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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고등학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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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임순금
  • |
  • 2012-01-30 22:20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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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맘
  • |
  • 2011-02-18 17:02
답댓글

오랫만에 들어와서 하니비님의 칼럼을 먼저 찾아보게 되네요..

요즘도 여전히 바쁘게 사시네요.^^

전 7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 혼자서 놀고 있어요.. 곧 봄이 오는데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죠?

가끔씩 아이들을 잘 지켜보고 있다가 한번씩 우울증 비슷한게 옵니다.. 멀리 보는 교육을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앞선 선행으로 달려가고 있는 아이들 보면서 조바심도 살짝나고요..

아이들이 집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를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말입니다..

큰 아드님처럼 둘째아드님도 고등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것 같다는게 가족들의 토론에서 느껴져요.. 모두 한 마음으로 묶여 있는 느낌.. 든든한 형님을 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등이 좋은 본보기가 되겠죠.

훌륭한 부모보다 더 나은 스승은 없다 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마음 다스리기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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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초보엄마
  • |
  • 2011-02-17 19:57
답댓글

하니비님의 글은 꼭 언니의 말이려니 하고 읽게 됩니다.

선배들의 이런 후기들이 위에 형제가 없는 저에겐 정말 소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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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렁이
  • |
  • 2011-02-1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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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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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맘
  • |
  • 2011-02-15 16:23
답댓글

중3되는 큰애가 있어 관심있게 읽게되네요.

신문에 고딩이야기만 나와도 눈이 가고

그런데 정녕 본인은 카드놀이에 빠져있네요..에궁

아직도 초딩같이 ~해라 해야 움직이는 녀석..

그래도 감사히 같이 공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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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swjddmswjd
  • |
  • 2011-02-14 21:12
답댓글

아이를 키우며 저도 역시 커가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배우는 것도 많고 아이를 통해 제 모습을 비춰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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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미온느
  • |
  • 2011-02-14 14:32
답댓글
저는 고등학교 수학선생인데 오히려 하니비님의 얘기에 더 큰 정보를 얻어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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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파엘
  • |
  • 2011-02-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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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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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사이더
  • |
  • 2011-02-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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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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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10 23:31
답댓글

수업-치과-밥-수업-밥-수업-잠깐 휴식 그리고 이제서 댓글을 봅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너무 고맙고 훈훈해요.^^

 

잠깐 휴식하면서 둘째의 고등수학을 위한 가족 토론.....

 

엄마-쉽고 좋다는 개념서 풍산자 한권으로 마지막 정리를 하자.

        아무리 쉬워도 오답은 나올 것이고 실수 줄임에 도움이 된다.

         수학고수 Y양도 정석 아닌 풍산자를 추천한다.

형- 풍산자 반대,실력정석까지 풀었는데 시간낭비다

      실수는 쉬운 문제집 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푸는 특작 풀면서 일품을 추천한다.

엄마-실수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무조건 어려운 문제집을 추천하냐?(큰소리)

          니 동생은 못 푸는 문제는 없는데,실수래...실수가 어딧어 연습부족이지ㅠㅠ

       니 친구 수학고수들도 특작은 좀 비추라던데...수능수학위에 수학 없다고 ㅎㅎ

       숨마쿰라우데?

형- 숨마쿰라우데는 곰탱이(초딩부터 절친,설대 수리통계))이가 써서 비추.ㅠ

     곰탱이 공군갔는데 보내달라고 할까?

엄마- 기본정석 연습문제로 한문제당(2분)시간제한 두고 테스트 한다.

형- *&^%%$$$##@@$# 새로운 문제집으로 풀어야 긴장감있게 푸는데...

       정석은 이미 외웠을껄...

엄마-@#$%^&*^%%$$%@@@ 일품과 정석시험보면서 한문제라도 틀리면 다른

        책으로 그 단원 보강.

아빠- 조용히 듣고 있다가 알라딘 가서 일품 주문.

 

 

우리집 토론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목소리만 커져요.이웃에 부끄러워요.

여러분도 댓글로 토론에 참여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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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집
  • |
  • 2011-02-10 15:41
답댓글

저희 딸은 이번에 초등학교 갑니다.

하니비님 글을 눈으로만 읽다가 댓글 남깁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반듯한 자녀 뒤에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더라구요. 하니비님도 그 중 한 분이시죠.

선배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보면 저 또한 제 뒤를 따라오시는 분들께 보탬이 될 날이 오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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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2-10 13:52
답댓글

처음에 읽을때는 파란글씨만 꼭꼭되새기며 읽었습니다.

울집과는 거리가 먼 하늘꼭대기이지만 중딩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알아야겠기에요~~~~

 

하루 지난 오늘,

다시 한자한자 빠뜨리지않고 읽으며 메모까지 합니다.^^

 

수학시험 어려게 낸다는 소문듣고 수학특화중학교를 피해 간 딸아이 땜시

오늘도 작전을 짜보지만 뾰족한 수가 없네요.자식은 바라보아주어야하는 존재라는 생각 밖에는요..

 

하니비님댁의 교육이야기를 들으면

대한민국 그 어느집도 다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유토피아를 꿈꾸게 됩니다~~~

아이스스로 힘들어도 열씸히 하고

부모님은 뒷받침해주고^^

 

하니비님글보며 늘 헤매이고 고민하게되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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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1-02-10 10:45
답댓글

드뎌 둘째 아드님 고등학생이 되었군요.

섬세한 하니비님의 글을 읽노라면 제 아들이 입학하는 것처럼 실감 나는 듯해요.

아드님 대학 가실 때 저희 아들은 중학교 입학인데요.

그 때 좋은 결과에 기뻐하시는 글이 올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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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1-02-10 01:13
답댓글

"중학교 최상위권도 고등학교에 대한 대비가 없으면 중하위권으로 간다.

중학교 시절엔 멀리 보고 공부해야 한다."

"아이의 다짐을 보며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는 말씀에

우리집 급반성 모드로 돌입합니다~!!!!ㅎㅎㅎ

둘째 아드님 졸업과 입학 무진장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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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1-02-10 00:20
답댓글

하니비님 둘째 아드님 고등학교 입학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니비님이 쑥쑥에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중 한 사람입니다.

제 마음 알고 계시죠??

 

하니비님과 아드님 그리고 가족들간의 대화를 통해서 결국에는 아드님이 선택했겠지만 본인이 선택했기에 더 값지고 그 곳에서 열심히 목표를 위해 생활할 것 같습니다. 확신이 들어요^^

그래서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한 거겠죠.

 

이건 여담이지만 우리 두 연년생 꼬마들이 아주 아기일때 3-4세때 부터 하니비님 글을 읽어왔고 예전 쑥 분위기를 알기에 더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아니 요즘은 초게에서 '동창생'들까지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제 맘속의 멘토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물론 학습 분위기나 타고난 유전자 환경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저는 하니비님의 올곧은 생활방식 한결같은 자식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 것이지요. 저도 그렇게 조금씩 되고 있더군요.

물론 우리 아이들이 공부나 다방면에 무엇인가를 아직 잘하지도 두각을 나타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아이에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저도 비교병이 극심해서 성에 안 찰 때도 있지만 제가 다른 엄마들과 다른 점은 제가 잘나지 못했기에 아이에게 겉으로 비교하거나 상처 주지 않는 것입니다.

 

하니비님이 여기 풀어주시는 육아일기 겸 교육일기같은 칼럼은 저같은 초보 엄마에게 무척이나 도움이 되고 값진 글입니다. 감사드리고요. 하니비님이 달아주시는 댓글만 봐도 정성어린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 어린 초등 저학년 맘 고학년맘들에게도 해주실 수 있는 한에서 솔직하게  조언 해주셔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길잡이가 되거든요.

 

제가 남과 비교하면서 20년 이상 살아서 행복하지 못했기에 저는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 전 보다 결혼 후 아이들 키우면서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쑥쑥을 알게 되고 그 안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축하하고 감사할 일들을 함께 나누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아이들이 제 마음 고생을 안 시켜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니비님과 두 아드님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 나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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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스
  • |
  • 2011-02-09 22:53
답댓글

하니비님.. 차분하게 써주시는 담백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딸 셋 키우면서 아직은 즐겁고 재미난 일 많지만 고등학교 그 이후 대학 입시를 치룰 무렵이면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기도 하기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셋째아이 재롱에 너무나 행복한 나날들이지만 직장다니면서 아이셋키우면서 시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서 아무도 푸쉬 안 하는데 저 혼자 아직도 아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제 모습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제 마음이 정말 맘 대로 되지 않네요.

 

딸 하나 키우는 직장 동료 부러워하면서도  교육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한 줄기 희망 버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미워져요. 특히 명절만 지나면 병이 ... 또.. 도지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치과하시는 외삼촌 아들이 외고다녔었는데 이번에 고대 떨어졌어요. 이번 설에 동생들에게 외고 가지 마라고 교육을 시키더군요. 정말 우수한 아이였고 집안에서 경제적 뒷받침도 상당했는데 어려운가봐요.

하니비님..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것 같아요. 자녀 교육에 거품을 걷어내란 말 명심하겠습니다.

 

저희는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집안경제 망합니다. 그래서 정말 가능한 자기주도학습하게 하려고 분위기 잡고 있습니다.  쑥쑥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꽃을 한아름 들고 찾아뵙고 싶은 하니비님.. 늘 건강하시구요.. 완소 둘째  고등 입학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확신이 드는데요.. 형과 함께 같은 캠퍼스를 누비게 될 거라는 확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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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퀸
  • |
  • 2011-02-09 16:39
답댓글

예비초등6학년 맘으로 항상 이곳에 와서 하니비님글을 봅니다. 우리대학갔을 때는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었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야하니.... 딸아이 한명 키우는 저는 정말 어렵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이 구체적으로 없는 딸아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는 것도 아닌 상태인 것 같아요.

친정형제들중에서 제가 막내라 언니들의 아이들 보면  큰언니는 아들 둘인데 첫째는 서울대 수학과로 군대갔다와서 CPA 준비하고 둘째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갔지요.( 이 언니 아이들 시험때 전화도 안 하고 형부랑 시험끝나고 시험성적 액셀로 표 만들고 분석했지요)  정말 부러웠는데 언니왈 대학에 보내니 보낸대로 걱정이 많다고 하더군요. 둘째언니는 첫아이 중3때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고 대학은 호주로 들어갔습니다.(호텔관련쪽으로 ) 둘째인 딸은 숭실대들어가 1학년 마치고 이번에 호주로 맥컬리(?) 편입하여 갔습니다.

언니와 형부가 사업을 하는 관계로 공부에 전혀 신경을 못 썼는데 본인이 다 알아서 가더군요.

오빠도 아들 둘인데 큰 아들 6학년때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혼자 1년반 보내고 이번에 새언니랑 초4 작은 아이랑 캐나다 가서 울오빠 기러기 합니다. 그리고 저희 바로 위 언니 아이때문에 주말 부부하고 강남에서 교육시켰는데 이번에 중3 졸업하는 남자 조카 미국에 보딩스쿨갑니다.  작은 아이는 캐나다에 초4때 어학연수  1년 보내고요.  헐  이렇게 적어보니 우리 형제들 교육이 엄청 다양하군요.   덕분에 우리딸은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이 이사하는 것처럼 쉽게 생각합니다.  가끔 "나도 유학 보내줘" 라고 하니까요.  경제적 여유도 없지만  딸아이 하나 있는 거 가족이 떨어져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 우리 부부지만 가끔 우리딸만 너무 국내적으로 키우는 것은 아니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것인지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나중에 우리조카들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때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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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09 17:21
ㅎㅎㅎ
우리 부부도 큰애 고3시절 시험성적 엑셀로 표 만들고 분석하고
거의 전문가 수준이었어요.그야말로 엄마표 입시를 치루었죠.
그러나 언니 말씀대로 갈수록 태산 맞습니다.저도 여러가지 고민과 갈등이 많아요.

교육의 국제화...
저희집도 초등 어학 단기연수도 보내고 대학도 미국으로 보내려고
국제화를 꿈꾸었지만 국내대학으로 진학한 것을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려서는 영어도 열심히 했지만 지금 영어는 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요.
작년 교환학생 안식년도 모두 포기했어요.시간이 아깝다고 공부리듬이 깨진다고요.
여유있게 살아가는 다른집 애들이 참 부러워요.
유학을 보낼 예정이지만 영어는 별 문제가 아니더군요.'
가서 좀 고생은 하겠지만...
경제전문 저널을 읽고 발표할 때 수학이 문제지...
영어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국제화는 이미 머리속 의식속에 자리잡혀있고 그 속에서 발휘할 능력을 고민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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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터
  • |
  • 2011-02-09 13:20
답댓글

 

큰아이 중학교 입학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작은 아드님 어린데, 본인의 의지가 굳건해보여 늘 감탄하게 됩니다.

 

저도 특수중.고의 애환을 많이 들으면서 일반고를 목표로 하게 됐어요.

초등인데 입시도 경험해봤고 ㅠ ㅠ

그래서 이사도 하고... 그런데 늘 확신없이 초조하네요.

 

우리딸도 의지력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 지혜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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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09 17:10
저도 큰애때는 갈등도 많고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차분하고 고민도 덜한 편입니다.
오직 현실만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합니다.
살아가면서 경제에 대한 거품만을 조심할 것이 아니라
자식 교육에서도 거품을 걷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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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2-09 13:16
답댓글

하니비님 육아기(?)를 보면 DNA가 중요한지 환경이 중요한지 한참 고민해봐야돼요.

아무래도 2가지가 박자가 맞으니 그런 아드님들이 나오겠지요.

비교하면 안되는데... (아, 우리집 그 녀석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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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09 17:08
큰애가 저 닮고 작은 애가 아빠 닮았어요.성격까지....
우리 부부 합심해서 애들 교육신경쓰는 편이예요.
큰애 때는 무식이 용감하다고 별 신경 안쓰더니 둘째는 신경 엄청쓰네요.
그러나...
아들 둘 키우기 별 재미 없고 머리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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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1-02-09 09:45
답댓글

와..벌써~!!

하니비님 잘 지내고 계시죠??

둘째가 벌써 고등학교에 입학을.....

글을 읽으니 현명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직 희서는 좀 먼 이야기입니다만..그래도 하니비님의 글 소중히 담아둘랍니다..^^

고맙습니다..^^

쑥쑥에 계셔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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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09 09:56
희서 잘 크고 있죠?
정말 쑥쑥 오래하고 있네요.
알뜰살뜰 희서를 키우시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요.
지금처럼 꾸준히 가시다 보면 길이 보이고 목적지에 이르게 되실 겁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지루함을 견디며 기다려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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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아트리체
  • |
  • 2011-02-09 09:25
답댓글

 정말 딴지는 아니고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충분히 능력이 있는데 일반고교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일반중고교 보다는 특목중과 특목고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대학진학률때문이 아니고요 아이가 능력이 된다면 우수한 아이들과 선생님이 있는곳에서

 교육을 받게 하고 싶거든요

 물론 그곳이 얼마나 힘든곳인줄도 잘 알고 어디서든 아이하기 나름이란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께서 일반고교를 선택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 같아 초보맘인 저도 고교입시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도 좀 궁금합니다.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고 해도 그래도 여러활동보다는

 그 중에서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대학이 선호한다고 하는데 ...

 쉽게 말해서 학교다닐때 뭐니뭐니 해도 성적이 우수해야지만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 있는것처럼

 성적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인가요...?(성적을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그 다음 조건을 뽑는 식인가요...?)

 그렇다면 약간 대학에 대해 배신감(?)도 느껴지네요 .

 

 제가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질문이 좀 광범위 하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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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2-09 09:42
큰애 때는 특목고 아니 자율고..민사고 국제반 입시를 경험하며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특목고 물론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갈 수도 있지만 철저하게 독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며
특목고를 준비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특목고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진학율,우수하고 좋은 집안환경아이들과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견디기 힘든 현실도 있습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와 여러가지 면에서 고려해볼때,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선택이 필요한데
우리에게는 일반고가 특목고 보다 여러면에서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물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사교육없이 입시공부도 할 예정입니다.
입시는 계속 변하고 있고
시대의 상황과 아이의 능력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서울대를 생각한다면
이공계의 경우 과학고를 추천드리지만
문과애서 서울대를 지망한다면 일반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입학사정관제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입니다.
최고의 성적에서 비교과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대학에서는 대학입학후 학업능력을 상당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생선발 역시 성적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요즘은 서울대 입학을 해도 학사경고등으로 학교를 안타깝게 떠나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특별한 능력이 있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수행능력이죠.
이번 카이스트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입학사정관제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할 것 같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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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리
  • |
  • 2011-0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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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님의 칼럼 열심히 읽고 있어요.

편안한날 없는 -물론 제자신이 저를 괴롭히는- 6학년,4학년 두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쩜 두아들 모두이렇게 멋지게 키우셨을까 부러워하며 글 중간중간 녹아있는 하나비님의 노력들에 감탄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얼마나 무식한 엄마였는지 ...저희 큰아이 이제 6학년 되는데 아직도 5학년 심화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나름 편하게 해주려 하는데 좀더 해주길 알게모르게 강요하고 있지요.

4학년 수학부터 다시 보라는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항상 먼저 가신 길을 저는 편히 갈수 있어서 감사해요.

 

둘째 고등학교입학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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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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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9 09:51
두아들 키우기 정말 답이 없습니다.
편안한 날이 없는...
언제쯤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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