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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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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3:43
10번 아영 6세
3주간의 방학이 끝나고 오늘 아영이가 유천에 갔는데 날씨가 지난 주부터 완전 살인적으로 더워져서 이건 뭐 다시 방학을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아영이는 이번 주말에도 외가랑 친가 둘 다 돌아다녔더니 피곤한지 오늘 아침에 보니 입안에 혓바늘이 돋았네요.ㅠ.ㅠ
대구는 매일 35도를 넘으니 정말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갈 건지 넘 무섭네요.
방학되면 책도 많이 보고 미션도 더 알차게 잘 할 줄 알았더니
아영이 이번 주는 지금까지 중 젤로 초간단으로 미션 수행한 것 같네요.ㅠ.ㅠ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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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30
요즘 정말 0.5 도, 1도의 차이를 실감하고 있어요.
0.5도가 올랐는데 피부로 그끼는 더위는 훨씬 크니 말이죠. 이 지구가 걱정되는 요즘이에요.
초간단 미션이 이 정도라고 하시면..기본 워크시트만 겨우 하는 우리집은...^^;;
암튼 더위에 덜 지치고 힘내서 이 시기를 견뎌봐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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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41
전 광복절에 밀양을 갑니다. 시댁이요. 지금부터 떨고 있어요. 아마 밀양이 대구보다 뉴스에 더 자주 나올껄요? ㅋ 아버님 제사라 음식도 하고 해야 하는데... 에어컨 놔드린다 해도 마다하시고 엉엉~
노라 방학숙제는 정말 많아요. 이게 지역마다 차이가 심한 것 같은데, 정말 많아요. 처음에 방학계획서를 보고 이게 진짜 1학년 숙제 맞나 싶을 정도였다니까요. 이번주 일욜에 정리하려면... 그래서, 마이영님 심정을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요즘 더워도 너~~무 덥죠? 이럴 땐 집에 있는게 최고! 잠시 밖에 나갔다오기만 해도 땀이 줄줄~ 요즘엔 밤에 잘 때도 에어컨 켜고 자네요. 넘 더우니까 아이들이 자꾸 깨서 울고...
마이영님 아영이 개학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보아요~!
이번주 아영이 여러가지 활동 넘 다채롭게 정말 잘 했어요. ^^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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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6:28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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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21:56
아영이가 혓바늘이 돋았군요. 어린데 더운 여름날씨에 힘들었나봐요. ㅠ.ㅠ
이번이 크리스마스가 주제라 그런지 미션만 보아도 조금 시원해지네요.
항상 아영이 훌륭한 미션 잘 보고 있습니다. ^^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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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55
ㆍ
-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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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06
컴퓨터가 고장이네요
아애 켜지지도 않으니 속타는 이내마음
핸드폰으로 올리는데 요것도 참 쉽지가 않네요
올 여름 애들 아빠가 방학을 하자미자 중국에 10 일 갔었는데 아이들한테 미안했는지 갔다온 그날 부터 하루 건너 한펀씩 바다에 갔었어요
수영복 마르면 또가고 빨기 바쁘게 올여름바다에 갔었어요
방학 하면 더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내일 남해로 무전여행을 일주일 가자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기본 워크싯도 겨우 했는데
이번주도 그럴것 같네요
열심히들 하시는 분들께 느가되지않을까 걱정 되어요
원영사랑님의 노고에 넘죄송하고
북클럽이 있어서 저희는 영어의 끈을 놓지 않게 되니 언제나감사드려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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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3:48
하영이 실력이면 액티가 없어도 충분히 넘 잘 하니 기본 워크싯만 하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하영이 목소리 듣고 싶긴 하네요ㅎㅎㅎ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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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35
지난번 인도인가? 성지순례도 다녀오셨죠?
힘은 들겠지만 아이들에겐 잊지못할 시간이 될 듯합니다~^^
어느 집이든 아이들 방학이다보니 진득히 앉아서 뭔가를 하는 건 힘든 듯해요.
그러니 누가 된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어쨌든 꾸준히가 답이네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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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48
하루 걸러 한 번씩 바다.... 오~ 넘 부러워요. 전 일부러 큰 맘먹고 바다를 찾아가야 하는데 ㅎ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는것도 큰 재산인 것 같아요. 4배행복맘님, 홧팅입니다~! ^^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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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22:01
아이들이 고생할 거같은데요. 애들이 좀 더 커야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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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2
2번 유승(6세)
모든분들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원영사랑님 새책은 고생 조금 덜 하셔서 다행이세요~!^^
너무 더워 매일매일이 장난아닌 계절입니다.
유승이는 어느날 낮에 신나게 놀고 나더니 몇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땀띠가 돋아나서.. 아직 고생입니다.^^;;;
발갛게 발진 생겼다 가라 앉으니 이게... 잔잔한 딱지가 되어 온몸에 모래가 있는것 처럼 거슬거슬.....
아이들 땀띠 조심하세요~! 너무 더울때는 열사병의 위험도 있으니 조금 선선할때 놀아야 겠어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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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34
유승이가 6세 남자아이인데도 참 꼼꼼하게 웍식을 했군요. 어쩜 이렇게 기특한지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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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4
원영이도 땀띠가 잘 나는 피부라서 바깥놀이를 지양하고 요즘 시원한 도서관으로 유도하고 있어요.ㅎㅎ
선 긋는 워크지는 유승이도 꼬불꼬불~~~놀다가 찾아가는군요. 원영이도 그래요. ^^;;
유승이 땀띠 얼른 낫기를 바랄게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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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3:53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워크지 잘 했네요.
캐럿님 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캐럿님도 유승이도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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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39
땀띠 나면 쓰리고 아프고 가렵고... 유승이가 고생이 많네요. 빨리나아야할텐데...
현우도 넘 땀을 흘려 하루에도 몇번씩 목욕을 시키긴한데...
유승이가 요즘 워크시트 양이 많이 늘었네요~ 더운데 기특해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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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51
밤에는 넘 더우니까 지우도 자주 깨더라구요.
점점 지우가 뜨거워저서 걱정이에요. 에어컨을 안 틀수도 없고~
요즘 유승이 웍싯 정말 꼼꼼히 잘 하는군요. 이제 진정 발동이 걸린거에요. ^^ 캐럿님도 이 더운 여름, 자~알 보내세요!! ^^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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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50
9번 제이(5), 엘리(9)
원영사랑님~~ 더운 날씨에 새회원 모집에, 다음 책까지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사자털님 자료로 데코도 쫌 하고 싶은데 흑백프린터는 이 마저 가운데가 뿌옇게 나오는 현상이..ㅎㅎ
더운 날씨에 멍때리고 있는 1인이어요~~^^
안방에 에어컨 틀어놓고 옹기종기 모여서 활동하고, 책보고,
널부러져있고 했네요 ㅎㅎ
저희집은 pinecone craft가 대박이었어요.
계속 더 하고 싶다며 ...
담에 한번 더 해야겠어요~~
학습지 모두 제이가 했네요.
엘리거는 어디에 있는지 당췌 모르겠어요.
찾기도 귀찮고 ㅋㅋ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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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4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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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18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해봐야 겠어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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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37
아이들이 의외로 이런걸 좋아하네요. 민정이도 솔방울을 넘 좋아하는데 이 활동 꼭 해봐야겠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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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1
날씨가 더워 엘리 작품들이 증발해버린 것일까요? ㅋㅋㅋ
저도 올해는 솔방울 모아 색칠하기 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ㅎㅎ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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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31
준혁이한테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다가 솔방울 보이면 주워오라고 했더니,
주머니에 넣어왔다며 하나 주워왔더라구요..
그런데 그 솔방울에 모래가 얼마나 많이 들어 있었던지, 그냥 거실에 두었더니 모래 한가득이더라구요..ㅋㅋ
그런데 그 솔방울로 활동을 못했네요..
맘은 오늘이라도 하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많이 덥죠?.. 저희도 며칠째 에어컨 틀어놓고 취침중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하셨어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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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3:55
완전 이쁘게 작업하셨네요.
아이들도 솔방울에 색칠하는 건 색다른 경험이어서 넘 좋아했겟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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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45
어디서 구하셨나요? 요즘 공원이나 소나무 밑에 계절에 안 맞게 솔방울들이 있긴하더라구요~^^
시원한 에어콘 바람~~~ 정말 요즘 감사한 바람이지만 전기세 걱정때문에.. ㅎㅎ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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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2
4번 클라라(7세)
정말 관여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휴가 후유증과 날씨... 아이들도 적응이 힘들고 진행이 잘 안되었던 한 주였어요.
휴가에서 돌아와 이틀은 편히 지내고, 다시 수요일부터 FPR과 듣기를 시작했네요.
워크지는 원영사랑님이 보내주신 기본만 하고, 다른 것들도 거부..
(일단 기본은 늘 즐겁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hidden message는 여전히 사랑하시고..ㅎㅎ)
그냥 편한하게 크리스마스 종이접기만 했답니다.
다신님이나 사자털님의 다양하고 풍성한 자료 올려주심에도 활용을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봐가면서 조금씩 넣어주어야 겠어요.
그래도 아침 저녁은 선선하니 살만하네여..^^
힘내는 한 주 되시구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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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6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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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51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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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3
더워서 진짜 장난아니죠...
더운여름의 크리스마스~ 북반구는 추울때이지만 남반구는 더울때이라던데, 으.. 산타 옷만봐도 더워요~^^;;;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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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22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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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0
그런데 북노트에 그려놓은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ㅎㅎ
혹시...마지막에 나오는 Mr. Owl??? 이라 하기엔 너무 귀여운데 말이죠. ㅋ
날씨가 더워 밤새도록 선풍기 틀고 자는 것도 정말 괴로운 요즘이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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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0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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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36
요즘 우리 준혁이도 저녁먹고 프로기 조금 하자.. 하면 하기싫어서 또~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저희집도 조금은 힘겹게 진행해 나가고 있지만,
일단 기본이라도 해 나가 보려구요..
준혁이 안경은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안과검진은 계속 받고 있었는데, 처엔 지켜보자에서 쓰는게 낫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클라라 종이접기 넘 깜찍하고 예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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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3:58
크리스마스 산타랑 리스들 다 넘 잘 만들었네요.
대구는 아침이고 밤이고 계속 더워요.ㅠ.ㅠ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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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57
버블맵도 북노트도 정말 잘 했네요.^^
기온이 높아만가니 이 지구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고.. 지치기도 하고..
우리 힘내서 이 시기를 잘 견뎌봐요~ 먹을 것도 잘 챙겨서 먹고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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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23
6번 현우(5세)
휴가 후유증과 날씨를 탓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정신 못 차리고 있는 1주일 입니다!! 카카카... ^^
요즘 아빠와의 놀이에 빠져 둘이서 뭔가를 계속 하는지라.. 전 조금 시간이 나긴한데.. 모...
더워서 아무 생각없이 식탁에 앉아있었더니.. 현우파가 한마디 하네요!
"활동 안해?" 오잉~~~ 정신이 번뜩!! 들어서 부랴부랴 기본 활동지만 꺼내서 활동을 했어요. ^^
1. 책읽기 : CD를 며칠 계속 틀어두었어요. 사실 시끄러운 소음이 되는 듯도 한데...그냥 틀어두었어요.ㅎ
책읽기는 5번 정도 읽은 듯 합니다.
2. Worksheet
여전히 제대로 된 선이 없이 알록달록 정신이 없네요.. ㅎㅎ
히든 메세지의 M은 일부러 크~~게 쓰기도 하고...
이번에 등장한 정답 표시 물고기는 'Blind Fish' 말 그래도 '장님 물고기'..
정답 동그라미에 눈이 없어요.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보고와선 신기한지 계속 얘길 하더니.. 문제 풀때도 적용을 하네요...
물고기중에 동굴에서만 살기때문에 눈이 없는 물고기가 있거든요..
3. Booknote
오랜만에 하는 활동이고 주제가 크리스마스길래
'현우는 크리스마스때 엄마한테 무슨 선물 해 줄꺼야?'라고 물었더니..
크리스마스 편지를 써 준다며.. 엄마가 좋아하는 사과와 수박을 그려서 나름의 장식을 해서 주었어요.
사과는 빨강 동그라미 2개.... ㅎㅎ ^^;;
4. 물감 놀이
매일 물놀이를 하는데... 오늘은 물놀이 전 목욕탕에서 물감 놀이를 조금 했어요.
칫솔로 물감 튀기고, 면봉으로 물감 찍고, 로션으로 표현하고...
마지막엔 활동 후에 목욕탕을 비누 묻은 수세미로 씻고 물로 씻어내기 전에
미끄러운 바닥에서 미끌미끌 놀이를 하는 모습이에요...ㅎㅎ
현우가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산에 더 가까운 그림이네요.. ㅎㅎ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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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3:52
현우 덕분에 장님 물고기를 알게 되었네요.
한 번 본 것을 그대로 적용하는 현우,
아~주 영리합니다^^
욕조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참 귀엽네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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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7:49
중간 그림을 사이를 연필 떼지 않고 연결해서 지나가는데
현우도 그러네요.ㅎㅎ
직진하는 법이 없고 즐겁게 놀다가 집찾아가는 선들이 재미있어요.ㅋ
만일 원영이가 이렇게 했다면 저에게는 마음수양의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겉으로는 오~~~원영아~~~재밌는데~~~!! 하면서도 속으로는...??!!???!!
2층까지 올라간 M에서도 웃음이...ㅎㅎ
현우가 참 장난끼가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 여름 날씨에 저도 가끔 멍~~~~~~~ㅋ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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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9:32
사진으로 보는 현우는 우리 기원이보다...연필잡는 힘이며..워크지 하는 집중도며..
한 수 위라는거..정말..확연히 느껴지네요.
누나 서울 나들이 2주 가버리고..기원이랑...이 미션들을 진행할 수 있을지..의문이 몰려와요.
시원한...크리스마스 트리...쵝오인데요..정말 영리한..현우군....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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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16:07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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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16
오늘 준혁이한테 엄마 숙제 오늘까지 올려야한다고 빨리 워크지 못한거 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현우 얘길 하더라구요..
저번에 할로윈 동영상 찍은거 현우도 봤어? 그러네요..ㅎㅎ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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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56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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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6
여전히 재미있는 현우식 줄 긋기..
클라라는 숫자에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못하게 해도 계속 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 스탈이라 그런가?ㅎ
목욕탕에서의 물감놀이도 쉽지 않더라구요.
타일 사이사이 물감이 빠지질 않아서.. 깨끗히 닦는 비법이라도 있을까요?
이사오고는 딱 한 번 해주고 말았네여.
트리는 뭔가 작품같아요. 멋져요. 이건 정말 액자해 두셔야할 듯해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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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8
수박그림과 마지막 산같은 트리그림이 정말 인상적이예요!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력과 표현력..^^
현우야, 참 잘했어*^^*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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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53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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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6
현우화백의 멋진 그림~^^
크리스마스 트리 같구먼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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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6
저는 본 기억도 안나네요. 담에 가면 다시 한번더 가봐야겠어요. 처음에 저도 현우가 벽에 산을 그렸나했는데 현우만의 트리였군요. 트리라고 머리속에 되새김질하면서 보니 트리에요. ㅎㅎㅎㅎㅎ 우리민정이그림도 꼭 머리속에 되새김질 하면서 보셔야 그 그림이 보이거든요. 욕실에서 그리는 그림 너무 신나보여요.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현우 웍식 트리그림 쵝오!!!!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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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03
지금도 넘 더워서 사실 컴 앞에 앉기가 싫네요.ㅎㅎㅎ
현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꿈틀거리는 물고기를 연상시키네요.ㅎㅎㅎ
현우 그림은 볼 때마다 느낌이 왠지 범상치 않은 것이... 아트한 느낌이예요.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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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5:19
크리스마스 편지의 내용은 뭘까요? 수박과 사과... 관여님이 과일을 좋아하시나 보네요.
현우 부산 아쿠아리움 다녀왔나봐요. 저흰 여수 아쿠아플라넷 다녀왔는데, 전 코엑스보다 훨~~씬 좋았다는! 부산은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말 덥네요. 그래서 부엌에 더 들어가기 싫고~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을지... 반찬 가게라도 맛난 곳 있음 뚫어놓고 싶은데 여긴 맛난 곳도 없네요. ㅠ.ㅠ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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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29
14번, 성경이입니다.
이번주는 폭염이 계속 되었던 날들이었네요.
덕분에 오전에는 집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하면서 보내고
오후 늦게 계곡에 가서 한두시간 몸을 식히고 오는 날들을 보냈네요.
어제도 성경이는 다슬기 잡는 재미에 빠져서
늦게까지 물 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했다는......
어제 잡았던 것을 삶았더니
까면서 그 자리에서 먹으면서 엄지를 치쳐 세우네요~
몇년 전에 산책하다가 예쁜 솔방울들을 주워서 그대로 트리에 장식을 했었는데
남겨 놓은 몇개가 있어서 이번에 성경이와 물감을 칠해봤네요.
북노트엔 맥스가 나무를 이빨로 갉아서 쓰러뜨리는 장면이 재미있다고 그렸구요,
일 주일 쉬는 동안 워크지를 많이 기다린 성경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스로 했습니다~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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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36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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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27
성경이가 잡은 다슬기.. 오호~~ 저도 맛보고 싶네요..^^
알록달록 솔방울 카드.. 정말 멋스럽네요.
1주일동안 성경이가 워크시트를 많이 기다렸나봐요... 넘 기특해요!! ^^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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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7:42
북노트도 잘 그렸구요~^^
원영이도 그 장면 재미있다며 시도때도 없이 timber~!!
여름만 되면 성경이 물놀이 사진 볼 때마다 부러워서 뿐달이님
동네에 정말 놀러가고 싶어진다니까요~ㅎㅎ
쉰 수에 후유증이 아닌 기다림을 가지고 있어준 성경이가 참 예뻐요~!!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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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9:37
그 커다란 솔방울..색칠하자고..색칠하자고..
그 커다란 솔방울..크래프트 하자고..하자고...전...딴짓하다가...이번에는 패쑤 했지요.
성경인 성격이..차분하고...여성스러운거 같은데.
우리 수현이는 완전..왈가닥에다가...사촌들 뽀이들과 어울리다 보니...굉장히..
남자아이둘처럼...시쓰럽게 놀거든요...ㅎㅎ
성경이 사진들 보면...그런..점들이.엄마 눈에 들어와요...예쁘고...참하고...그런점들...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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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28
자연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
저렇게 자연에서 큰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얼마나 여유가 있을까요..
알록달록 솔방울들 넘 이뻐요..
성경이 북노트도 맘에 들구요~^^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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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06
곱게 칠한 솔방울 정말 예쁘네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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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8
정말 자연과 함깨하는 성경이는 너무 축복받은 환경에서 크는 것 같아요.
물론 엄마가 잘 이용하며 데리고 다니겠지만여..
또박또박 글씨의 버블맵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솔방울이 참 예쁘다.. 색깔이 이렇게 이쁘게 나오네요..
- 축복또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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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9
정말 부럽다... 활동들도 참 잘했어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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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7
성경이 이번주도 너무 이뿌게 잘했어요~!
다슬기 맛나겠어요~ 꿀꺽~!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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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50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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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08
솔방울도 넘 이쁘게 잘 색칠했네요
다슬기 잡기 넘 재미나겠어요.
울아영이는 이번에 시골 가서 고추랑 복숭아는 따 봤는데 다슬기잡기는 한 번도 못 해 봐서...
성경이네 계곡이 넘 부럽네요.
어제도 시댁 가서 물놀이하러 계곡 갔는데 물이 별로 없어서 고기만 구워 먹고 왔었거든요.ㅠ.ㅠ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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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5:02
7번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는 cd 매일 들었구요. 책은 3번정도 읽어주었어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내용이라 시원하게 진행했어요. 재훈이가 하루 낮잠을 자서 누나랑 진도가 맞지 않았지만 열심히 따라와 주었어요.
팝콘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거라 하니 이리 말을 잘 듣네요. 이리도 촘촘히 끼워주고 만드는 것보다 먹는게 더 좋아서 만들자 마자 다 먹어 버렸어요. 올해 크리스마스때 팝콘으로 장식해 보자고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눈송이 장식은 오리기는 나림이랑 같이 했는데 재훈이랑 나림이가 자기 꺼라 다 가지고 가버려서
재훈이꺼만 사진으로 올리네요. 재훈이가 오려진거 피면서 와 하면서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잘 보관해서
크리스마스때 장식으로 사용해야겠어요.
<나림>북노트는 크리스마스때 집안 장식한 모습이예요. 이번에는 아빠 선물 양말까지 달아주었어요.
<재훈>이번주는 마음을 비우고 북노트 하라고 했더니 표지 제목만 쓱 써주었어요. 그림 그리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1~100 팝콘놀이 자료 나중에 숫자 게임할 때 잘 쓸께요. 인터넷에서 이거 파는거 봤는데 직접 코팅하고
나림이랑 오리니 더 의미가 있네요. 저희집은 종이 컵이 없어서 편지 봉투에다 붙여서 만들었는데 부피가
작아서 좋더라구요.
방장님과 다신님과 사자털님 덕분이 이번 숙제도 편하게 진행할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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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4:03
팝콘은 봉투에 붙이는 방법도 참 좋네요~ 역시...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모이는 북클럽은 참 좋아요~!!
지금 떠오른 생각...눈송이 코팅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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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33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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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44
나림이 목에 걸어도 어울릴것 같아요^^
북노트에 아빠의 양말까지 그렸넣는 섬세한 딸이네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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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29
팝콘 술자놀이... 해보면 재미있을 듯 한데.. 편지봉투에 하는 방법도 있군요..
나림이의 북노트는 항상 알록달록 이쁘게 잘 그리네요. ^^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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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7:46
재훈이가 누나따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보기좋으네요^^
나림이 북노트 싸인펜으로 대범히 잘그리네요. 다이아나는 연필로 그린 담에 색칠하거든요 ㅋㅋ
이번주도 두 남매 넘열심히 잘했어요 칭찬마~~~니 해주세용!!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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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9:42
그런 점에서..저 편지봉투...눈에 쏙 들어오는걸요.
저희 집...비주얼만 강하지...ㅋㅋ가끔..이렇게 다른 친구들..활용하는거 보면...
오히려. 더 저의 자료를 활용 더 잘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럴때면...더욱...자극받게 되는거 같아요.오늘도.나림재훈이..집에서..그렇지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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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0
아이 둘과 이렇게 활용을 잘하시고, 꼼꼼한 기록까지.
늘 놀라고 존경하는 나림재훈 맘님의 글입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이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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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54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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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38
직접 팝콘으로 장식도 만들고~!
울 아들 하자고 하는데.. 팝콘 튀기기 더워서 패스 했어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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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54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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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10
팝콘 체인 만들기도 재미있었겠고... 팝콘 숫자놀이도 넘 재미났겠어요.
북클럽의 멋진 자료들을 알차게 할용하셨네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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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48
3번 6세 조셉입니다.
이번 주는 휴가였어요.
토요일 새벽부터 출발해서 서울 찍고 일욜 한 밤중에 내려와서는 월요일 다시 부산으로 놀러갔답니다.
잠시 수요일 짬이 나서 종이접기랑 프린트하고 어제는 오션베이에서 오픈시간부터 마지막까지 놀았죠.
오늘에야 집에 있는데 애들 아빠는 4차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내일 또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번 주는 froggy 책은 많이 못 읽었구요. 다른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좀 읽었어요.
1. 북노트
어쩐 일인지 조셉이 북노트를 열심히 했어요. 아~이유가 있었네요. 받고 싶은 선물이 있었던거죠.ㅎㅎ
2. 미니북
가위로 오리고 하는 거 이제는 많이 꼼꼼해졌어요.
3. origami
조셉이 워낙 좋아하는 종이접기라 신나게 했답니다.
4. snowflakes
작게 프린트가 되다 보니 접으니 넘 두꺼워져서 결국 제가 잘랐네요. 색종이 붙이는 것만 조셉이 도와주었습니다.
5.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이 더위에 휴가 다녀온 정리하면서 트리만은 안 만들려고 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한 것을 조셉이 봤지 뭐예요. 할 수 없이 종이로 급하게 팝콘 오리고 실에 꿴 다음, 화분에 있던 솔방울에 글루건 붙여 빵끈으로 트리에 달았어요. 트리에 본래 달려 있던 장식들 다 떼고 씻는다고 일이 더 많았어요. 헥헥...
온갖 엑티했던 것들을 모으니 그럴싸한 트리가 되었네요.
6. 관련 책들은 휴가 때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읽었어요.
7. 워크싯입니다.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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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02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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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29
정말 잘 그렸네요~또박 또박 글씨도 예쁘구요~~
원영이는 언제나 쓱쓱~~~~추사체를 쓰거든요.ㅋ
종이접기도 꼼꼼~~~
저희집은 제가 다 완성...ㅎㅎ
그런데...롯데월드 사진은요?????ㅋㅋ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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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1:10
저도 휴가때 책을 들고 다녔지만 1권 읽었을까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쓰고 종이접기도 잘하고 (남자애가 저렇게 종이접기를 잘하면 여자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액티도 완벽하고 웍식도 저렇게 많이하고 조셉 엄친아인거 아시죠? 조셉이 먼저 다른 친구들 트리만들기를 봐버려서 일이 커졌군요. 우리 꼬맹이들은 일년내내 트리꾸미기해도 좋을거에요. 저도 일을 최소화하려고 미니트리로 했는데 다들 꺼내서 팝콘달고 솔방울달고 해주셨더라구요. 조셉네 트리도 넘 멋지네요.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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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05
이번 기회에 엄마에게 무언의 압력이 들어가네요. 조셉이네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멋지네요. 조셉아 이번주도 숙제 참 잘했어.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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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13
놀러 마~~이 댕겨서 피곤할텐데도 워크싯 열씨미 잘해냈네요!!
북노트 로봇, 클스마스 선물 받고싶은걸 요렇게 기회를 놓치지 않네요^^
똑똑한기라~~~ㅎㅎ 엄마도 같이 다니신다고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엑티까지 열씨미 해주시고 숙제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대단하심다!
열씨미 한 모자, 4차 휴가 떠나세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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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49
트리까지 꺼내어 장식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셉이 종이접기도 너무 잘하네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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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33
pinkrose 님~ ㅉㅉㅉ
그러네요.. 힘은 드셨지만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해놓고 보니.. 정말 멋진걸요~ ^^
받고 싶은 선물을 위한 북노트.... ㅎㅎ 똑똑한 조셉이네요~ 귀여워요..^^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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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9:44
제가 좋아하는 색이에요.
얼굴도...비주얼담당하는데..글씨마저..저렇게...깔끔하게 써 주시면...어떻게요. 어떻게????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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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25
snowflake는 핑크로즈님이 직접 자르셨다고 해도, 색종이에 붙여서 어쩜 이렇게도 예쁘게 표현하셨을까요.. 색종이에 붙이는건 생각 못했는데 이리 하니 더 예뻐요..
즐거운 휴가 틈틈히 활동도 열심히 하셨군요..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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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7
늘 알차고 가득찬 pinkrose님의 글.
바쁘셨을 텐데 이렇게 많은 활동을 조셉이 소화했네요.
거제도 많이 덥다고 하던데..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시구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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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53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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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40
다양하고 멋진 북노트~
조셉 잘 했어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웠겠는데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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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13
전 귀차니즘으로 초간단미션수행이었는데 핑크로즈님 보니 반성이 막 되네요.ㅎㅎㅎ
조셉 북노트도 넘 잘 그렸고 색종이도 넘 잘 접었네요
v포즈하고 있는 조셉 넘 얼짱이네요.ㅎㅎㅎ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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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23
5번 anna(5)
정말 덥네요. ㅎㅎ 이번주에는 애나 방학인 관계로 서울 시댁에 올라왔어요. 더워서 여기저기 구경 계획만 세우고는 헉 하고 집에만 방콕하고 있네요. 내일은 고양에서하는 폴리스테이션 예약해놨는데, 더울거라는 얘기에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애나는 폴리간다는 얘기에 잠도 일찍자주네요. ㅎㅎ
이번주가 더운반면 겨울 이야기라 나름 주제가 더위를 식혀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더워서 책읽기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지만 그래도 세번정도 읽어주고 흘려 듣기 틈날때마다 했네요. 급히 짐챙겨오느라 미션할 단어맞추기 단어를 안가지고 와서 이번주는 생략했어요. 그래도 알파벳을 북노트에 살짝 적어주네요. ㅎㅎ 북노트에는 팝콘이랑 파인콘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걸 얘기하랬더니 이것저것 많이도 얘기하네요. 주로 받고 싶은 선물이랍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종이접기는 전에 한번 해본것도 있고 안해본것도 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안하려고 하네요. 가베로 크리스마스트리랑 눈송이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자털님 올려주신 팝콘체인 만들어서 크리스마스트리는 없지만 화분에 꾸며보고 물감으로 크리스마스트리랑 눈사람등을 그려보았습니다. 물감으로 만든 나무에 팝콘체인 재활용해서 풀로 붙이니까 눈쌓인 크리스마스트리같은 연출이 되더라구요. ㅎㅎ
워크지는 검색워크지랑 원영사랑님께서 만들어주신 워크지 했어요. ㅎㅎ
이번주는 주제가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정말로 풍성한 워크지양도 많고 재미나게 했습니다. 남은건 다음에또 활용해야겠어요. ㅎㅎ
이더위에 다양한 워크지 주신 원영사랑님, 다신님, 사자털님 다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들 이 더위 어째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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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30
시댁까지 올라가시는 길에..미션들 챙기시는라..대단히 분주하고..또 머리도 복잡하셨을 텐데..
전..일명...친정과 시댁사이에서.."짐순이"로 통하거든요..
이것도..저것도..아니 요것도..필요할꺼야..그러면서..
아이들...나들이 옷..하나면 될꺼...여유있게 3벌 정도는 챙겨가는 성격이라..
ㅋㅋ 그래도..이젠..셋이니..점점..어떻게 하면..줄이고..효율적으로 짐을 쌀까..연구하는엄마가 되었지요. 더운날...휴가즐기는 와중에도...열심히 하셨네요. 다섯살..애나..쵝오에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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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48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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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58
시댁까지 다 챙겨가시고 대단하세요.
5살인데도 북노트 글씨도 예쁘게 잘 썼고...애나, 더운 날씨에 수고했어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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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20
그래서 저희는 주차는 호수공원에 해놓은 채로
MBC드림센터 옆에 있는 웨스턴돔에 가서 점심 먹었어요~
일산서 유명한 쇼핑몰인데 식당들이 많거든요.
걸어서 10분정도인데 멀지 않아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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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24
프로기의 R을 적은 모습이 원영이랑 같아서 웃음이
나왔어요.ㅎㅎ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니 많이 힘들긴해요.
저는 요즘 에어컨을 트니 좀 살만하긴해요.
온도는 경제온도 26도...ㅋㅋ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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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1:18
팝콘체인으로 할머니화분에 꾸며서 트리를 만들었군요. 저 그림들을 보니까 한결 시원해집니다.
애나 이번주도 미션 쵝오!!! 박수~~~~~ 내일 폴리보러 가는 군요. 민정이가 알면 엄청 부러워할거에요. 재밌겠다~~~~~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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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06
5살인데 넘 시키는거 아니냐고? ㅎㅎ 요즘은 뱃속에서 부터 영어하잖아요~
할머니,할아버지 계심 놀려고 안한다고 땡깡부릴만도 한데 애나열심히
잘했네요^^ 폴리 보러가신다니 넘부러버요 ㅠㅠ 열씨미한 애나를 위해
엄마도 열씨미 놀아주세요~~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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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10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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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36
시댁에서 활동하신건가요? 조금 눈치를 보셨을 듯도 하고..
저도 가끔 친정에서 활동을 하긴하는데... 언제나 친정 엄마의 잔소리를 듣게 되더라구요. ㅋㅋ
오늘 폴리 가셨겠네요.. 애나가 엄청 좋아했겠어요.
현우도 알면 무지 가고 싶어할텐데... 쉿! 비밀로~~~ ㅋㅋㅋ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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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03
조그마한 손이 쓸 때 얼마나 예뻤을까요^^
잘했어요~짝짝짝!!!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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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42
이 더위에 저리 잘 해내다니 너무기특한 애나~! 잘했어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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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18
물감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에 팝콘체인 넘 멋지네요.
안나 워크지도 넘 잘 했네요.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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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4:40
11번 초1 다이아나
이번주는 정말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헉헉헉...
진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사실 설치는 둘째와 전혀 얌전치 않은 다이아나 땜에 땀이 마를 날이 없어요. ㅠ.ㅠ
뉴스에서 초중고 개학을 늦춘다는데, 엄마들한텐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몰겠네요. ㅎㅎ
이 더운 여름 크리스마스 생각하며 시원케보내고 싶었지만, 넘 더워서리...
담주부터 일주일 풀로 다이아나 아빠가 휴가인 관계로 계속 놀러 댕길것 같아 미리 미리 숙제합니다.
아~ 담주 숙제도 빨리 내주셨음 언능 프린트 해서 해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ㅎㅎ
저희는 내주시는 숙제 모두 다 프린트 하거든요. 그래서 만들기 엑티는 사실 못하지만, 다른건
다이아나 수준에 쉬운것들도 그냥 다 해버립니다. ㅎㅎ 엑티를 다양하게 못하는대신
쉬운 미로등 하면서 성취감(?)을 맞보라구요. ㅎㅎㅎ
저흰 읽기 듣기를 젤 중요하게 생각해서리, 그건 빠짐없이 열씨미 합니다요~
일찍 집에서 나오면 차에서라도 꼭 듣고해요. ^^
북클럽 이끌어주시는 원영맘님 이하 숙제검사 도우미님들과 검색자료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더운 여름 건강히 나세요~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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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0:44
쉬운 것은 시시하다고 할 법도 한데 정말 모두 성실히 해주었네요~!!
북노트 정말 잘 그렸는데 사진이 작아 아쉬워요~
담 주 숙제는 문법검사와 오타 교정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화욜까지 기다려주세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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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14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휴가 전이시라 마음이 바쁘시죠?
저희도 지난 주에 그랬네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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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28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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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33
스티커 사진만..안 찍었지만...다이아나 집 덕분에..저희까지.열심일수있게
이리..읽기..듣기..챙겨주시는 다이아나 맘 쵝오에요.
저도..요즘..휴가철이라..바쁜..와중에는 차 안에서...듣기..조금씩..오늘은..모두...물놀이가느라.패쑤.
어떤 날에는 이런 액티를 당연히 여기는 듯한..그런..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딸에게
열이 받쳐..다 때려쳐..하는 날도..있구요.
또 어떤 날에는 엄마 액티가..젤로 재미있어서..다른 수업은 별루야..그럴 때면...또
저 혼자...뿌듯하기도 하구요..저도..변덕이..끓어서 이미 넘쳤지요..하하하.
다이아나야...이렇게..워크지...엄청나게..할수있는 저력을 만들어주신...니네..엄마도..쵝오인데.
다이아나..우리 집에 오면...남동생의..엄청난..에너지에..쓰러질꺼야..
엄마 집에서..엄마 사랑 듬뿍받으면서..워크지..엄청 풀어보렴...ㅋㅋ
우리 수현이랑...담 에..만나..이야기 나누면..재미있을거 같다..
애...우리 엄마는 말이야...날...마구..미치게..만들어...우리 수현이가..그럴꺼 같아..헉..
계속..주시해야겠어...ㅋㅋ좋은 밤 보내세요. 다이아나맘...전
정말..아서때나...프로기때..이 많은 워크지를 얼마나..부러워했는지요...지금도 그렇지만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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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1:25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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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13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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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39
그럼요!! 사실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
워크시트를 다~ 출력하신다구요? 와우~~~
저도 처음 북클럽할때는 엄청난 워트시트를 들이밀었는데.... ㅋ
이젠 최소한의 것만 하고 있네요..풉~
휴가 잘 다녀오세요~~^^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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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10
우리딸도 워크지를 좋아하는데 다이아나는 더 좋아하나봅니다.
멋진 휴가되시기를 바랍니다^^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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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43
더위에 지칠법도 한데 너무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기특해요~ 칭찬날립니다~!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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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21
정말 대단하네요.ㅎㅎㅎ
방학이고 이렇게 더운데도 해이해지지 않고 언제나 열심인 다이아나 정말 기특하시겠어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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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02:23
12번 4살 전민정입니다.
2주전부터 친정 2박 3일, 휴가 3박 5일, 하루 쉬고 오빠네식구들와 동생방문 2박3일 등등으로 인하여 민정이가 휴가후유증이 제일 심했어요. 화-목요일까지 진행했는데 책과 cd는 좋아했어요. 화요일과 수요일은 액티는 좋아하나 약간 무기력했고 목요일에서야 조금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었어요.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참 좋아하네요. 클리포드때부터 크리스마스가 활동 3번째인데도 여전히 크리스마스활동은 좋아합니다.
매주 웍식만들고 멜로 보내시는 원영사랑님, 엄청난 자료 첨부해주신 다신님, 애기 셋인데 밤늦도록 예술혼을 불태우고 나눠주시는 사자털님 덕분에 이번주도 무기력했던 민정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숙제검사, 댓글검사 해주시는 도우미님들, 댓글 달아주시는 13기 모든 맘님들께도 매번 감사하구요. 저도 놀러다니느라 바빴는데 특히 일요일, 월요일에 댓글을 마구마구 달께요.
1. 책읽기와 듣기
무기력했으나 책과 듣기는 좋아했어요.
2. 북노트
민정이는 프로기와 친구들 눈싸움하는 표지앞 장면을 좋다는데 그리기가 어려워서 프로기만 그린 거에요.
프로기 입이 어렵다고 입만 엄마가 그리고 나머지는 민정이가 밑그림, 눈, 색칠, 모두 민정이가 했는데 왠지 뽀로로 친구 크롱을 닮은 듯합니다.
3. 버블맵
민정이는 아직 동면을 잘 몰라 겨울잠을 오랫동안 자는 동물들을 얘기해 봤어요.
아래는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거 얘기하라고 했는데 캐릭터가 좀 많이 나오네요.
4. 은박지로 별만들기
원래는 만들 계획이 없었는데 웍식에 foil이 나오는 바람에 잘 모르는 거같아 이해를 돕기위해 트리에 있는 별을 동원하여 프로기처럼 은박지별을 만들었어요.
덕분에 "I made a star out of foil."라는 문장을 외워서 퇴근하는 아빠께 자랑도 해 봤어요.
5. 팝콘체인만들기
사자털님이 첨부해주신 팝콘 숫자놀이는 민정이는 1-20까지 정도만 해보고 나머지는 나중을 위해서 그냥 만들어놨어요. 나머지 없는 팝콘숫자들은 팝콘체인 만드는 데 사용했어요. 팝콘을 직접 사거나 집에서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안동의 살인적인 폭염때문에 그냥 코팅된 팝콘을 사용했어요. ^^
6.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민정이가 솔방울을 좋아하는 관계로 작년가을에 주워놓은 솔방울이 화분에 있더군요. 솔방울가 팝콘체인으로 트리를 만들수 있다는 걸 확실하게 인지시켜주고 민정이가 혼자서 데코레이팅을 하고 있더군요. 큰 트리에 쓰이는 장식도 함께 걸었네요.
7. 은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는 이제 곧잘 만드네요. 9은물로 만든 것도 트리인데 사진이 잘렸네요.
8. 눈사람 옷입히기
색칠하기가 면적이 넓어서 힘들어해서 같이 색칠했습니다. 코팅까지 해주었더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Froggy gets dressed처럼 잘 가지고 놀았어요.
9. 프로기만들기
프로기만든것을 들고서 "Froggy~~~~"하니까 "What~~~~~?"대답하는 모습입니다. 옆에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방문에 프로기그림과 가베로 만든 크리스마스가 나란히 붙어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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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된 책읽기
12. 웍식하기
민정이는 웍식을 1-2장씩 끝내고 나서 엄마한테 달려와 점프하거나 트렘플린에 이렇게 점프하고 뒹구는게 보상인거 같아요. 넘 착한 내적보상이라 참 미안하더라구요. 웍식할때마다 칭찬을 마구마구 해줬습니다.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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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02:35
우리 다섯살 아들 기원이는 왼손잡이인데...선 긋기..힘이 많이 없거든요.
우리 수현이는 아서때...원영사랑님의 워크시트..진짜 힘들어했는데..
저희 집 아이들의 실력을...정말...정말...왜 이리 잘하는거지..민정이..ㅋㅋ
진짜 대단하세요...저 팝콘 언제..코팅까지 하셨을까? 그것도..대단하고..ㅋㅋㅋ
민정이 집은 맨날...대단해요..소리밖에 안 나오는걸요..
저희집...프로기데코..이렇게 활용해주시니깐...만드는 제가 기쁘지요.
담 주꺼는 언제 만들죠?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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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0:48
수업에 오는 아이들을 모면...5살까지는 선생님 말도 잘 듣도 참 순진해요~
그런데 6살이 되면서부터는 점점 장난끼가 많아지더라구요. 7살은 능구렁이~ㅎㅎㅎ
크롱 닮은 프로기에서는 빵~~~!! ^^
엄마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민정이는 지금이 유아기 최고의 시간일 듯 해요~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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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4:47
진짜 4살 민정이 대단한거 같아요. 엄마가 하자는데로 이렇게 열씨미 잘 따라오는걸 보니~~~
다이아나는 4살때 이런거 생각도 못 했는데... 부지런한 엄마 덕에 민정이 호강(?) 합니다. ㅎㅎ
사자털님 말씀처럼 저도 민정네 보면 대단해요~ 란 말밖엔... 그러면서 반성합니다...
나도 저때 저렇게 해줬음 우리 다이아나 실력이 더 늘었을텐데 하구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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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16
다른 집 같으면 가장 알차게 많이 한 것과 양이 비슷한 것 같아요.
따라가는 민정이도 같이 발맞추어주시는 민정귀요미님도 역시나 대~단하시네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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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34
저 다양한 워크지를 며칠만에 해버린 민정이 뽀뽀 받으시요~~~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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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45
전..좀..미친 구석이 있는듯 싶어요...저도 하나일때는...제가 더 편하고자..
수현이를 집에만...굴려주는 모드를 추구하다가.
둘째가 아들이고 보니...그 에너지를 표출시켜야..내가 더 일찍 잠들수있으니.
밖으로 나가게 되고...또 그러다..보니...막내가 생기고..고 녀석이.또 아들이니..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제가 다시 돌아갈..직장도..이런 쪽 일이라..자료를 더 정성껏.만들게 되는 것도..이유이기도..하고 수현이때 잘 만들어 두면...기원이.까지..쭉..롱런 할 수있으니깐요...
저 존경하지 않으셔도...제가 이미...민정이 엄마..아서때부터...존경에..넙쭉 절 까지..혼자..했던.
민정이 엄마이신걸요....계속..함께 화이팅해요.우리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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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17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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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44
역시 민정이네의 활동이에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은물, 인형 옷입히기, 관력책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민정이의 생활리듬이 휘리릭~ 제자리를 잡았군요.
4세의 황금기를 100% 200% 즐기게하는 민정귀요미님~ 정말 대단하세요!! ^^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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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23
문득 성경이가 서너살때 개구리라고 그린 그림이 생각나네요.
다른건 몰라도 확실한건 왕눈이 개구리였다는 것이지요.
언제보아도 민정이를 향한 엄마의 열정이 느껴지구요,
'엄마품 보다 더 좋은 보상은 세상에 없을 것'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민정이가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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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44
어쩜 저리 야물닥지게 잘하는지~
너무 대견하고 이뻐요~ 엄친딸 맞는거 같아요~! ^^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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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31
민정이는 은물을 참 잘 활용하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트리도 잘 만들고 하트도 잘 만들었네요.
우리 민정이는 초등 때 '사고력 수학'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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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26
이번 주도 정말 멋지게 민정이랑 놀아 주셨군요.
전 트리는 귀찮아서 꺼낼 생각도 못 했거든요.ㅎㅎㅎ
아영이도 아영이지만 제가 저질체력이라 그런지 휴가휴유증으로 마냥 놀고만 싶어서...ㅋㅋㅋ
정말 민정이 아빠는 민정이 보면 넘 이뻐서 깨물어 주고 싶을 것 같네요.ㅎㅎㅎ
-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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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01:06
15번 수현8세 초등1. 그녀의 개구쟁이..요즘 방구 똥꾸를 외쳐되는 남동생 기원이 5세
이런 감격스런...일빠라니..!!!
저희 집은 휴가 한 주간을 서울서 온 사촌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몽땅 하고.가끔
크리스마스 액티 해볼까하는 야심한 계획이 있었으나..요 정도로..마무리 지었지요.
지난 번 처럼..글과 사진이..길어지는 민폐를 그러나..이 만큼 했어요..자랑하고 싶은...이
욕심쟁이..우후후훗...
올려드린 자료를 또 만드는 이 고생하는 엄마는 또 뭥미까?
네 명의 아이들 모두 함께 젤 큰 오빠가...감독해주고..세 명의 꼬마들은..팝콘 숫자를 해당하는 박스 안에
담아 넣는 놀이 진행하였지요.. 영화..터보 보고 왔던 날..
전 집에서 기준이 보고...이모야가 함께 했던 영화보고 왔던 날...이 액티 하려고...언니에게
팝콘 사다랄고 했어요..ㅎㅎㅎㅎ
팝콘 꿰어 체인 만들기 하고. 진짜 트리가 우리 집에는 없어. 해마다 DOOR DECO에 사용하였던
블랙 트리 꺼내..두 해 전에..준비한 솔방울들로 장식하고...
약간 밋밋하니...크리스마스 크래프트 박스에서 이거 저거 꺼내 장식하고..
또 어떤 날은...겨울잠 자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자고..버블 맵 그리는 방식 설명해 주고.
함께 책 찾아보고...참고한 책이 많아..모두 읽은 거 같지만.
필요한 부분들만 찾아 읽기하였어요.
변온동물...뭐..이런 어려운 단어 좀..알아주었으면 하는 엄마 욕심 내려놓으니
수현이는 겨울에는 동물들이 날씨가 추워져서 먹이 찾기가 어려워지고 그래서..그 전 계절까지 많이 먹고
겨울잠을 자는거지요..라는 문장으로 심플하게..겨울 잠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였죠.
그리고 또 어떤 날에는 지난 번..키스 에피소드처럼...단어 인지를 좀 해 주었으면 하는 엄마의 은근한
욕심이...우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서...글씨 써볼까 했더니..
기쁘게...덥석 물어주시니...크하하하하.
오! 수현아....정말...엄마 딸이 맞더냐 ?
한 글자 한 글자..정성스레 써주고...메리 크리스마스에..ri를 빼 먹고 쓴 나무에...끼워쎠 넣자니..
다시..잘라서...또 써야겠답니다..음...스스로 반복쓰기도 해 주시고.
어떤 날 밤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꺼내...씨디와 함께 읽기하였지요.
겨울.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이 좀 있어서...꺼내보았더니...8권 정도..더 되었는데..
잠자리 독서로 몇 권 읽고.씨디 듣고...또 기원이...미술학원 기다려주면서.
팥빙수 먹으며...용간한 아이린 도 읽어주었지요.
매일 매일 프로기의 씨디 열심히 듣고..FPR도 열심히 하였지요.
원영사랑님의 워크시트 중에. 그림을 보며 비어있는 낱말을 쓰는거...읽어주지 않았는데.
대충..알파벳으로 맞추는 듯 싶었찌요...
엄마 눈에서..하트 뿅뿅...
수현이가..이렇게 많은 액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한 주..내내 열심히 놀고.
이번 주말에..광주에 내려온 이모가 토요일에 수현이를 서울로 데리고 가기 전에
방과후활동.운동...모두 한 주 쉬어서..집에서..저랑 함께 있었기 때문이에요.
기원이는 이번 주부터...여름 방학 유치원 생활이 시작되어. 집에 없었답니다.
오늘 저녁에 하원 한 기원이랑 누나..
작년까지마도..둘이 너무 많이 다투고..싸워서..정말...ㅠㅠ
메이즈 찾기..누나가..기원이에게 좀 설명도 해 주고..
한글..늦는다고..엄마 혼자 괴로워 했는데..이젠..병관이 시리즈 동생에게..재미나게 읽어줄 주도 알구요.
누나 덕분에..기원이도...워크시트 몇 장 풀었답니다.
원영사랑님께서 이야기하신데로..또 다른 분들께서도..조언해주신 데로..
지겨울만큼 듣기를 하고 있으니...수현이가..알파벳과 파닉스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생각했는데.
조금은 더..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스스로도..워크지 풀때...어...어떻게 알았어..?
하고 제가 물어보면...많이 들었더니..이게 답인거 같아...하하하하하.
갑자기..너무 잘 해주시니...이 여름방학이..왜 이렇게..신이 나는지요..
주말에...친정과 시댁 가족들과 함께..물놀이 계획이 있어..여기까지..마무리 지어보려고 해요.
이 야심한 밤에...원영사랑님과...댓글 달아주시는 많은 분들과 또 이번 숙제검사해주시는 분과
또 댓글 확인해주시는 분께..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이 만큼 ..올수있었던거 같아요.
사실..아서나...SP나...도저히 따라갈수 없었다고..생각하며.
엄마가 억지로...끌고 갔다고 생각했는데...이젠..수현이도..강제로..싫다는 느낌은 많이 없고.
수현이가..좋아하는 소스로 연결시키면...스스로..하겠다는 생각이..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2주 정도..서울나들이..가는데..이 흐름 깨지는거 같아..살짝...그러나..또 우리 북클럽이 있으니..
모두 화이팅이요..진정으로 감사드려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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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02:46
벌어집니다. 애기 셋 엄마가 이렇게 화려하게 해 주시다니... 보통 액티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외동 맘들이 많은데 사자털님은 정말 존경존경존경입니다. 과연 내가 애기 셋이여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솔직히 애기 하나도 힘들잖아요. 휴가가기전엔 참 말 잘듣는 민정이였는데 어제 오늘은 민정이가 미운 4살티가 좀 나더라구요. 제가 얼마나 언성을 높였는지 몰라요. 변덕도 죽끓듯하고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동하거나 말하려고 하고 하지말라는 행동 계속 반복하고... 부글부글 끓더군요.
지금의 수현이를 엄마가 만드셨고 기원이도 금방 쫓아갈겁니다. 어쩜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지요.
서울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서울에 볼거리도 체험거리도 많아서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질거같아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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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02:51
넘 힘들잖아요. 저희들은 넙죽넙죽 받기만 해서 좀 죄송하더라구요.
민정이는 사자털님 프로기 참 좋아해요^^ 할로윈도 아직도 방문 안쪽에 붙어 있어요. 스스로 자랑스러워해요. 잘 주무시구요. 이렇게 글쓰니 채팅같아서 좋은데요. ^^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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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0:51
사촌들이 놀러오니 사자털님 미션 사진이 더욱 북적~북적~~~활기가 넘치네요~
게다가 사자털님도 수현이와 함께 정말 신명나는 미션을 진행하고 계시니
정말 즐거운 여름방학~!! 맞아요~~맞아요~~~
즐거운 물놀이 하시고~
수현이가 2주의 나들이이 후에 더욱 신나는 미션 수행 할 수 있으리라 믿을게요~!!
-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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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4:51
다이아나도 수현이 사진 보면서 몇살이냐고, 너랑 동갑이다 하니깐, 쟤는 좋겠다.. 저런것도
만들어서 하고.. 하네요.. ㅠ.ㅠ 이 게으르고 못난 엄마땜시....
수현이 넘 재밌게 영어 하고 있는거 같아서 많이 부럽네요~
더운 여름 물놀이 계획 있으시다니 좋으시겠어요. 저희도 담주는 풀로 놉니다. ㅎㅎ
조심히 잘 댕겨오세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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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18
이번 주는 휴가라서 다운만 받아놨네요. 주말에 차차 진행해 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희 큰 딸이랑 이름이 같아서 항상 수현이 진행기 잘 보고 있답니다.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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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2:44
진짜팝콘을 이용한 팝콘 체인도 너무 신났겠어요. 우리애나는 걸기전에 다 먹었을것 같지만 ㅎㅎ
더운여름 여러 아이랑 미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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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4:23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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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2:55
사촌들까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사자털님은 꼬물꼬물 꼬맹이 때문에 좀 쉬셨다지만..
전 현우 하나 데리고, 요즘은 액티는 어디가고 없고 최소한의 워트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ㅎㅎ
새로운 놀이에 재미를 붙인 현우 탓도 있겠지만..
엄마도 뭔가 정체성을 찾고픈 마음에 나만을 위한 일을 찾다보니...
아이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는 것에 집중이 안 되네요. (모.. 이것도 핑계죠~ㅋㅋ)
그건 그렇고.. 수현이의 성장과 기원이와 수현이가 나란히 도와가면서 활동하는 모습들..
역시 육아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꾸준히만 한다면요...^^
사자털님 신바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도 다시 현우 입에서 솰라~솰라~가 나오게 하고 싶은데...ㅍㅎㅎ
그냥 조용히 책을 읽히려구요... ^^
- 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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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38
기특한 수현이입니다~
뵌적은 없지만 사자털님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듯합니다.
수현이와의 신나는 여름방학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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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5
잠은 주무시고 계신가요? 늘 감동스런 자료들 감사합니다.
활용이 많이 못되어 왠지 죄송하답니다. 소중히 가지고 있다, 꼭 해볼께요.
셋이 찍은 사진을 보니 아이들이 많이 닮았어요.
막내가 너무 너무 귀여워여~~ㅎㅎ
애들이 그런 모습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은 서울 나들이 중이시려나. 계속 더운데.. 더위 조심하며 다니시구여..
다시 북클럽에서 뵈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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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9:46
사자털님 활동기를 보면 진짜 아이 셋키우는 엄마이신가 싶어요~
어찌이리 다양하고 멋지게 해주시는지~ 와~하고 입이 떡 벌어집니다~
서울나들이 재미나게 하시고 가세요~
진작 알았더라면 북클럽멤버들도 스케줄잡아 만나고 가시면 좋을텐데.. ^^
-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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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26
그것도 가장 먼저 완료한 미션이라니~ (기가 많이 죽기는 하지만 눈이 정말 즐겁습니다.)
참 다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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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4:30
정말 눈이 띠용띠용~ 휘황찬란하네요.
전 나날이 게을러져 가는데...ㅠ.ㅠ
날씨 탓 하면서 얌전한 딸 하나로도 버거워 하는 저의 모습을 보니 갑자기 급반성모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