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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영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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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2 18:28
유기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책의 이야기가 따뜻해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요일노래도 배웠어요.
올려주신 파닉스 공부법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잘 되지는 않네요^^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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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53
초1 줄리아~~
지난 주엔 너무 심하게 더워서 ~~ 만사가 귀차니즘으로 돌아가고 있었네요~~
프린트만 하면 되는 것을....
으샤으샤~~ 다시 한번 기운내서 홧팅~~
북클럽~ 활동 진짜 잘 한것 같아요~~혼자 책 고르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해요~~
미션책들이 너무 좋아요~~이번 책도 너무 좋아서 여러번 읽었어요~~
도서관 가서 관련 책들도 좀 읽어야 하는데~~ ...도서관 나들이가 쉽지 않네요~
펭귄 책도 읽고~~ 동영상도 또 보고~~ 줄리아가 너무 좋아합니다~~
멍멍이 책이 집에 별루 없네요~~ 이번 주엔 도서관에 다녀와야겠어요~~
책 반복해서 읽었어요...
크크크 ...Today is Monday 책 좋아해요~~몇장 안되지만....웟식도 했네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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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6:57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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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21
관련 워크지 글씨 참 또박또박이네요.
더우니 미션 챙기는것도 쉽지가 않지요..? 저도 그래서 조금이라도 선선한 저녁 시간을 노리고 있는데 주말부터 아이들이 저녁운동 가는것에 취미를 붙여서리 그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면 가을바람이 불거라는 희망으로 ... ^^;;;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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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20:53
서로 자극도 되고, 위로도 되고, 안식도 되는 곳이 북클럽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같이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새 아이의 실력도 늘어있더라구요.
저도 유니님과 같이 하게 되서 참 기뻐요.^^
-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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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34
4세 성지
떠돌이개 책 읽고, 색종이로 강아지 만들어보았어요~
펀치로 구멍도 뚫구요~
떠돌이개 관련 책도 찾아보았어요.
나는 떠돌이 개야~ 책은 다른 떠돌이 개들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되어있어서 재미있었구요,
내가찾던 바로그아이 (내가찾던 바로 그 강아지)책은 멍멍이와 개의 관점에서 서로를 찾는 내용으로 한 권인데 두권으로 읽을 수 있어서 독특했어요~
지난주는 제가 조금 지쳐있던 주간이었던 거 같아요~
다시 힘내서 이번주 활동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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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56
마지막에 강아지 들고 활짝~~ 웃는 성지 넘 귀엽당~~
책도 많이 읽었네요~~메모 들어갑니다~~ ㅋ
오늘도 많이 덥네요~~ 우리 힘내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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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00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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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24
멍멍이 접고 기뻐하면 웃는 성지의 얼굴이 참 천진하네요~ ^^*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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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20:55
도서관가서 찾아서 꼭 읽고 싶어요.
성지마미님 도서관 활용을 잘 하시니 좋은 책을 잘 고르시는듯 해요.^^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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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39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도서관도 멀고, 셋째 12개월 예린이가 있어서 도서관 외출이 쉽지 않네요.
집에 있는 책으로 관련도서 읽고 강아지 만들어봤어요.
좋은 책들은 따로 메모해 두고 있어요, 이 책도 좋다해서 메모해 두었답니다.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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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59
사진이 짤렸어여~ 저 맨 위에 책 제목은 뭐에요~~ 그림이 이쁘네요~
날이 너무 더워요~건강 조심하세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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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03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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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26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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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20:56
전집을 나가는 북클럽들 경우 그 전집이 없으면 할 수가 없는데
우리는 대체 책도 가능하고 영어책이 없으면 한글책으로도 진행하고
아주 융통성이 있는 곳이랍니다.^^
바쁘시면 웤싯이나 관련도서만 읽어도 되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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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04
5세 제이
더운 날씨에 완전 초간단이어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 보았어요.
너무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그림도 동양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전 한국사람이 그린 그림인줄 알았어요..
스토리도 간단하면서, 간결하고, 내용도 좋았어요^^
매일 매일 읽는데 제이도 거부하지 않고 좋아했어요~~~
학습지로 강아지 만들어 보고,
가베로 강아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노랑색은 뼈다귀라네요.. 공놀이 하라도 공도 하나..
저 뒤에 미끄럼틀도 만들어 주었어요 ^^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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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42
그동안 가베 모셔놓고 잘 활동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다신님 활동보고 자극이 될것 같아요.^^
아이구야, 정말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아래 지방은 더 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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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14
강아지만 만들지않고 그 주변까지 디테일하게 살아있네요~
너무 멋지게 잘했습니다. 제이군~! 짝짝짝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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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6
강아지 넘 잘 만들었는데요~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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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03
노랑 뼈다귀에다 공도 하나 있고~~
~항상 가베활동 잘 보고 있어요..창의력이 폭발할 것 같아요~
제이야~~ 즐겁게 잘했구나~~ 홧팅!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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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06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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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43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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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0
서윤 해윤입니다..
책4번 읽었구요 한글책이 도서관에 있던데 미쳐 빌리지는 못했어요 기회가 되면 봐야겠구요
책읽을때 요일에 대해 나오는 부분에 짚어가면서 노래부르면서 요일한번더 짚어주었어요
서윤이는 요일은 당연히 잘알구요 해윤이는 월화수목금토일에 대해서 매번 애기를 해주는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내일은 무슨요일인지 인제 조금 대답이 나와요 영어노래는 따라 부르는데 아직 이해는 덜되는듯해요
반복해서 틈틈히 애기를 애줘야겠구요
올려주신 워크지랑 만들기 아주 간단하게 했어요
책을 읽다가 아주 감동?적인 장면 Hereis his collar Here's his leaash 라 외치며 각자 벨트랑 헤어리본풀고 소년은 바지 줄줄내려오는것 한손으로 붙잡고 있는장면.......그래서 같이 그려보고 제목적어 봤어요
서윤이가 그린것이구 해윤이도 한번 해보자니 안해한마디하더라구요 ^^ 차츰나아지겠죠
떠돌이개로 검색해서 도서관에 있는 책 읽어봤어요 찬이와 떠돌이개는 예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역시 재미있어합니다.....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하고 싶어 그랬더니 서윤이는 원래 개를 무서워하구 제가 무서워하기때문에...그래서인지 무서워 해윤이는 더러워 그러더라구요 ㅜㅜ 책읽은 보람이 없어요 ㅜㅜ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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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7
저희아인($세) 아직 요일을 잘 몰라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도 아직 요일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개 무서워하고, 냄새나서 싫어해요. ㅎㅎ 솔직한 해윤인데요. 뭐.
아마 귀여운 강아지들 관련책 읽다가보면 차츰 더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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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05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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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45
저도 이 장면이 정말 코끝이 찡하도록 감동적이었어요.
나혁이는 바지가 줄줄 내려가는것이 재미있어서 특히 이 부분을 좋아하구요.
역쉬 여자셋님 감성적이세요.
유기견에 관한 저 책들은 못 봤는데 나중에 봐야겠어요.
해윤이랑 서윤이가 좋아했다니 나혁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책읽은 보람은 다신님 말씀대로 나~~~중에 빛을 발할 거예요.^^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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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49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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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07
저도 개 무서워해서 별루니까 우리 줄리아도 개 별루 안좋아해요~
대신 고양이를 좋아하네요~~ ㅋㅋ
바지 흘러내리는 걸 붙잡고 있는 소년을 보면서 저희도 엄청 웃었어요~~
개는 좋아하지 않아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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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48
그림 표현이 참 귀엽기도 해요. 아이들 어릴적 그림은 어른들이 흉내낼래야 흉내낼수없는 매력이 있어요. 정말 어떤 데코보다 더 값어치가 있는..
저희 은양도 요일 개념 아직 없어서 노래로만 흥얼흥얼..^^;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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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25
아침부터 날씨가... 아주 푹푹 찌네요. 한주동안 모두 잘 지내셨죠~? ^^
4세 인우에요.
지난주엔 아이와 함께 수영장(야외)에 댕겨왔어요. 여름이라도 주로 계곡으로 다니고 수영장은 처음이었는데... 재밌더라구요. 50분가동, 10분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둘째가 휴식시간에도 안 나오려고해서 애좀먹었죠^^;
the stray dog은 4번정도 읽은 것 같아요. 관련책은 그냥 집에있는 ort 중 floppy 관련책으로 한번 훝고 지나갔네요. 활동은 많이 못했지만 아이와 책읽기에 충실했으므로 나름 미션 성공 이네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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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06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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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49
막대찍기로 Dog 글자 만들었군요.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알파벳을 인지하더라구요.
4살인데 이 정도 활동이면 완벽하죠.
정말 잘 하셨어요. 짝짝짝~~.^^
우리도 주로 계곡으로 갔는데 이번에 첨으로 야외수영장을 갔더니
정말 나름 괜찮더라구요.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용.^^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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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52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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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14
전 이번 주에 책읽기마저 소홀했어요~~
액티는 저한테 넘 버거워요~~ 젤루 쉬운거 하나씩만이라도 따라할려구요~~ ㅋㅋ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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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09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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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51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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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35
5세 소윤!! 이번 미션은 책읽기뿐입니다..아하~~~ 영어로 된책고 빌려다 봤는데...사진없이 반납했네요.. 영어로된책은 잘 안읽으려는 소윤이여서 한글로 번역된책도 어제 빌려왔답니다.... 한글책 내용을 외운후 다시 영어책 도전해볼려고요... 요즘 참 고민이 많아지는 엄마랍니다~~~T-T 숙제할라고 워크지 만들기 출력 잔뜩해놨는데 하나도 못했네요...틈틈히 해봐야겠습니다... Today is monday 는 소윤이가 참 좋아합니다.. 이미 노래도 외웠답니다..거의 매일 따라 부른거같아요...하하하 오늘은 집에서 동생의 돌상을 차려주었습니다... 엄마표라고 이래저래 참 신경이 쓰이고 만들고 알아보는 엄마였답니다... 이때문에 더 소홀했었는지도모르겠습니다...아~~핑계~~~ 정말 다음주는 다시 새마음으로 돌아가 미션완료 햐여겠습니다!! 소윤이가 좋아하눈 구름빵이니...힘내야겠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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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28
돌상도 멋지고 쇼파에 앉아 있는 동생도 멋져요. ㅎㅎ 울렬고하는거 맞죠~? 전 이모습이 귀엽네요.ㅎㅎ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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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52
엄마표로 직접 하시느라고 고생하셨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저 아기자기 예쁘게 꾸민것들을 다 직접?
여기 대단한 능력자가 계셨군요.
어쩜 돌상이 저렇게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럽데요.
돌잔치 야단법석하는것보다 저렇게 엄마의 정성이 가득 묻어난 돌상이 더 의미있어 보여요.
담주에는 우리 소윤이가 구름빵을 좋아한다니 기대해 보렵니당.^^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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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0:58
돌상 차리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전 식구들과 밥먹는것도 신경많이 쓰이던데요^^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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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12
돌상도 엄청 잘 차리셨네요~~ 바쁜 중에도 책 읽기가 잘 되었네요..
전혀~~ 소홀해 보이지 않는데요~~ 천천히~~ 가요~~
줄리아는 8살인데도 Today is Monday 좋아해요~~ ㅋ
소윤이가 좋아하는 구름빵~~ 힘내서 활동해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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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14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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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57
여튼 축하드리고 엄마의 정성어린 돌상으로 더더욱 건강히 자랄거여요~♥
이건주는 조금 편안한 마음이시길 바래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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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22
6세 조셉입니당...
이번 주 휴가라 너무 늦어버렸네요.
활동은 짬짬이 했는데, 없어진 것도 있고, 책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넘 늦게 빌렸더니, 후기도 늦어졌습니다.
너무나 동물원을 좋아하는 조셉과 아빠, 그리고 미술관을 좋아하는 누나와 엄마...
촌스럽게 서울동물원이랑 미술관을 갔더랍니다. 다행히 이날을 더위가 견딜만 했어요.
보통 에버랜드를 가지만 워낙 많이 다녀 지겨운 면도 있었고, 다음 날 가는 롯데월드가 12000원하는 관계로다가 요리로 낙찰을 봤습니다.
지방 사는 티 팍팍...저렴이 롯데월드로 고고씽....월요일이라 그나마 사람이 적었지만, 늘 저희가 추구하는 바는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는 것이지요. 8시 반에 오픈하니 참고하세요.^^
7월에 이어 8월도 카드 할인 행사로 일인당 12000원하니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휴가는 워낙 몇 차에 걸쳐 다녀와서리...
다음날은 좀 쉬고 부산 해운대였답니다.ㅋㅋ
알파벳이랑 기본적인 파닉스는 아는데 혹시나 해서 오로라 공쥬님이 올려주신 제이맘님 자료를 활용해 보았답니다. 다행이 쉽게쉽게 넘어갔네요.
키즈클럽 고양이와 개 만들기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참 재미있는 액티더라구요.
실은 색칠하려고 그냥 출력했었는데 바둑무늬를 그렸네요. ㅎㅎ 색칠하기가 싫었던 것 같아요.
본인의 생일이 있는 1월을 선택했네요. 하트, 별, 거미줄은 뭘까요? ㅎㅎ
요일 노래 동영상을 찍고자 했으나, 완강히 거부하여...안타깝네요.
도레, 미도, 레미, 파레, 미파, 솔미, 파레도.에 맞추어 머리, 어깨, 가슴, 허리, 엉덩이, 무릎, 발까지 짚으면서
Sunday, Monday...하는 노래는 많이 알고 계시죠? 요 노래가 가장 간단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워크싯 마무리 하였습니다.
날씨도 덥고, 힘이 드는 여름이지만, 다들 건강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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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33
바쁜 와중에도 착실하게 미션수행 잘 하신것 같아요.
전.. 도레,미도,레미...머리,어깨,가슴....짚으면서 sunday,monday..하는 노래 몰라요~ㅠㅠ
언제한번 기회되면 조셉의 멋진 모습 동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을까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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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08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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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55
전 만들기는 전혀 전무한디요~~. ^^;
서울로 상경하여 동물원과 미술관과 롯데월드까지~~~~.
완전 빡센 휴가인데요? ㅋㅋㅋㅋㅋ
몇 차례 나누어서 다니셨다니 그럼 완전 바쁜 휴가였겠어요?
우리도 휴가만 3차로 나누어서 다닌지라 어제까지 휴가였어요.
완전 휴가에 더 피곤한 여름입니다......ㅋㅋㅋㅋㅋ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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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1:01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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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21
조셉의 다양한 표정을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네요!~~너무 귀여워요~~
웟식도 많이 하고~~ 잘 했어요~~ 조셉~~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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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17
서울 나들이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너무 덥다가 갑자기 비가 오질않나.. 참 불안한 날씨들이었어요. 말씀하신 노래가 제가 숙제 제출할때 그 노래가 아닌가 싶은데.. (계이름 따라 불러보니 그런듯 해서요. ) 참 간단한 노래지요.. ? ^^ㅋ휴가끝에 워크지도 잘 챙겨하셨네요. 요즘 정말 더워서 뭔가 하기가 정말 힘들던데.. 파닉스도 쉽게 쉽게 넘어갔다하니 조셉의 실력이 보통이 아닌걸요.. ?! ^^
다음주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뵈요~ ^^* 저는 내일 친정식구들과 아산 스파비스에서 한탕 뛰고 올게용.. ㅎㅎ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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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7:26
-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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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7:34
안녕하세요~ ^^
북클럽활동도 쑥쑥활동도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며 고민만 많았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발 내디뎠으니! 열심히 걷다보면 방향이 보이겠죠^^?
이번주 월요일 올라오는 미션부터 꾸준히 따라가겠습니다~
이번 휴가때 친정에 다녀왔어요. 광안리 바다가 걸어왔다갔다 하는 거리라 밤낮없이 바다만 봤어요
파도가 개구쟁이라는 저희딸은 5살 송은지예요. 사진에 같이 나온 조카도 5살~
동생이 같은동네 살아서 은지랑 조카는 절친이예요 ㅎㅎ
은지가 몸집이 작은편이지만 저 작은 몸에도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은지와 함께 잼있게 북클럽 활동하며 자주뵐께요~
아... 글을 쓰고 사진올리기가 이렇게 힘든 줄이야ㅜㅜ... 책읽고 활동하신것도 멋지신데 글올리시는 것도 다들 정말 훌륭하시네요 ^^;;;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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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11:25
열심히 하실 분이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집니당.. ^^
친정이 부산이신가봐요~
은지와 함께 사시는 곳은 어디신지.. ㅎ
여튼 반갑고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아래 댓글들 보셨지요? 이런식으로 내주신 미션에 대한 숙제제출을 댓글로 해주시면 되세요.
숙제 제출하시면서 다른 분들 숙제에 대한 댓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된답니다.
이번주부터 안면도 틀겸 댓글 연습해보시는것도~ ^^ㅎ
그리고 쿠리님도 사진 멋지게 잘 올리셨어요.. ^^
처음이시라는데 저 정도면 정말 훌륭하신걸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미션을 다해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할수 있는 만큼 하시고 올려주세요. ^^*
2013년도 하반기 스케쥴입니다.
확인하시고 미리 책 준비하시면 좋을거에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90&number=4740&page=2&sel_cat=I&sel_cat=I
한달에 한번씩 미션 내주시는 분들이 바뀌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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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12:08
저도 친정이 부산(해운대)라 지난 주에 부산에 있다 왔답니다.
이렇게 지역성을 띠면 안 되지만.. 그래도 부산이라는 말에 훨씬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쑥쑥이 처음이시라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댓글 달아주시니
앞으로 쿠리님을 더 자주 볼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다음 주 부터 함께 즐거운 활동해보아요~
환영합니다!! ^^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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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11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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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30
처음이라지만 이렇게 소개글도 댓글로 올려주시고
정말 열심히 하실것 같아 기대되네요.^^
앞으로 자주 보면서 우리 아이들 영어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을
같이 지켜보면서 살아요.^^
정말 환영합니다.^^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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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25
은지의 북클럽 활동 기대할게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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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2
저흰 친정,시댁 모두 서울이라... 아이들에게 시골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딱히 없어요. ㅠㅠ. 이렇게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지난달에 처음 들어온 새내기랍니다.
처음에 많이 쑥스럽고 이렇게 올리면되나...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 지금은 많이 편해졌어요. 쿠리님~ 이제 자주 뵈어요*^^*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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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10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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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24
저도 신입인데요~~ ㅋㅋ 9기맘들이 ~많이 도와주시니 많이 힘들진 않으실 꺼에요~~
어려워 하지 마시고 자주자주 뵈어요....
정말~~~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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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07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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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6:24
민군과 은양의 숙제에요. ^^
1. 책읽기
도서관에서 대출을 못해 가서 보고 왔어요. 여러번 못갈거 같아 사진으로 페이지를 찍어와서 보았다는..^^;
지난주에 주문을 해두었는데 다음주에 도착예정이라네요.. 구하기 힘든 귀한 책인가봐용..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네요.. ㅋㅋ
핸드폰 화면으로 보기가 불편하여 매일 챙겨보진 못했고 3번 정도 본거 같아요.
대신 Today is Monday를 매일 읽었습니다.
2. 강아지 만들기
올려주신 키즈클럽 워크지로 강아지와 고양이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강아지에게 뼈다귀를, 고양이에게는 생선을 주고는 아직 배고프겠다면서 클레이로 만들어둔 음식들도 먹여주었어요.
민군은 Penguin책 미션때 소개해드린 그림 그리기 사이트에서 얼룩 강아지 따라그리기를 했구요.
3. 요일
이번주를 달력을 보고서 적어보고 민군이 하루하루 한 일을 적었어요.
민은 갤러리에 월요일부터 붙여두었고 매일 떼어다가 적고 다시 붙이고 했어요.
매일 매일 매미 잡은 일이 적혀있지요..?
금요일에는 현우와 나혁이 만난 일을 적었네요.
금요일 일을 핑크로 적는다고 하는걸 제가 사람 이름이라 색상을 블루 계열로 바꾸어쓰라고 했어요.
재미있었고 좋아서 예쁜 핑크로 쓰고 싶었다고 하네요. ^^*
Today is Monday로 관련 워크지 했구요.
저희는 민군이 어릴적 우연히 youtube 에서 이 노래를 들어서 이 노래를 부르며 요일 개념 짚어보았어요.
별로 특징적일것도 없는데 그냥 흥얼흥얼 민군에게 익숙해진 노래여서요.. ^^;
4. Collar & Leash
책에 보면 소년이 자신의 벨트를 풀고 소녀가 헤어 리본을 풀어 각각 강아지의 collar와 leash를 만들어주쟎아요.
그로써 stray dog은 누군가에게 belongs to 하게 되구요.
우리도 그걸 해보려는데 민군이 아직 벨트가 없어요.
그래서 택배상자로 벨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최근 제가 구입한 미술놀이 책에 마침 있길래 따라해보았어요. )
민군, 자신이 모두 색칠을 하고 멋진 벨트라면서 좋아하네요.
벨트 틀은 엄마가 그렸어요.
그 벨트로 강아지의 collar를 해주고 털실로 leash를 해 우리집 강아지를 만들었어요.
은양이 강아지 산책을 해준다면서 하루에 몇 번씩 저리 강아지를 끌고 다녔어요.
책에 보면 가족들이 picnic을 가쟎아요.
우리도 소풍 분위기 내려고 하루는 샌드위치를 싸서 공원에 나가기도 했답니다.
민군은 어느 아침 다리 다친 고양이를 보고서 stray cat!이라며 불쌍하다고 하더니
그 고양이 생각이 났는지 강아지 발이 다쳤다면서 가재수건으로 붕대 감기를 해주었어요.
5. 노을
.. 같아 보이세요..? ^^;
책의 어느 페이지엔가 은은한 노을이 펼쳐지는데 참 아름답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노을'이라는 노래를 함께 불러보고 한글책도 펴서 같이 보며 노을은 어떤 색깔로 이루어져있을가 이야기해보았답니다.
은양은 핑크, 민군은 주황 내지는 살색 그리고 노랑이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보라빛도, 붉은 빛도 있는 것 같다고 살짝 곁들였지요.
각자가 생각한 노을의 이미지 색상을 미리 잘라둔 택배상자 조각에 칠해보았어요.
그 조각들을 이어 붙여 노을의 이미지를 느껴보자.. 한 것이었는데 이런 결과물이 나왔네요. ^^;
상자 나머지 부분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조각들을 붙였어요.
(저희는 조각을 먼저 내어 색을 칠했지만 좀더 쉽게 하시려면
1. 우선 생각나는 색들을 마구 칠하신 후
2. 같은 간격으로 가로로 길게 자르고
3. 그 긴 조각들을 이제는 다른 길이로 세로로 잘라낸 후 붙이시면
각 행마다 빈 틈이 안 생겨 배열하시기 더 편해요. )
관련 페이지 찾아보니,,
이 쯤 되었던 거 같아요. ^^
저희는 한글 노을 책을 펼치고 같이 했더니 노랑과 주황 느낌이 더 강하네요. ^^
ps. 새로 가입하신 쿠리님께서 댓글로 인사 남기셨어요.
따스한 환영의 댓글들 부탁드립니당~ ^^*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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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12:13
저 노을빛.. 참 이쁘네요. 허리띠의 색감은 더 이쁘네요.. 멋스럽기까지 하고...
택배상자하나도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하시는 민은맘님..
역시 수준급의 액티를 본받고 싶어요~ ^^
금요일 일정에 현우, 나혁, 매미... ㅎㅎ 그렇네요.. 그날의 주요 포인트!! 네요~ ^^
현우가 오늘 아침에 또 언제 형들 만나서 노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어쩌나~~ 우리의 만남은 한참 걸릴텐데.. 말이죠. ㅎ
근데 또 시간은 금방 지나가니...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봐야죠~ ^^
지금은 현우가 아빠랑 목욕탕을 가서 제가 좀 여유를 가지고 있어요. ㅎㅎ ^^V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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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09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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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32
어떻게 저런 미션할동을 다 떠올리실까요?^^
정말 마법의 손을 가지셨어요.
음 벨트와 목줄까지......
늘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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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28
저희도 책을 다시 보면서 이야기 나누어 봐야할 것 같아요.
곳곳에 아이디어가 샘솟으시는 듯,,, 민이 은이도 매일 일정까지 적으면서 알차게 일주일을 보냈네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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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5
동영상 너무 좋아요. 계속 보게되네요. 은양과 민군의 노을만드는 진지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예요.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요론요론 느낌 아니까~*^^*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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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8:12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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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29
항상 많은 걸 배워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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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12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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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3:49
5세 현우
이번 주 책은 예전에 미리 빌려서 봤던 거라 책을 조금 늦게 빌려도 마음은 편했어요. ^^
1. 책읽기: 책을 늦게 빌려서 많이 읽지는 못 하고.. 3-4번 정도 읽은 듯 합니다.
CD는 흘려듣기하라고 가끔 틀어주었어요.
2. Doggy
요즘 만들기에 별 흥미를 안 보이는 시기라 올려주신 자료를 출력해도 현우가 만들 것 같지가 않아서
엄마가 집에 있는 재료로 정말 허접한 강아지 한 마리를 만들었어요.
원하는 강아지 색을 물었더니.. 초록색을 원한다고... ㅎㅎ^^;;
종이컵을 대충 잘라 강아지 귀를 만들고, 휴지심 한쪽을 잘라 블럭차에 끼울 부분을 만들었어요.
종이컵 강아지 머리를 휴지심에 대충 연결하고 색종이를 붙여서 강아지 몸을 만들고
눈, 코, 입은 현우에게 그리도록 했어요.
자동차나 기차를 만들수 있는 바퀴블럭에 강아지를 고정시키고 저렇게 끈을 연결해주었더니..
현우가 'Doggy'라는 이름을 지어서 끌고다니며 놀았어요.. (며칠 잘 가지고 놀았어요.. ㅎㅎ)
3. belong to~
CD를 계속 틀어놓으니 제 귀에 계속 들이는 표현.... "~ belongs to ~"
현우랑 집안에 물건 몇가지를 가져다놓고.. "belong to" 놀이를 했어요. ^^
엄마: Who does this belong to?
현우: It belongs to Mommy/ Daddy/ me/ us.
이렇게 하면서 놀았어요.
마지막에는 현우 옷을 엄마 꺼라고 했더니..얼른 가져가면서 재밌다고 깔깔깔~
이 놀이을 하고나서 '유기견' 의 개념도 설명해주었어요.
'belong to~' 의 개념이 서니 책 속의 'Willy doesn't belong to anybody' 문장을 더 잘 이해하는 듯 합니다.
4. 그림 그리기
매일하는 물놀이 전 잠깐 벽에 종이를 붙여서 그림을 그려보게 했어요.
검은 점박이 무늬의 강아지를 그리고 싶다며 저렇게 그리더니...
주인이 없는 개라서 먹을 것이 없다며.. 땅을 그리고 그 밑에 개 뼈다귀를 그려넣어줬어요.
그리곤 친절하게 구멍까지 그려서 개가 뼈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림을 다 그리고.. 목욕탕 청소로 신이 난 현우...
비누묻은 수세미를 들고 미끌미끌한 목욕탕 바닥을 스케이트 타듯 쭉~쭉~ 미끄러지며 놀았아요. ^^
어느새 만들기는 엄마 몫이 되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만 참여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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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3:47
현우 얼룩 강아지 그리는 모습보니 혼자서 척척이네요. 뼈다귀,, 소품까지 챙기는 센스~ ^^
만들기등 미술활동이 말이어요..
엄마 주도적인 경우라 해도 그걸 보는 아이들 머릿속에는 기억이 되나봐요.
후에 어떤 물건을 보면 "엄마, 우리 이걸로 만들어봐요!"하며 먼저 제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손이 야물어지면 본인이 흉내내어 만들어보기도 하구요. ^^
belongs to~ 라는 개념을 저도 요사이 몇번 이야기하곤 했는데 실제 아이들 물건을 가져다가 말해보면 개념이 확실히 잡히겠네요.. 내일, 아니 오늘 아이들 일어나면 저희도 해볼게요. 좋은 팁이에요. ^^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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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14
현우 정말 신나고 재미나개 미션활동한거 같아 부럽네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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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38
우리집은 제가 만든건 나중에라도 절대 손도 안되니까.......^^;
욕실에서 그림놀이도 참 좋은데 말이죠.....
아이구야, 암튼 너무너무 더워요.
집에서 욕실에서 그림을 그리던 물총쌈을 하던
물밖으로 나오면 다시 땀범벅이니 이 여름을 어찌 보낼까나 고민이여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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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29
현우는 늘 행복한 표정이네요.
재미도 있고, 교육 효과도 만점이니...현우는 넘 좋겠다...^^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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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07:47
목욕탕에서 정말 신나보여요. 요즘처럼 더울때 이렇게 놀면 더위도 좀 잊고 재밌겠어요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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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31
친절하게 구멍까지 그려주다니~~ 멋지다~~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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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19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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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5:20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에 cd 매일 듣고 책은 3번정도 읽어주었어요. 제가 표지 그림에 선입견이 있어서 어렵게 애들이 받아 들이겠다 생각했는데 책 읽으면서 중간중간 그림 설명을 해주니 잘 이해하네요.
나림이가 강아지는 거의 다 만들었구요. 재훈이는 누나 한거 보고 봉투에 만드는 점박인 강아지 하나만 만들었어요. 워크지 풀고 더워해서 발목까지 물 받아놓은 풀에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네요.
부수책으로 소개해주신 TODAY IS MONDAY책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 편하게 진행했어요
<나림> 달력을 만들라고 했더니 자기 생일이 있는 2월을 써주고 생일 표시를 했어요.
<재훈>역시 재훈이도 누나처럼 달력에 자기 생일이 있는 8월을 써주고 생일 표시는 제가 해주었더니
좋아 하더라구요. 몇밤 자면 자기 생일이냐고 묻더라구요. 생일 선물은 또봇이라네요.
숙제 제출하다보니 관련 책 사진을 제가 지워버렸나봐요. 이미 도서관에 반납해서 새로 찍을 수도 없고
애들하고 유기견에 대해서 대화는 좀 나눠봤어요. 애완동물도 사랑과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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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3:02
워크지 어쩜 잘챙겨서도 하셨어요. 저도 8월 한달 달력 워크지를 하나 할걸 그랬나봐요. 지금 집에 컬러프린트가 안되니 대충 그려서라도 해볼까요..? ^^
워크지 함께 열심히 하고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날이 후덥지근해요. 비가 와서 어두운데도 말이에요..
이번주 수고 많으셨네요~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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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45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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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23:58
저도 시간내서 현우 생일 달력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나림이 재훈이도 요즘 물놀이 즐기는군요... 현우도 하루 1번은 기본으로.. ㅋㅋ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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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15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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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2:41
역쉬 누나라 달라요, 달라.....^^
덥다덥다 정말 한해 한해가 더 더워지는것 같아요.
아이들 비염이라 에어컨도 맘대로 못 켜고 힘드시겠어요.
그러나......에어컨 없이 견디는 오공쥬네도 있답니다.
이 삼복더위에 땀 흘리며 살 빼 보겠다고 올해도
에어컨 없이 견뎌 보기로 했어요. 흐흐흐흐......
뭐 울집에 더위타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 뭐......^^;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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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31
관련 만들기도 전부 다 하신듯...
늘 부지런한 모습에 대견합니다.
유기견에 대한 대화까지 나누시고...저희도 내일 꼭 함 물어봐야겠어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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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25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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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8 19:44
<6세 나혁>
휴가 다녀오느라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어요.
오늘 집에서 밀린 웤싯하느라 또 바쁜 하루였네요.
아직도 요일을 좀 헷갈려하는터라 요일 위주로 진행했어요.
요일 카드를 만들어 오린 다음 뒤집어 놓고
서로 맞추기 게임을 했더니 재미있어 했어요.
내일도 한 번 더 해봐야겠네요.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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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0:25
언제쯤 소윤이와도 저런 모습으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될까요??헤헤~~~ 요일은 today is monday 가 짱인거 같아요.. 노래도 금방 외우더라고요~~~호호호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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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32
8월의 달력을 요일에 맞추어 적으셨네요. 저희는 이번 일주일만 한번 간단하게 적어보았답니다.
휴가 다녀오시고 부지런히 미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만남까지 정말 바쁜 일주일이네요.. ^^*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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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1:42
엄마랑 부족한 부분을 게임하면서 익히고 즐건 시간을 보냈군요. ^^
참 삼척 잘 다녀오셨어요? 친정식구들이랑 가족여행 넘 좋죠. 단양은 언제든 와도 되니까 언제든 꼭 뵈요. ^^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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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5:25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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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17:43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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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01
오호.. 나혁이가 무척 신나보이는데..^^
요즘 나혁이를 보면 처음 봤을 때 나혁이보다 더 어려보일때가 종종 있는데.. 귀엽기도 하고.. ^^
엄마랑 함께 있는 시간이 나혁이를 많이 행복하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 pinkrose
- |
- 2013-08-11 23:33
요일 카드 맞추기에 너무 신나보이네요.
저희는 안 해 보았는데 조셉도 좋아할 것 같아요.
휴가인데도 미션까지 내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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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12:40
넘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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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31
휴가다녀오시고 미션까지 내주시니 무척 바쁘시죠.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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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0:29
Anna(5) Stray dog은 내용이 재미있어 몇번읽었네요. 분명히 이책을 요번시즌 시작할때 구입했는데 잊어버린것같네요. 다시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ㅜㅜ 딸도 집에 있는걸 빌렸냐고 분명히 얘기하는데 도저히 어디숨었는지 못찾겠네요. Dog각단어 알파벳 트레이싱이랑 강아지 관련 색칠하기랑 강아지크래프트 만들었는데 팔다리가 따로네요. 방학이라 설 시댁에 와서 간단히 진행하고 끝냈습니다. ^^* 다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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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2:27
이 책은 그림이 주는 메시지가 있어서 그림만봐도 아이도 내용파악도 되고
작가의 위트넘치는 그림덕에 나혁이도 참 좋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한주동안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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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3:03
전 아직... 아이가 두드러기가 어제부터 올라와 그냥 쉬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선 생활에 지장없다고 했건만... 아이는 힘들다고 하네요 . 네. YIIa님도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히 보내세요~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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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8 00:08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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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0:27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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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34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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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5:30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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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03
애나가 기억하는 걸 보면 분명히 집에 있는데 말이죠...
이럴땐 책이든 뭐든 센서를 하나씩 붙여놓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건을 찾을 때는 없고.. 나중에 우연히 나오면 아~~ 여기 있었구나.. 하니 말이죠. ^^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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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35
아마 안 보이는 책은 책장 어딘가에 고이 모셔져 있지 않을까요?
애나 색칠도 넘 잘하네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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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38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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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00:06
4살 전민정입니다.
민정이는 The stray dog을 넘넘 좋아하는데 휴가다녀오고 주말에 사촌언니랑오빠랑 노느라 요즘 북클럽을 진행했으나 영~ 신통찮네요. 더이상 진행해봤자 좋은 아이디어도 없고 결과물도 안나올거같아 그냥 올려야겠습니다.
참, 요일송 아는 음악이더라구요. 민정이한테 가르쳐줘야겠어요. today is monday자료는 노부영에서 얼마전에 해서 중복되어서 생략했어요.
제이맘의 알파벳자료 넘 잘 받았어요. 저도 매일매일 진행해봐야겠어요.
오공쥬님 열심히 자료 찾아 주셨는데 다 진행못하고 일부만 재밌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
1. 책읽기
휴가가기전에 많이 읽었어요. 이번주도 계속 읽고 있습니다. 책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
2. 강아지 만들기
아래 고양이와 강아지는 주말에 아빠랑 같이 만든 거에요.
민정이가 대충 오리고 붙이고 다듬고 접는 것은 아빠가 하구요.
아래것은 초등2학년 사촌오빠랑 만들기할거를 달라 그래서 이때다싶어 이 미션을 줬더니 둘이서 이렇게 만들었네요.
3. 관련된 dvd보기
너무나 유명한 big red dog clifford를 봤어요. 민정이는 clifford를 여전히 좋아해요.
4. 관련된 책읽기
5. 웍싯하기
쓰기웍싯은 민정이한테 어려워 트레이싱할수 있는 이것만 했어요.
이번주는 민정이도 엄마도 휴가후유증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진 못했어요. 민정이도 시간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릴거에요. 담주부터 더 재밌게 적극적으로 해 볼랍니다.
- 두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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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14:25
-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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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0:32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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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2:28
벌써 미션을 다 하셨네요.^^
이번에는 휴가를 단양쪽으로 못가고 삼척을 다녀왔어요.
담에 우리 꼭 만나요.^^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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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10:23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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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9 23:38
즐거운 휴가를 다녀오셔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 힘들지도 몰라요.. ^^
저는 요즘 매일 휴가라는 기분으로다가.. ^^;;;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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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0 05:36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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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00:08
Biscuit 책은 현우는 이번에 우연히 함 봤는데.. 역시 강아지책이라 좋아하더라구요.
휴가 후유증.. 저도 앓고 있는데... 헥헥~ 벗어나기 쉽지 않네요..^^
우리 함께 화이팅!!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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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23:38
저도 내일부터는 정신 차려 볼랍니다. 나이가 드니 힘드네요.
-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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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3 06:42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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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3 09:46
오로라공쥬님댁에 휴가를 가시는군요. 일찍 미션 자료를 올려주셔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겠어요. 어린이 도서관에서 유기견에 관한 책을 찾아보아서 같이 진행해볼 생각이예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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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2:28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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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2 08:41
담주가 기대되는 걸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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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7 22:32
그럼 이책 좋아할 수 밖에 없겠네요. ㅋㅋㅋㅋ
참 강아지 좋아한다면 Gene Zion의 Harry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죠.
저도 올해 Harry를 좀 친한척 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함 올려보죠.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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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1 14:32
나도 저 책 빌려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시 집으로 가면 도서관에서 빌려봐야죠.
이리 친정에 있으니 좋긴한데... 9기 미션 책도 없고, 미션도 하나도 못 하니 조금 마음은 무겁지만..ㅋ
담 주에 가서 하면 되니까... 하지만... 담 주는 또 다른 일들이 있을텐데.. 언제 해낼지.. ㅋㅋ
오늘은 친구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어요.
휴가도 잘 다녀오고 담 주에 또 만나요~~^^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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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1 23:19
우린 이번 휴가는 친정엄마 생신이 있어서 더 바쁠것 같아요.
시댁으로 우선 들어갔다가
다시 친정식구들이 모여서 가벼운 여행이라도 가야할듯......
늘 그렇듯 친정과 시댁이 10분 거리니 더 바쁜것 같아요.^^;
- 민은맘
- |
- 2013-08-01 08:15
미션 미리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오공쥬님.
저 책이 궁금해서 추천해주셨을때 빌려다 읽어보았답니다.
저 책을 보고 민군이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만 보면 버려진 강아지 같다며 우리가 데려가서 같이 키우자고..^^;;
나혁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8월에 진행되는군요.
제이맘님의 글 읽어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정성이 대단하신분이셔요,..
어제는 언니집에서 형부가 읽는 법륜스님의 책을 빌려와 읽었답니다.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 기분으로 오늘 인천으로 향합니다..
다음주에 뵈요. 민군과 은양은 그날의 좋았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_________^
그리 종일을 아이들이 뛰어놀았던게 많지가 않았어요.
그래야했었던건데 말이죠..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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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1 08:42
놀면서 사회성도 길러지고 질서, 예의같은 것도 배우고.....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죠.
나혁이도 늘 호민이 형아 얘기예요.
담주에 꼭 봅시당.^^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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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17:58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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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21:11
-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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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12:03
오로라공쥬님~~ 미션 감사해요~~
미리 프린트 해야 겠어요~~
8월은 나혁이의 알파벳 정복 꼭 이루길 바래요~~
올려주신 제이맘님의 글 보았어요~~ 넘넘 소중한 글이에요~~
정말 즐건 휴가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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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21:12
너무 논거 같아서 8월은 알파벳에 시간을 좀 투자해 보려구요.^^
유니님도 휴가 잘 보내세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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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01:48
미션도 넘 감사하고 보물같은 자료도 감사합니다.
휴가 잘 보내고 오시길...
아, 저희도 담주 휴가네요. 어디선가 마주치는 건 아닐까요? ㅎㅎ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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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11:08
들어본거 같아서리....아님 죄송.^^
거제도 함 가보고 싶어서요.......
근데 너무 멀어도 너무~~~ 멀어서리.......
휴가 잘 다녀오세요.^^
-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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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2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