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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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9:39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세계에 다녀온거 맞지요?

어릴때부터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많은 대회들을 보면서 내 주변에 그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어요. 셋사랑님 덕분에 그런 대회에 투표도 참가하고 제가 참 좋은 경험했습니다.

전, 따님의 차분하고 신뢰감 팍팍 느껴지는 음색에서 장차 9시뉴스시간에 앵커자리에서 만날 것 같은 느낌을 찐하게 받았답니다. 언론관련 학과이니만큼 스피치부분에서는 다른 참가자와 차별화되게 좀 잘했겠어요? 아쉬워요. 그런데 저는요. 셋사랑님의 미모가 더욱 궁금해지더라니까요. 미모가 어떠하시길래 저런 따님을 낳으셨을까, 유전자가 다르겠지 이런 생각이요. 울집은 뭐.. 성걱만 정말 좋은 집안이라서... ㅋㅋㅋㅋ

손꾸락 몇번 누른걸로 감사인사 듣기는 쑥스러울만큼 제가 더 신나고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아이들에게도 막 보여주면서 자랑하구요... ㅎㅎ

좋은 경험으로 더욱 도약하는 따님이 되기를요.

시골아낙 서울귀경 얘기도 좀 해주세요~ ㅎㅎ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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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8:50

차칸마녀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손가락 꾸욱 누르는 일이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죠. 관심과 사랑이니까요.^**^
시골아낙 서울귀경가서
눈과 귀와 입, 몸이 호강했습니다. ㅋㅋ
전 역시 놀이기구 체질은 아니예요.
시종일관 눈을 감고 타서, 이걸 왜 타누 싶더랍니다.
그래도 그런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 보면 찬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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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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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8:52

아, 참 저의 외모, 한번 올려드릴까요?
모두 헐~~~ 대박을 외칠거예요.
넉넉한 몸매에 음 평범한 대한민궁의 아지매랍니다.
이리 궁금해하시면 다음에 부끄러우서 만나러 못나옵니다.
전 진실만 말해요. ㅋㅋ 겸손이 아니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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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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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8:32

큰따님 기특해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훌륭한 일을 할 거라 믿습니다.

삶을 저리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따님 지금 모습만으로도 완전 멋집니다.

셋사랑님~ 따님 둔 것만도 부럽고, 저렇게 주도적인 삶의 모습도 부럽고 그래요.^^

롯데월드는 어찌 됐어요? ㅋㅋ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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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8:57

하연님,
좋은 경험이었는데, 아이는 또다른 고민을 안고왔어요.
처음부터 피디와 아나운서 둘다 곤심을 가졌엇는데
아니 피디쪽을 더 생각하다가 아나운서로 방향을 잡았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가봐요.
아나운서가 되기위한 과정
그리고 그 이후의 삶
가정생활 뭐 등등
여기서 다 글로 풀어내기는 그렇지만
전 소소한 행복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좋아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한번뿐인 인생이니 다르게 살고싶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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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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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4:22

젤리언니가 참 줗은 경험을 했어요.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없는 값진 경험을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큰 무대에서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셋사랑님, 너무 훌륭한 따님을 두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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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9:00

토대님, 감사요^^
전 우리 대니의 미래가 더 기대되요.
토대님이 버팀목이 잘 되어주실 것 같구요.
그닥 훌륭하지않아요. ㅋㅋ
생각이 많은 아이를 키우니
그 아이의 엄마로 사는 일이 제겐 가끔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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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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