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몽땅연필
|
2013-08-09 18:46

중1 규빈

정말 늦었지요. 며칠전 책을 읽고 이제사 웤싯올립니다.

프린스에게 다시한번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Who is J.K.Rolling?

1.Choose your favorite character in under box and explain the reason.

Hermione Granger is my favorite character because she is smart and brave and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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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 I am self is the type that is thinking and researching and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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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none is similar to my style. I think that's why Hermione is my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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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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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id you see ' Harry Potter' movie?

Choose your favorite chapter and describe the reason.

I saw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and HARRY POTTE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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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SONER OF AZKABAN few years ago, but I can't remember the story.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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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chapter, or may I say my only chapter that I remember is the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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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Harry buys stuffs for Hogwarts with Hagrid. I think I remember that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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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t is unusual and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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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f you are a reporter what do you want to ask a question to J.K.Rowling?

I would ask her 'Did you know that Harry Potter would be a tremendous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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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s there a character in your book that its model i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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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arry Potter was one of the most challenged books of the decade.

Why? And what do you say to that?

Because it is new and exciting and J.K Rowling is a fantastic writer. Even topic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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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sual and different. 'Different' topic with exciting contents should be a challe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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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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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9 09:51

초6 Bella

아...저도 늦었어요~^^;;

프린스~ 빨리 못올려서 미안하다~~

벨라는 헤리포터 영화를 좋아해요.방학때마다 한번씩 dvd를 돌려보네요.

자막을 안보고 보면 좋겠지만...

저학년땐 자막없이 보여주면 그냥 보더니 이제는 컸다고 그냥 자막깔고 보네요ㅡㅡ;

미션했구요. 박사님이 전에 주신 그래픽오거나이저로 써머리 했어요.

저흰 방학 끝나고도 Who was 계속 읽을까 싶어요.

투빈사랑
|
2013-07-29 21:37

벨라가 그래픽오거나이저까지 하고 정말 열심히 해줬는데요`
사실 프린스는 해리포터보단 나니아를 더 좋아한답니다.
해리포터는 저랑 동생이 좋아해요^ ^
한글책은 읽은적도 없고 ㅎㅎ
해리포터 좋아하면 예전에 쑥에서 판매하던 Film wizarday 도 좋아하겟는데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영화에나오는 장면들 도구들 등등이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가끔 동생이 그림만 펼쳐보기도 해요
who was 시리즈 참 좋죠.. 지금 로알드 조금 읽었는데 롤링보다 좀더 흥미가 가는데요^ ^
벨라야 미션 정성스럽게 해줘서 고맙고~ 다른 책들 읽고 재미있음 소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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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
2013-07-29 22:28

별샘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고 기쁘네요.
와락~!
저는 여기서 첨 Who was 접했는데 괜찮은 것같아요.
계속 함께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오리친구
|
2013-07-30 10:42

벨라 과제 꼼꼼히 잘 했네요,
그래픽오거나이저까지 하니까 책 한권 정리가 완벽해 보입니다^^
벨라도 해리포터 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지니도 작년에 여러번 봤는데 올해는 잠잠하네요,
자막,,,우리집에서도 딜레마입니다.
지니는 한글자막으로 한번 보고 다음번엔 자막없이 봐야 이해가 잘 된다고 말하는데,,
한번보고 그만 보는 경우가 많고, 한글로 유추하나 싶어서..
옥신각신끝에 요즘은 영어자막 보거나 자막없이 보거나로 조금 발전했습니다.
벨라 미션한거 보니 자막없이도 잘 소화할 것 같은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자막없이도 즐길날이 곧,,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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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연필
|
2013-08-05 13:13

규빈이도 해리포터 좋아해요. ㅎㅎ 근데 엄마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시리즈로 쭉 이어 보지는 못했네요.
해리포터 소리듣기를 하고 싶다는데 아직도 구하지 않고 이러구 방학이 다 지나가고 있고요.
후워즈 쭈욱 이어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신간은 안읽고 예전에 시리즈로 묶어 나온것중에 삼분의 이정도 읽은거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니 이런것이 안좋은것 같에요.
신간은 요즘 인물들이 있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고요.
벨라 미션 아주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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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
2013-08-05 14:17

역시나 탐나는 벨라의 활동이어요
저도 요렇게 시켜보고 싶은데 샐리나는 별로라고 해서....
제가 맘을 접었지요
이젠 맘대로 시키지도 못해요 ㅜㅜ
Who was 시리즈는 왠만한 도서관엔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읽히기 좋더라구요
벨라에게도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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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
2013-07-27 14:53

중1 Selina

많이 늦었어요 지각입니다

방학과 함께 까칠해진 따님이 전~~~~혀 협조를 안해주네요

미션도 대충대충 하는거 같고

요즘은 두녀석들하고 하루에도 아침저녁으로 싸우느라 제가 아주 초죽음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서로 사춘기에 접어들고 날씨까지도 후텁지근하니 셋 모두 뾰족한 가시를 세우고

있는듯해요

다 지나가는 시기라니 견뎌보아야겠지요

그래도 좀더 현명하게 서로의 마음에 상채기를 남기지 않고 지나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도 닦다가도 욱~~~하게 되네요

방학과 함께 엄마는 조금이라도 알차게 보내고픈 마음에 이것저것 제시해보지만

아이들은 저랑은 완전 딴 마음이어서

우선은 접고 기다리는중이랍니다

근데 이러다가 방학 끝나는건 아닐지....

지금도 각자 마음에 들어하는 책 붙들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공통과제 내준 프린스에게 고맙구 참 대견하다 전해주셔요

어제부터 방학이었던 거네요

씐나는 방학되길 바랄께요

영어캠프 떠나는 프린스가 마냥 부럽네요

과제는 Who is~랑 Danger Zone 중 Roman Soldier 입니다

몽땅연필
|
2013-07-27 23:09

사춘기 가시가 돋은 아이가 둘이 있으면 레인보우님도 가시가 더욱 더 돋을 듯 합니다.
방학 시작하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방학이 아닌듯합니다.
학교에서 무슨 캠프랍시고 월화 한시부터 여섯시까지 .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모두 캠프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매일가서 저녁 여섯시가 되서 집에 오니 이게 무신 방학입니까?
게다가 방학중 배드민턴을 신청했더니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하는 새벽 일곱시 이십분에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평소보다 잠을 더 적게 자는듯합니다. 1학년때 키 안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러구 일주일 지나가고 다음주는 휴가라 친정다녀오면 한주 지나가고 그러면 이주 남죠.
방학숙제하면 개학일것 같아요. 이학기는 더 금방가겠죠?
엄마들 맘만 초조하고 바쁘고 본인들은 태평하고..무신생각들을 하고 사는지...
이 더운 여름 더이상 스팀분출하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샤우티을 했더니 목이 다 아픕니다. ㅎㅎ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사발하고 싶네요. 레인보우님은 방학이 좀더 기니 스팀이 더 오랜동안 나오겠습니다. 우리 수다로나마 열을 식히는 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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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9 10:05

이 더운여름에 사춘기 아이 둘이나 같이 있으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각기 성향도 다를테고....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흰머리 늘어나면 어떡해요.
애들이 커가니 이제는 공부도 타협을 해야하네요.
그냥 이거하라고 시키면 불만을 나타내니 이거 하는거 어떠냐고 물어야하고...
그러고보니 예전부터 시키는건 안좋아했던것도 같네요^^;;
그래도 셀리나랑 동생이랑 각자 원하는 '책'을 보며 행복해 한다니 무지 착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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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
2013-07-29 21:47

아마 날이 더워서 서로 짜증이 나니 다툼이 생기지 않을까...싶은데요
저희집도 만만치 않아요
프린스 동생이 아파서 싸울여력이 없으니 엄마랑 싸운답니다.
지금 몇일째 투닥거리는지 몰라요
아마도 캠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봐요
집 떨어져서 잔건 도서관 1박2일이랑 수학여행이 다이고 이번 캠프에
학교에서 남자라곤 혼자거던요
남들이 부러워할 일이 정작 본인에겐 불안한 일이라...담주에 출발해야하는데
걱정이 만가지도 더되나봅니다.
아예 안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이렇게라도 이러가주는 울 아이들이
그나마 고마운거란 생각하면서 여름방학 보낼라구요
지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저를 다독여볼라구요 ㅎㅎ
우리모두 올 여름방학 아이가 아닌 우리 자신을 다독여 보게요~~~
ss반 맘님들 모두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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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
2013-07-29 22:34

반가워요^^
레인보우님!
날씨까지 더우니 더한것 같지요.
사춘기가 버~얼써지난 저도 한번씩 짜증이 밀려오는데
우리 큰 공주님들 오죽하겠나싶어요.^^
저도 이번 방학 더욱 까칠해지신 렁~ 공주님 덕에 바늘방석입니다.^^
(하도 혼자 궁시렁대서 제가 만든 별명이랍니다.)
하나도 힘든데 두 녀석 상대하실려면 보약이라도 한재 드시고
심장을 튼튼히 하심이 좋을듯 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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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친구
|
2013-07-30 10:55

아이고 레인보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조카들이 많아서 언니들 전화오면 기본이 1시간입니다.
아이들마다 사춘기의 모습이 하두 다양하고 엉뚱해서 언니들이 자기 자식인가 싶다고 해요,
전화끊고 저는 지니더러 그러죠,,,
"너는 ** 언니처럼 안할거지"
지니왈 "글쎄,,그때가 되어봐야 알지".. 이거이거 벌써부터 징조가 보이는 거죠?^^
레인보우님 기력 잃지 않게 식사 잘 챙기시구요,
아이들의 사춘기와 이 여름이 어여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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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7-27 10:43

1,2번 못해서 추가 질문^^

덴존 그리스 도 올립니다.^^ 휴가 잘보내세요. ~~~

둘째도 유치원 방학이라 지지고 뽁고, 험난한 일과의 시작이랍니다.

레인보우
|
2013-07-27 14:55

케일리랑 샐리나가 비슷하네요
저희도 남들은 다 좋아한다는 해리포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글판도 영화도 안본 집이랍니다
글고 초록사과님 마음 백배 공감이요
지지고 뽁고 ㅜㅜ

몽땅연필
|
2013-07-27 23:13

케일리 동생도 방학을 했군요.
저희집 동생도 방학을 한지 겨우 하루밖에 안됐는데 엄마는 왜이리 힘든걸까요. ㅠㅠ
내일 할머니집에 간다고 하니 우리아들은 절대 한밤만 자야한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너무 나가서 안자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유치원캠프도 7세때 겨우 보냈는데 한밤만 자고 오는데 장난감은 왜저리 많이 싸고 있는건지 이삿짐같습니다. 케일리 글씨에 멋이 한껏 들어간것 같아요. 숙제는 전혀 늦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아직 책도 못구했답니다. 아마 로알드달 하고 그담에 해야할것 같아요. 프린스한테 너무 미안해요.
초록사과님 저희도 지지고 볶고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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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9 10:09

방학이 전쟁같아요~ㅎㅎ
집에서도 나가서도....
이제는 체험학습하러 델고 나가기도 힘들어요~
이제보니 애 하나밖에 없는 제가 너무 엄살을 떨고 있네요^^;;

투빈사랑
|
2013-07-29 21:52

케일리도 해리포터는 별로인가보네요
프린스도 뒤늦게 조금 흥미를 가지네요 책은 읽은적없는데 영화는 엄마땀시 모두 본것같아요
문제도 스스로 출제해서 해주고 케일리 수고했어~~~~~~
동생 예쁘게 봐주렴~~~더불어 엄마도~~~~~~

아..몽땅연필님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방학전에 하면 되죠~
프린스도 아마 캠프다녀와서 로알드를 맘리 짓지 않을까..싶어요
이번 방학은 이 두책 읽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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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친구
|
2013-07-30 11:04

아이들마다 취향이 다르지요?
지니는 공주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스스로 추가 질문까지 만든 케일리 대견합니다.
여름방학,,지지고 볶고,이 표현이 딱입니다.
지지고 볶아서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보람인데
이건 뭐,,아이와 이러면 기운만 빠지고 감정만 피폐해지는 것 같아서
저는 분위기가 썰렁해지면 무조건 밖으로 나간답니다.
산책을 하든, 도서관에 가든, 팥빙수를 먹든,,,
ss반 이쁜이들 남은 방학 평온하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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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woo
|
2013-07-26 00:53

초5젬마..

흑흑 스마트폰으로 올리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

내일 다시 도전해볼게요..

미션은 진작에 해두고 이러고 있답니다..

내일 다시 도전!!^^

투빈사랑
|
2013-07-26 08:55

도전 꼭 성공하시길 ^ ^

행복한고민
|
2013-07-26 22:50

저도 전에 도전하다가 실패했는데
믿을 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ㅎㅎ)
사진싸이즈가 너무 크면 올리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싸이즈 줄여 찍어서 한번 도전해 보시고 꼭 성공하시길..
저도 담에 한번더 시도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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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
2013-07-27 14:56

꼭 성공하셔유~
저도 기계치라 저번에 여행갔다 올리는데 걍 포기하고 컴으로 했었답니당

몽땅연필
|
2013-07-27 22:50

사진편집을 할줄 알아야하는것 같아요. 유게에 sp올리는데 저도 안되더라고요.
사진을 작게 할줄 몰라서 저도 못올리고 있답니다.
꼭 성공하셔서 알려주세요.

별샘
|
2013-07-29 10:12

에고...사진크기 때문이면...사진어플에 있는 '환경설정' 들어가서 크기를 줄여 바꿔보세요.
그리고 찍으시면 올라가지 않을까요~

투빈사랑
|
2013-07-24 13:43

요즘은 풀하우스 디비디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프린스입니다.

널널한 시간을 맘편히 보내는것 같아요.

지리책 읽고 맹꽁이 서당 다시 빌려읽고 가끔 생각나면 bb하고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책들 왕창 빌려놨는데 읽어주기만 기다리는데 ㅎㅎ

뭘 살짝 걸어볼까봐요^ ^

캠프가기전 로알드만이라도 읽히고 보내고 싶은 맘이네요

엄마의 욕심이 날씨 같아요. 확 쏟아지는 소나기에 잠시 씻겨내려갔다가

다시 해뜨면 나타나는 ㅎㅎ

다들 더위와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방학도 즐거이~~~

오리친구
|
2013-07-24 17:29

프린스 과제하는 걸 보면 아직 사춘기 안온것 같은데요?^^
출제자답게 역쉬 잘했어요,
프린스 북클럽이랑 dvd랑 bb랑 여러가지 책들,,널널하지 않은 스케줄 같은데요,
풀하우스,,지니도 얼마전 들였는데,,첨엔 화질에 조금 놀라더니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사이에 있는 아~아~아~아~...그 긴 음악,,,
묘한 매력..어느새 모녀가 따라하고 있어요,
방학동안 욜심히 봐줬으면 하는 바램이,,,
초등게시판에 자주 안들어가서 몰랐는데 지리책 읽기가 있었더라구요,
방학에 할 수 있는 참 보람된 미션인것 같아요,
지니는 아직 여력이 안돼서,,,이번엔 패스입니다.
북클럽 여러개 하는 친구들 참 기특해요,
더불어 투빈사랑님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좋은 책인데,,
우린 수학퍼즐이랑 수학자 시리즈 몇권 빌려 왔는데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방학때 독서를 흠뻑 해야 할텐데,,,
수학은 수학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체험은 체험대로,,
욕심을 내려놓지 않음 그렇잖아도 짧은 방학 지니가 슬플것 같아 제가 사리만들고 있어요^^

프린스야,,j.k.rowling 문제 출제 정말 잘했고 고마워,
어머님 바람대로 로얄드 달까지 읽으면 캠프가 훨~~~신 즐거울거야^^
한번 생각해보렴^^

날씨에 비유한 엄마의 욕심 저두 마구마구 찔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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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
2013-07-24 20:58

오리친구님 먼저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아마도 프린스가 너무 순하고 엄마밖에 몰르던 녀석이라 갑작스런 변화들에
제가 마~~~이 당황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
그러고 보면 그동안 실력에 비해 참 많은걸 잘 따라와준것 같아요
지금은 북클럽 두개로 줄이고 있어요
3기는 프린스에게 특별한 곳이고 15기는 책임감이 느껴지는곳이랄까요
호응이 좋아서 저도 기분이 좋지만 쭈~~욱 이어져야 할텐데..란 조심스런 맘도 드네요
15기 졸업전까지 책 읽기 계속 진행해볼까 싶어요
지리책 끝나고 나서 다음책 맘에 드시고 지니의 시간이 허락되면 그때
함께했으면 좋겟어요
ㅎㅎ 전 프린스 캠프보내놓고 사리 만들어야할것 같아요^ ^
지니에게 즐거운 방학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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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연필
|
2013-07-24 22:48

본인이 낸 문제를 푸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프린스 문제 내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은대 출제자가 되다니 정말 다들 쑥쑥 자란것 같아요.
방학중 책많이 읽는 것이 젤루 좋은것 같습니다.
'세계지리를 보다' 규빈이가 요즘 학교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 책입니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제목 같다그랬더니 제가 쑥쑥에서 본 것이 였군요.
학교에 2권까지밖에 없던데 3권까지면 어째야 하는 건지..
규빈인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학기 사회시간에 배운 내용과 새로운 내용들이 적절히 섞여 있나 봅니다.
쑥쑥 초등들이 읽고 있다고 하니 '수준높네' 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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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5 11:37

풀하우스 시즌1은 집에 있어요...예전엔 그냥저냥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재밌다고 하려나요~
정말 화면보고 있으면 옛스러워서...ㅋㅋ 다시한번 꺼내봐야겠네요.

저도 자꾸만 욕심이~~ㅎㅎ 속으로만 애태우려니 정말 사리가 생길지경이에요.
프린스가 미션내더니 글씨도 더 정성들여 쓴것 같아요~
프린스 미션 고맙고 너무 잘했다~~
벨라도 책 빨리 읽고 과제 어서 올리라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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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
2013-07-26 22:58

프린스 미션도 잘 내주고 과제도 정말 잘했네요.^^
잘키워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야할것인디요.*^^*
투빈님 말씀해 주신 풀하우스 디비디 저도 한번 구해다 봐야겠어요.
지난번에 프렌즈 보자며 꼬셨는데 시즌1을 보자하니까 화면이
너무 옛날것같고 나오는사람들이 성인이라 아직은 별 재미를 못느낀것같았는데
(디즈니채널에 또래들이 나오는 시트콤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ㅜ.ㅜ)
풀하우스는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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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3-07-27 10:46

프린스는 풀하우스 보군요. 저희는 아이칼리 . 말이 너무 빨라서 휴~~~.
프린스 문제 낸다고 수고 많았어요,. 캠프잘다녀오고 8월에 만나요. ~~~~

레인보우
|
2013-07-27 14:59

와우~역시 출제자라 다르네요
저 빼곡한 글들...
아궁 샐리나 과제 급 당황스럽네요
요렇게 꾸준한 아들래미 아마 별루 없을꺼에요
기특한 프린스에게 칭찬 마구 보냅니다

몽땅연필
|
2013-07-23 23:23

투빈사랑님~

규빈이 다음주 월요일은 어려울것 같고 그다음주 월요일로 미션 제출해도 될까요?

투빈사랑
|
2013-07-23 23:58

아직 미션 제출하신분들이 많지 않으니 그러셔도 될것 같아요~
책을 빨리 구하셔야 할텐데요
롤링 하신분들은 로알들 미리 읽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
규빈이에게 수고하라고 전해주세요~~~

오리친구
|
2013-07-23 21:32

초5 지니

여기에 공통과제랑 우리 원래 하던거랑 같이 올리는거 맞지요?^^

집듣만 하던 지니가 who was..시리즈로 묵독의 길을 열었습니다.

직접해보니 집듣보다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하네요,

j.k.rowling..은 살아있어서 who is...구나..아주 큰~~깨달음을!!!???

지니가 어디서 읽었는지,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어렵진 않았다고 해요,

지니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해서 작년엔 마법 지팡이를 직접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이 어린이가 마법사가 꿈이었던 시절도 있어서 문화센타에서 마술을 직접 배웠던 경험도 있답니다..

읽은 후 느낌은 j.k.rowling이 좋은 작품을 써 줘서 고맙고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간 것,,그리고 겸손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자꾸 물어봤더니 마지못해 대답하네요,

출제자 프린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요^^

danger zone은 titanic과 apollo13 했어요,

몽땅연필
|
2013-07-23 23:02

묵독의 길로 들어선 지니를 양팔벌려 환영합니다.
영어책도 한글책도 더욱 많이 읽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5학년..학년도 좋습니다. 앞으로 이년만 영어책 박차를 가해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타이타닉 글씨체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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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
2013-07-24 00:02

그럼요~~공통과제는 공통과제일뿐^ ^
지니가 마술도 배웠군요 사실 저도 이론셤은 봤는데 손가락이 짧고 손이 느린관계로다
실습은 못햇어요. 그때 사둔 마술재료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아요^ ^
지니는 헤르미온느를 좋아하는군요^ ^
미션 수행도 꾸준한 써머리도 너무 잘해준 지니에게 박수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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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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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9:42

이제 묵독도 하게되고 지니가 영어책도 다독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렇게 꾸준히 하는 지니보면 예뻐서 안아주고 싶어요.
지니야~너무 잘하고 있어서 기특하고 예쁘구나~~^^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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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22:48

오리 친구님 만나서 반가워요^^
지니는 5학년인데 Who was 숙제도 멋지게 하고 요목조목 교재도 함께 잘 병행을 하고 있네요.
저도 분위기 봐가면서 시작해 봐야 할것같아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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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10:50

드디어 묵독의 길로 축하 해요.
미션까지 꼼꼼히 ^^
지니~~Who was 두께도 글헉고 내용도 알차서 묵독하기 좋아 보여요.
특히 글자가 크쟎아요.ㅎㅎ
우와~~마술까지 직접 배웠다니 ~~ 지니가 해리포터 좋아하나보군요.
저희집은 판타지는 아직이라 영 재미 없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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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
2013-07-27 15:02

세상에나~
뎬죤을 써머리까지 꼬박꼬박 하네요
기특도 하여라.
몽땅연필님 말씀처럼 참 좋은 학년입니다
요렇게만 쭈~~욱 가믄 정말 지니는 탄탄대로 일꺼에요
마술도 배웠군요 지니의 열정에 박수요
참참 묵독입문도 축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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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woo
|
2013-07-22 16:01

초5 젬마.

투빈사랑님과 프린스에게 너무 고마워요..(미션 문제 너무 잘했던데요..^^)

who was 늘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덕분에 한걸음 떼어서 정말 고마워요..

지금 젬마 작성중인데 오랜만에 하는 미션이라

젬마 글이 오히려 매그럽지 않을듯 싶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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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6:10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문제 손좀 봐주지 그랬냐고 살짝 불만을 토로했지만 다들 이해해줄거라 했는데^ ^
(손봐줄 여력이 되어야 봐주지말임돠 ^ ^;;;)
젬마 부지런한데요~
젬마 수고해주렴~
미션이 살짝 부담이지 책은 참 재미있더라구요.
전권 다 읽히고 싶은맘 굴뚝이지만 이번엔 두권으로 참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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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연필
|
2013-07-23 23:03

오랜만에 젬마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그간 어케 지냈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길 바래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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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9:47

반가운 젬마~~
궁금했어요~이제 자주 만나는거죠? ^^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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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17

부지런한 투빈님^^

방금 15기 다녀왔는데 세계지리에 이어 Who was까지..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투빈님도 프린스도 수고 많으셨어요.

더운 여름 건강 잘챙기세요*^^*

J.K.Rowling은 줄리가 좋아하는 작가라 책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이제마지막 부분만 남았어요.

얼른 미션 해서 올릴게요.^^

수행해야할 미션들이 너무많아서 미루면 아무래도 힘이들까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SS반은 사실 어떻게 진행이 되는 지 아직 잘 몰라서 다른분 글올라오는거

봐가면서 댓글 달도록 할게요 죄송ㅜ.ㅜ;)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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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6

줄리가 좋아하는 작가군요. 프린스는 학교에서 해리포터로 뭔가를 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덥석 한다곤 했지만 막상 미션 내려니 급후회^ ^
줄리도 행복한 고민님도 더위에 건강 챙기시구요
줄리도 수고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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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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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1:45

행복한고민님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저는 초5 지니 엄마 오리친구입니다~
예쁜 글씨 주인공 줄리가 6학년이군요,
j.k.rowling.. 줄리가 좋아하는 작가라서 더 의미가 있었겠어요,
할 일이 많음에도 바로바로 미션 올린걸 보니 성실하고 야무진 언니군요,
행복한고민님 방학동안 함께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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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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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3:05

줄리 반가워요~. 행복한고민님도 반가워요. --> 항상 행복한 고민만 하실것 같아요. ㅎㅎ
6학년 줄리 이제 몇달후 중학생이 되네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기전에 영어책의 즐거움을 맛보는 줄리가 되길 바랄께요.
기다렸다는 듯이 이리 빨리 미션을 올리시고 성실함이 틀림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책은 아마 좀 기다려야 미션이 올라올것 같아요. ㅠㅠ 제가 아직 책을 못구하는 바람에....
여하간 앞으로 계속 쭈우우욱~~~~~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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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
2013-07-24 00:07

줄리는 해리포터를 좋아하고^ ^
행복한 고민님 ss반은 각자가 원하는 교재를 읽고 원하는 방식으로 summary를 하는것이
주활동이에요. 쓰기를 위해 시작된 반이라 쓰기위주로 하고 있어요^ ^
2기에서 하시는 the story of the world 3기에서도 병행하셔도 되구요^ ^
(몽땅연필님네 규빈이도 지금 여기서 하고 있답니다~~)
다른 책 하셔도 되구요.
아마도 당분간은 각자 교재로 이어갈것 같구요.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이 되면 다시 의견을 모아서 결정 할것 같아요^ ^
줄리의 정성스런 미션 너무 감사드리구요
ss반에서도 함께 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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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4 09:55

줄리가 제일먼저 과제를 했네요~~
여기서도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줄리야 반갑다~~앞으로도 화이팅!!!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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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10:53

행복한 고민님 드디어 언니들 방에서 만났네요^^
줄리가 북클럽 활동을 왕성히 잘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작가에 해리포터까지 좋아하니 신나게 미션했을 듯합니다~~~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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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15:05

행복한 고민님 줄리~ 반가워요
일찍 미션 수행했네요
줄리가 좋아하는 작가라 즐겁게 미션수행했겠어요
앞으로도 쭈~~욱 SS방에서 만나길 바래요

오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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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4:39

초5 지니

투빈사랑님, 그리고

프린스 고마워요,

프린스..미션 잘했네요^^

이렇게 솔선수범하는걸로 봐서는 그분이 그래도 얌전하게 온 것 같은데요?^^

지니는 아직 읽기전이라 내일부터 욜심히 읽어야 하겠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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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4

얌전했다가 들썩거렸다가 엄마랑 엇박자라 힘드네요.
미션 프린트해서 책이랑 좋게 주면서도 눈치보고 있어요 ^ ^
순했던 녀석이라 무조건 말 안들으려는 녀석에 적응하기가 힘든게 문제여요.
책 재미있더라구요. 부담없이 하면 책 읽기만큼 편한 휴가도 없는데 말여요^ ^
지니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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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
2013-07-22 13:38

초5 김서연..

남쪽은 찜통입니다.

잠시도 밖에 나가 있다간 일사병 걸릴 것 같아요...

울애들 내일이 방학인데 학원까지 30분 걸어가야는데 우짜고 있는지...에고고고

저흰 지난주에 주문한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책이 오면 즉시 행동게시합니다...

프린스군, 멋진 미션 감사드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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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1

그러게요 잠시 장보고 왔는데 땀으로 뒤범벅..
아침일찍 학원다녀와야겟는데요..그래도 올땐 힘들겟어요
이럴땐 집이 최곤데 말여요..
서연 수고해라~~~~~~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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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3:13

역시 투빈 사랑님^^

오늘 새벽 부터 어찌나 비가 많이 오는지 케일리는 방과후 컴퓨터도 빼먹고 ~~

지금은 해가 살짝 났네요. 날씨가 도깨비 같네요.

미션은 일단 드밀어 봐야겠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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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0

윗쪽은 비가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지요...
뉴스에서 잠시 소강하고 또 올거라는데 더 이상 피해가 없었음 좋겟네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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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0:27

초6 Bella

여기는 비가 많이 와요.

그렇다고 아주 시원하지도 않구요.파란 하늘이 그리워지네요~

벨라는 드디어 오늘부터 방학이에요~

벌써 점심은 뭐 먹을지 고민시작 이네요^^;

저희는 책을 주문했는데 내일 도착이라네요.

도착하자마자 어서 읽고 과제 올리겠습니다~~~

프린스~처음으로 미션내느라 고생했어~~고맙구나^^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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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48

세끼밥에 간식까지 예전엔 같이 있는게 마냥 좋았는데 요즘은 먹성들이 좋아져서
먹거리 해대기가 힘에 부치네요 ㅎㅎ
tv에 콩나물 비빔국수만들기를 하던데 맛나보였어요
국수좋아하면 괜찮겟더라구요^ ^

몽땅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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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3:07

점심 날마다 고민입니다.
내일은 아마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을것 같아요. 앗싸~~
동생 유치원방학하기전에 얼른 다녀오려고요. ㅎㅎ
꼬맹이 데리고 다니려면 목적지 도착까지 너무 오려걸려서요.
벨라도 아직 책이 없군요. 아..지금쯤 열심 미션하고 있겠는걸요.
저희는 토요일이나 되어야 책이 손에 들어올것 같아요. 이거 미션출제자가 이리 태평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아래글 투빈사랑님이 말한 콩나물 비빔국수 급땡기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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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
2013-07-24 10:02

책은 어제 늦게 도착해서 아직 보지도 않았네요^^;;
이번주 안에 천천히 하라고 했어요.ㅋ

여름엔 매일마다 밥을 사먹으면 좋겠어요.그렇다고 다른계절도 밥해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서도...ㅎㅎ
(지금 옆에서 염탐하던 벨라가 사먹지말고 그냥 엄마가 밥해주라네요...@@)
어제는 콩나물 넣고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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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반 49일--J.K.Row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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