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생 아이들 수학 학원 다닌다고 하면 으레 정석을 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학원 진도와 맞출 수 없는 관계로 집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주변 이야길 들어보면 수학 좀 한다는 아이들이 푼다는 문제집도 엄청 화려해요.. 심화문제를 잔뜩 풀고 있구요..
하니비님 말씀처럼 개념 확실히 잡고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풀었느냐를 생각하며 덕분에 시행착오를 덜 겪을 것 같아요...
가끔씩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면 저도 다시한번 정신차려서 열심히 또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들때 있어요. 전 딸 한분 모시고 살고 있지요^^ 혼자라서 외로운지 엄마가 더 힘드네요. 새해 복 많이... 왕창 받으세요. 언제나 글 읽으면서 힘내고 있답니다.
방학 빨리끝났음 좋겠어요. 울딸 아침 8시 수학잡혀 출근길에 데려다 주고 하루죙~일 애들과 씨름하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뭘하자는 건지...
6학년딸 수학 학원다니니 벅차긴 하나봐요 숙제하는라 수학만 하루종일잡고있어요~~
혼자할땐 한권을 몇달걸려하더니 학원 한달에 3권을 거의 풀어대는걸 보면 어느분 말마따나 돈주고 의지력을 산다는 말이 정답인듯 싶어요.
안되면 돈주고라도 의지력을 사야 죽이되든 밥이 되는 할것같아요.특히 수학머리 딸리는 울 딸 같은 경우는...
하니비님 자제분들 같은 의지력은 역시 유전이지 싶어요...
누굴 탓하겠어요 그어미에 그딸인것을..쩝
하니비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
댓글 너무너무 재미있고 흐믓하고...
고등어님 때문에 난~못살아....ㅋㅋㅋ
하느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 거지...아 농담이구요.
그냥 사는 것이 너무 팍팍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글을 쓰기 잘했어요.
댓글 읽는 즐거움에 사는 것이 모~ 다 그런거지!
일간지에 이마트 스페셜 세일을 한다기에 달려갔어요.
어제 저녁 두시간의 틈을 이용하여 이마트가서 장을 왕창 보았죠.
활광어회 한마리 이만천원, 한우등심 100g에 오천이백원 바나나새우...(오늘은 이마트 광고 ㅋㅋ) 기타등등
새우는 세일 안하는데 반액 할인해줬어요.너무 안 팔린다구..ㅋㅋ 울 애들은 새우를 너무 좋아해요.
이러다가 신고 받겠어요..ㅠㅠ 불법광고로 (어제는 수학책 광고 오늘은 이마트광고)
10시에 수업 끝나고 회 먹으며 한잔하고 어제는 일찍 잠들었어요.
아... 일어나 식탁을 보니 완전 폭탄을 맞은 듯...
빨리 아침 준비하고 수업준비 해야겠어요.^^
하니비님,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무지 바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 몸이 편하니 마음이 지옥입니다.
저도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만.. 인생, 뭐 별거 있겠어요.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내야 하는 것.
지인에게 행복하세요? 물었더니 감사하지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크게 위로가 되었어요.
화이팅 입니다, 하니비님 !!
하니비님 글을 읽으면 온갖 보물들을 그냥 거저 얻는 것 같습니다.
아들 둘 키우시면서, 공부 지도 하시면서 귀하게 얻은 소중한 경험을 이렇게 아무 조건없이 나눠주시는 분은 제 주변에 별로 없거든요.
하니비님은 쑥쑥에서 참 귀하신 분 중 한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나눌게 없어서 미안한 맘뿐입니다.
고맙습니다.
하니비님은 도대체 그러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온가족이 아침 먹는 시간은요?
가족 체력이 왕체력이시다
어떻게 다들 보내시는지....
비결좀 알려주삼
건강비법도 차근차근 풀어주삼
내 팔자려니 하고 사시고요.. ㅋㅋ
우리 아들들도 2시에 운동 나가자고 하면 어쩌나?
왜냐하면 제가 나가줘야 하거든요... 호호
하하하~ 고등어맘님! 거지가 하나님 걱정한단 말씀에 폭소~ ㅋㅋㅋㅋ
우리 다같이 위로해 보아요. 힘내자고요. 토닥토닥~ ^_^*
근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새벽 두시에 와서 운동가자는 형이나 그 때까지 공부하다가 같이 운동나가는 동생이나 9시간 수업하고 오셔서 그 새벽에 운동하고 올 때까지 간식 주려고 기다리시는 하니비님이나....
거참~ 숨쉬기운동 밖에 안하는 저로선 대략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이해 불능이기도 합니당. ^_^*
남들도 이렇게 사나?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 /하니비님! 남들도 이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아니요. 살고 싶어도 이렇게 살 수가 없죠. 대학생이 되고도 시험 기간도 아닌 방학에 도서관에 다니면서 새벽에 오는 학생이 대한민국 몇%나 되겠습니까? 그렇게 살 수 있으신게 축복이자 어쩌면 형벌일수도...........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요, 그냥 팔자려니 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자꾸 이유를 따지고 의미를 생각하다보면 만사 허무하고 우울증 옵니다. 그냥 이렇게 사는 사람 저렇게 사는 사람, 공부 안하는 사람, 공부만 하는 사람, 이 모든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다 필요하단거죠. 세상이 조화롭게 돌아가려면 말이죠............^^* 천신만고끝에 서울대 합격하고도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는 학생, 최근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 소식 등을 접하면서 들어가기만 힘든게 아니고, 다니기도 얼마나 힘든 학교인지 새삼 알겠더군요. 힘든 길 가는 아드님이 대견하면서도 한없이 안쓰러운 생각이 드실 거 같아요. 힘내세요.^^* (아놔! 이거 누가 누굴 위로하고.....미쵸......거지가 하나님 걱정하는 꼴.......^^*)
정말 오랜만에 오셔서 ...항상 사는 얘기를 들려주시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때로는 신앙의 길로 멀어져가는 저에게 이끌어주시기도 하고
두 남자아이를 키운다는게 참 많이 힘이들때
오늘같은 글들은 또 하나의 희망과 위안을 줍니다.
새벽2시 운동장에 나가 뛸수있는 형제가 있다는건 행복인것같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뛰기때문에 항상 아래집의 눈치를 보며 제 목청만 높아집니다....
하니비님,,,,오래간만에 글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아직 아이도 어린 제가 왜 이렇게 하니비님 글 열심히 읽는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용~~
하니비님 글 읽으며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고^^
가까이서 꼭 뵈었으면 하는 제겐 친근한 언니 같은 분이세요.
가진 것 없는 부모, 든든한 인맥 하나 없는 집안, 이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꿈꾸고 꿈을 이룰 방법은 공부뿐이라 생각하는 제게
철없는 아이들은 밀어주고 끌어 주어야 움직이는 짐 같기도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저는 아는데 아이들은 실천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큰아이 중1까지 아이 공부에 신경쓸 여유없이 바쁘게 가슴앓이 할 일 치루어 가며 살았습니다.
이제 중3 영어도 수학도 다 부족한 아이 바라보며 미안 합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글 읽다가 허걱!!!
9시간 수업을 하신다고요?
살림도 다 하시면서 일을 그렇게 하시다니..
저는 엄살에 불과하네요,반성합니다.
공부하다가 돌아오는 새벽,함께 운동할 동생이 있는 큰아드님,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주셨군요.
외동이 저희 아들한테 급미안해지네요.
열심히 일하신 하니비님! 연휴에는 환상적인 휴가를 떠나심이 어떠하실지...
제가 수학의 정석을 물어보는 바람에 ㅋㅋ
저희는 경시도 특목고를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주워들은게 에이급이라 그걸로 공부했어요. 길게~
저희도 선행을 시키는데 그만큼 실력은 나아지고 있는건지 회의가 들때도 많지만 그걸 안하면 이 긴 방학을 내리 놀수도 없어서.. 제가 늘 하니비님의 글을 읽고 도움을 받았던터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씁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