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두영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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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8:18

이번 책은 글밥이 많아서 그런지 일영이 거부반응을 보이더라고요

"한글로 읽어달란 말이야"하면서 말이예요.

늦게 시작해서 그런것일까요? 여러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신히 인형만들기만 해 보았어요.

영어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되요.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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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4:01

8세 지우예요. 동생은 그냥 책만 읽고 웤싯은 퍠쒸했네요.

늦어도 너~무 늦은 숙제제출이죠^^;

사실 요번주엔 너무 늦어어 못올릴것 같았는데... 혹시나하고 들어와보니...

아직 검사전이것같아 살~짝 올려요*^^*

더워도 너~무 덥네요. 아침저녁엔 좀 선선한것같은데...낮엔 너무 덥네요.

오늘은 둘째가 얼집을 안가서 둘째데리고 12:30분쯤에 첫째하원하는 곳에 가니...

업고갔다오는데.... 등줄기에서 땀이...ㅠㅠ

암튼 늦게 제출합니다.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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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9:34

^^네..워크지들 아주 잘하셨어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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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7

9세 엘리 5세 제이ㅡ신나게 노느라 많은 활동은 못하구 핵심활동만하였어요. 책은 캠핑가서도 읽고 좋았네요^^ 영 위태위태한것이 자진탈퇴해야겄어요ㅎㅎ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는듯해서리 ㅡ,ㅡ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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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02

엘리네는 이번주가 휴가라 제대로 못했을 것인데 홍비홍시를 만들었군요. 엘리가 직접 그렸나봅니다.
잘했어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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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6:22

예쁜 고양이 귀 머리띠 했네요. ㅎ 자진탈퇴하다니요.. 누가 된다니요.. 절대 그런 말씀 마셔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그래서 함께 갈수 있는 북클럽이랍니다. 모든 주가 다 같을 수가 있나요.. 그래도 일주일, 일주일을 같이 챙겨간다는게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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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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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8:44

엘리가 그린 홍비, 홍시...
책이랑 똑같은 걸요~^^
고양이 컨셉으로 머리띠를 했군요. 이뻐요~~^^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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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22:20

저야말로 누가되고있네요....ㅠㅠ
캠핑가서도 생각나셔서 활동하시는분께서 누~라니요! 아닙니다~!!!!^^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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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6:10

6세. 은서

방학이 오히려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1. 책읽고 워크시트 하기

2. 북노트

은서는 아빠한테 햄버거를 가져다 드리겠다고 했고, 동생은 빠빠를 갖다드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구름으로 은서는 솜사탕을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3. 스티커북 완성하기

4. 구름빵 가족 만들기

구름빵 가족 만들기를 가장 재미있어 했습니다.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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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6:56

구름빵가족 저희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아빠한테 햄버거랑 빠빠 가져다드린다는 맘 기특해요 저희큰딸은 몰라 ~~이러고 둘째는 빵가져다 그린다고하더라구요. 은서 그림 예쁘네요 구름빵가족색칠한 색감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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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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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9

빠빠는 밥인가요? ㅋㅋ 귀엽고 사랑스러웁네요. 구름빵가족 정성껏 잘 만들었어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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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05

은서는 6살인데 어쩜 저렇게 글씨를 이쁘게 쓸까요? 색칠도 직접 다 했나봐요. 홍비네 가족이 은서네 방에서 둥실둥실 떠있는 모습이 넘 재밌어보여요. 우리집 홍비네는 벌써 바람이 많이 빠졌어요. 이제 내려야 할거같아요. 웍싯도 구름빵가족도 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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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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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6:25

어머~ 구름빵 가족 옷 색깔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입혔네요~! 섬세함이 뭍어난다는.. ^^
솜사탕 그림을 보고 전 첨에 나무인줄 알았어요. ㅎㅎ 읽고보니 막대기에 풍성하게 꽂혀있는 솜사탕같네요.. ㅋ 우리 은양도 구름빵을 저리 그렸답니다. 근데 은양의 구름빵은 더,, 고구마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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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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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8:42

와~~ 은서의 북노트와 구름으로 그린 솜사탕~~ 정말 잘 그렸어요.
색칠도 정말 꼼꼼하게 잘 하는군요.
하늘 위를 날아가는 구름빵 가족~~ 기분 좋은 모습입니다.^^
단어도 챙기시고..알찬 활동하셨네요~^^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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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22:25

두둥실~ 구름빵 가족 멋져요~
저희 아들은 말도 안되는 책이라구.어떻게 빵을 먹는데 날수있냐며~....
웤싯 글씨 정말 예뻐요~ 저희 아이가 영~글씨에 잼뱅이라 그런지 이런 예쁜 글씨보면 너무 부럽네요^^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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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5:03

5세 기원이.

마음 같아서는 누나가 없는 이 주에...기원이에게 몽땅 쏟아주마..하였으나

여름감기랑 후두염이 같이 왔고

신랑짧은 휴가..광주서..보내려고 올라갔다..점심 약속으로 다시 오고가고.

어제 저녁은 짜파게티 오늘아침은 미숫가루 우유 그렇게...

그냥...백희나 작가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조금..읽어주었지요..고걸로 땡.

ㅋㅋ..자료 프린트 좀 하고..지난번...구름빵..만들기 도전도..미끄러졌는데.

내일 수현이 오는데..방학 숙제 겸...다시 도전해서 성공하면...답글 다시 쓸께요.

멋진...9기 미션들...끝내주세요.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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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1

사진에 있는책 모두 백희나작가 책인가요. 궁금하네요. 저 장수탕선녀님은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왔었는데 읽고 또 읽고 그자리에서 여러번 반복을 했던기억이나요 ㅋㅋ 저희는 도서관에서 빌려온책이 재미있으면 이책 사줘 이렇게 한마디한답니다. 감히 흉내낼수없는 사자털님의 활동.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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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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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07

사자털님 감기 다 나으셨나요? 아직도 감기중이세요? 정말 엄마가 체력이 되어야 엄마표든 책읽기든 하는데 말이죠. 내일 수현이가 오는 군요. 서울에서 체험도 많이하고 많이 놀다왔겠어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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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7:32

사자털님, 포동포동 귀여운 셋째 아가의 손이 보이네요,, 얼마나 이쁘셔요.. ^^*
아래로 보이는 책들이 참 아름다워요.... 여전히 아이들 책 많이 읽나봐요.
수연이 혼자 비행기도 타고 돌아올 정도로 많이 컸네요. 대담하게 키우신당~.. ㅎ

직장생활과 육아생활, 둘 다를 잘해내는 건 슈퍼맘들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저는 둘다 어설프게,, 어떻게 어떻게 이어만 가고 있을뿐이네요.
가끔 우울함에 빠질때가 저도 있지요. 그래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나 정도면 행복한거지..' 하고..
아이들을 보면 순간 그렇게 행복해지는데,, 또 어느때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미안해서 슬퍼지기도 해요. 도대체 이건 무슨 맘인지.. ^^;;;

사자털님, 방학이 지나고 나면 늘 아이들과의 시간이 아쉬워서 좀,, 나가기가 싫어요.. ^^;
에코,, 이렇게 9기를 통해서라도 사자털님 뵈니 너무 좋아요.
왠지 저는 사자털님 앞에서면 솔직해진다는.. ^^;;

기원이와 수연이, 그리고 저 통통한 셋째.. ^^
어느 한 아이에게 주안점을 둔다셨지만, 그래도 곁에 있는 아이들은 일명 '서당개'가 될 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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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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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3:54

5세 anna입니다.

이번주는 놀아도 너무 놀았네요. 그와중에 방학숙제도 겹쳐서 구름빵은 방학숙제와 겹쳐서 진행했네요.

비닐봉지이용해서 엄마아빠만들기. 요거 천장에 매달아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휴지물감적셔서 구름빵 만들어 보기, 마지막에는 햇볕에 말리는걸로 오븐에 넣는거 대신했습니다. 다말려서 어찌나 먹어보고 싶어하던지 말리느라 바빴어요. ㅎㅎ

마침 상상나라 구경갔는데 구름빵 공연을 하길래 얼른 보았습니다. 예전에 구름빵 영어버전으로 뮤지컬을 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우리나라말로 뮤지컬이 진행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네요.

공연마치고 나눠주는 빵이 아니었으면 실망할뻔했네요. ㅎㅎ 그래도 상상나라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다능. ㅎㅎ

날씨관련 워크지와 색칠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방학마지막이라 너무 늦게 올렸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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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7:05

휴지물감에 적셔서 구름빵만든 활동 재미있겠어요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진짜 먹을래했을까 그죠. 상상나라 혹시 어린이대공원안에 있는건가요?? 구름빵 뮤지컬을 직접보고 활동을 해서 더 재미있었겠어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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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11

애나네 구름빵가족은 애나만큼이나 깜찍하네요.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 다른데 여기는 깜찍합니다. ㅎㅎㅎ 휴지물감적셔서 만든 구름빵!! 참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다른 집처럼 똑같은 직접 빵을 만들기보다 휴지로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겠어요. 다음에 이 재료로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애나는 구름빵공연봤지요? 색칠도 이쁘게 하고 웍싯도 많이 했군요. 애나 이번주도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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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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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7:39

휴지 구름빵이네요..!? ^^ 먹음직스러우니 먹어보고 싶기도 했겠지요~ ^^*
그러고보니 저희는 구름빵 공연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여러가지 버전으로 있는거 같던데 말이어요. 공연끝에 구름빵까지 주셨다니 ^^ 여러가지로 즐거운 공연이셨겠네요. ㅎ
저희는 이번주에 워크지를 제대로 못했어요. 다들 열심히하신 워크지 보니 좀 아쉽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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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8-20 10:13

오~~ 구름빵 공연 보고 오셨군요..
거기에 휴지 구름빵까지... ㅎ
Ylla님의 액티도 점점 더 풍부해지는 군요.. 멋져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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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22:28

오~ 공연까지요?^^ 정말 알차게 미션성공하신것 같은데요. 휴지로 빵만든것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멋지시네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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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3:35

6세 조셉입니당...

좀 늦어졌네요. 토요일 시어머니가 오셔서 주말에는 바빴네요. 반찬 가득이랑 과일까지 잔뜩 가져오셔서 포식하고 늘어져있답니다.

계획은 거창했는데, 구름빵 인형도 만들다 말고 프린트도 어디 갔는지도 잘 모르겠고 정신이 없었어요.

저희 집은 신문을 많이 활용하는데 우산에다 신문지 달다가 천장에서 신문지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조셉 말에 방 한 쪽 등에서만 국지성 호우가 내리기로 했답니다.

너무 땀흘려 논 나머지 웃통도 벗구요. 신문지 붙이고 있는데 조셉은 신문지와 테이프로 전사 옷을 만들었더라구요. 찌찌도 가릴 겸...ㅎㅎㅎ 하여간 포즈는...TV를 넘 봐서일까요?

토네이도 실험도 해 보았어요. 저희가 보기엔 괜찮았는데...

파란 물감으로도 함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해 보니 좀 약하게 보이더라구요.

날씨에 관한 책 간단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워크싯도 넘 간단하네요.

아무래도 손님이 오시니까 여기저기 다녀야 할 것도 많고 일도 많았답니다.

더운 여름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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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4:25

조셉 활동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신문지를 이용한 비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ㅎㅎ 우산꽂이에 붙이 신문지로 토네이도 연출도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ㅎㅎ 과학 실험도 하고 관련된 책도 읽고. 꾸준히 열씸히 하는 조셉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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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7:09

신문지로 국지성 호우도 표현하시고. 재미있네요. 과학관련책을 많이 읽어주셨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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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9:15

조셉네는 국지성호우 신문비가 내렸군요. 저 비놀이 잼있나봅니다. 우리도 꼭 해봐야겠네요. 요즘 멍때리는 민정이는 재밌는 놀이할때는 눈이 반짝이거든요. 파란물감으로 토네이도실험하는 게 더 실감나네요. 책도 많이 읽고 글씨도 또박또박 그림도 잘 그리는 조셉! 이번주도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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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20 07:35

와~ 정말 대규모의 퍼포먼스를 보는 듯해요. ^^
국지성 호우라는 말에 한번 웃고, 전사옷 만든 모습에 또 한번 웃어요. ㅎㅎ
바쁜 일주일이셨어요.. 그래도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해주시고 말이어요. ^^
토네이도에 워크지도 많이도 하셨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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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0 09:23

핑크로즈님이랑 조셉 넘 반가워용^^
국지성호우 내리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어요..ㅎㅎ
남아들은 이리 실험하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집도 과학실험 몇번 했더니 꿈이 과학자로 바꼈어요..
로봇도 넘 잘그렸네요...조셉이 손끝이 야무진가봐요..알파벳 쓰는것도 그렇고..
멋진 미션 잘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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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맘
|
2013-08-20 22:30

국지성호우~ ㅎㅎ 혼자 빵터졌네요^^
토네이도실험까지 하셨구요~^^
바쁘셨는데도 잘하신것같아요^^

관심과여유
|
2013-08-19 12:14

5세 현우

구름빵은 현우가 작년 4살때 정말 좋아했던 책입니다.

공연도 3번정도 봤었고... 다른 공연은 싫어해도 구름빵은 넘 좋아해서 코엑스까지 보러갔으니까요.ㅎㅎ

1. 책읽기 : 3번정도 읽었습니다. 계속 구름빵 책을 읽어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ㅋㅋ

역시 아이의 관심사는 돌고 도네요~ ^^

2. 홍비, 홍시 비닐 풍선 만들기

작년에 구름빵에 빠져살때 아빠가 사준 홍비, 홍시 인형..

엄마가 잘 빨아서 옷장에 넣어두었는데...ㅋㅋ 이번주는 꺼내어서 놀았어요. ^^

인형보면서 비닐봉지에 홍비, 홍시 얼굴을 그려주었어요.

홍비, 홍시 얼굴 중 왼쪽 2개는 현우가 인형보면서 그린 것입니다.

종이컵이랑 색종이 가지고 홍비, 홍시 비닐 풍선을 만들어보았어요. ^^

색종이로 대충 잘라서 홍비, 홍시 옷을 종이컵에 붙여주고....

빨대를 종이컵 바닥을 통과시켜 위쪽에서 비닐봉지에 연결시켜 불면~ 홍시, 홍시 비닐풍선 완성!

비닐을 종이컵에 넣고... 빨대를 불면~~ 홍시, 홍시가 짜잔~~하고 등장!! ㅋ

간단한 활동인데..제가 가끔 이용하는 활동입니다~ ^^

3. 비 우산 놀이

민은맘님이 알려주신 비 놀이~~

신문 좍~~~~~ 찢어 주고...ㅎㅎ 우산에 붙여주기.

우산에 붙여주기 전에 우산에 신문지 비를 뿌려주었어요~

현우는 이 놀이를 더 재미있어하네요. ㅎㅎ ^^

자~이제 우산에 붙은 비를 털어내기!!

좌우로 흔들다가 잘 안 되니... 옆으로 마구 흔들기~~ ㅋㅋ

결국 우산살이 휘었어요. ㅍㅎㅎ

떨어진 비가 발에 붙으니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나중엔 완전 비를 몰고 다니더라구요. ^^

4. 토네이도

작년에도 했는데.. 역시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

유리병에 물을 담고, 주방세제를 2-3방울만 떨어뜨려 돌리면...

휘리릭~~~~ 보이시나요?

이젠 현우도 혼자서 제법 흔들어서 회오리를 만드네요..^^

5. 가베놀이

요즘 간혹 가베를 가지고 놀길래..

제가 구름을 만들었더니... 현우는 비를 내린다면 저렇게 가베 조각을 마구 뿌려주네요. ㅎ

우산을 엄마가 만들었더니..

현우가 손잡이 부분을 빠뜨렸다며 반원 가베를 놓아서 우산 손잡이까지 완성해주네요. ^^

마지막 장면은 비가 그치고 햇님이와 무지개가 뜨는 장면이라며 현우가 만들었어요.

다시 읽은 구름빵...

참 이쁜 그림책입니다~ ^^

lily0327
|
2013-08-19 13:08

무지개 멋져요... 역시 가베는 다양한 활동을 가능케하네요.. 요생각은 못했어요..
이 활동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활동~~~ 멋져요~~

Ylla
|
2013-08-19 14:28

아 구름 인형 만들때 빨대를 이용해서 부는 방법이 있었군요. 저는 봉지에다 대고 불고 바람 안빠지게 하느라 고생했다능. ㅎㅎ 역시 액티 잘하시는 분들의 노하우는 쉽게 따라갈수없네요. ㅎㅎ 이번주도 현우 엄마랑 재미난 할동 너무 재미있겠어요. ^^& 더운데 수고하셨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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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7:13

빨때로 이렇게 바람을 넣는 방법이 있었네요. 비닐에 바람넣어얼굴모양만들기가 좀더 쉽게보이네요. ^^
가베로 예쁘게 날씨를 표현 잘했네요.

민정귀요미
|
2013-08-19 19:21

현우네는 홍비홍시인형도 있군요. 구름빵이 4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가봅니다. 민정이도 이번 책으로 인해서 구름빵을 처음 봤는데 넘 좋아하네요. 책도 좋아하구요. 공연보고 싶네요.똑같은 홍비풍선인데도 왠지 과학적으로 만드시는 거같아요. ^^ 토네이도는 진짜 같은데요. 가베, 비놀이 등등 이번에는 현우가 좋아하는 책인만큼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셨네요. 현우가 웃음이 끊이질 않는걸 보니 엄마랑 활동한 것이 넘 행복하고 좋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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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20 06:20

아.. 비닐에 저렇게 바람을 넣네요..? ^^ 전 그냥 제가 입으로 훅훅~ 불고 손으로 질끈 묶어서 만들었었는데.. ㅎ 현우가 그림을 참 잘 그린단 말이어요. 은양은 이제야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고, 오빠 따라서 행복한 얼굴 따라그리는데.. ^^; 현우가 비놀이도 즐기던가요..? 토네이도도 선명하게 잘 보여요, 멋지네요..! 저런 잼통을 이용해도 되겄군용~ ^^
가베를 베란다 장에 넣어놓고 주로 요사이는 물놀이 용품이 베란다 바깥쪽에 나와있어요. 날이 좀 선선해지면 가베 상자를 다시 내주어야겠어요. ^^ 가베로 표현한 날씨 표현이 그림과도 같이 선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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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0 09:26

언니..올만이셔용^^
제가 넘 올만에 인사드리지용?..ㅎ
현우가 그린 홍비홍시 넘 리얼하게 잘 그렸네요..
저흰 어제까지도 홍비 눈이 짝짝이라고 서로 그거 표현하며 어찌나 깔깔대고 웃어대는지..
현우는 여전히 귀엽네요..ㅎㅎ
유치원은 잘 다니고 있어요?...
궁금한 게 많네요...읽기방을 다시 해야할는지..ㅎㅎ
건강한 여름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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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
2013-08-19 10:56

5세 소윤이 입니다!!!

집에 있는 구름빵 책은 다 읽어 보았네요~~~

그리고 영어책도 보고.. 동영상도 보았어요....

홍비 홍시 가족 만들기도 했답니다..

제가 종이에 홍비 홍시 그려주니 그걸 비닐팩에 따라 그렸답니다..

잘 따라 그려주었어요...

엄마 아빠 출력하는 동안 뭘 열심히 그리더니.. 홍비래요.... 귀걸이도 해주었더라고요..

앗... 귀걸이 짤렸네요~~~ 하하하하~~

저리 매달아주니.. 톡톡 치느라 뛰네요.. 덥구만~~~ㅜㅜ

그리고 다양한 활동도 했어요...

눈사람도 만들고 비도 만들고 그리고... 날씨 관련 싸이클도 만들고요~~~

저 싸이클 좋아하네요...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 날씨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시간나는 틈틈히 활동했어요... 책을 사니 노래 씨디도 있더라고요...

들어보는건 거부해주는 소윤양이었답니다..

그래도 날씨에 대한 표현은 머리속에 쏙쏙쏙 넣어주었어요~~~^^

관심과여유
|
2013-08-19 12:18

와우~~정말 멋진 활동하였네요..
거기다 소윤이의 표정!! 포토제닉상 감인걸요~ ^^
소윤이가 그린 홍비.. 이뻐요.. 귀걸이까지 그려줬군요. ㅎㅎ
책 많이 읽는 소윤이... 구름빵 책이 많이 있군요.
이렇게 재미있게 놀았으니.. 이젠 영어도 더 좋아하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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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08-19 12:28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네요~~
소윤이가~ 눈사람 들고 잇는 사진이요..완전 멋져요...
구름빵 책 많이 읽고 ~~ 날씨에 대한 표현도 익히고~~
참~~ 즐겁게 활동했네요

민은맘
|
2013-08-19 16:22

우와,, 소윤이네는 구름빵 책이 참 많이도 있네요~ ^^* 표지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구름빵 책.. ㅎㅎ
구름 색이 무지개를 닮았어요. ^^ 눈사람 아랫부분도 그렇고,, 그렸다는 홍비도 귀엽고요.. ㅎ
저희 아이들도 뭘 공중에 달아놓으면 계속 건드리더라구요. 구름에 신문지 단것도 민군이 자꾸 태권도 자세로 쳐요. ^^; 소윤이가 홍비홍시가족이 참으로 좋아하는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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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7:18

잘그렸는데요. 홍비 저희도 날씨 돌림판 오매가매 물어볼까합니다. 구름빵책이 진짜 많아요. 진짜 구름빵좋아하나봐요

민정귀요미
|
2013-08-19 19:37

소윤이는 책 많이 읽었군요. 구름빵책을 시리즈별로 다 사셨군요. 민정이도 구름빵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구름빵가족도 만들고 눈사람, 구름비 등등 활동을 많이 했군요. 홍비네가족풍선을 치면서 좋아하는 소윤이가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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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08:03

서윤 해윤입니다..

서윤이가 쑥영유가 처음생길때 쑥쑥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영유겨울학기 책에 이책이 들어있었어요

그때 이책을 저도 첨이라 잘 읽어주지도 서윤이도 집중을 잘안할때였는데 다시 이렇게 펼치는 역시 에전과 다르네요 ^^

한글책도 읽어주고 영어책 읽고 시디도 듣고 올려주신 활동했어요

매일 조금씩 활동한거라 뒤죽박죽입니다 ^^

예전에도 홍비홍시 만든것 보고 감탄하고 만들어보지는 못했는데

허술하지만 만들어봤어요

모빌처럼 달았어요 바람불면 진짜 훨나는듯해요 그러면 제가 구름빵을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 이랬더니

해윤이가 그담부터 바람불어 날리면 똑같은 애기를 하네요 ^^

워크지를 서윤이할수있는것 해윤이 할수 있는것 뽑아주는데요 알파벳 인지를 위해 해윤이에기 c워크지 뽑아주었더니 꼼꼼하게 색칠하네요

저희는 그냥 파리~~~ 구름같이 폭신한 크림빵 하나 사먹었어요

snowman 만들어 구름방 가족옆에 달았어요

민은맘님이 하셨던 비오는 우산 저희도 꾸며봤구요 어떻게 되는거야 신기해하더니

완성되니 우산뱅글돌리며 rain rain go away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노래반복해서 들으면서 춤한번 쳤어요 ^^

서윤이 해윤이 워크지입니다 구름으로 뭘하고 싶나니 아이스크림 독수리..

가장생각나는 장면...해윤이 구름빵들고 아빠한테 날아가는 장면 그렸어요 ^^

토네이도 실험했어요 안에 구슬을 넣어 돌렸어요 보이시죠 ^^

비 만드는 실험도 해보았어요 사실 뜨거운 물넣어 위에 얼음 올리고...근데 이실험이 아주 인내심을 요구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두고 딴 활동하다가 제가 우연히 한방울 떨어지는걸 보고 애들 보여줄려니 안떨어지더라구요 ^^ 다 먹은 잼통에 뜨거운 물을 담았는데 뚜껑에 물방울 맫혀있는것만 관찰할수 있었어요 ^^ 담에 더 큰 그릇에 한번해봐야겠어요 그래야 물방울이 많이 맫혀 떨어질것 같네요 ^^

lily0327
|
2013-08-19 13:12

토네이도 실험 많이들 하신거 같아요~~ 전 패쓰했는데.. 아이들은 참 좋아하겠다 싶어요.. 간단하고...
계절상자 하나 만들고 안만들겠다는 따님때문에 못만들었는데.. 이리 보니 이것도 탐나고..!!
빗방울 실험도~~멋져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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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9 16:18

네~ 제 눈에도 토네이도가 보여요. ^^* 다들 성공하셨구나.. ㅎㅎ 비도 만드셨다구요..? 저도 전에 그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넓은 구름에 랩을 씌우고 했었거든요. 물이 더 뜨거워야했나.. 싶기도 하고..
매일 조금씩 활동하셨다니 정말 부지런하신게지요.. 아이들과 하신 워크지, 구름빵 가족들,, ^^ 계절별 상자.. 눈사람 모빌과 우산에 붙인 비.. ^^ 활동 많이 챙겨서 하셨어요. 우산에 붙인 신문지 비요, 마구 마구 돌리면 막 바닥에 떨어지거든요. 그거 밟게도 해보시고 날리게도 해보시고,, ㅎ ^^ 그냥 난리내게 하시면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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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9 19:41

서윤이 해윤이네도 구름빵가족만들고 여러가지 실험을 많이 하셨네요. 구름빵 만드는거보다 차라리 빵집에서 모닝빵을 사먹는게 나았어요. ㅎㅎㅎ 요리를 잘하시는 맘들은 아이들이랑 반죽도 하고 재밌었겠지만 저처럼 요리를 못하면 두번시도해도 돌덩이빵이 되니 민정이는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ㅎㅎㅎ
여자애둘이라 신문비놀이도 넘 재밌게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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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0 09:29

여자셋님..
둘이 앉아 빵먹는 모습 넘 귀여워요..ㅎㅎ
비닐봉지 구름빵 인형은 어느댁에서나 봐도 이쁘네요^^
우산에 신문지로 테이프로 붙이신 거여요?.
항상 소리없이 꾸준히 활동하셔서 제게 귀감이 되는 분이셔요...
저도 ****드는 실험 해보고 싶던데..인내심을 요하는군요.
방학이 끝나기전에 함 해봐야겠어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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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8 20:49

민군과 은양네 숙제를 제출합니다.

1. 책읽기

저희는 집에 있는 한글책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영어책은 지난주 진행 책이었던 The stray dog이 도착해 그 책을 오히려 매일 읽었네요.

2. 출근하는 엄마

홍비홍시네 아빠가 서둘러 출근하는 모습을 보곤 그날 저녁 은양이 그렸어요.

그 페이지 때문에 그린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엄마는 그저 때려잡은 짐작으로 연관성이 있을거라 믿고 올려봐요.. ^^;

은양의 그림 설명이에요.

"엄마 사람이 아침에 가는데 늦어서 위험하게 운전해요.."라고 하네요.

바빠서 좀 서둘러 운전한다는 뜻이더라구요.. 안전운전해야지요..--;

엄마 코가 빠졌다면서 일자로 코를 그려주고 있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민군이 엄마 근무지를 그렸어요. 나름 비슷해요.. ㅋㅋ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이며, 건물의 색깔, 층수는 저에게 다시 물어보더라구요.

엄마가 차를 주차했던 위치까지.. ^^; 아빠랑 같이 보며 칭찬해주었답니다. ㅎ

3. 비 놀이

1) 종이비

우산에 신문지비 붙이고 나서 다른 버전으로 해보았어요.

상자에 구름 그려 오리고 그 뒷면에 아랫부분만 길게 오려둔 신문지비를 붙여요.

구름 양편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털실로 매달아두었답니다.

달아둔 구름비를 내려 아이들은 윗쪽 실부분을 잡고 거실을 횡단하며 활보했네요.

선풍기 앞에 놓아도 바람에 비가 날려서 재미있어 했답니다.

우산, 상자에 미리 물감 칠해둔후 말려서 만들었어요.

2) 국수비

지난번 추가활동으로 말씀드린 국수비 또 하나 해보았어요.

큰 보라 우산이 엄마 우산, 주황 우산은 민군, 핑크 우산은 은양 우산이네요.

3) 과자비

거실 한켠을 가로질러 높은 곳에 길~게 실을 묶어두고 과자를 매달았어요.

과자 따먹기,,아시지요? ^^

정말로 하늘에서 과자비가 내린다면,, ㅋㅋ

과자를 매달아놓을때부터 아이들은 흥분을 해가지고서리.. ^^;

그냥 하면 밋밋하니 코끼리 코 다섯바퀴하고 시작했어요.

6개 매달았는데 금방이에요..ㅎ

(아, 이거 따먹을때 실에 치아가 끼거나 하면 안되니 반드시 베어서 먹으라고 이야기해야해요.

다 따먹으면 나머지 과자 줄테니 괜히 미련 갖지 말라고.. ㅎ)

아이들이 계속 움직이니 사진이 잘 안 잡혔네요.. ^^;

4. 작은집 모빌

홍비와 홍시가 사는 집 너무 정감있지 않아요..?

구름빵에 나오는 집들 하나같이 아름답고 귀엽지요..^^

아이들과 크게는 못하고 미니 사이즈로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파트 화단에서 나뭇가지 주워와 아이들과 그린 집을 이렇게 실로 매달아 두었답니다.

우선 택배상자를 작게 집 모양으로 오려낸 후 문과, 창문, 지붕등을 그려요.

그 조각들을 글루건으로 붙였어요.

민군은 얼마전 결혼한 이모한테 이 모빌을 줘야한다고..

아직 임신은 안했지만 곧 아가를 갖지 않겠냐면서요.

(누워있는 어린 아가들 머리 위에 보통 모빌 달아주쟎아요.. ㅎ)

5 . 나뭇가지에 걸린 바람 (구름이 아니고.. ^^;)

한글책 중에 '바람은 예쁘다'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적이 있어요.

바람이 너무나 예쁘게 표현되어있어서 책을 사고 싶었는데 전집으로만 팔더라구요.

그래서 반납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두었거든요..

요 사진보고 따라해보았어요.

우선 바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기름 종이에 구름을 그려요.

스케치북에 무척 엷은 하늘색 칠해두고 나뭇가지 그린 후 나뭇잎을 아이들이 색종이로 붙였어요.

그 나무에 매달려있는 바람을 이렇게 붙이는 거지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책처럼 이쁘게 리본도 달아주었답니다. ㅎ

6. 엄마 흉내내기

1) 화장 놀이

예전에 구름빵 방영된 것중에 홍시가 엄마의 립스틱을 바르고 엄마의 입장이 되는 꿈을 꾸는..

그래서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요.

우리 어릴적에 엄마의 화장품이 참,, 궁금했지요..? 엄마가 하는 건 왠지 따라해보고 싶고..

은양도 엄마의 립스틱 궁금해하거든요.

그래서 역시 택배상자를 이용해 이렇게 만들어보았어요. 소꿉놀이 장난감 만들어주는 셈 치고..ㅎ

먼저 상자에 밑그림 그리고,, 민군이 색을 칠했어요.

손거울 유리는 그냥 호일로다가.. ㅎ

은양,,

분수대 놀러갈때도 챙겨가고,, 상자빗으로 머리도 빗고.. ^^

손에 쥐어진 모습보니 엄마는 뿌듯하네요.. 아함~~ ^^*

2) 미용실 놀이

엄마 따라가는 미용실도 아이들에게는 참 재미있는 곳인거 같아요. ^^

상자에 은양이 사람의 얼굴을 그렸고, 얼굴 윗부분에 검정 색종이를 아랫부분만 길게 잘라 붙여주었어요.

은양은 미용사가 되어 머리를 잘라주네요.

파마 느낌을 위해 연필로 한번 검정 색종이 끝부분을 감아주어도 좋겠죠~? ^^

헤어 디자이너 은양이 손질한 머리에요. ^^*

-------------------------------------------------------------

워크지 좀 해보려고 했는데 직장도, 집도 컬러 인쇄가 잘 안되고 있어요.

많은 자료 알려주셨는데,,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뽑아서 좀 해볼게요. ^^

pinkrose
|
2013-08-19 07:41

오홋, 직장맘께서 이렇듯 액티를 하시다니 진정한 수퍼맘이세요. 민이, 은이는 넘 좋겠어요. 창의력 풍부한 엄마를 둬서. . .다양한 아이디어 많이 배워갑니다.^^~

yuni94
|
2013-08-19 12:25

다양한 활동이 넘쳐나네요~~ 전 따라하기도 바쁜데...
요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샘솟는거에요??
ㅋ. 너무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lily0327
|
2013-08-19 13:15

와~` 정말 다양한 활동~~~ 저 과자비... 아이들의 흠분하는 모습 상상가요~~ ㅋㅋㅋㅋ
엄마의 립스틱 따라 했나봐요~~ 엄마 따라하기~~~
전 올라온 미션 수행하는것도 바쁜데 쑥쑥맘들!! 9기 맘들 짝짝짝 입니다!!^^

lily0327
|
2013-08-19 13:15

와~` 정말 다양한 활동~~~ 저 과자비... 아이들의 흠분하는 모습 상상가요~~ ㅋㅋㅋㅋ
엄마의 립스틱 따라 했나봐요~~ 엄마 따라하기~~~
전 올라온 미션 수행하는것도 바쁜데 쑥쑥맘들!! 9기 맘들 짝짝짝 입니다!!^^

사자털
|
2013-08-19 14:56

놀라운 민은맘님...액티하시는 걸 보면서..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느낌이에요.
수현이는 한 2주 정도 서울나들이랑..가나서...사라진...누나를 기원이가..끊임없이 찾고 있지요.ㅋㅋ
혼자서...비행기 타고 내려오라고..대한항공에다가 서비스 신청해두었구요.

민은맘님의 직장생활과 아이들의 육아생활..둘다..몽땅..잘해내시는 거...
전..가끔씩..행복하다가도..한번씩...우울함에 빠질때가 있어요.그러다..또 주위를
둘러보면..나 처럼..행복한 사람없지..싶다가도..ㅋㅋㅋ

제 사진들은 비주얼이 강한반면에..민은맘님의 사진은 항상 빈티지스러워요.더 정감있구요.
오로라공쥬님과 이 곳에서..두 분이서 빛을 발하고 계시네요.
기원이는 이쪽 성향이 더 강한데...수현이에게..올인하고 있는지라...
수현이에게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려면..기원이는 종일반에..넣어두는지라..
오늘은 잠시 미안해지는 걸요.

항상...조용히...눈팅만 하고 가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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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7:28

국수비 과자비 왜 이렇게 재미난활동들을 많이 하신거예요. 글읽고 있으면 제가 직접 활동에 참가한듯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 민군역시 민은맘님 솜씨닮아 표현아주잘하네요 잘그려요 이제 은양도 동참하는건가봐요 잘그리네요.
마지막 소품저도 탐나요. 직접 머리 잘라보는 미용실 체험을 해보게하시다니 너무 재미난 활동이에요 해윤이도 미용실놀이 좋아하는데 민은맘님 흉내내봐야겠어요. 너무 재미있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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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9 19:32

와우~ 민은맘님 활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활동같아요. 브레인스토밍같은 액티라고 해야 할까요?
아마 시간만 허락이 되면 끝이 안날거같아요. 제 머리가 한계가 있어서 기억을 다 못하겠지만 그중 재밌어 보이는 활동은 꼭 기억했다가 해보고 싶네요. 미니집모빌도 넘 이쁘네요. 민군이 결혼한 이모줘야한다는 말도 기특하고 엄마가 일하시는 근무지를 그대로 기억해서 그려주는 것도 신기하고 은양이 비오는 날 위험하게 운전한다는 말도 관찰력이 뛰어나네요.
국수비와 과자비도 꼭 해보고 싶어요. 민은이네 창의력있는 활동 넘 잘봤어요. 민군과 은양도 넘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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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0 09:33

역시 민은맘님..ㅎㅎ
홍비네 집 정말 무슨 작품 같아요...
오래도록 인테리어효과 톡톡히 내겠는걸요?..
과자비도 정말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저희도 방학이라 심심한데 함 하면 난리나겠어요..ㅋ
세월 참 빨라요....은양이 저리 숙녀가 되버렸으니..ㅎㅎ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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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08-18 11:03

초1 줄리아~~

구름빵 책이 집에 한글밖에 없네용~~ 영어책도 있는 줄 알았어요..

어쨋든..이번 주는 구름빵에 푹 ~~ 빠져있었어요

1. 책읽기...

한글책 여러 번 읽었구요... 영어는... 스마트폰으로 영어동영상 봤어용..

APP에서 구름빵 치니까~~ 영어 구름빵이 4탄까지 나와 있어요..무료로 볼수 있는 것이 2편씩 8개네요.

밤마다 1~2편씩 보고 있어요..한 동안 은 계속 보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The stray dog 관련책도 같이 봤어요

2. 홍비 홍시 만들기...

홍비홍시 만들어서 방문에 붙였더니..줄리아가 너무 좋아합니다...ㅋㅋ..

바람이 불 때 마다 흔들흔들~~ 날아가는 것 같아요...

밑그림은 제가 그리고 색칠과 오리는 건 줄리아가 했어요...

홍비홍시집이에용~~ 아빠가 허둥지둥 출근 하시네요~

3. 웟싯 하기~

많이는 못했네용~ 그래도 정리 잘 해놨어요..계속해서 할려구용~

오늘 토네이도 실험해 볼려구 했는데...줄리아가 아빠랑 놀러 나갔어요..

ㅋㅋ 아마도 밤에나 올껏 같네요...

전 오늘 자유부인이 되었답니다..

다음 주에는 방학숙제 마무리 해야하고 ...즐겁게 개학준비를 해야겠어요...

담주에는 더위가 조금 수그러진다니 정말 다행이지요~~

더운 여름 미션내주시고 ....활동 열심히 한 9기 맘들~~ 그리고 아가들..정말 수고했어요~

가을에는 더 잼난 활동 기대됩니다...

오로라공쥬
|
2013-08-18 13:29

줄리아가 쉽다고 마다하지 않고 같이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고맙네요.
착한 줄리아 열심히 활동해줘서 정말 기뻐요.^^
구름빵 영어 동영상도 있었군요.
나중에 찾아봐야겠어요.^^

민은맘
|
2013-08-19 05:49

날아가는 홍비홍시도 너무 이쁘고 집도 정말 잘 만들었어요~! 직접 그림을 그리신거에요? 그림실력이 대단하시네용.. ㅎ 색도 이쁘기도 하네요.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구름이며.. 땅에 심어진 풀이며.. 집의 지붕까지.. ^^ 너무 섬세하게 잘 표현하셨어요. ^^
자유부인 되셨던 어제,, 뭐 하셨어요? ^^ 어제 저는 찜질방이 엄청 가고 싶던데.. ㅎ
줄리아 아직 개학이 아닌가봐요? 다음주 월요일 26이 개학인가보죠..?
방학 마지막 일주일 즐거운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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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
2013-08-19 13:19

저희도 앱으로 예전에 많이 봤어요... 영어로 되어있어서 인기도 많은듯하더라고요~~`^^
홍비 홍시집도 멋지고.... 홍비홍시 만들기도 왠지 혼자 즐겁게 했을거 같아요...
글씨도 꼼꼼하고 예쁘고...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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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7:39

영어구름빵동영상이 있었군요 저도 검색해봐야겠어요. 구름빵집 너무 멋져요 ^^ 자유시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

민정귀요미
|
2013-08-19 19:45

줄리아도 책 많이 읽어군요. 줄리아는 홍비가족풍선뿐 아니라 장면재현하는 인형까지 만들었군요.
유니님 그림솜씨가 보통이 아닌듯하여요. 줄리아는 어쩜 저렇게 글씨를 잘쓰나요? 양손을 턱에 대고 웃는 모습도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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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0 09:20

유니님...
줄리아가 왠지 낯이 익어요~~
아니 유니님 그림실력 넘 좋으신거 아니세요?..
전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넘 부롸요~~~~ㅎ
자유부인 되셔서 뭐하셨어용?..남편분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나봐요..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공 또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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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7 07:40

민정귀요미님께서 레시피 궁금하신것 같아 올려봐요.

빵이 돌덩이처럼 됐다고 해서 많이 속상하신것 같아 올려봅니다.

오븐 갖고 계신 분들도 아이랑 같이 만들어봐요.

초코릿 녹여서 이렇게 빵에 홍비,홍시 얼굴 그리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모닝빵이에요.

<레시피 양은 모닝빵 6개로 적은 양입니다>

통밀가루 130g 설탕 20g 소금 2g 이스트 3g 물 또는 우유 또는 두유 60g

오일 20g (오일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요)

1. 제빵기에 물, 소금, 설탕, 통밀가루, 이스트 순서대로 넣고 반죽을 시작해서 15정도 지난후에 오일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중요, 설탕, 이스트, 소금은 서로 닿지않게 넣고 섞어줍니다. 그래야 발효가 되요)

2. 30도 되는 따뜻한 곳에서 1시간정도 두고. 2배정도 부풀도록 발효시켜 주세요.

(전 오븐안에 그릇에 물을 담아 2분정도 돌린후 그 물그릇과 수증기있는 상태로 오븐안에 반죽을

넣어서 1시간 둡니다.)

3. 반죽을 쟁반위에 35g정도 6개 둥글둥글 분할해서 두고 그 위를 비닐을 덮고 10분간 두어요.

4. 다시 둥그렇게 빗어서 오븐팬에 6개 간격두고 올리고 다시 발효를 50분 전후 2배정도 부풀리게 발효해요.

5. 180도 예열한 후 10~12분정도 구워주시구요 . 오븐온도는 가지고 있는 것마다 약간씩 온도차이있어요.

# 반죽기 없으신 분들 손으로 하는 반죽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kyrain0219/140115147779

민은맘
|
2013-08-17 12:35

아~~^^♥너무 이뻐요, 구름빵에 홍비와 홍시 얼굴까지.. !
전 만들어진 빵에 얼굴이라도 새겨넣고싶은데 초콜렛은 슈퍼에서 파는거 사다 녹여도 되는거여요?
제빵과 관련된 도구나 재료는 알지도 못하고 또 없는데 ..보니 이뻐서 욕심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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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7 12:39

우와~~~ 정말 구름빵 맛있어 보여요. 지금 여행중이실텐데 이렇게 레시피를 올려주셨네요.
설탕 이스트, 소금이 닿지 않아야 발효가 되는 군요. 발효가 이렇게 중요한줄 몰랐어요. 오븐에 빵발효기능이 있던데 다 돌리고 발효가 된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성격이 급했나봐요.
일단 이 레시피를 프린트를 해두고 조만간 또 시도를 해 볼께요. 반죽기도 있군요.
참 어렵습니다. ㅎㅎㅎㅎ
올리비아님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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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08-18 11:06

빵가게에서 파는 빵이랑 똑같네용~~ 한올리비아님~~ 솜씨 좋으세요~

빵 먹고 싶다~~ ㅋ

오로라공쥬
|
2013-08-18 13:30

오우 친절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여자셋
|
2013-08-19 18:49

왠지 만들수있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직접만들면 애들이 진짜 좋아할것같아요

나림재훈맘
|
2013-08-16 22:33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는 CD3번 듣고 책은 한글책 1번, 영어책 1번 읽어주었어요.

나림이는 쑥쑥 영유에서 한번 배운적이 있구요. 재훈이는 한글책만 보여준적이 있어서 편하게 진행했어요.

SUMMER에 대한 상자도 만들고 홍비네 아빠와 엄마를 색칠하고 바람넣은 비닐로 얼굴을 만들어 연결했어요.

표지 그림은 나림이가 색칠해주었어요.

홍비네 엄마 아빠를 공중에 던지더니 누가 더 오래 공중에서 오래 있게 하나 시합을 하네요.

밤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아이들이 짧게 놀게 했어요. 다음날 보니 얼굴과 몸이 분리가 되어버렸어요.

나림이는 워크지를 다 해주었어요.

재훈이는 워크지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서 했어요. 누나처럼 그림 그리는게 싫으니 싫다는게 많네요.

한동안 잊고 있던 영문 구름빵책이 다시 나오게 되어서 이번 미션 내주신 오로라공쥬님께 감사드려요.

오로라공쥬
|
2013-08-16 23:15

시간차를 두고 다시 해보면 그 사이 아이의 실력이 늘어 있는게 보이지요?
아마도 나림이 예전에 했을때보다 훨씬 실력이 좋아진게 보여서 뿌듯하셨을거 같아요.
오늘 나림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나림이 처음봤을때는 새초롬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편해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자주 만나면 참 좋겠는데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우리 가을에 다시 꼭 만나요. 그땐 박물관 문 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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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7 00:51

재훈나림이네 홍비홍시는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서 훨씬 이쁜데요. 저희집은 이제 며칠지나서 바람이 많이 빠졌어요. 이번 주말에는 걷어야겠어요. 민정이요구때문에 계속 둥실둥실 매달아놨더니 어찌나 걸리적 거리는지... ㅎㅎㅎ 누가 더 오래 공중에서 있나하는 게임도 재밌겠어요. weather lapbook도 만들었군요. 역시 모범생들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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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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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06:58

나림이와 재훈이의 아주 시원한 실내 의상이 맘에 들어요~ ^^ 민군도 내복입고 요즘은 그냥 매미잡으러 나가요. ㅎ 그제는 글쎄 근처식당에 갈때도 그러고 갔는데 바라보는 엄마는 마음이 좋더라구요, 편안해보이고.. ㅎ 어제 관여님과 오공쥬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만나신다는 말 듣고 내내 부러웠답니당.. ^^
워크지를 어쩜 요렇게 잘하는지.. 쉽지 않았을 워드서치까지요,, 재훈이도 한거 맞지요?
어리게만 봤는데 잘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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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7 10:25

모두 비닐얼굴, 잘 가지고 노네요, 저도 다시 해줘야겟어요~ 랩북도 하고. 풍선처럼 비닐얼굴 가지고도 너무 재밋엇겟어요, 알찬활동되어서 엄마가 더 뿌듯햇을거같아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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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20:39

활동 많이 하셨네요. 워크싯도 많이하시고, 랩북까지 만드시다니...
방학을 나림이 재훈이 넘넘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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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11:14

나림이 재훈이 책도 많이 읽고~~ 활동도 정말 많이 하네요~
알찬 방학 보낸 것 같아요~~

홍비네 엄마아빠 ~~ 공중에서 오래있는 시합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랩북도 이쁘게 잘 만들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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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
2013-08-19 13:21

항상 함께하는 활동은 누나 동생 없이 즐거워보여요~~~~
그리고 나림이가 왠지 재훈이를 많이 도와줄거 같아요.. 엄마손이 덜 갈까 싶기도하고..
세살 터울의 누나 동생을 둔 엄마라 그런지... 나림 재훈이의 활동이 참 궁금하다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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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8:53

재훈이 워드서치 잘하네요 서윤이는 내밀었더니 으으응 고정해서 못했네요. 누가 오래 공중에 있나 게임 너무재미있네요 랩북만드셨군요. 매번 알차게 진행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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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1:52

랩북까지 만드시공..항상 두아이 잘 이끌어주시는것 같아요.
전 둘이 함께하면 서로 자기 봐달라해서 넘 힘들던데.
연년생이라 그런지.큰애가 요즘들어 샘을 좀 내네요.
면도크림은 제가 올봄엔가 장만해둔거여요...좀 써보라고..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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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21 11:56

랩북까지 만드시공..항상 두아이 잘 이끌어주시는것 같아요.
전 둘이 함께하면 서로 자기 봐달라해서 넘 힘들던데.
연년생이라 그런지.큰애가 요즘들어 샘을 좀 내네요.
면도크림은 제가 올봄엔가 장만해둔거여요...좀 써보라고..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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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16 16:43

6세 희선,7세 유성

올만에 구름빵으로 놀았네요..

유성이한테 구름빵으로 놀자고 했더니 시시하답니다..ㅋ

그러더니 그림도 잘그리고 재밌어했어요..

비가 내리는 실험 해보았어요.

물을 컵에 붓고 아바들 쉐이빙크림을 얹고 물감을 살짝 부으면 빗줄기처럼 물감이 흘러내려요.

쉐이빙크림이 구름이고요..처음엔 실패해서 물감줄기가 잘 안보이죠.

유성이가 계속 하자ㅗ해서 몇가지색으로 해보았네요.

노랑 검정색은 빗줄기가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넘 좋아했어요..

은주리님의 워크지 쉽지만 해보았어요..

구름빵에서 인상깊었던 부분 그리기해보구요.

미술시간에 잘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려주었어요..

홍비의 짝짝이눈도 표혀냈다네요..ㅋ

선비져도 만들어보공 엄마아빠도 비닐봉지로 만들어봤어요.

넘 재밌어했어요..둘이서 한참 가지고 놀았네요..

지난번에 못했어서 요번에 구름빵이 고맙네요..ㅎ

도서관에서 게일기번의 나씨책도 빌려와봤어요..

hail,dew,등 날씨관련용어 한번씩 읽어보았네요..

우산으로는 저제목의 팝송을 들어보고 따라불러보았어요..

경쾌한 리듬때문인지 재밌어했어요//

토네이도실험은 오늘저녁 해봐야겠어요...

모두 시원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당^^*

오로라공쥬
|
2013-08-16 20:21

구름빵은 아무래도 좀 어린 친구들이 타깃이죠.
우리는 그래도 날씨 표현 정리해 보고 오래간만에 추억에.....ㅋㅋㅋ
벌써 큰 친구들 취급을......
저 쉐이빙크림으로 실험해 보고 싶어요.......
저 쉐이빙크림은 근데 어디서 사나요?
울 신랑은 전기면도기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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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8-16 22:11

쉐이빙크림 실험 신기해요. 어떻게 하는걸까 한참 보았어요. 아빠가 그걸 쓰시니까 가능한 실험같아요. 혹시 실험을 위해 장만하신건 아니겠지요? 유성이 너무 좋았겠어요. 아이들 활동도 많이 해주셨네요.

민정귀요미
|
2013-08-17 00:54

유성이 희선이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아빠쉐이빙크림으로 비내리는 실험을 하시다니... 넘 재밌겠는 데요. 오공쥬님의 토네이도 실험, 샬럿님의 비내리는 실험 꼭 해봐야겠어요. 간단하고 신기하네요.
희선이 방긋 웃는 모습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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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7 05:57

아코~ 희선이 아가씨 다 되었네요~!! 이쁘기도 해라.. ^^*
오랜만에 유성이랑 희선이 보니 너무 반가워용ㅎㅎㅎㅎ
저 그림이 유성이 솜씨여요? 참 잘그렸네요, 남자아이들 섬세하게 그림그리기가 쉽지 않던데 세세하게 잘도 표현했어요. ^^ 쉐이빙 크림은 오데서 구하는거여요? 마트? 저희 남편은 저런 고급스러운 것을 쓰지 않아서리.. ㅎ 전 처음에 보고 생크림인줄 알았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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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7 10:30

샬럿님~ 반가워요^^ 쉐이빙크림놀이 해볼려구요, 지호도 그림 잘 그린다고 곧잘 듣는데. 유성이도 그림솜씨가 좋은데요~ 날씨 시원해지면 광주팀도 봐야지요^^

pinkrose
|
2013-08-17 20:43

쉐이빙크림으로 비오는 실험도 할 수 있군요. 오~새로운 거 배웠습니다.
썬바이저 쓴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북노트 그림도 어찌나 잘 그리는지...
넘넘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저희도 전기면도기라 쉐이빙 크림 함 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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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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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11:20

오~~ 신기신기~~ 쉐이빙크림으로 비내리는 실험을 할 수 있군요..
울 집에 크림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해보고 싶당.
유성이 그림도 잘 그리네용...
유성이 동생이 희선이구나~~너무 깜직하다....

lily0327
|
2013-08-19 13:23

시시한 표정이 아닌데요?? 구름빵으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어요~~~^^
****들기 저런 방법이 있네요~~ 오호~~ 눈이 반짝반짝입니다~~~^^

여자셋
|
2013-08-19 18:55

면도크림으로 비를 만들어볼수있네요. 구름 비 연상이 되는 활동이네요 섬세하게 그림 잘그렸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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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0:19

나도 저 쉐이빙크림 이용한 비를 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었다는..ㅋ
정말 오랜만~~~^^
안 보는 사이.. 더 이뻐진 희선이와 여전히 멋진 유성이...
아이들 방학이 길어서 엄마가 쉴 틈이 없었겠지만..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듯해.
유성이도 유치원 잘 다니고 있어?
여름방학 후 다시 어린이집 가는 것을 힘들어하는 현우 때문에...
고민은 되지만.. 아이앞에서 모른 척! 태연한 척! 보내고 있지만..
엄마 마음은 무지 흔들리네..ㅋㅋ
읽기방은 계속 하는거지? (완전 부담주고..ㅍㅎㅎ)
담주 대문 여는 것도 잊지 않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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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
2013-08-16 15:47

5살 은지

구름빵책이 언니네서 준 한글책과 영어책 두권이 다있네요

은지는 작년에 구름빵 좋아해서 대학로에 공연보러 간적 있어요

이번에 책 읽으며 그때 공연을 기억하고 이야기 하네요 ^^

영어로 읽어주니 한글 책 찾아와서 한글책으로 읽어달라고 해서.. 한글책은 5번정도 읽고

영어책은 2번 밖에 못 읽어줬어요 그것도 겨우붙잡고.. ㅜㅜ

구름빵은 이제 시들한지 그리 잼있어 하진 않았어요.. 전 홍비홍시 시연시준맘님과 원영사랑님 만드신거 보고

넘 귀여워서 빵~터졌는데.. 은지는 엄마랑 만들자 해도 관심없어 하더니 제가 만든거 보여주니

그때서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겨우 완성했어요 ㅜㅜ

구름빵 만들기도 해보았어요

오랫만에 함께 빵 만들자 하니 빵만들기는 엄청 좋아하네요

더워서 시들했는데 이참에 다시 빵들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영어구름빵 책 펴놓고 은지에게 레시피 물어보며 만들었어요 ^^;;

이스트, 소금, 설탕(저희도 설탕대신 메이플시럽-은지가 넣으면서 손가락으로 얼마나 찍어 먹던지..ㅡㅡ;;)

물, 우유는 은지보고 넣어라고 해줬더니 더 좋아하며 열심히 참여하네요

구름빵이라고 좋아라 하며 먹기에 왜 안날까? 했더니 "구름을 안넣었잖아" 라는딸 ㅡㅡ;;

요즘 구름 먹고싶다고 틈날때 마다 그래서 솜사탕을 한번 사줬어요

"엄마 입에서 자꾸 사라져 신기하지?? " 라며 무지 좋아하네요

그래도 성에 안차는지 여전히 구름 먹어보고 싶다니어쩜 좋을까요 ^^;;

오공주님께서 올려주신 워크지들을 분명 출력해둔것 같은데..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우선 예전에 출력

해둔 자료 먼저 하고 은지 낮잠 잘때 출력 하려 들어왔어요

그런데 방금 언니한테 문자가 와서 내일 수영장 가기로 해서 우선 숙제 올려요

일요일은 시댁에 가야해서 이래저래 숙제 늦어질까봐 ^^;; 첨이라 사실 긴장하고 있거든요 ㅋㅋ

숙제는 여기까지해 올리고 워크지는 다운받아 주말에 틈틈히 해 보겠습니다~

은지가 엄마맘만큼 안따라와 줘서 조금 힘들게 진행하기도 했지만^^;; 첫북클럽 활동 전 잼있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샬럿
|
2013-08-16 18:14

쿠리님...첫미션 넘 훌륭하게 잘하셨는걸요.
저희도 구름빵좋아한지 한참되었지만 즐거워했어요.
구름빵 넘 맛나보이네용.구름을 안넣어서 날지못한다는 은지.넘 귀엽네요.ㅎㅎ
수영장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오로라공쥬
|
2013-08-16 20:24

오우 정말 구름빵 모양은 지대로인데....구름이 없어서리 그죠?^^ ㅋㅋㅋㅋㅋ
첫미션 정말 훌륭하게 해내셨어요. 그렇게 하시면 되요.
원래 처음에는 엄마는 의욕이 넘치고 애들은 안 따라오고 그래요.
점점하다보면 일면 우리집 스타일이라는게 생겨요.
그때까지 좌절하지 마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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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8-16 22:14

사진속의 구름빵 너무 먹고 싶네요. 전에 집에서 제가 만든건 저 모양이 안 나오던데 제대로 만드신거 같아요. 구름이 없어서 솜사탕을.... 은지네는 홍비와 홍시를 예쁘게 만들었네요. 첫미션 성공적으로 마치셔서 축하드려요. 다음번 미션 숙제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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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7 00:58

쿠리님 저 구름빵 만드는 비결이 뭔가요? 오공쥬님 말씀대로 모닝빵레시피를 검색해볼까요?
저는 빵을 처음 시도해봤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저 먹음직스러운 빵들!!! 정말 부러워요. 레시피좀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은지가 만든 홍비홍시도 빵빵하니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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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7 06:54

^^ 이렇게 잘 해내실줄알았다니까요~ ㅎ
맛있는 구름빵 요리까지 성공하시고 예쁜 홍비홍시 인형도 만드셨네요.
구름 대신 솜사탕을 사주시는 센스까지.. 호호~
우리 은양도 솜사탕 먹으면 참 좋아하는데 주말에는 한번 사줄까봐요.
은지라는 이름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요, 왠지 신뢰가 간다는.. ^^
주말에는 오히려 활동하기 바쁠때가 많죠, 바깥 활동이라도 있고 어디 친지댁이라도 가면요.
미리 미션 제출하셨으니 가뿐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
엄마맘만큼 안 따라와줘도 쿠리님 즐거움을 위해 미션을 하셔도 되요. 활동 재미있다고 하시니 그것도 가능하실것 같아요. '너 하기 싫음 말아라,, 나라도 재미있으니.. ' ㅎㅎ
^^ 그럼 조급한 마음, 실망스런 마음이 좀 가실거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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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8-17 20:45

구름빵 많이 만드셨네요. 은지 너무 좋았겠다...
수영장도 다녀오시고 시댁까지 가시려면 바쁘시겠어요.
첫 활동인데도 다양하게 많이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yuni94
|
2013-08-18 11:24

쿠리님~~ 첫 미션 너무 잘 하셨네용~~ 전 처음엔 책만 겨우 읽어줬어용~ㅋ
은지가 아주 열심인데요~~ 색칠도 잘 하고~~ 이쁘네요~
홍비홍시도 잘 만들었고 ~ 빵은 정말 먹고 싶네요~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 하셨나요? 담 미션에서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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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8 14:31

긴장되죠, 저도 처음 미션올릴때는 긴장되고 그러더라구요, 구름빵도 만들고 은지가 좋아했겠어요. 저도 베이킹이 취미인데, 쑥에서 베이킹하시는분 만나면 너무 반갑네요^^ 자주 빵과 쿠키를 만들면서도 애들과 하기는 힘든데, 은지랑 즐거운 시간 갖아서 제가 더 좋은데요, 다음주 미션때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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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
2013-08-19 13:27

구름빵이 아이들에게 재미날줄 알았는데.... 이미 많이 접한 친구들은 다소 시시해 하네요~~~ㅜㅜ
첫 미션 훌륭해요~~ 한달전만해도.. 저도 참 마음 급하고.. 워크지 이만큼 뽑아가 들이되고...
아이는 하고 싶은것만 하고 안따라주고.. 그러니 험한 활동되고...영어책 거부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많이 포기하고.. 소윤이의 위주로 원하는대로 하게해주니.. 조금씩 좋아하고 잘 따라와주더라고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천천히 조금씩 느긋하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화이팅해요~~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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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8:59

잘하셨는데요 전 이책을 첨 접해서 읽어줄려구 했을때. 제가 더 난감했어요 ^^ 구름빵을 이렇게 많이 만드셨어요 맛나보여요 만들면서 레시피까지 활용하구 재미있게 진행하셨네요. ^^

관심과여유
|
2013-08-20 10:15

오~~~ 처음이시라는데.. 이렇게 멋진 활동을!!
역시 제 예감이 딱! 맞았네요...
어쩐지 뭔가 있으실 듯 했어요..
저도 저기 구름빵 먹고 싶네요~~ ^^

성지마미
|
2013-08-16 11:21

4살 성지, 2살 성찬

구름빵~ 성지가 시리즈물도 모~두 좋아하는 책이에요~!

DVD로 나온것도 있어서, 같이 보구요~

빵도 만들어 먹고 싶었지만, 패스하고^^;; 홍비와 홍시 만들기 해보았어요.

만들고 가지고 놀다가

벽에 붙일 때 즈음엔 공기가 빠져서 홍비얼굴은 홀쭉해 졌네요^^

그리고, 목욕할 때 비놀이~

민은맘님이 권해주신 신문지 비를 하고 싶었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그 많던 신문지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래서 우산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톡톡톡톡 비가옵니다~ 하고 임의로 곡조를 붙여서 투명 우산위로 물도 떨어뜨려주고, 샤워기로 뿌려주니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번 더 해보구요~~^^

이번주 숙제는 여기까지 제출할게요^^

샬럿
|
2013-08-16 18:17

와..우산들고 화장실행..넘 좋네요..
특히 투명우산이라 더 리얼했겠어요.
쏴아아..빗소리만 상상해도 시원하네요.
저희도 투명우산들고 목욕놀이해야겠습니다..ㅎㅎ
수고 하셨습니당^^*

오로라공쥬
|
2013-08-16 20:25

화장실에서 투명우산에 물뿌려주니 정말 제대로군요.^^
증말 흔한게 신문지지만 막상 찾으려고 할때 없으면 그만큼 귀한게 신문지더라구요.^^
오우~~~, 즐거운 목욕놀이네요.^^

나림재훈맘
|
2013-08-16 22:15

아이들 화장실에서 비 제대로 맞는데요. 빗소리에 아이들이 더 신났을거 같아요.

민정귀요미
|
2013-08-17 01:00

성지마미님은 구름빵만들기 도전하실줄 알았는데 이번엔 생략하셨군요. 성지 완전 신나하는 표정 좀 봇요. 비닐우산 쓰고 비오는 재현하는 것도 넘 잼있겠어요. 민정이도 문센에서 받은 비닐우산있는 데 다음에는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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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7 05:54

맞아요, 신문지가 실은 귀해지긴 했어요. 옛날처럼 집집마다 신문을 보는게 아니니 말이에요.
저도 그래서 어디선가 신문 받으면 뒷베란다에 고이 모셔둔답니다. 시어미니 보니 무 같은거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던데.. 그럼 오래간대요.. ㅎ 참 유용하지요~ ^^
우산들고 욕실에서 물받기 놀이하는 모습이 너무 시원해보여요. 우리 아이들은 물총들고 아파트 등나무 앞에서 쏘고 막고 하던데.. 그게 그리도 재미있는지 까르르~ 웃기도 얼마나 웃던지..^^*
좋은 주말이에요. 비닐봉지 홍비와 홍시처럼 우리도 마음이 둥둥~ 웃음이 둥둥~ 떠다니는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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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8-17 20:47

투명우산 쓰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홍비, 홍시와 외출도 하고 더 신났겠어요.
성지랑 성찬이 이번 주 활동 넘 잘하셨어요.~^^

yuni94
|
2013-08-18 11:27

2살 성찬이 표정이 엄청 진지해요~~ 홍시가 맘에 들었나봐요~~ 호홍
홍비홍시를 들고 외출까지 했네요...저희도 바람 다 빠졌는데도 방문앞에서 흔들흔들거리고 있어요.

목욕탕에서 정말 신났을 것 같아용~~ 신나는 목욕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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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8 14:35

우산놀이 즐거웠겟어요. 우산끝에 신문붙이는것도 즐거워보이지만, 제가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안해줬는데 ㅋ, 성찬이는 우리 예린이랑 몇개월차이 안나는걸로 아는데, 더 성숙해 보여요, 형 활동하는거 방해안하고 같이 잘 노는군요~ 크레파스 먹진 않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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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
2013-08-19 13:29

몸으로 하는 활동은 정말 아이들을 신나게 해주는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 목욕탕에서 비놀이라~~ 시원했겠어요~~~^^

여자셋
|
2013-08-19 19:03

우산들고 욕실로 ~~~~ 진짜 비 경험하기 딱 좋은 활동이네요 이런방법도있었네요 빗소리도 듣고 성지뿐만 아니라 동생 성찬이에게도 진짜 좋은 활동이 된듯해요 ^^

한 올리비아
|
2013-08-16 07:51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날라가서 다시 써요ㅠㅠ

다른분들 활동에 입이 쫘~악 벌어지지만, 전 요정도에서 만족해야겠어요.

색칠하는것도 예린이가 크레파스를 씹고다녀서 간단한 색칠하기도 어렵네요^^

책읽기와 웍식이 주 활동이 될거같아요, 많은 활동들 못올려도 양해^^부탁드려요.

전에도 말씀드린거 같은데, 다른분들 보니,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할듯~ ㅎㅎ

사실 영유나 북클럽책중에 어려운책이 잇으면, 다시 영어책 읽어주기 어렵더라구요.

제가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 설명도 못해주니 한 2주동안 북클럽책외에는 영어책을 못읽어줬어요.

그래도 다시 어려운책 있더라도 애들이 받아들이면 용감하게 읽어줘야겠어요, 한번 손을 놓으니 안되겠더라구요~

아, 이번 구름빵책 너무 반가웠어요, 애들이 좋아해서 여러번 읽던 책이었거든요. 제가 더 반갑고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었어요^^

pinkrose
|
2013-08-16 10:21

딱 좋은 터울이시네요. 2살차이...
책읽기만 잘해도 그게 어딘가요?
홍비홍시 그림 넘 잘그렸는데요? 저는 액티하다 보니 책읽기가 게을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저도 가을부터는 책읽기에 불붙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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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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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1:24

홍비 홍시 정말 잘 그렸네요~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더 사랑스럽게 그린거 같아요^^
맞아요. 예린이가 오빠 언니활동에 관심이 너무많지요?! 저희는 둘만있어도 그런데..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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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
2013-08-16 14:46

뽑아놓은 워크지가 사라져서 다시 들어왔는데.. 벌써 숙제올리신분들이 많으시네요^^
크레파스 입에 넣는 어린아기가 있으시면 정말 활동에 제약이 많으시겠어요
전 그땐 컴 켜는것도 못했던것 같아요 ^^;; 아마 아이키우는게 첨이라 더 그랬던든 해요
저도 어려운책은 잘 안읽어주게 되더라구요 .. 저역시 내용도 잘 모르겠고.. 잘 읽지도 못하고..
구름빵책도 사실 그 중 하나여서 ... 그래도 이번엔 좀 뻔뻔하게 읽어주었답니다 ^^;;
북클럽 하며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그런 맘까지 생겼다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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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16 18:21

올리비아님 반가워요^^
예린이 많이컸겠어요...크레파스도 주워먹는군요..ㅎㅎ
유성이도 아가때 응가에서 호일도ㅠ나온적이 있답니다..ㅋ
저희도ㅠ더워서 책읽기가 정체기인데 다시 기본에 충실해야겠어요.
언제 함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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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
2013-08-16 20:27

웤싯 스탈 괜찮아요. 우리 이렇게 밀고나갑시다. 캬캬캬캬.
요 정도만 해도 어디예요. 책 한 두번 읽었으면 되었죠.
북클럽 없으면 영어 담 쌓는다니깐요, 우리집은~~~.^^;

민정귀요미
|
2013-08-17 01:09

올리비아님은 구름빵 도전하셔도 되는데 생략하셨군요. 바쁘시죠? ^^ 빵전문가들이 이번에 구름빵을 다들 안만드셨네요. 요리에 잽병인 저만 떡하니 사진 올리고 보니 참 민폐더군요. ㅎㅎㅎㅎ
혹시 어려운 책이라해도 단어나 문장을 쉬운 단어로 바꿔서 읽어줘보세요. 여러번 읽힌 다음 다시 원문에 있는 단어로 읽혀주면 이해할 걸요. 예전에 "가은아빠"칼럼을 본적이 있는 데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전에 항상 먼저 엄마가 단어체크하고 무슨 내용인지 숙지한 다음 읽어주라고 한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저도 항상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애 하나인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민정이랑 책 동시에 읽어요. 단어모르면 그 자리에서 사전을 찾기까지 하구요. 참나~ . 맥이 끊기는 데도 그냥 .... 그러다 몇번 읽으니 그제서야 내용이 뭔지 감이 오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지호, 서윤이에게 책읽어주시고 웍식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한테는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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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7 05:51

홍비 홍시를 참 귀엽게도 그렸네요. ^^
크레파스를 입에 무는 아직은 어린아이.. 이렇게 말로만 듣기에는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는데 바라보는 엄마는 당황스럽겠지요..? ^^; 미션 잘 제출해주셨어요. 간단하게 하신다해도 그걸 한주한주 챙기는게 일인거지요.. 늘 응원해요, 올리비아님. 체력안배 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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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08-18 11:32

홍비홍시 정말 잘 그렸어용~~ 눈에 확~ 띄어용~
빵도 만들었잖아요~~ 책도 읽고 윗싯도 하고 빵도 만들고~~
지호, 서윤이 잘 했어요~~

lily0327
|
2013-08-19 13:32

저도 이번 구름빵책 너무 반가웠어요.. 아이도 좋아하느 책이고요~~~
신나게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저 북클럽책 소윤이에게 어렵겠다 싶으면 그림만 보기도 하고 활동에서 간단한 단어나 말을 익힐 수 있는거 같아서 걍 가끔 책을 패쓰하게 되더라고요~~~그래도 영어책에 가까워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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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9:15

동생이 있으면 아무래도 활동이 잘안되지요. 저도 책읽기를 주로 할려구애써요 매일 읽어줄려구^^. 저희는 많은 책을 읽어주진못해도 북클럽책만 볼때가 많아요 저도 버겁기도 하고. 책읽어고 워크지하는것도 큰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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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5 01:29

4살 전민정입니다.

민정이는 뽀로로와 폴리만 좋아할뿐 구름빵캐릭터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책을 읽었는데 의외로 좋아했어요. 처음 읽었을때 여러번 읽어달라 했었고 이번 활동하면서 캐릭터 둥실둥실 만들어줬더니 구름빵먹고 날고 싶다는둥 책을 엄청 좋아하게 되었어요. 오늘 밤에도 자기전에 또 읽고 잤어요. 이제 구름빵을 알게 되었으니 공연을 꼭 봐야겠어요. ^^

미션준비해주신 오공쥬님 감사합니다.

1. 책읽기와 듣기

미션시작하기 전부터 부지런히 읽고 열심히 읽었어요. 듣기도 가끔씩 하구요.

동영상도 많이 봤어요. 우리말로 된 노래도 처음 들었는 데 처음부터 따라부르려고 흥얼거렸어요.

2. ****들기

구름에서 차가운 날씨일때는 눈으로 변하고 따뜻하면 비로 바뀐다는 것을 얘기해줬어요.

오공쥬님이 첨부해주신 비는 예전에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알파벳으로 된 비가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그랬더니 우산이랑 레인부츠가 필요하다며 저렇게 좋아하며 놀았어요.

3. 눈사람모빌만들기

4. 구름빵가족만들기

시시맘님, 원영사랑님이 만든 자료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봤어요.

빙글 돌아갔을 때 뒷모습도 보이도록 하려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앞모습이나 뒷모습이나 똑같이 했더군요. ㅎㅎㅎ 몸뚱이만 오리고 봉지에도 얼굴만 그렸어요. 그림 못그리시는 분들도 쉽게 그릴수 있겠더라구요.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재현했는데 민정이가 잡아야겠다며 홍비를 잡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구름빵을 먹어야 겠다더군요.

요기다가 빵그림이나 빵까지 둥실둥실 달면 더 환상일 겁니다. 이건 생각만 했었는데 구름빵이 실패하는 바람에 저희집은 빵은 못달았어요.

5. 짝퉁 구름빵만들기

저는 정말 밀가루로 하는 요리는 잼병입니다. 칼국수, 수제비, 빵 등등 제대로 된 적이 별로 없어요.

구름빵 레시피가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책대로 작은기적님 하는대로 대충대충 했더니 어제는 돌덩이빵이 되었어요. 하지만 나름 달고 길거리에 파는 옥수수떡이 2-3일정도 지난 것처럼 되었죠. 민정이는 신나서 같이 만들었는 데 먹어보더니 실망했는지 몇번 먹어보고 말더군요. 나름 구름빵을 먹은 후라 한번 비행기처럼 태워 줬어요.

민정이한테 실망시킬수 없어 오늘 다시한번 도전했는데 정말 정확하게 45분 돌렸는데 하드롤빵이 되었어요.

겉은 딱딱하고 속은 약간 부드러운 바게트빵같은 하드롤. 참나~~~ OTL.

이번엔 민정이는 아예 한번 쓰윽~ 쳐다보고 말더군요. ^^ 올리비아님 문제점이 뭘까요? 반죽이 좀 질죠.

엄마가 빵을 시도했다는 데 의의를 둬야겠어요. ^^

6. water cycle만들기

water cycle용어가 어렵긴 합니다만 물이 어떻게 순환되는지를 스토리텔링식으로 해주면서 만들어봤어요.

7. water cycle실험하기와 word wheel만들기

water cycle을 좀 재밌게 할수 없을까 고민하다 솜을 구름으로 가정하고 물에 담궈서 무거워지는 것을 condensation으로, 구름이 무거워서 비가 내리는 것을 물조리개로 precipitaion으로 표현해보고, 물이 모인것을 collection으로, 물증발을 전기주전자의 스팀으로 evaporation으로 보여주었더니 재밌다고 계속 하자고 했어요.

이게 분명 어렵지만 단어만 어려울 뿐, 순환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 주었더니 놀이처럼 생각하면서 비가 어떻게 내리는지 조금은 이해하는 것같았어요.

8. 생크림으로 구름표현하기와 종이접기로 구름과 ****들기

이번주에 민정아빠생일이어서 케익이 있었는데 생크림케익이라 먹지도 않고 버릴거같아 생크림으로 구름을 표현해 봤어요.

비와 구름이 종이접기가 비슷해서 기본만 접어주었더니 민정이가 비모양을 꽤 접더라구요.

9. 스티커북

10. 워크지

랩북이 어렵고 몇몇 활동은 중복된 거라 생략하고 날씨에 관한 워크지만 몇장 해봤어요.

오로라공쥬
|
2013-08-15 07:31

민정이가 이번 기회에 구름빵을 알게되었군요.^^
구름빵 캐릭터가 참 귀여워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글구 공연도 자주 있어서 쉽게 볼 수 있구요.
우리도 이번에 구름빵 한 번 더 보러 가려고 신청했다가 취소했어요.
구르빵은 영어 버젼, 한글버젼, 그림자극 등 종류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아무래도 구름빵은 빵집에서 파는 모닝빵같을것예요.
인터넷에서 모닝빵 레시피를 따라서 함 만들어보심이.....^^
그래도 같이 빵 만드는 동안 구경하고 완성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교육이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좀 반죽이 질어 보여요.....^^;
민정이네는 그 어려운 물의 순환을 했군요.
몇 번 주제가 나올때마다 해볼까 하다고 포기한 부분이 그것인데
아이가 크니 책에 많이 나와서 굳이 제가 안해도 책보고 알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책보고 스스로 알도록 냅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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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6 07:10

민정이네는 미션 벌써 뚝딱! 마치셨군요. ^^ 귀여운 민정이가 드디어 구름빵 캐릭터를 알게 되었다니 아마 한동안 좋아할지도 몰라요. ㅎ 오공쥬님 말씀처럼 구름빵은 모닝빵이랑 비슷해요. 저도 괜히 빵집가서 모닝빵 사와서 아이들이랑 구름빵이라며 먹었답니다. ㅎ 저희집 아이들은 그래서 모닝빵을 구름빵이라 불러요. 간간히 사먹을때 마다 그리 이야기하거든요. 저는 빵 만드는 것은 시도도 못하네요. 오븐이 있어도 간단한 것들 해먹지 제빵까지는.. ^^;;;
구름빵 스티커북 너무 귀여워요. 물의 순환에 관한 용어들 아이들이 우리 눈에서는 어려운데 아이들은 그대로 받아들이니까요.. ^^ 구름빵 가족도 이쁘게도 만드셨네요. 호호~ 저건 여전히 볼때마다 기발하다,, 생각이 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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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마미
|
2013-08-16 11:32

모닝빵을 구름빵이라고 할 수 도 있겠네요~
저는 전에 '번'을 구름빵이라고 구워봤어요~ 파는 것처럼 은..아니었지만^^;;
물의 순환, 빗방울 모빌~종이접기~
모두 잘 하셨어요~~
민정이, 구름빵 시리즈도 다 좋아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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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3-08-16 18:25

유성이도 4살때부터 구름빵 봤던거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시시하다고도 했지만 그말이 도래에서 유행하는 말이기도ㅠ한거같아요.시시해...
다양한 민정이활동..눈이 호강하네요.
구름빵도 만드시고..
저도 올리비아님께 빵만들기 전수좀 받아야겠어요.
즐거운 저녁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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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8-16 22:19

민정이네는 정말 활동 많이 해주셨네요. 저희집에 있던 영어버전 책속 부록 영어 스티커와 그림판 이번에 활용했어요. 재훈이는 혼자 놀라고 하고 나림이랑 둘이서 머리 맞대며 했답니다. 홍비네 식구들 다 만들어주셔서 민정이 더 좋아라 했겠어요. 저희집은 영어버전으로 된 구름빵 공연이 봤었는데요. 그것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우리말이든 영어버전이든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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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올리비아
|
2013-08-17 07:51

활동 많이 해주셨어요~ 민정이 활동 보면서 저도 예린이가 크면 액티활동 많이 해주어야겠단 생각드네요, 발효하는 빵 만들때는 이스트,설탕,소금이 서로 닿으면 발효가 안되기에 섞는 과정은 엄마가 하시고, 손반죽할때는 아이랑 같이 해봐도 될거 같아요. 꼭 성공하세요, 그 뿌뜻함에 베이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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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94
|
2013-08-18 11:35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시네요~~
민정이 표정을 보니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수 있어요..
빵도 만들고 물의 순환도 하고~~ 민정이가 쑥쑥 자라겠어요~

lily0327
|
2013-08-19 13:35

민정이는 항상 즐겁게 활동에 임하는거 같아요.. 언제나 밝은 모습입니다~~ ^^
엄마가 함께 해주고 놀아주고 활동하는 만큼 아이의 실력도 영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실력도 잘 자라더라고요~~~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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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
2013-08-19 22:39

민정귀요미님 정말 대단하세요 ~ 어린 민정이도 어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이리도 잘 해줄까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여러활동을 잼있게 하는 민정이 참 이뻐요 *^^*

여자셋
|
2013-08-19 23:50

물의순환을 재미있게 놀이처럼 알려주셨네요. 생크림으로도 멋진 구름과 비를 표현할수도 있네요. 민정이가 직접접은 구름 비도 멋지네요 민정이는 4살인데 활동하는 모습보면 4살답지 않게 의젓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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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
2013-08-14 10:37

<6세 나혁>

갑자기 생각나는 미션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먼저 올려보아요.

일명 토네이도 만들기 인데요.

답글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 동영상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되요.

예전에는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1분만에 완성했네요.

아무래도 예전에 관여 언니 말대로 이 통이 중요한것 같아요.

원통모양의 투명한 통이라야 잘 보인답니다.

이번에는 나혁이가 직접 주방세제를 넣고

흔들어 보면서 해봤어요.

음 완전 성공입니다. 캬캬캬캬 사진은 좀 그렇지만.....

이게 문방구에 가면 일명 반짝이 가루를 팔아요.

그 반짝이 가루를 이용하면 토네이토가 확실히 잘 보인답니다.

반짝이 가루로 이용해 보세요.

전 급히 보시라고 집에서 하느라고 이번에도 세제를 이용했는데

통만 잘 고르시면 쉽게 만들 수 있네요.^^

그리고 간단한 웤싯을 했구요,

이번에는 주로 날씨와 계절에 관해 가볍게 하고 넘어갔어요.

예전부터 하도 많이 했던 주제라.......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얼렁뚱땅 미션을 마칩니다.^^

yuni94
|
2013-08-14 14:52

미션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안그래도 줄리아가 토네이도가 뭐냐구 물어봤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이 있으니 좋네요~
오늘 해봐야겠어요~~
어제는 도서관에 다녀왔는데 구름빵 관련 책들이 별루 없어서 못 빌렸어요..
대출 중인가봐요~~다시 도서관으로 피서 가야겠어요..

나혁이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엄마랑 함께 하니 즐거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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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8-15 01:39

이번주는 나혁이네가 일빠네요. 나혁이는 토네이도실험을 했군요. 쉽고 재밌겠어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반짝이가 중요하겠군요. 민정이는 아마 이 실험도 계속 반복하자고 할듯해요.
나혁이가 이제는 토네이도를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저 진지한 눈빛 좀 보세요. 엄마랑 하는 모든 활동은 다 재밌는 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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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
|
2013-08-16 07:06

ㅎㅎ 저 토네이도.. ^^ 너무 허술한 토네이도가 만들어져 아닌 것 같다는 민군에게 토네이도라고 강요했던 그것.. ^^; 다시한번 해봐야겠어요. ^^;
오늘 출근합니다.. --; 워크시트 좀 뽑아와야지요. 어제까지 막바지 휴가를 다녀왔는데 오늘 16일 금요일이라 월차내고 연휴맞으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우린 강원도에서 인천으로 오는데 반대편 도로가 꽉 막혔어요.. 여전히 나무도 많고 계곡도 맑은 강원도가 참 좋았어요. ㅎ 트럭 뒷편에 타서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고 오기도 했죠..(재밌더라고요. 바람도 엄청 시원하고.. ㅋㅋ)
오늘 퇴근하고 와서 미션들 좀 더 해볼게요. 워크시트 뽑아와서 좀 할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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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8-16 22:22

나혁이 토네이도 실험 멋져보여요. 저희집도 따라쟁이 해봐야겠어요. 나혁이는 그림에 색칠도 꼼꼼히 잘하네요. 한색으로 칠하는 재훈이는 이번에는 아예 색칠을 포기해서 그냥 상자만 만들어 주었어요. 열심히 꺼내는 재미로 놀게 했어요. 나혁이 이번주도 열심히 숙제 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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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셋
|
2013-08-19 19:10

얼렁뚱땅 아닌데요 나혁이 스스로 활동을 잘하지요. 소갸해주신토네이도 실험 아주 재미있게 여러번 진행했답니다

샬럿
|
2013-08-13 18:17

휴가 다녀와 벅댄스 미션 간단히 올리고 구름빵 자료 보러 왔네요.

방학인데 더 어째 바쁜지 모르겠어요.

이번주부턴 다시 원위치...해야겠어요.

백희나 작가님 책 참 좋아하는데..

다시 구름빵으로 한번 놀아봐야겠어요..

미션 올리시느라 너무 애 많이 쓰십니당^^*

오로라공쥬
|
2013-08-13 20:10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어제 복날이라 그런지 오늘부터는 조금 선선해졌어요.
휴가 잘 맞춰서 다녀오셨네요.^^

민정귀요미
|
2013-08-12 23:21

엄청난 자료에 깜놀입니다. 역시 시시맘님, 원영사랑님 등이 아이디어뱅크셨고 요리잘하시는 작기님이 구름빵만드는 레시피까지 투척해 주셨네요. 저도 안그래도 이번에 오븐을 새로 들여서 구름빵책볼때 빵을 한번 만들어볼까 어쩔까 생각했거든요. 일단 작기님따라 해봐야겠어요.

예남매님의 랩북 또한 감동입니다.

민정이는 구름빵 애니를 잘 몰라요. 여전히 뽀로로나 폴리에 빠져 있었는데 책을 처음 보여줬더니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애니까지 보여주고 캐릭터만들어주면 입이 벌어지겠군요. ^^

오공쥬님 쑥의 보물님들 자료 감사합니다

오로라공쥬
|
2013-08-13 20:11

아니 오븐들이셨어요?
와~~, 이제 멋진 요리들 가능하겠네요.
맛있는 요리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나림재훈맘
|
2013-08-12 21:39

오늘하루 너무 오전(남대문시장)오후(어린이도서관) 정열적으로 외출을 하여 이제야 오로라 공쥬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보았네요. 구름빵 한글책 부터 보여주고 영어책은 내일부터 보여주려구요. 전에 쑥쑥영유 때 나림이가 해 봤는데 이렇게 새로운지 모르겠어요.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로라공쥬
|
2013-08-13 20:12

맞아요, 쑥영유에서 나림이가 했었다고 하셨죠?
이번에는 재훈이 위주로 한 번 더 진행해 보세요.^^

민은맘
|
2013-08-12 20:03

오공주님. 부지런히 미션 올려주셨어요. 처음에 띄워주신 사진부터 가슴이 뭉클해져요. 제가 개인적으로 참좋아했던 구름빵의 풍경들..^^♥ 맞아요, 쑥에만해도 귀중한 자료가 너무 많아요. 취합하여 정리하시는것도 큰일인걸요. 감사한 마음으로 자료들 열어보겠습니다~^^ 캠핑은 잘 다녀오셨구요? 날 더웠는데 고생은 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주 여행이 3일동안 있을거고 금요일 출근이네요. 오늘 저녁에 미션 하나라도 해둬야겠어요^^

전에 시시맘님따라 비닐 머리 홍비홍시 만든적 있었어요. ^^

이렇게 아이들이 만든 눈송이랑 같이 민은 갤러리에 걸어두었었네요.

아주 귀엽고 이뻤고 아이들이 잘 가지고 데리고 다녔어요. ㅎ

하나씩들 꼭~ 만들어보시와요~ ^^*

오로라공쥬
|
2013-08-12 20:25

아산 스파다녀오시는거예요? 우앙 좋겠당.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기운 함박 담아 오세요.^^
다녀오시면 여름이 껑충 달아나 있을것 같아요.^^

쿠리
|
2013-08-12 14:41

ㅜㅜ 저 완전 감동받았어요

사실 쑥쑥도 북클럽도 낯설어서 조금 망설이며 가입했는데.. 이렇게 다들 다정히 반겨주시고 격하게 환영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나는지 몰라요

열심히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일일이 덧글 못달아 죄송합니다

어디다 글도 올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 새미션방에 적습니다

간단히 저희가족소개하면.. 저랑 정말토끼같은 남편이랑 여우같이 딸내미 은지랑 일케 세식구예요

집은 서울 성내동이고 은지는 5세지만 아직 기관은 다니지 않아요

특별한 교육철학이 있어서는 아니고 ^^;; 다니기 싫다해서 언제 일케 시간을 함께 보낼까 싶기도 하고

해서 내년에 보내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컴을 잘 못해요.. 은지 잘때 하려는데.. 제가 잠이 많아서 ㅠㅠ...

핸드폰도 아직 스마트하지 못하고요 ^^;;

엄마의 게으름으로 거의 방치로 가는 길이였는데..일케 쑥쑥만나서 잠도 줄이고 잼있게 놀아주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 (__)

두아들맘
|
2013-08-1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