잘그렸죠? 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아자!!

시그마
|
2013-08-25 17:54

전 예원이가 이 프로기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점 줍니다. ^^;
저도 사진의 아랫쪽 신체 부위 선긋기는 울둘째에게 시켜보고 싶던데... 히든 메세지 찾는것도 넘 잘했고. 프로기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로서는 참 신나는 일이죠.
예원아, 앞으로 프로기를 쭈~~욱 사랑해다오~!! *^^*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8-25 17:55

전 조셉 4살에는 이런거 엄두도 못냈어요. 한글책이나 많이 읽히자 주의였거든요. 비교는 금물! 입니다요.
4살에 북클럽하도 프로기 읽는게 대단한 거죠. 전 한글 5살에 하고 나니 영어는 좀 여유있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예원이 화이팅!!!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pinkrose
|
2013-08-2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