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엄마가 제게 그러더군요. 너무 완벽을 추구하니까 그렇게 고민하는 거라고... 솔직히 맘에 드는 학원은 없지만 대충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 데로 보내라구요. 제 생각엔 그건 아니다 싶은데요.
여하튼 아들과 얘기를 해보니 자신은 지금처럼 혼자 영어는 공부하겠다 하네요. 스피킹과 라이팅이 좀 걸리는 하는데...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감히 이런 댓글을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교육방법은 다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엄마의 줏대라고 할까 의지라고 할까 뭐 그런 것이 있어야 하구요.
그런데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요.
저는 중1엄마이면서 학원강사인데요.
제일 좋은 건 집에서 혼자 스스로 하는게 최고이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성적이 바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 엄마들이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과목도 많아져서 ...또한 그 중 한과목만 떨어지면 평균에 지장이 오기때문에 더욱...
옆에서 엄마가 잘 해주셔서 학원을 안보내도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학원을 보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딱히 제가 결정내릴 일이 아니라 확실히는 말씀을 못드리겠으나
참고 하셔서 결정내리는데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