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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공부하는 기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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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초등때놀자맘
  • |
  • 2011-02-03 13:38
답댓글

우리집 점프왕수학 하는데요. 스스로왕중왕50%. 해설지보구도 모르면 패쑤.

근데 문제가 그리 지저분한가요? 사람이나 문제집이나 지저분하다니까 싫어집니다.

제가 잘몰라서 그래요. 전 도전하는 재미가 있던데..아이는 아닐거예요.ㅋㅋ

아직 3학년이라 지저분한걸 못느끼는건지요.

암튼 담엔 다른걸로 해봐야겠어요. 점프가 책도 얇고 좋았는데..이젠 뭘로하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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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2-03 20:23
조심스럽지만... 저는 점프 왕수학이 괜찮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단원평가 문제도 힘들어 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왕중왕을 50%나 해결한다면 풀어 볼 만한 수준의 문제집입니다
한꺼번에 다하려고 하면 힘들겠지만
왕문제나 왕중왕 문제는 하루에 2-3 문제씩 이라도 꾸준히 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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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때놀자맘
  • |
  • 2011-02-08 14:37
우훗 그런가요? momom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신나네요.
책이 얇고 문제가 많지않아 이만한 교재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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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배
  • |
  • 2011-01-31 00:25
답댓글

저도 궁금하네요. 평범하게의 기준이 뭘까요? 소위 상위 몇 %안에 드는 아이에게 평범하게를 논하는것도 모순이 아닐까 싶네요.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이니 말입니다. 초등학생만봐도 경시 심화를 푸는 애들은 벌써부터 상위 최소 10%안에 드는 아이들이니까요.. 사실 저도 평범하게의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꾸준히 성실히 단계를 올려간다면 마지막 수능(그때도 수능이 있다면)때는 최고에 달할수 있다는거죠.. 근데 그 최고 단계는 아이마다 다를거 같네요. 1등급이 있음 2,3,4..등급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고등학교때 제친구 진짜 수학을 사랑하고 열심히 푸는 애였는데..나중엔 3등급..그냥 마지못해 수학공부하는데 1등급 받는애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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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1-31 10:23
꾸준히 성실히 단계를 올려가며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모두 수학을 잘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지못해 수학공부했지만 1등급 받은 아이와 열심히 했으나 3등급을 받은 아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집중력의 차이, 담력의 차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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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1-30 21:29
답댓글

평범하게 수학을 잘한다...

 

마치 화두처럼 며칠동안 머리를 맴돌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독히도 추운 이번 겨울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해야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따뜻해 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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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1-29 21:08
답댓글

초등 수학에서 해법올림피아드 왕수학의 왕중왕 문제 A급 수학의 A섹션을 90%이상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즉 해설지의 설명을 아이가 읽어보아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

이정도는 평범한 수학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애들은 독학으로 수학을 해서 미해결 문제는 해설지의 도움을 받아야 했는데

해설지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어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닌가? 갈등이 많았죠.

미해결 문제 그냥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고등수학 즉 수학의 정석 연습문제를 해결하면 수능 수학문제 풀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수학의 정석이나 수능문제,교육청 모의고사 즉 4점짜리 고난이도 문제도 해설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초중등 시절 그 수많은 문제...미련과 갈등이 심했는데

그 문제 해결 못하고 고등수학으로 넘어왔지만 고등수학을 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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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1-29 23:00
평범하게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언뜻 듣기에는 평범한 듯하나 두 단어를 띄어 놓고 보면 실은 잘한다는
하니비님이 말씀하시는 수준은 이미 평범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왕중왕 문제 뿐아니라 왕문제를 반 정도만이라도 자기 실력으로 풀수 있으면 이미 수학은 잘하는 반열에 들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중왕 문제는 초등수준에서 다루기에는 중1 과정의 집합부분과 일차 방정식의 활용과 중2의 수의 개념과 유한소수, 순환소수의 개념이 잡혀져야 풀 수있는 문제들이고 도형만 하더라도 중1 과정의 평면도형과 합동 그리고 중2 과정의 닮음 부분까지 알아야만 겨우 풀 수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힘들이지 않고 심화과정이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공부하면 그 학생의 한계는 언제나 거기까지일 뿐입니다 물론 누구나 심화과정을 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혹 한다하더라도 너무 힘겨우면 당연히 미리 지쳐버려 수학과는 담을 쌓게 될테죠 하니비님 경우에도 왕중왕 문제를 90%정도 해결하였기에 현재 그러한 수학적인 실력이 쌓여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석 수학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정석수학을 누구나 풀 수있다면 어찌 수학 때문에 모두들 그다지 힘들어 하겠습니까
매일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여 수학을 공부한다는 사실 하나로도 평범한 공부는 아니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수학의 정석을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면 이미 평범하게 공부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을 수학에 투자하여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된 것입니다 평범하게 하는데 누구나 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수 있을까요...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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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1-30 08:37
90%까지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90%까지 풀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해법 올림피아드의 경우는 해설지를 보면서 90%까지 해결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초6부터는 왕수학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수학에 관해 무지해서 난이도를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집 경험으로는
왕수학이 해법올림보다 오답율이 더 높았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저는 점프왕수학보다는 해법 올림을 추천드리고
정석의 경우...
기본정석과 실력정석 두가지로 나오는데 수능을 위해서라는 기본정석까지만
하면 됩니다.기본과 실력 난이도 상당히 차이납니다.그래서 실력은 인강도 희귀합니다.
수리논술때문에 풀기도 하는데..꼭 풀 필요는 없죠.이과준비생이라면 10-나 하면 수2에 도움.
기본 끝내고 실력 풀리니 비가 내리더군요.실력은 하지 말자고 했지만 혼자 틈틈히 했나?
아마 혼자 했을 겁니다.정답율은 알수 없고..
기본정석이 어려울 것 같아 인강을 들으라고 했더니 시간낭비가 될 것 같다고 혼자하더군요.
초중등 시절 왕수학과 해법올림, A급 수학을 채점해주며 한숨도 많이 나고
선생님 붙여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늘 갈등했는데..
오히려 고등수학을 풀리며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기본 정석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나 확인,점검하기 위해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등으로 확인작업을 하는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수학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들지 않았습니다.
아이말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초중등 고난이도 문제에 비해
문제가 아~주 깔끔하고 이의를 제기할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 깔끔하다는 표현을
저도 수능외국어 영역을 전문적으로 수업하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해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초중등 수학 고난이도 문제는 선행과 상위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지만
고등수학에서는 더 이상 상위개념없이 고등수학의 개념안에서 풀 수 있는 문제라서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학수학 개념까지 동원할 필요는 없겠죠.
아..고등경시를 했던 큰애의 경우 대학수학 개념까지 나오더라는..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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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1-30 10:33
하니비님의 글은 이곳 게시판에 많은 도움과 영향을 주고 계시고 저 또한 하니비님과 때때로 올라오는 좋은 글들에 도움을 받고 감사하면서 이곳을 방문하곤 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학 어떤 문제는 힘들게 풀고나면 정말 괜한 시간 낭비하였구나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좋은 문제인지 아닌지를 풀어보지 않고 어찌 알수 있겠습니까
고등수학은 깔끔하다고 하셨는데 문과의 경우 50점만 맞아도 상위 그룹에 속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문제의 나이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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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1-01-30 12:52
지난 11월 교육청모의 고1 수리등급컷(1등급은 4%)이 80점 정도이더군요.
영어와 비교를 하며(영어는 항상 90점 초중반) 이번 수리 굉장히 어려웠나봐? 하고 물었더니
아니요...이번 상당히 쉬워서 등급컷이 80이죠...라고 말하더군요.
어렵죠,
물론 고등학교 수학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초중등 시절 1시간 아니 1박2일 끙끙 거리며 결코 해결할 수 없던 문제(우리 애들의 경우)
누군가가 속 시원히 해결해 주어야만 이해를 할까,말까? 하는 문제들...
그런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해법 올림이나 왕중왕은 경시 수준의 문제가 많습니다.
고등수학에서 수능수학은 경시수준의 문제와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려서 그런 고난이도 경시문제에 지쳐서 고등학교가기전 이미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애들이 걱정입니다.

좋은 문제인지..아닌지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초등수학 문제집과 중등수학문제집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다른 애들은 모두 풀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우리 애도 꼭 풀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니까요...

난이도를 제가 파악할 수 없어서..
우리 애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런 비교가 좀 무리라는 생각이지만 제가 이해하려는 의도에서...
A급 수학의 A섹션정도(물론 이것도 난이도차가 있죠)의 문제가 모의와 수능에서 출제되냐고 물어보니 2문제 정도라고 합니다.수능을 치루고 고등경시에서 우수한 결과를 낸 아이의 이갸기입니다.
물론 대학에서도 수학공부를 가장 많이 합니다.(전문가의 말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4점 짜리 2문제 라면 90점 이상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표준편차를 반영하는 현 입시에서 만점을 받아야 하지만 90점 이상이라면 뛰어난 성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문과 위주로 이야기를 했고 이과를 가는 경우는 또 다른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 아이 고등수학때문에 고등입시를 전문으로 하시는 강남의 선생님께 문의를 드렸는데
기본 정석 연습문제 정도 풀 수 있으면 수학은 걱정 없다는 상담을 받았습니다.
고등수학쌤들에게 난이도 비교를 여쭈어도 고등쌤들의 경우 A급 수학을 모르셔서..ㅠ
단순 비교는 어렵고 현 고등학생들과 우리 큰애,작은애에게 물어보며 얻은 정보일 뿐입니다.

만약 우리 애들 초등으로 간다면 해법올림까지는 하지만
예전처럼 못푸는 문제에 심하게 갈등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어찌해야하나? 늘 고민했거든요.
그러나 만약 다시 한다면 풀 수 있는 능력 범위내에서 풀게할 겁니다.
해설지 읽어보라하고 모르겠다면 그냥 패스,,,,물론 예전에도 그렇게 공부했지만..
그러나 왕중왕은 풀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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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m
  • |
  • 2011-01-30 15:03
점프왕수학의 왕중왕 문제- 풀수 있다면 풀리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허나 그것이 너무 힘들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면 풀지 말아야겠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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