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Cathy

휴가다녀와서 밀린 과제 천천히 올립니다.

초 5 DK

캠프 다녀온 뒤 밀린숙제 하느라 좀 힘들어 보여서 맨 뒤 두문제는 안하는걸로 걍 ~했습니다 둘이서요.....

매일 할건데 벌써 지치면 안될것 같아서요 ~ 죄송 ! !

초5 해리

하루하루 밀려서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일 하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화욜일 수요일 웍싯 같이 올려요.

해리 혼자 하게하기 보다는 저도 옆에서 같이 보면서 하니까 좋더라구요.

예전에 배웠던거 새롭게 알게 된거...오히려 제가 더 재밌어하네요^^

같이 읽다보니 이야기도 더 많이 나누게 되고 하면 할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리는 어제도 캠프, 오늘도 캠프, 담주 내내 캠프에 휴가~

짬짬히 지리미션 해내는게 지상최대의 목표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하니 서로서로 도움도 되고, 자극도 받고 좋으네요^^~

밀린 미션  완성~

초6  유니스 제출 완료.

방학숙제로 낸다고 열심히 하네요^^

다른 애들것도 보면서 자극받아서 ㅋㅋ

초5 소피아

어제 책상 정리, 방정리 한다고 하루 종일 걸려서 못하고

오늘 미션이랑 같이 했어요.

2개를 한 번에 하려고 하니 좀 힘들었는지 그림은 대충~~~ㅎㅎ

불잉걸님,

살이되고 피가되는 문제를 내주셨어요 ~

정말 혼자서라면 그냥 쓰윽 읽고 말았을 책인데 15기 모임 덕에 이렇게 곱씹어 보며 또박또박 읽게 되는 것 같아요.  

DK 군은 성당캠프를 가서 토요일에 돌아온답니다.

다녀오면 열씸~히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안부차 들렀답니다.

15기 모두모두 오늘 날씨만큼이나 화창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초6 Bella

불잉걸님~미션 감사해요^^

오늘은 간만에 비가 안오니 아침 일찍부터 이불빨래를 했어요.

간만에 해를 보니 마음이 다 들뜨네요~

방학이지만 집에서 공부만 하는 것 같아 벨라한테 조금 미안해지려고 해요.

수학문제집도 풀어야 하고, 영어문법,독해집,이제 어휘도 외우기 시작했어요.

북클럽도 3개나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요^^;;

그래도 5시 지나면 거의 끝내고 dvd도 보며 자유시간을 가지니 너무 빡센건 아니라고~

자꾸만 세뇌시키고 있어요 ㅎㅎ

집에서만 데리고 하자니 마음이 불안하여 이것저것 다 시키게 되네요.

6학년이 되니 주변서도 방학특강 수업으로 애들이 다 바쁘더군요.

애도 낮에는 놀 친구가 없으니 전화로 수다만 떠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밖에서 열심히 뛰놀았는데 말이에요.

열심히 공부하는 딸을 위해 오늘은 저녁에 맛있는것 사먹고 문구류 쇼핑하기로 했어요~^^

초5 김서연

그제꺼랑 어제꺼랑 함께 올려유...

날씨가 더버서 그러나, 제가 어제 깜빡했네유...

다들 더운데 고생이 많십니다...^^

초6  줄리

불잉걸님 반가워요^^

리디아가 점심도 차려먹고 많이 어른스러워 졌겠는걸요.

저도 애들 공부 봐주면서 드는 생각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세상살이 알려주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한데

불 다루는 일은 위험해서 안되고 청소는 가끔 시키지만 맘에 안들어 덜 시키고

그러다보니 덩치만 큰 아기네요.그래서 요즈음은 저도 조금씩 시키려고 하고 있답니다.

줄리는 다른 친구들 그린 지도 보여주었더니

대충그릴 일만은 아닌 것같다고 어제는 실크로드 그릴때 정성을 다하더군요.

함께해서 자극도 되고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저는 책이 내일 온답니다

주말에 열심히 읽고 월욜부터 합류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대~다~나~다~

친구들 보니 제 마음이 급해지는데...차근차근...

이번 여름방학의 큰 프로젝트가 될거같아요~

아이들은 방학시작 엄마들은 개학...모두 힘내보아요~^^

초6 리디아

같이 문제 내고 같이 풀었어요.ㅎㅎ

첫째날 둘째날 하기가 양이 만만치 않네요.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이라서 어려워라 해요.

저도 덕분에 같이 공부합니다.

불잉걸님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marblelin이 친구들과 약속을 잡더니 나가서 세시간이나 놀다 들어왔어요.

친구들과 팥빙수도 먹고 친구집에 가서 눈 가리고 술래잡기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네요.. ^^

도서관에서 책을 한가득 빌려다주니 입이 찢어졌어요.

아이가 부러웠습니다. 저도 어릴 때 도서관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서요..

요새 영어는 Lemonade war를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꼭 영어로 읽어야 한대요. 요새 아이들 말투가 그대로 나타나 있어서래요.

저도 나중에 읽어보려구요.. ㅎㅎ

디딤돌 원리로 수학 예습을 하고 있는데 앞부분은 쭉 계산이라 시간이 좀 걸려요. 사칙연산 제대로 되어 있으면 큰 무리는 없는 단원들이겠네요..

모두 방학때는 무얼 읽고 무얼 공부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