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아직도 수학 정석이란 책이 사용되나 봐요.
(지금 초 1 딸래미를 키우는지라 중등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수학 정석이 문제가 적어서 저도 고등학교 때 다른 문제집과 함께 병행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EBS문제집으로 했었는데 ^^
도움이 되는 답변 못드려 죄송해요.......
정석 얘길 들으니까, 왠지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 봤어요.....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가 참 대단해요......
기본 정석 먼저 보세요. 고등 문제집 중에서 그나마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이 정석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기본 정석 먼저 보면서 개념을 잡고, 기본정석 이해도에 따라 다른 문제집으로 더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정석을 잘 이해하고 풀었다면 쎈으로 바로 가셔도 되지만, 기본정석을 그냥저냥 풀었다면 개념원리나 풍산자로 푸시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10가까지는 그나마 어렵지 않을 지 몰라도 10나부분부터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9가나까지의 심화가 탄탄하게 되어 있어야 특히 10나가 수월하답니다. 물론 10가도 그렇지만, 10나에서 도형과 함수가 어우러져 나와서 중학과정의 나파트 그리고 함수 부분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고전하실 수 있어요. 혹시 중학과정의 8나, 9가나 부분의 심화 과정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10가나는 기본정석만 푸시면서 중등심화도 병행하시기를 권합니다.
정석 보고 쎈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애는 중1 겨울방학에 고등학교 수학(10상하)을 시작했어요.
처음에 금성출판사 교과서와 익힘문제를 풀면서 동시에 개념원리(이홍섭 저)를 풀었습니다.
금성교과서에 있는 수학의 원리와 필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중2 여름방학에는 좀 놀았구요.
교육정책 변화로 특목고에 가야 할 필요를 못 느껴서요...
그리고 한 학기가 지난 지금 실력정석을 보면서 동시에 쎈을 풀고 있습니다.
그다지 어려워하지 않고 잘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석만 보기에는 문제가 적어서 다지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서점에 나가서 적절한 문제집을 한 권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론 개념원리, 쎈이 괜찮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