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리디아

리디아 첫번째 숙제 올려요.

문제찾기가 쉽지만은 않은 듯해요.

꼼꼼히 읽어야 찾을 수 있는데 건성건성 읽는 버릇때문에 답찾기 어려워라해요.

마인드맵도 혼자서 한번 해보네요.

시험공부하던 방식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하면 잘 요약이 된다고 합니다.

초5 Harry

첫번째 숙제 이제 올립니다.

책읽어보고 해라고 문제줬더니만 책은 안읽고 문제 답부터 찾는 꼼수를 부리길래 첫날부터 쓴소리 엄청 듣고..^^!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웍싯하게 했어요.

그림그리는 부분을 많이 힘들어해서 난감해하길래 그부분은 같이 했어요.

지도 그리기는 기름종이가 없는 관계로 저도 부엌에서 종일호일 가져와서 대체했습니다^^

첨이 힘들어서 그렇지 자꾸 그리다보면 익숙하게 그리겠죠.

세계지리~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책같아요.

이런 기회를 얻게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욤^^

초5 Cathy

책을 혼자서 잘봐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책이 선명한 사진과 호기심가는 주제들로 잘 구성된 책인 것 같습니다.

세계지도그리기가 힘들었지만

미션을 완성하게 되어 아이도 즐거워하니 저도 즐겁습니다.

유니스 숙제완료!!

프린터도 안되고 사진올리는 것도 헤메다 이제서야 올리네요ㅠㅠ

유니스도 지도그리기에서 난관에봉착했다가 간신히 해결했는데

둘째날 미션도 지도그리기가 있는걸 보고 급 좌절...

ㅋㅋ 다 끝날때쯤에 안보고도 그리겠죠 ㅎㅎㅎ

초5 김서연

서연이는 오늘 방학을 했네요...

어제 저녁 잠깐 책 읽어보더니 쉽다고 하네요...

역사 책만 읽다가 지리책을 읽으니 재밌다고 하네요...

그런데 뒷장이 있었군요...

제가 앞장만 프린트 해서 서연이 앞 장만 풀었네요...

헤헤 처음이니 봐주실꺼죠?

오늘부터  4교시라  일찍 집에와선  휙 나가버리는 아들녀석..

책이라도 좀 읽고 가지 ㅠㅠ

갔다와서  짜증 안낸다고  손가락 걸고 갔는데  언제 올라나.....싶네요 ㅎㅎ

이렇게 북적대니 참 좋네요~~~

이궁. 열심히 들어와서 읽기만 하고는 첨부파일이 있는것을 지금에야 봤어요.

어제 수면 내시경을 하고 왔는데.... 하루 종일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잠이 깼나 싶으면 또 졸렵구... 실컷 잤다... 하면 또 자구있구. ㅋㅋ

그래서 저녁도 8시 넘어 먹었어요.

그때까지 애들은 신나게 놀더군요. 밥먹고 학교 숙제하다보니.... @@

오늘 앨리와 함께 풀어봐야겠어요. ^^

참, 앨리는 청* 이멀젼 스쿨에 등록했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4주동안 청* 밥을 먹게 되었답니다.

다니고 있지는 않구요. 특강 들어보고 더 다니고 싶다하면 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희 앨리는 내일 방학이랍니다.

이번에는 다들 방학 날짜도 다르고 기간도 짧아서 시작부터 정신이 없네요.

벌써 과제 올리신분들 최고입니다. ^^

초6 Bella

벌써 과제가 많이 올라왔네요~~

독후활동을 하니 다시 정독하게되고 좋은것 같아요.

책 오자마자 휘리릭 3권을 다 읽었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함께 하니 넘 좋아요^^

투빈사랑님 ~

글을 늦게 올려 죄송해요. 도훈이가 내일  아니 오늘 캠프를 가게 되서 준비하느라

제가 신청만 해놓고 깜빡하고 있었어요.

8월 12일에 돌아오게 되는데 13, 14일이 출제일이네요.

저혼자 읽고 문제를  내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돌아와서 바로는 힘들것같고 몇일쉬다가  시작하는걸로 해야할것같아요.

열심히 따라갈께요. 제날짜에 다른분이 수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6 소피아입니당...

와~대단들 하십니다.

전 매일의 문제출제를 보면서도 매일 미션을 올려야 한다고 인지를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아직 방학이 아니라서 좀 바빴네요. 여유를 부리다 그만...

소피아는 공책에 너무 정성스레 하다 시간을 넘 잡아먹어서 다시 답만 적기로 했습니다.

세계지도를 그냥 손으로 그린다고 해서 안쓰러웠는데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하더라구요.

멍석 깔아주시고, 미션 내어주신 투빈사랑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방학 계획은 많은데 아무래도 넘 의욕만 많아서 걱정이네요.

계획은 천천히 올리려고 합니다.

초5 소피아

다덜 열심히 해서 재빨리 올리셨네요~~ㅎㅎ

지난주 목욜쯤에 책이 와서 미리 읽어보라고 했더니 딴 책만 열심히 보고 안읽어서

오늘 벼락치기로 읽고 했는데 그래도 정성이 느껴지네요^^ (그래도~부터 본인이 쓴것임...ㅋ)

과연 매일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스러운데

못한 것은 주말에 해서 올리더라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길 바래요~~

우리 모두 홧팅~~!!!^^  

에구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

저희는 금방 책을 받았습니다.

뒤늦게 참여한 관계로 내일 다 하자하고 올려보겠습니다.

아이들의 실력이 대단합니다.

우리아들 어렵다고 투덜투덜 남자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