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자신에게 자기최면 혹은 세뇌를 하기위해 이글을 씁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해력을 바탕으로 사고의 확장을 수를 통해 개념화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을 하는 이유도 당연히 그렇겠지요. 사고력 향상. 또다른 풀이, 해를 구하는 과정.. 궁극적으로는 사회에서 일어날수있는 개연성들을 모두 유추해서 더 유연적인 사회생활을 위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철학적이지요. 그래서 수학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개념입니다. 수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문제가 요구하는 개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것이 가장 먼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고대의 철학자가 수학자이기도 하고 과학자이기도 한 이유이겠죠.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인 계산과 유형에 맡춰서 문제풀이만 하면 수학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겁니다. 피타고라스정리가 미분과 적분이 함수가 이차방정식과 부등식이 ...왜 나왔는지.. 왜 공식화하고 만들어 졌는지를 먼저 생각한다면 어려운 문제풀이가 단순히 어렵기만 한건 아닐겁니다.
개념을 무시한 문제풀이는 기계가 하는 거구요. 우리는 생각해서 풀어야 합니다.
요즘은 유치생들 수학 문제도 어찌나 어려운지.
이번에 제 아이 문제 풀며 기겁했습니다.
2,3,+,-,= 을 1-2회 사용하여 0-10 중 만들수 없는 숫자는?
이게 유치원생 문제입니다.
수학에 트라우마 없이 천천히 가고자 하는데, 너무 어려운 문제들로 아이들을 처음부터 지치게 하는게 한국 요즈음의 수학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님의 글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고, 고개도 끄덕이게 합니다.
요즘 아들 6학년 올라간다고 제가 마음이 조바심이나네요..
초등학생때 공부하는 방법과 시간관리등 그리고 수학 좀더 하고가면 좋으려만
아들은 늘 뭐든지 시큰둥하고 의욕이 없는것 같아 늘 마음이 쓰입니다..
초중고 수학, 수능수학..
성실히만 하면 고까이것 정도인데
시대가 수학을 넘 어렵게 몰고가고 있다고 봅니다.
교과서는 학생들 발달단계에 맞춰서 진행되어 갈 뿐인데...
지나치도록 어려운 많은 문제집들은 수학에 진절머리 나도록 문제를 배배꼬아놓곤
거기에 매여서 초딩때 부터 아이들을 몰고가는 과열된 수학공부가 문제겠지요.
서점가에 진열된 지저분한 문제집들, 현혹되는 엄마들, 학대되는 아이들...
수학 참 쉽고 재미난 학문인데..
왜 어렵고 더 어렵게 주의로 나아가고 있는지...
하니비님 글에 동감입니다.
하니비님 글을 읽으면 엄마역시 큰사람이구나 하는걸 많이 느낍니다..
평범한 아이 수학지도 늘 고민이 되니 말이죠..
6학년 수학 어째 공부해야 하니 막막합니다..
관심이 부담 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저도 늘 애타게 하니비님 글 기다리고 여러번 읽어요
부럽고, 이런 소신을 가져야 겠기에...
울 딸 6학년 되는데....
새해 복 마구마구 받으세요!! 팍팍...
전 우리 아들들이 수학머리가 있기를 늘 기도합니다.
하니비님, 복된 새해되세요. 주님의 은총도 함께 하시구요
수리 모의고사 1,2등급 정도 되니 과거 왕수학 해법올림 A급 정도는 풀어본 경험이 있겠죠?^^
수학 잘 하다가 못하는 애는 수두룩해도 못하다가 잘하는 경우는 좀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수학 교과과정을 충실히 개념이해하고 성실히 푼다고 잘할수 있는건 아니에요
하나하나의 개념을 이해해도 몇가지 개념이 섞여버리면 딴 문제 아니 모르는 문제가 되어버리죠..
내신은 고전해도 수능에서 빛을 발한다니..하나비님 둘째는 수학적 사고력을 타고난 아이네요.
하니비님의 글처럼 평범하게 꾸준히 공부하여 최고 수준이 된다는 것은 결국 거북이의승리이겠지요
그럴수 있기를 바라지만 오랜시간 수학쌤으로써 느끼는 것은 꾸준히 성실히 공부하여 수학 잘한다는 것자체가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타고난 능력이 있다하더라도 성실함을 어찌 이길수 있겠습니까
제 글이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니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느껴져 삭제했습니다
하니비님의 글 감사합니다
저의 멘토인 하니비님을 자주 뵐 수 있어서 넘 좋네요..
학교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기다렸다가 반겨주시는 느낌이예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건 명절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