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중1된 울아들땜시 속이 탑니다. 한마디만 하면 말문을 닫아버리고 방문도 닫아버리고~~ 맘속에 무슨생각을 하는지~소통이 중요한건지 이제야 알았네요~선배님들 노하우좀알려주세요~~
그래서 동생들에게 "너희는 제발 사춘기 없이 지나가다오~" 부탁한답니다.
등수가 나온다는 글이 정말 맘에 와닿습니다. 요즘 너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부족한 것만 자꾸 보여요....ㅜ.ㅜ
안녕하세요? 저희아이 다섯살에 쑥쑥의 엔젤이 되었어요..그리고 그 아들이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답니다.
쑥쑥이 아니었다면, 저도 여느 동네엄마들처럼 아이를 이학원 저학원으로 뺑뺑이 돌리고 있었을거예요.
쑥쑥은 영어뿐 아니라, 아이교육 전반에 어떤말에도 휩쓸리지 않을 만큼의 강한 의지력을 제게 주었고(아이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것 같은...ㅎㅎ),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었지요.
사춘기....7살에 입학해서인지 아직도 애기같고, 또래보다 넘 순진하고...사춘기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않는데,
이녀석도 사춘기가 오면 확~~변해버릴지....제가 적응할수 있을지....지금은 넘 말이 많아 제가 넘 힘든데, 몇날며칠 말안하고 그런날이 올지...이렇게 새내기 중등부모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입학전이라 아이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인데....많은 힘이되네요.
오로지 가정을 위해 "용역"만 제공하는(물론 "재화와 교육일체"는 마님관리) 가장입니다. 공부해라고 윽박지르지 않는 "나는 쿨한 아빠다"라는 자아도취에 애들 교육은 방목(냉정히 말하면 방치)하는 애비인데....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올림픽 정신(참가에 의의)으로 간다는, 그래서 방학내내 공차고 놀고 체력단련(?)에 힘쓰는 큰 놈을 보고 있노라면, 그래도 애써 대범한 척(속은 아닌데) 공부에 앞서 인성이 우선이라며 호탕한 척 해보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외치다가도 성적이 인생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나 필요 내지는 충분조건은 되던데라고 싶으면 초조해지기도 하고....
애비노릇하기 참 힘드네요. 용역만 제공하며 되는,교육은 전적으로 애미소관이라 치부했더니만...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는 중딩 애비였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졸업과 입학을 동시에 축하합니다~!!

6년동안 건강하게 학교 생활 잘한 것 칭찬해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둘 둘 연년생이라 중학1년, 6학년 되네요. 고민만 잔뜩하다가 지난달 회원가입하고 이 곳 중등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얻고 있지요. 모두들 홍박샘 카리스마 말씀하시는데 전 이 글을 보니 카리스마와 더둘어 정말 따뜻한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일을 하고 있어 수년간 제 일에만 집중했더니 아들 둘이 어느덧 이렇게 훌쩍 커버리고 사춘기도 성큼~~ 앞으로 많은 도움 받고 싶습니다. 선배맘님들 반갑습니다^^
드디어 큰딸이 중학생이 됩니다. 초등학교는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는 어쩔지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답니다. 지금은 영어학원을 그만두고(아이가 원해서)집에서 3800풀며 학원에서 배우던 교재 혼자서 독해하며 단어외워가고 있지만 많이 불안합니다. 이대로 괜찮을까???하는생각에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학원을 보내 말어하고 있어요^^중학교가면 아이 성적에 깜짝 놀라다는데 지금의 준비가 넘 부족한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불안한 마음에 쑥쑥에 더 자주 들어와지게 되는건 같아요. 그리고 도움도 많이 받고 글 읽으며 위로도 받고 계획도 세워보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사자리 마련해주신 홍박샘님 정말 감사합니다.
홍박사님 전에 세미나에서 뵌적 있읍니다.
카리스마 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중입학을 앞둔 딸아이 있습니다.
딸아이 데리고 2년 동안 영어 터잡느라 낑낑 거리고 나니 앞에 떡하니
중학생이라는 단어에 맞닥드리게 되었네요.
너무 늦게 시작한 영어인데 용케 잘 따라와줬어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요..
중학생활도 잘 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도 마음의 준비 해야겠네요..심호흡 한번하고,,
반갑습니다.
아~정말 온몸으로 공감합니다..ㅋ 전 가끔 제가 아이들을 잘 못 키웠나.. 어쩜 이래 예의없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며 좌절과 분노에 휩싸인적도 있습니다. 이제 시작일텐데(예비중 아들 넘) ~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경험보다 값진 것은 없을테니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고요, 한편으론 위로가 되네요.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니구나 싶으니까요...
초등 때도 딱히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와 보니 아이가 더욱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 나눠주시고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여기 인터넷뒤지다가 우연히 알았는데 이사이트를 어떡케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중등입학하는 딸있는데 영어학원을 안갈라해서 집에서 공부시켜야 하는데 영 엄두가 안나서요 문깡학원도 1년반정도 다니다가 그만두고(6개월공백) 겨울방학때 집에서 문법 중1 조금 공부했는데 단어 어휘력이 많이부족하고 제가 지도하는게 한계점이라서 어렵네요 ebs활용도 생각중이고 겨울중1특강도 들었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사춘기는 언제나 올지 -일찍 지나가는게 낫다던데-
아직도 동생하고 소꿉놀이하는데 중학생이 된다네요.
그저 착하고 성실한 우리딸! 언니같은 친구들 사이에서
지금처럼 귀염받으며 학교생활 잘하길 바래봅니다.
새내기 중등 학부모님들~~~
중등게시판 통해서 많이 나누고 살아요!
화이팅입니다^^
울 둘째 아들녀석 드뎌 초등 무사히 졸업하고
중학교 당당히 입학 한것만도 정말 축하 할 일입니다.
아들이 중학교도 무사히(?) 졸업하는 것이 제 소박한 소원입니다.ㅋㅋ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에 잦은 병치레를 했고
지금도 체력이 약해 학교 갔다 학원 다녀오면 힘들어해서
안스러운 마음이 더 들어요.
몸에 에너지는 많아서 잠시도 가만히 못있는데
체력은 약하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네요~
첫아이는 중등 새내기, 둘째는 초등 새내기 입니다.
사춘기는 울 둘째놈이 더 무서워하네요...누나가 소리지르고 화낼때마다
'엄마, 언제 사춘기가 없어져?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네요. 사춘기가 나쁜 맘을 일으키는
악동으로 생각되나봐요
진짜 사춘기는 나중에 온다는데, 이 사춘기를 잘 극복하면 그 다음 진짜 사춘기도 잘 보낼 수 있지않을까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홍박샘님 안녕하세요. 저희 큰 아이도 이제 중학생이 되네요. 초등 때와는 뭔가 달라져야할 것 같은데, 쉽게 달라질지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조폭보다 더 무섭다는 사춘기가 슬슬 시작되는 분위기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동안은 착한 아이였는데요... 얼마전엔 국가 영재가 되서 기쁘기도 했었구요... 암튼, 새내기 예비중 부모인데, 그동안 자격도 없이 이 방에 들어왔다가 이젠 정식으로 환영받게 되었네요..환영 감사드려요...^^
으흐...박사님...
저 떨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ㅠㅠㅠㅠ
울 뱅이 아직 정신을 덜 차렸는지..
지금도 출타 중입니다..
아마도 놀이터에서..초등 저학년아이들과 뜀박질 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 저는 몸 달련중이아니라...마음을 달련하고 있는 중이에요...
덩치큰 초딩 고학년이다가 중1 이되면 새로이 귀여워 보일꺼라고
내심 기대중입죠.^^
한가로운 초딩을 보내면서... 중딩땐 전교등수를 노려봐야지~~했는데
제 맘이 똑 약해져서랑
한.영 독서랑, 영어문법, 회화만 잘 챙기고
수학은 90점대(물론 더 잘하면 좋겠지만)를 유지하곤
즐거운 중딩 또 보내게 해주는 쪽으로 맘이 기우네요.
노래가 좀 딸리니까 성악도 쪼매 배우게하고
피아노도 지금껏 배운게 아까워서 레슨을 받게 해볼까 고민중이어요.
요랬다가 중띵때 전교등수보고 확 뒤집어 져서리 공부에 올인시킬지도 모르지만요.
며칠 있으면 교복도 찾게되고, 바람막이 점퍼도 구입해두고
새가방,새신발도 준비해두니까
중딩 학부모가 된것같아서 맘이 설레입니다.
아이랑 사이 좋게 중딩 3년을 잘 지내고 싶은데..
제 도가 미천하여 잘 될지 모르갔어요.^^
홍박사님께서 이렇게 중딩입성 인사할 자리를 마련해주시니 감개무량해요~~
여리디 여리던 이쁜아가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젠 중딩이 되네요.
어렸을때는 그리도 여성스럽더니만
초딩때는 초1때는 정의의 사자 조폭마누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결사?노릇을 하다가
이젠 용지오빠로 졸업을 하네요.
울딸은
중딩의 목표는 '사교육없이 자기수준 유지하는 것'이라는 겁없는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지냅니다.
중딩도 맑고 밝은 모습으로 한결같기를 바라며
홍박사님 말씀 새겨들으며
예비중딩 인사 올립니다~~~
조카가 새내기 여중생됩니다^^
옛날에는 갈래머리나 단발머리였는데....교복도 긴차마에...가방들고..
지금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죠^^
우리조카는 단발머리에 치마도 무릎이라고 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치마 길이도 올라간다고 하고 자켓도 같이 올라간다고 하고...
대신 성적은 밑으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길 바라며...
남들보다 걱정과 설렘이 2배 입니다.
아들은 초등에 조카는 중등에....
아들은 뒤전에서 혼자 놀고 조카와 머리 맞대고
수학과 영어하느냐 한달을 보냈네요..
아마도 이번달도 그렇게 될것 같네요...^^
조폭보다 더 무섭다는 사춘기를 잘~~~넘겨야 할텐데...
요새는 뭐든지 빨라서 벌써 넘어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행일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