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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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1:42

시그마님 밀양이 시댁이시군요~~저희 친정아버지 고향이어요. 어릴적엔 제가 거기서 차례도 지내구 했습죠. 작은아버지 얼음골사과 농사지으시구요~~무지 보수적이시죠ㅋㅋ시댁갈때는 저도 수행하러간다고 생각을 해요~~ㅎㅎ더운 날씨 잘 다녀오셔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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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5:19

아.. 친정아버지 고향이시라구요..^^ 전 결혼 인사드릴 때 밀양을 처음 가봤네요.
여름이면 항상 더워요.
얼음골 사과 정말 맛있죠. 시어머니께서는 1년 내내 거의 사과는 떨어뜨리지 않게 보내주신답니다.
얼음골은 깊숙이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입구쪽에만 가도 시원한 기운이 폴폴~~
더위 덜 타고 아이들 땀띠 안나고 무사히 다녀오길 바래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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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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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3:25

댓글검사 하시느라 넘 수고많으셨어요

시그마님의 주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이리 더운데 불 옆에서 제사음식 준비할 것 생각하면....ㅠ.ㅠ

담주엔 댓글검사 제가 도와 드릴까요?

근데 전 시그마님처럼 멋지게는 절대 못 하고 숙제검사 하듯이 o,아니면 x 요렇게밖엔 못 할 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괜찮으심 제가 도와 드릴게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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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5:10

토욜 밤에 올 예정이라 제가 할 수 있어요. 예쁜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 ^^:
멋지게는 무슨... 일명 노가다 작업이라고 ㅋㅋㅋ
미리 내려가신 형님이 카톡에 "머리에 김 날 정도로 덥다" 이렇게 쓰셨더라구요. 아~~ 진짜 겁나요~
어제도 38.1도 찍었다고 9시 뉴스 나오던데요. 얼음골 갈 시간이 있을지...
지금 2시간 정도 자유시간이네요. 오늘 지우는 어린이집에서 디보빌리지 놀러갔고, 나연이는 방과후와 피아노~
담주 개학이에요. 빨리 자유부인 되는 날이 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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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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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3:18

시그마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에 밀양오신다구요?

물론 놀러오시는건 아니지만, 밀양에서 봉하마을 정도까지면 얼마 멀지 않을듯한데..

한번 떠 주세요.. ㅎㅎ

일대 아줌마들 모아서 달려갈께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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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5:16

광복절 내려갔다가 토요일 밤에 올껀데... 전 면허가 없어요. ㅋ
그리고, 시댁 내려가면 전 부엌 밖으로는 거의 못 나온다고 생각하심 돼요. 흑...
시댁=일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죠. ㅠ.ㅠ
운전을 못하니 정말 불편할 때가 많네요. 하지만 끝까지 면허는 안딸거라는거~ㅋ
저두 일대 아줌마들 보고 싶은데 ㅋㅋㅋ 얼마전에 여수랑 통영 다녀왔거든요. 정말 남쪽도 참 좋더라구요. ^^
우리 꼭 만날 수 있는 머나먼 그 날을 기약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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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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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0:51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원이 더 늘어나 6회부터는 더 힘이 드실 수도 있겠어요..

감사드려요~~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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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5:19

헉..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다운되는 바람에..ㅠ.ㅠ
신입회원부들 포함된 표는 이미 만들어놨구요, 제가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죠, 뭐.ㅎㅎ
푸쉬카님, 지난번에 만났던 둘째는 잘 있죠?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나네요. 더운 여름 잘 보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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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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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21:35

이번에도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근데.... 저기.... 제가 댓글을 14개 달았는데.. 7개라고 기록이 돼있어서... ㅎㅎ
아까 댓글 검사 하신다더니...(2시경에..) 그 후에 제가 많이 달았나봐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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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5:13

앗! 지금 다시 표를 보니 엑셀 밑에 날짜가 있네요.
제가 본 날짜는 7월 8일...
8월 12일 것을 클릭해야 하는군요.. ㅎㅎ
기록 누적인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잘못 보다니.. ^^;; 혼자 쇼를 하네요~~ ㅋㅋ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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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6:25

관여님, 이 꼭두새벽부터 뭐하시느라 이케 일찍 일어나셨나요?
저두 5시쯤 일어나 남편 셔츠를 다렸다만 ㅋㅋㅋ
표를 열었을 때 8월 12일자가 보이도록 해놨는데 처음 것을 보셨나봐요. 그리고, 제가 다시 세어보니 13개가 아니라 14개가 맞네요. 표 다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
몇 번이고 다시 보는데도 이렇게 착오가 있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담부터 관여님 껀 더 열심히 봐야겠어용. 벌써 두 번째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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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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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7:51

두 분이 새벽에 댓글 놀이를 하셨네요.ㅎㅎ
역시나 early bird셔라~~~~^^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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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5:21

얼리 버드는 아니고. 셔츠 5장을 진짜 세탁소에 맡겨버릴까.. 생각했던 새벽이었슴돠~ㅋ
나연이가 방과후 가서 집이 참 조용하네요. 지우는 오늘 디보빌리지 ㅎㅎ
달달한 아이스커퓌 한 잔 해야겠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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