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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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7:31

2번 유승(6세)

음...... 수정하여 이미지를 추가하려면 항상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요즘 사진찍기를 싫어해서 그냥 버블맵만 작게 올립니다~^^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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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18

10번 아영 6세

아써 때는 제가 책만 있어서 듣기와 읽기를 제대로 못 했었는데

이번 프로기는 듣기와 읽기를 열심히 해 보기로 했어요.ㅎㅎㅎ

다행이 이번 책은 한글책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거라 그런지 책이 윰스러워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요즘 놀 건수가 많아 매일 듣기 읽기는 못 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어 주었어요

지난 주에 아영이도 엄마도 갑자기 한가해져서 너~무 놀았더니 제자리 찾기가 힘드네요.ㅎㅎㅎ

원영사랑님이 멋지게 찾아주신 미션들 다 못 해 봐서 좀 아쉽지만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해 볼게요

사실 얼마 전 런투리드할 때 개구리 활동을 좀 많이 해서 제가 지금은 꾀가 나서 났거든요.ㅎㅎㅎ

아영이가 넘 사랑했던 개구리 가베랑 종이접기한 사진 올려 볼게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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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6:05

가베로만든 개구리 너무 긔여워요 ㅎㅎ 저만큼 책도 좋아해준다니 프로기 잘될조짐이예요 . 아영이 옷입히기랑 빙곡임도 열심히했네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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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7:32

아구~ 이뽀라~~~ 저 표정 너무 이뿐데요~^^
색도 잘 칠하고 재미나게 놀고 웍싯도 성실히 잘하고~
아영이 잘했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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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0:01

와우~ 북노트 그림이 책과 완전 똑같은데요~ 싱크로율 100%에 가까워요~^^b
옷입히기 자료는 아영이가 색칠도 집접 해주었군요~ 역시 꼼꼼한 성격이 보이네요~
가베 개구기를 들고있는 아영이 표정이 제 마음도 밝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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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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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54

4번 클라라(7)

Froggy 첫 주도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아서에 이어서 이번에는 Froggy 책으로 FPW을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한 번 따라하지만 이번주에는 토요일은 빠지고 6번했네요.

워크시트를 하다 보니, 클라라가 표현을 많이 헷갈려하는구나 느꼈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정작 정확한 인지는 힘들었을까요?

put on, put off 등 여러가지요. 좀 더 자료를 만들어서 같이 활용하던가, 워크시트 2번 자료를 좀 더 활용해야겠어요.. 원영사랑님의 자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재미있었던 장면은 역시 underwear를 입지 않았다고 엄마가 소리치는 장면이었구요, F를 중간에 그려주고F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은 간단히 해보았답니다. 영어로도 써줄 껄 그랬어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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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1:17

파이어걸이네요
여자아이들은 항상 주인공에 여자를 그리는 것 같아요
울딸도 여자 프로기 그리면 안다냐고 하던데...
윙크하는 파이어걸 예뻐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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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06

F로시작하는 단어그림 너무좋네요 ㅎㅎ 다들 아이디어가 너무 멋지세요. 클라라 그림도 어찌나 잘그리는지 감탄이어요 ㅎㅎ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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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29

클라라 그림 넘 잘 그리네요. f로 시작하는 단어 넘 멋진 활동이네요.
옷 입는 표현이 한꺼번에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좀 헛갈릴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북클럽 안 했음 대충 읽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ㅎㅎㅎ
클라라 한 번 빼고 매일 읽었다니 많이 칭찬해 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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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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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0:00

입고 벗는 표현은 저도 많이 혼동되더라구요. ^^;;
일상에서도 양말 신거나 옷을 입을 때 자주 사용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프로기처럼 의성어랑 섞어서 말해주니 재미있어하더라구요. ㅋ
마지막 'F'로 시작하는 단어 그려보기~ 참 굳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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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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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54

1번 하영 9세

프로기가 시작되었어요

아서때와 마찬가지로

매일 1번씩

# cd듣기 >>> cd듣고 따라 말하기 >>> 혼자읽기

## 워크싯

### 북노트 ,프로기 옷입히기

생각외로 put on, pull on, take off 이런 표현들을 헤깔려 하네요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 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가위바위보 해서 하영이는 옷 입히고 엄마는 옷 벗기고해서 프로기 옷입기기 완성하기 게임 했어요

#### 부교제

내용 순서에 맞게 그림 그리기 했어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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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56

이야, 9세라 그런지 쓰는 문장도 멋지고 그림도 너무 이쁘네요.
하루에 매일 그렇게 3단계를 진행하다니 대단해요.
역시 그렇게 할 수 있게 많드는 4배 행복맘이 더 대단해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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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1:33

역시 언니라 다르네요. 그림도 다양하게 잘 그리고 매일 CD듣기 외 추가 활동까지. 프로기 한권으로 다양하게 해주시네요. 이번주도 잘 하셨어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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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08

와 언니의 이런 모범적인 책읽기와 독후활동 정말훌륭하네요. 그림에 글자로 설명까지 감탄입니당 ㅎㅎ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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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34

와~ 즐거운 만화교실 정말 작품이네요.
그림도 잘 그리고 어쩜 저렇게 영어 문장까지 재미나게....정말 넘 멋져요.
하영이 담주도 기대되네요. 화이팅!!!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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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9:58

와~~~그림이 정말 예쁘네요~!! ^^*
4컷으로 요약해서 그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참 잘해주었네요~~
역시 하영이~~^^b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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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33

8번 찬이(9)

저희는 이번주에 휴가라서........ 오늘은 영화나 보여주려고 합니다. 처음 보는 건데.. 잘 보겠죠.

둘째 딸(7)은 프로기 옷 입히기 열심히 색칠해서 놀고 있고 미로찾기 몇 장 했네요.

휴가라고 늦게까지 자고 일어난 식구들과 이제 막 대충 뭐 챙겨 먹고 글올려요.

강원도로 내일 놀러가는데 비를 몰고 가게 생겼네요.

프로기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해서 잘 해 줄 것 같아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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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1:14

여자아이들은 옷입히기 정말 좋아하죠
스티커도 엄청 많고 ..
벌서 휴가를 가시나 봐요
가시는 날 만이라도 비가 안 와야 할 텐데...
즐거운 휴가 다녀오셔용~~~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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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10

와 프로기 시작하고 프로기 learn to sweam 에 맞춰 휴가 가시는군요 ㅎㅎ. 일부러 맞추신건 아니시겠지만 비 피해 잘다녀오세요 ㅎㅎ

마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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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36

아영이도 자기가 색칠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벌써 방학하신 건가요?
강원도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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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9:55

강원도로 여행가신다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다녀오시면 사진도 몇 장 올려주세요~ㅎㅎㅎ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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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5:59

9번 -엘리(9), 제이(5)

어제는 비도오고 집에 콕하며

오리고 붙이고 해보았어요.

엘리는 나이도 있고 해서

이제 공책을 좀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좋아하는 그림도 넣고.

저는 활동하고 나면 학습지 무조건 버렸거든요 ..

왠지 몽땅버리고 나니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해서..

엘리(9)

프로기는 코팅을 해서 밑에 자석깔고

붙이기 하며 책내용을 한번 되새김질해보았어요.

찍찍이가 집에 없더라구요 -,-

냉장고에 붙어있는 고무자석 최대한 활용..

주셨던 개구리 일대기도 꾸며보았어요.

학습지- 빙고게임에서 지고 화난 필체 -.-

제이(5)

단어 줄긋기 학습지 몇장했고, 게임 재미있게 했어요.

처음할때는 둘다 서로 룰적용 및 진행에 까탈스럽게 굴어서 잠시 접었다가

다시 했었어요.

다시 시작할 때는 승복하라, 졌다고 토라지지 마라,, 뭐 이런식으로 다짐하며 서로 시작했네요.

지는 것도 배웠어요^^;;

누나가 하는 것음 모두 다 따라해야해서

제이는 그냥 누나쓰던 10칸 공책에다가 몇개 붙여주었어요.

원판 빙고게임은 동사같은게 put on만 있는 줄 알았더니 왠걸? 많더라구요?

일단 적어놓고 시작했어요~~~

몰라서리..

제이는 그냥 책 읽고 듣고, 책을 즐기기만 하고 있어요~~

둘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게임,

몇가지 노트정리 등 자발적으로 움직여주는 활동 위주로 ㅋㅋ 해볼까해요~~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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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7:51

와 공책에 정리하니 너무 멋지네요. 나중엔 프로기 책이한권 탄생할듯해요. 남매가 열씸히하려고 경쟁을하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ㅎㅎ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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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14

공책에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나중에 종이로 남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저희도 이번에 고무자석을 하나 다시 샀답니다. 제이는 5살인데도 아주 잘하고 있네요. 깜찍합니다요.~!!!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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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34

다양하게 잘 하셨네요.
공책에 하는 것도 좋네요. 담에 기회되면 저희도 함 시도해 봐야겠어요.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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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0:59

이야. 노트 활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한 번 고려해 보아야겠어요. 그냥 막 쓰고 종이에다 하고 다 버려져서요.
프로기 책으로 한 권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 ㄱ마사드려요~~

4배행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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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1:24

단연 공책에 프로기 붙이고 활용하는 것이 눈에 확~~~
공책에 그린 개구리 정말 엘리의 솜씨인가요
진짜~~~ 잘 그린다
엘리와 제이는 둘이 게임도 하고
재미가 배가 되겠어요
서로 윈윈하는 사이 좋은 사이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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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2:23

이젠 둘이 따로 숙제를 제출하는군요.. 다신님 바쁘시겠어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네요~ ^^
현우도 요즘 지는 건 싫어해서 울먹울먹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세상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걸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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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7-08 15:39

ㅋㅋㅋ 게임에서 지고 화난 ...ㅋㅋㅋ
정말 애들이랑 놀아주기도 힘들어요 그죠? 저도 일부러 져 주느라 힘들었네요.
공책에 복습까지 하면서 확실하게 하셨네요. 엘리 실력이 쑥쑥 쌓이겠어요.
저도 아영이 워크시트랑 자료들 쌓여가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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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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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09:48

공책에 정리하니 랩북의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빙고 게임에서 지고 화난 필체라니...ㅋㅋㅋ 꾹꾹 눌러쓴 듯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요? ㅎㅎ
빙고 게임 돌림판을 돌리지 않고 저렇게 연필을 세웠다가 눕히는 방법도 참 좋네요~!!
이번 활동도 즐겁게 진행한 남매의 모습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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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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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2:15

15번 수현 8세 초1.

에고고...진심으로 담 미션부터는 일찍 일찍...해야지..댓글달기가..아주 재미있으면서도..버겁습니다.

이 놈의 고물...컴퓨터..아주아주..절 잡아먹는군요.

수현이는 아서를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헐...아서 할때는 이 엄마를 잡아먹으려고 하던데..하하하.

그래도..틈이 나고..제가 잊어버리지 않고..조금 덜 바쁠때는 씨디 흘려듣기라도 해 보았구요.

나름...흐름 끊기지 않고..조금씩 몇 장이라도..하는 방향으로 이제 점점 습관이 되어가네요.

항상...13기 여러분들과 워크지의 대왕...원영사랑님께 또 감사를.

등교 전 조금 일찍 일어날 때나...하교 후 더위를 듬뿍 먹고..열이 나는 딸래미에게 코코아 아이스크림

하나 물리고. 시작합니다..거의..ㅋㅋ..먹는걸로..쫌...달래주고.

뭐가 그리 바쁜지..겨울 옷 직접 꺼내서..입으면서..해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천은 하지 못하였고...다양한 의상 활용 동사들이 많이 있었는데..쩝..

원영사랑님의 워크지..정말..보고 있으면..탐이 납니다..탐이...받아보고나면..침이 흐릅니다..침이.

어찌 이렇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면...전 너무나..뒤쳐지는 모습으로...생활해나가지 않나 하는 작은 근심이 생겨요.

원영사랑님은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만요...

수현이가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이모집을 동생과 함께 보낼때는 안 가겠다더니.

혼자...유유히...사촌오빠들과 있고 싶다고..해서..워낙..좀 터프한 아이라..

(친정어머니..즉 외할미는 서울 올려보내지말고..이거저거..좀 시키고..

여성스럽게 키우라 하고..신랑은 가고 싶다는거..이제 사촌들도..더 크면..서로..

더 만나기 어려우니..즐길 수 있을때 보내라 하고...)

아직 마음이..왔다갔다 하지만...오빠랑..함께 자란. 남동생도...여름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ㅋㅋㅋ

그래도..있는 동안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이네요.

질문지가 많은...학습지는 풀이가..쉽지 않아..두 쪽짜리를 한장만 해 냈어요.

그런데도..어린 동생들이..이렇게들 잘 해내니...

사실...전 한숨이 많이 나오기도 하네요...

도대체...4.5.6.요 녀석들은 뭐 먹고 이렇게..잘 한다지요? ?????

궁금해..궁금해..궁금해..

아무튼.

수현이는 4세때...순천으로 이사오기 전..퍼포먼스 미술 좀 다니다가...기회가 없었는데.

초1이 되어서...창의성도 그러고...꾸미고 만들기도 좋아하고 그래서..이 수업을 다시 시작했는데.

모두들 아시겠지만..퍼포는 어릴때만 한다는...

연령이 있어 작품과 생각꺼리가..항상...풍부하다고 샘님이 말씀해주셔서..

우리 딸래미는 책보다는 놀기좋아하고. 수학과 글자보다는 이미지와 듣기를 더 좋아하는

여성적이기보다는 남성적인..다소 터프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ㅋㅋㅋ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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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2:41

사자털님 막내 꼬맹이가 있어서 지금 이시간에 미션을 올리나 봅니다. 저는 항상 민정이랑 일요일날 놀러 다니느라 파김치가 되어 일요일이나 월요일에는 댓글을 못달았거든요.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 있어서 댓글 좀 다느라 이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아직 어린이집 안가는 민정이때문에 낮에는 컴 못하고 민정이 재우고 청소좀 하고 민정아빠랑 담소 좀 나누고 컴을 켜면 그 다음날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ㅎㅎ
저 부직포판을 보니 원조 액티여왕의 흔적이 보입니다. 수현이 입학했다고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 방학이군요. 이모집 사촌오빠들이랑 여름방학 보낼계획이군요. 이모집이 서울이라면 이참에 서울가서 여러가지 체험전이나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쫘악~ 둘러보고 오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는 신혼때 서울있었는데 그때는 행복한줄 몰랐는데 민정이 낳고나니 여기 안동은 정말 4살이 체험하기에는 정말 열악한 곳이더군요. 그래서 어제(일요일)도 그냥 집에 있었어요 ㅠ.ㅠ
수현이의 작품 넘 멋진데요. 1학년짜리 작품같지 않아요. 프로기미션도 넘넘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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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7-08 02:50

민정귀요미님..놀라운..액티..제가 더 잘 감사하고 있는걸요.
넵...저희도 신혼여행을 서울 문화나들이로 다녀왔는데..해외나간거 보다..더 비싼 여행을 하고 왔지요.
티켓한장에...몇 십만원짜리로..쭈욱...섰더니..하하하.
수현이는 이런 식으로 어릴떄 방학을 자주 이모집에서 보냈는데.
기억은 하는지 모르겠어요..이번도..올라가면 과학관과 물놀이..위주로..
비싼 티켓 사서 함께 보았던 때도..졸기도 한다고..이모가..아주..웃었지요.
체험전은 한번씩..쏴악...쓸고 오긴 하는데..ㅋㅋ
아직 박물관과..미술관은..연령이 그런지..취향이 그런지.
ㅋㅋ 안동에 사셔도...4살이..누릴수있는 많은 것들을 집에서 해 주고 계시던걸요.
헐...합니다. 항상..헐...진짜..고 꼬맹이가..말이죠..수현양 나이되면..
미모되지...브레인되지...안 되는게 뭐가 있을까나 생각해봅니다..ㅋㅋ

이상하게..액티를 다섯살 동생 기원이에게..오픈하기가 겁이 나는건지...그럴 여력이 없는건지.
읽기방도 참여를 하지 않으니..영어책은 고작 북클럽..요거 하나...수현이에게만..읽어주고 있으니.
참...ㅋㅋ 민정귀요미님..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세요..그럼..저...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낼 월요일인데...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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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05

융판으루 프로기 옷입히기 단연 눈에 띕니다요~~
수현이가 퍼포먼스 미술을 다녔군요~~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할것 같아요~!
고양이가 배고프다네요 ㅋㅋ 눈이 참 매혹적인 고양이에요~~

수현이는 아직 1학년이니 마음껏 뛰어노는 방학으로 구성하셔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다잡아 시킬것 있으면 시키시구,
기회가 될때 많이 부대끼고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셔요^^
전 그렇게 보낼 친척집도 많지 않아 마냥 부럽네요~~~

저두 5살 동생은 마냥 책읽기 밖에 없어요. 읽기방도 요즘은 체력이 딸리는 관계로 빼먹기 일쑤네요..
5살아이들 진행하는 것 보면 정말 부족함이 많고 양도 차지 않겠지만 ..
그거 쳐다보고 괴로워할 시간에 그냥 수현이랑 기원이한테 더 신경쓰는게 나을것 같아요 ^-^
힘내세요 사자털님~~~
아이들도 내공을 쌓을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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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7-08 08:32

예전에 사자털님들 액티보면서 이런활동을 하시는분은 신일꺼야. 전 근접할수없는 멋진 활동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시던 글을 많이 봐왔는데 요즘 요리 겸손의 말들만 적어 놓으시니 ㅎㅎ 단어하나도 코팅하시는거 보면 아직 그 열의 남아 있으신듯해요.
저희 애나도결론만 올려서 그렇지 하기싫어하고 말이 많습니다. 요즘 말댓구가 늘어 에휴 갈수록 뭐하기 힘듦니다. 그러한데 8살 아사씨는 아마 엄마를 설득하려들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저리 자리 앉아 시간내주는 수현이 기특해요. 저 고양이 그림 수현이가 그린건가요? 넘 잘그렸어요. 저보다 훨~~~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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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8 10:10

수현의의 넓은 책상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아이방이 따로 없는 저희는 거실에 아빠가 만들어 주신 쪼맨한 책상을 놓고 하거든요^^
성경이도 아서가 더 좋다고 책을 사 달라는데......(도서관에서 빌려 봤거든요~)
내공이 깊은 엄마와 행복하게 추억쌓기를 하는 수현이를 볼때마다
'참, 좋겠구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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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7-08 10:13

수현이 그림 솜씨가 대단하군요. 고양이 눈이 너무도 선명하게 다가와요.
아이가 셋이신데 액티까지 하시고...저 손 많이 가는 코팅도 다 하시고...대단하세요.
방학에는 놀아야 제맛인데요. 고학년이 되니까 정말 시간이 없어요. 저학년 때 많이 여유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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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
2013-07-08 10:37

컬러 옷 입은 워크시트 부럽네요.ㅎㅎ
멋진 활동 잘 봤어요. 참 훌륭하게 하셨네요. 작품... 정말 멋져요.

방학때 이모집에서 보내는 거.. 나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정말 몇년 후에는 사촌들끼리도 서먹해지고(사춘기되면) 하니.. 가고 싶다고 할 때 보내시면 아이가 좋아할 것 같네요.
좋은 방학 계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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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7-08 10:58

사자털님의 멋진 자료는 저도 탐나네요~~^^
Froggy와 그 문장들.. 어쩜 코팅까지 하셨네요.
막내가 있다고 하셨는데, 잠 잘 시간도 부족해 보이는데요.
멋진 활동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나림재훈맘
|
2013-07-08 11:37

수현이의 멋진 그림 잘 보았어요. 고양이 눈이 반짝 거려요. 더운데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열심히 해주었네요. 저도 더워서 맛나는 것부터 주고 하게 하고 있어요. 읽기듣기표에 붙힌 스티커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은 두명이랑 그것도 생략했는데 수현이 이번주도 너무 너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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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7-08 11:40

막내가 이제 9개월 접어드나요???
막 기어다니고 저지래 한창 할 나이이네요
그런 막내에 둘째가 5살이면 아직 애기지요
수현이도 동생들과 놀고싶은 마음 접고 프로기 하는 것 대단합니다
사자털님도 몸이 지치실텐데 수현이에게 이리 하는 것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사촌오빠들이랑 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릴때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커서는 서먹서먹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도 좀 쉬시고...
마지막 고양이그림 눈이 진자 살아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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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영
|
2013-07-08 15:46

와~수현이 고양이 그림 정말 아트네요. 정말 유명화가 그림 못지 않은 듯...
수현이 그림 잘 모아 뒀다가 전시회 한 번 해도 되겠어요.
수현이 그림을 보면 수현이 머릿속 생각들은 어떤 모습일지 막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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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09 13:17

엄훠나~~~!!(어머나를 넘어선 더 놀란 표현..ㅋ)
수현이 그림이 정말 멋져요~~
감각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캐릭터 고양이 느낌인데요~^^b

아서 초반에는 수현이가 북클럽 활동에 흥미가 덜 한듯하여 사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왕도 아닌, 대왕이라 해주시니...감사해요~~ㅎㅎ
수현이가 즐거운 방학을 보낼 생각에 많이 설레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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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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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0:41

2번 유승(6세)

아구.... 흐린날은 사촌동생 놀러와서 집에서 주구장창 놀고, 날 좋아서 밖에서 동네 아이들과 놀고....

완전 여름되고나선 하루종일 놀고, 유치원안가는 날은 밤 여덟시 넘도록 놀다 어두워지면 들어오고... ㅠㅠ

이러다 완전 깜뎅이 되겠어요...

여하튼 노는아들 미션수행하려고 좀 잡았습니다..... ^^;; 너무 안좋은 감정이 생기면 안되는데.. 요즘들어 좀 잡아가며 하는 경향이 있어 걱정입니다.....웍싯싫어하다 좀 하는가 싶더니만.... 노는데 빠져서리.....

울 아들은 약간 프로기가 싫다네요..

CD틀어주면 더욱더 싫다고.. ㅠㅠ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재미있다는데...

글세요.. 요즘은 구연동화처럼 읽어주지도 않는데, 귀찮게 하려는 핑계같네요...

얼굴사진이 없네요.. ^^ 추가로 다시 몇장올릴께요~

원영사랑님의 진화하는 웍싯 무한감사드립니다~!!

사자털
|
2013-07-08 01:05

프로기 싫다는 유승인데도..이리 듬뿍 해냈는걸요..ㅋㅋㅋ 여섯살이라..

민정귀요미
|
2013-07-08 01:42

그러게요... 프로기 싫다해도 이렇게 재밌게 활동했는 걸요. 아이들은 변덕이 죽끓듯해서 싫다 그랬다가도 좋아할걸요. 유승이가 cd보다 엄마의 음성이 더 좋은가 봅니다. 아니면 더 재밌게 읽어주시는거 아닐까요? ^^ 아이들은 기계보다 엄마가 읽어주는 게 훨씬 도움된다고 들었어요. 유승이 프로기 좋아하는 게 틀림없습니다. 유승이 넘넘 잘했어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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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07

엄마가 읽어주는게 재밌다면 뭐..
주구장창 들이대며 읽어드려야지요 ^^
학습지 많이 했네요~~ 잘했어요 유승~~

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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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8:35

밖에 노는 틈틈히 그래도 유승이 열씸히 했네요. 엄마의 숨은 노력이 발하는것같아요 ㅎㅎ 저희도 낮에는 밖에서 노니라 활동이 어렵네요. 사촌이 가까이 사나봐요. 같이 놀수있을때 많이 노는거도 젛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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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8 10:19

해가 많이 길어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기에 좋은 때 입니다~
유승이가 건겅하게 자라고 있는 증거네요.
그래도 할 것은 다 했는데요^^

내사랑찬시후
|
2013-07-08 10:38

프로기를 싫어하다니........... 그래도 이렇게 워크시트를 잘 해내다니..... 대단한 6살입니다.
한두번 하면 프로기에 푹 빠질 것 같네요.ㅎㅎ
엄마가 읽어주는 게 훨씬 아이에게 좋은가 봐요........ 잘하셨어요.

pushkar
|
2013-07-08 11:00

하기 싫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많이 했네요.
클라라는 미로찾기는 거의 하지 않으려 하거든요.
기본 워크시트만 좋아라하고..^^
이번 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4배행복맘
|
2013-07-08 11:45

싫다고 해도 할 건 다하고 노는 유승이네요
엄마의 노하우를 풀어보세요
울 집 6살 달래미는 조금만 재미없어도 엄마 지루해~~~ 연발하며 뒤로 벌러덩...
유승이 참 잘했어요 챙찬해용~~~

마이영
|
2013-07-08 15:51

캐럿님이 발음이 넘 좋으셔서 유승이가 씨디를 거부하는 게 아닐까요? ㅎㅎㅎㅎ
저도 지난 주부터 놀았더니 요즘 마냥 놀기만 하고 싶은 것이....
아이들 맘이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ㅎ
놀고 싶어하는 아이 붙들고 공부시키려니 좀 미안하기도 하고...^^
여름이 빨리 지나가야 맘이 잡힐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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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10 09:51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유승이가 검댕이의 모습이 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걸요~? ^^;;
프로기는 CD가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잘 듣는 편이라고 하는데...
유승이는 역시나~ 엄마의 목소리를 더 사랑해주는군요~!!
원영이도 가끔은 읽어달라고 하는데...읽어주는 것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엄마도 내용파악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긴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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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30

13번 호야 프로기책을 지난 겨울에 처음으로 한권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혀줬었는데 그때 재밌다구 계속 읽어달라고했던 책이 이번 미션인 get dressed였네요... 이번 프로기는 cd들려주기를 열심히 하자라구 저 자신과 약속한터라 cd들려주는데 집중했네요...ㅋ 우선 좋아하던 책이라 부담감없이 cd를 잠들때 일어나서 등교준비할때 놀때...계속해서 틀어놨네요... 아직 집중듣기까지는 안하려고해서요... 그래도 시디가 계속 흘러나오니 책을혼자서 들춰보기도하더라구요... 제가 한번씩 읽어주고.. .오늘은 리딩을 시도해봤는데 그래도 제법 읽어주니 기특하기도하고.. ^^ 워크지는 키즈클럽 활동을 해보구싶었는데 못하구...기본 워크지만 해봤습니다... 아서때보다는 엄마의 도움이 덜가서 좀 편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할수있도록...저 자신에게 화이팅해요..

dkcarrot
|
2013-07-08 00:42

책을 좋아한다니 다행이네요~
울 아들은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험난함이 예상됩니다.. ^^;;
호야 화팅~!

사자털
|
2013-07-08 01:27

호야군도..학교다니는 초딩생이군요..ㅋㅋ
아들들도 이렇게들 잘 따라들 하니...참....전 갑자기 살짝 겁이 나기도 해요.
어찌 이 긴 여정을 함께 해 나갈수있을까 싶어지는걸요.

민정귀요미
|
2013-07-08 01:47

호야가 직접 읽기까지 한다니 기특합니다. 이제 이 정도의 실력이 된거지요. 이 모든게 블루호야님의 정성과 노력이 아니겠어요. 집중듣기가 말그대로 집중을 해야하니 참 아이들한테는 참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흘려듣기를 여러번 해도 아이들은 집중안하는 듯해도 귀는 오디오에 가 있을 거에요.
호야가 읽기도 쓰기도 이제 척척 하는 군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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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08

호야가 골똘이 생각하며 문제를 풀고 있군요. 기특하게 책도 읽어주고, 들쳐보기도 하고, 화이팅이에요^^

4배행복맘
|
2013-07-08 11:50

프로기로 흘려듣기 많이 진행하시네요
기상송이 프로기라....
잠잘때도 프로기 듣고 자고...
꿈 속에서 프로기랑 노니는 꿈을 꾸지 않을까~~~
cd를 따라다니며 틀어주는 것도 보통 노력이 아닌데..
엄마의 응원에 힘임어 호야의 이번 여름 많이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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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9 14:46

호야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지혜롭게 잘 이끄시니까 아이 스스로 하는 것들이 늘어가는듯 하네요~
열심히 해준 호야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Ylla
|
2013-07-07 22:08

1번 5세 anna입니다.

아래에 책 일주일 내내 읽는 것 보니 부럽네요. 요즘 anna는 며칠이내에 같은 책을 또보자고 하면 좀 좋아하지 않은 경향이 생겨 겨우겨우 꼬셔서 세번정도 밖에 못읽었네요. 북클럽에 충실하고 싶은데 요즘 아이 성향이 그러하니 참 잘 숙지하고 넘어가기는 좀 힘들것 같아요. 일단 내용파악정도로 싫지않게 하고 넘어가는데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북노트는 갈수록 그림이 형체가 없어져 가서 낚서인지 뭔지 실체를 가리기가 힘듦니다. 그림솜씨 없는 엄마를 닮아 그럴까요? 그림엔 영 관심이 없고 그냥 낙서에만 관심이 있는 anna입니다. 어째튼 프로기의 언드웨어를 그린다고 그렸네요. 그리고 프로기 관련 물감놀이도 벽에 낚서하는걸로 끝났습니다. ㅎㅎ 버블맵은 각 계절별 입는 옷에대해 분류를 좀 해봤습니다.

개구리 옷입기랑 라이프사이클 등을 해보았습니다. 좀 반복을 싫어해서 개구리 종이접기도 전에 해봤다고 안하고 싶다고 해서 패쓰했습니다.

워크지는 하원길에 공룡스티커를 하나사서 한장풀때마다 공룡스티커하나씩 받기로하고 워크지를 시작했더니 빨리하자고 보채서 그럭저럭 빨리 끝냈네요.

프로기 첫시작인데, 책읽기에 요즘 저희집에 문제가 있어서 반복해서 읽기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끝까지 열씸히 화이팅!!!

다들 비가 많이 오는데 장맛비 집안 단속 잘하세요~~~

나림재훈맘
|
2013-07-07 22:51

아직 anna가 전체 내용까지 듣고 반복하기는 어린 나이예요. 하지만 엄마가 하자고 하면 따라와주는 건 대단해요. 지금 프로기 보는게 재미가 덜해도 좀더 커서 다시보면 좋아할꺼예요. 저희집 나림이도 영어책 낯가림이 많은 편이었는데 8살이 되는 좀 편하게 받아들여요. 천천히 진행하면 끝까지 완주할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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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36

저두 5살 anna가 긴문장책을 반복해서 듣는건 힘들다고 생각해요..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꾸준히 진행하는것두 전 대견하다고봐요.. .
anna....이번주도 아주 잘했어요...^^*

준혁재정맘
|
2013-07-08 00:32

저두 준혁이랑 북클럽 진행하면서 어떤책은 2번정도도 겨우 읽는 책도 있더라구요..
점점 반복을 싫어하는 시기라 그런것 같아요..
학습적인 부분을 강조하다보면 반복이 답이 될 수 밖에 없으나 영어책에 대한 흥미는 재미있는 책의 다독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어리니 다독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병행해 주시면 될 듯 해요..
이해하는 나이가 되면 일주일에 한권정도만 반복하는 책이라 얘기해주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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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7-08 00:43

어머~ 책 조금 읽었다고 하더니 웍싯과 활동은 다양하게 하셨네요~!
아주 잘 하셨어요~!!

사자털
|
2013-07-08 01:16

다섯살이면...저희 집 둘째랑 같은데..어찌 이렇게 어려운 프로그마저..어찌 이렇게...워크시트마저..
어찌 저렇게..칼라링마저..어찌 저렇게 메이즈마저..그저 놀라운 다섯살이에요.
우리 아들은 고추내놓고...
엄마.방구 똥구만 외치고 다니는걸요...우와...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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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7-08 01:55

북노트그림에 제 눈에는 언더웨어가 보이는 데요. long johns. 어깨끈이 안보이지만 아마도 어깨끈이 탄력이 떨어져 내려갔나봅니다. ^^ 프로기로 물감놀이까지 했군요. 아이들은 물감놀이로 뭘 완성한다기보다 그냥 물감으로 놀기만 해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자기나름대로 뭔가를 그렸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런 과정이 쌓이면 나중에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사계절 옷에 대한 버블맵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애나가 많은 얘기를 했군요. 한살많다고 뭔가 머릿속이 꽉 찬 느낌이 드네요. 프로기옷입히기 라이프사이클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군요. ^^ 애나가 프로기사랑에 푹 빠졌을 거라 생각해요.
애나의 첫미션 넘넘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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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16

공룡스티커로 애나를 유인하셨군요 ㅋㅋ 고성 공룡박물관 다녀오셨겠죠?? 프로기가 끝날때에는 공룡박물관에 놀러가자 는 등 다음 유인책을 준비하는 뭔가 한수위에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ㅋㅋ 저도 그래볼까 싶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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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8 10:00

5살 anna나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넘 기특합니다.
엄마께서 지혜롭게 잘 이끌고 계셔서 그런가 봅니다^^

4배행복맘
|
2013-07-08 12:05

이제 5살밖에 안된 애나가 프로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내용 파악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저는 생각해요
5살이면 이 책의 주제만 잡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 책이 옷 입고 벗고 이면
그 표현에 중점을 두고 옷입혀보기도 하고
자기도 혼자 입고 벗고 연습도 해보고...
그저 책이 주가되기 보다는 책을 매계로 놀아 줄 꺼리를 찾는 정도...
첫 아이이면 욕심도 많이 생기고 기대치도 넘 높아지게 되더라구요
천천히 즐기면서 가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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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10 09:53

하루 한 번 읽는 것이 어린 친구들에게는 보통일이 아닌 듯 해요~
특히나 친구들마다 성향이 다르니...반복을 선호하지 않는 아이들에겐 특히나 그런 듯 합니다. ^^
게다가 글밥이 많은 책이라 반복하기가 쉽지 않은 면도 있구요. ^^;;
큰 걱정은 마시고 Anna가 지루하거나 학습적으로 느끼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시어요~!!
Ylla님의 댓글 1등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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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
2013-07-11 12:15

댓글 1등이군요. ㅋㅋ 걍 단다고 달았는데, 더 힘내서 달아야 겠네요. ^^&

맘사랑딸
|
2013-07-07 19:12

11번 초1 다이아나

한주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프로기는 다이아가가 들으면서 낄낄 거리며 듣고 있어서 넘 좋네요^^

울 다이아나 항상 듣기 읽기는 열씨미 한답니다. ㅎㅎㅎ

뿐달이
|
2013-07-07 22:09

아서때 보여준 다이아나의 성실함이 프로기에서도 이어지고 있네요.
꽉 채워진 스티커와 많은 양의 워크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참 잘했습니다^^

Ylla
|
2013-07-07 22:10

다이아나 읽기 듣기표의 스티커 보니 너무 부러워요. ㅎㅎ 언니가 모범을 보여주는 듯해서 너무 좋네요. 다이아나 화이팅~~~

나림재훈맘
|
2013-07-07 22:47

프로기 CD가 재미있어서 사랑을 받고 있어요. 다이아나 일주일 동안 열심히 활동했네요. 워크지도 꼼꼼히 하고 저희집은 스티커 붙히기 하면 두장을 해야 해서 그냥 생략했는데 올라온 사진 보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아나야 이번주도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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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39

같은 초1인데두 누나같이 너무나 성실한 다이아나 ...넘 대견해요...워크지도 꼼꼼하게 너무나 잘했네요..^^*

dkcarrot
|
2013-07-08 00:44

다이아나 기특하네요~ 깔깔거리고 웃을정도로 좋아한다니 말이죠~!
역시 성실함에 깜놀합니다~
이 많은 웍싯을~!!! 와우~! 다이아나 화팅~!

사자털
|
2013-07-08 01:19

다이아나...역시..엄친딸의 모습을 보이는군요.
헉..여기에다가..내밀기..부끄럽사오나...같은 학년인 친구가 있다고.수현이에게 전해주면..
좋아할꺼에요.
저희 집은 운동하면서..체중과 체형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인데...ㅋㅋㅋ
개구리 넘버링의 칼라마저...여성스러워보이네요.
수현이는 넘 터프해지고 있어요..여자아이에 대한 엄마의 로망은 점점...흐려져만 가거든요.
영어이름마저...빨강머리앤의 그 다이아나를 연상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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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7-08 02:01

아서때부터 다이아나의 책읽기듣기뿐 아니라 웍싯까지 얼마나 성실한지 모르겠어요.
다이아나가 1학년이라 아마도 다른 미취학 아이들보다 훨씬 이해도가 높아서 낄낄대면서 웃을 거에요.
성경이는 프로기 엄마가 친구들앞에서 창피를 준것에 대해서 언잖음을 느낄정도로 배려가 있더라구요.
다이아나가 프로기미션하면서 더욱더 향상되어감을 느껴요.
항상 성실하고 예쁘게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 다이아나에게 박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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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09

듣기, 읽기표 단연 성실함 1등이네요^^ 요런게 엄마가 은근 챙겨야 잘되는 것인디.. 저희집은 표만 붙어있고 휑~~해요^^ 다이아나 너무 잘했어요

pinkrose
|
2013-07-08 10:08

듣기 읽기 열심히 하는게 최고지요. 뿐만아니라 워크싯이랑 maze, dot to dot도 너무 잘했는걸요.
정말 꼼꼼하고 성실하게 했군요. 다이아나...잘 했어요.^^

내사랑찬시후
|
2013-07-08 10:39

성실함이 돋보이는 스티커 판이네요.ㅎㅎ
열심히 한 게 보이구요. 잘하셨어요.

원영사랑
|
2013-07-08 11:11

언제나 기본기에 충실하는 다이아나의 모습~~^^*
CD 들으며 책 읽기를 즐거워한다니 미션수행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옵니다~
사실...다이아나는 스스로 성실히 수행하여주니 별 걱정이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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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7-08 12:10

와~~
엄청난 워크싯의 양에 감탄합니다
일요일에도 떡하니 붙어있는 스티커에 유독 눈이 가네요
울집은 일요일은 아침에 교회 간다고 나가서는 어디를 가서 놀던 놀고 저녁에 집에 오는데...
다이아나의 성실함에 입이 벌어집니다
칭찬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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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7-08 12:19

오~~ 어쩜 이렇게 성실히 책을 읽고, CD를 들을수가 있는지..
다이아나가 낄낄거리면서 책을 읽었을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웃음이 나네요~ ^^
참 잘했어요!! ^^

참.. 그리고 프로기 옷 입히기 자료는 원영사랑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랍니다!! ^^
저도 한때 저렇게 그려서 놀아주곤 했는데.. 이젠 인 손도 녹이 슬었는지..
자료다운 받는 마우스만 클릭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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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7-07 11:09

6번 현우(5)

리더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학습적인 부분만 강요하는 듯해서

프로기부터는 조금 천천히 가려합니다.

활동지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책 읽기에 중점을 두려해요~ ^^

1. 책읽기 : 책읽기는 4번 정도 읽은 듯 하고, 함께 Let's go Froggy 책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프로기~~~~를 외치면서 이 책을 좋아하네요. ^^

2. worksheet

선긋기는 여전히 장난 중이고..ㅋ 짝 맞추는 활동지도 그럭저럭 해주어서 다행이에요. ㅎ

언제나 내용확인 문제는 참 즐거워합니다~~^^

3. Bubble Map

이젠 북노트는 하라는 말도 못하니...(그러면 도망갈듯!)

그냥 버블맵으로 대체합니다. 이것도 버블맵이 아닌.. Snake-map 모양으로 그리는 재미로

그나마 진행이 가능하네요~ ㅎㅎ ^^;; (글은 엄마가 적었죠)

4. 프로기 옷 입히기

옷 입히기 자료 중에 무엇을 가지고 놀까? 보니.. 역시 큰~~ 크기가 좋은 듯해서 큰 것으로 뽑았아요.

책 읽으면서 책 순서대로 옷 입히고 벗기고를 반복하면서 옷입는 용어들을 함께 말해보았어요.

다 입히고 flop~flop~ 하면서 놀았어요.

옷 입히기는 몇번을 반복해도 재미있나봐요. ㅎㅎ (지금도 한다고...)

5. Game

빙고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도 조금 헷갈려하더니... 역시 놀아보더니 좀 아네요~

활동지 6장으로 3번을 하고도 또 하고 싶다고... ㅋ

엄마의 승부조작으로 2번을 이기더니.. 세번째에는 엄마에게 승리를 양보하는 미덕까지..ㅎㅎ

요즘 간단한 보드게임을 너무나 좋아라해서 이런 쪽으로 활동을 방향을 잡아볼까합니다~^^

나림재훈맘
|
2013-07-07 11:29

현우의 프로기는 엄청 큰데요. 그림이 큼지막해서 정말 인형 옷입히기 처럼 느끼겠어요. 저희집도 옷 입히기 오늘 아침에도 한번 했어요. 버블맵이 더 낫네요. 재훈이 이번에도 표지 제목만 적고 도망가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잘 그리는데 남자애들은 그리기가 싫은가봐요. 다음번부터 저도 버블맵으로 해봐야 겠어요. 엄마의 승부조작으로 게임 이겨서 좋아하는 현우 귀엽네요. 현우야 이번에도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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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07 14:28

선긋기 중앙에는 블랙홀(?)의 형체가...ㅋㅋㅋ
현우가 보드 게임 좋아한다니 앞으로도 몇 개 더 올려볼게요.ㅎㅎ
그림 자료는 큼직하게 출력하니 참 좋네요~~!!

pinkrose
|
2013-07-07 15:00

현우가 보드 게임을 좋아하는군요. 조셉도 브루마블에 인생게임 오르다 게임 우노 카드 하다못해 원카드까지 좋아해요. 경쟁심을 자극하면 남자애들은 ...ㅋㅋㅋ 현우는 나이도 어리고 언어적으로도 뛰어난 아이니까 학습적으로 안 가셔도 잘할거예요. 조셉도 일부러 줄 그을때 구불구불 장난치고 하더니 요즘은 자기가 얼른 끝내려 합니다. 큰 아이 키워보니 어릴 때는 몸 많이 움직이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는 법 배우는게 최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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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07-07 19:14

현우맘님 그림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책에 나오는 프로기보다 훨~~ 나으듯! ^^
5살인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 의젓하니 넘 보기 좋으네요~~
빙고 게임도 즐기고~ 첫 출발부터 신나게 했네요!

뿐달이
|
2013-07-07 22:03

현우네는 버블맵이 snake-map 으로 바뀌었네요~
현우의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두 손을 번쩍 들고 좋아라 하는 모습에서
엄마에게 승리를 양보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다니 참 사랑스러워요~

Ylla
|
2013-07-07 22:14

현우는 뭐든 자기껄로 승화 시키는게 대단한듯해요. 워크지도 나름의 재미를 찾아서 하는것 같아 즐거워보입니다. 저 게임을 좋아하는군요. 줄긋기 중앙의 블랙홀 저도 이해가 되는듯해요. 저희 anna도 가끔 줄긋다 말고 중간에 돌아가기를 좋아해서 중앙은 항상 시꺼멋게 변한다능. ㅎㅎ 현우 게임이겨서 손들고 웃는 모습 너무 즐거워 보여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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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44

현우가 그래도 열심히 즐기면서 잘하네요...
8살 형두 줄긋기는 자기 멋대로 꼬불꼬불, 지그재그, 현우같이 블랙홀 만들기...자기는 재밌게하느라구 그런다는데.. .대책없네요...ㅠㅠ
빙고게임에 즐거워하는 현우모습...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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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7-08 00:27

현우의 빙고게임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면 꼭 준혁이하고도 요 게임들을 해주고 싶은데,
정말 너무 즐거워할듯하여 겁나서 못 내밀고 있어요..ㅋㅋ

ㅋㅋ snake-map?

dkcarrot
|
2013-07-08 00:47

역시 영재 현우군요~! 다양한 활동과 성실함~!
잘했어요~
한살 더 많은 유승이도 줄긋기는 항상 똑바로 못가고 계단도 되고, 회오리도 되고,,, ㅠㅠ 그냥 봐줘야 한다는데 이거.참.... 화가 치밀어 결국은 큰소리치게되네요..
큰소리치지 않던제가 한번 시작하더니만 이게... ㅠㅠ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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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털
|
2013-07-08 01:21

현우집..북클럽 두탕 뛰실꺼에요? ㅋㅋㅋ 놀라운...현우의 성장...여실히 느끼고 갑니다.
매일매일...우리 아들래미..여전히 빵꾸 똥꾸만 외쳐되는데.ㅋㅋ
오늘 밤은 왠지...우리 아들래미도..무언가..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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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7-08 02:10

현우는 올해부터 버블맵을 직접 그리나 봅니다. 엄마가 하는 걸 항상 봐뒀다가 응용하기도 하고 재밌게 하기도 하나봐요. 저희집 조그만 프로기보다가 현우의 자이언트프로기보니까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아래 조셉네도 자이언트프로기이던데요. 역시 남자애들이라 크고 웅장한걸 좋아하나 봅니다.
현우는 빙고게임도 곧잘 하네요. 미로의 달인이었던 현우미션에 미로가 빠졌군요. 작년부터 미로찾기 볼때마다 감탄을 하곤 했었지요. 조만간 다시 미로의 왕의 귀환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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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06:13

맞아요~~ 우리는 너무 학습적인것에 몰두하는 자세를 지양~! 해야해요 ㅎㅎ
다 책을 즐겁게 읽고, 잘 읽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가끔 주객이 전도될때가 있다눈..

현우 인형놀이도 잼있게 하고, 보드게임도 좋아했군요.
제이도 보드게임 은근히 자발적으로 하드라구요 ~~
내용확인 문제도 은근히 즐겼다니 기특해요~~~
저는 제가 고런게 은근 귀찮던데 ~~
스네이크 맵 마저도 창의적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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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행복맘
|
2013-07-08 12:19

엄마 아빠가 외치는 프로기~~~~
참 재미있어하는 부분중에 하나지요
빙고 게임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게임 같아요
어린 현우지만 게임의 규칙도 알고 승부욕도 있고...
현우는 정말 액티 활동을 많이 하던데 하고난 액티 자료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
다음번에도 현우의 멋진 모습이 기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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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7-07 01:41

3번 조셉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조셉이 열이 갑자기 많이 나서 아데노 바이러스로 입웠했었어요.

첨에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냥 열만 많이 났네요.

유치원 친구들이 한꺼번에 많이 아프고 같이 입원도 하고 했답니다. 같은 반 친구가 옆 자리에 입원해서 한 이틀 신나했었네요.

처음 링거 맞을 때 저 친구 말고 다른 같은 반 친구가 먼저 주사 안 맞는다고 울고 있으니까, 링거에 해열주사까지 소리한 번 안 내고 정말 멋지게 맞았었어요. 실은 주사 하면 난리나는 스탈인데...친구 엄마 앞에서 어찌나 의젓하게 구는지...ㅠㅠ

이번 주 월요일 겨우 퇴원하고 얼얼한 상태가 오래가네요.

집에 오니 장마로 비가 줄줄줄...

멍한 상태로 지내다 보니 주말이네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 사진을 보면 놀러 온 친구들 같아요. ㅎㅎ

프로기 새로 시작하니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프로기 옷 입히는 거 코팅 좀 안 하고 편하게 가려고 하다가 깔끔 조셉이 잘 안 입혀진다고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아 하더니 에구~결국 일이 더 늘어났어요.

저도 여러가지 옷 입는 표현 많이 배웠네요.

프로기 하면서 개구리의 일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먹이도 알아봤어요.

조셉이 사랑하는 maze입니다.

워크싯도 오랫만에 해서인지 더 즐거웠어요.

원영사랑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민정귀요미
|
2013-07-07 02:16

이렇게 잘생긴 꽃미남 조셉이 왜 아팠을까요? ㅠ.ㅠ 환자복보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밝은 얼굴보니까 금방 열이 내렸나봅니다. 조셉네는 자이언트프로기를 만들었군요. 개구리가 나비랑 잠자리를 먹는 것도 알게 되었군요. 책도 많이 읽구요. 조셉이 아직 몸도 제대로 못추스렸을텐데 프로기 첫 미션 넘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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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7-07 11:12

퇴원을 해서 다행이에요~ 아픈 조셉이나 간호하는 엄마.. 둘다 고생많았어요.
아프고나서 이렇게 훌륭히 미션을 수행했군요! 멋져요!! ㅉㅉㅉ
그런데.. 우찌 활동내용보다는 잘생긴 조셉만 이모야 눈에는 들어오니... 이를 워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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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7-07 11:32

조셉이 입원까지 했었군요. 병실에 친구랑 입원까지 간호하시느냐 엄마도 많이 고생하셨어요. 프로기 한글책은 전집중 한권이예요. 동생네 물려줘야하는데 프로기때문에 주지 못하고 있어요. 재훈이가 너무 좋아해서 주지 말라고 할 정도예요. 조셉 아프고 퇴원해서도 열심히 숙제 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조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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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07 14:25

입원중에도 표정은 저리 밝으니...^^;;
조셉도 핑그로즈님도 고생 많으셨을 듯 해요.
퇴원하자마자 열심히 미션 수행해준 조셉 참 예쁘네요~!!

맘사랑딸
|
2013-07-07 19:22

조셉 아파서 입원했는데 넘 즐거운 표정이네요~ ㅎㅎ 대신 엄마는 힘들어 입원해야 할 판이실듯..ㅋㅋ
우리 조셉 완전 인물 덩어린데요? 넘 꽃미남이신듯~~
이젠 아프지 않길 바래요~ 아팠는데도 이렇게 멋지게 해냈네요, 칭찬 마~~~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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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7 21:51

조셉이 고생을 했었군요~
그래도 다양한 활동과 워크지를 다 소화해낸 조셉이 대견합니다.

Ylla
|
2013-07-07 22:17

와 조셉의 큰 개구리를 보고 웃는 모습에 아픈게 다 달아날것 같아요. 엄마가 저리 정성껏 놀아주시니 아파도 즐거웠을듯 하네요. 워크지도 열씸히 하고, 이젠 아프지 말기를... ㅎㅎ

블루호야
|
2013-07-07 23:48

멋쟁이 조셉이 많이 아팠었군요.. 그래도 웃는 조셉을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아직 다 완쾌되지않았을텐데 이렇게 열심히 활동한 조셉이 넘 대견하네요.. .화이팅.. .^^*

준혁재정맘
|
2013-07-08 00:21

조셉과 핑크로즈님 많이 힘드셨으텐데, 그래도 조셉의 밝은 표정보니..^^
역시 관련책도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말이죠..
핑크로즈님 고생많으셨구요, 건강잘 챙기셔요, 수고하셨습니다~

dkcarrot
|
2013-07-08 00:48

어머... 처음 듣는 바이러스네요~
전염성이 빠른가 보네요. 친구들도 같이 입원하고....
그래도 다양한 웍싯을 해준 놀라움~!
조셉얼렁 나아요~!! 아픈데도 너무 성실히 잘해서 기특해요~!

사자털
|
2013-07-08 01:24

여기 또 놀라운 엄마와 한 비주얼해주시는 아들래미군요..ㅋㅋ
보고만 있어도..고 놈...참...비주얼을 담당해 주실..소년으로 보이는군요.
왠지 섬세해보이기도 하고..왠지...똘똘해보이기도 한 고이..말이에요..
교구.한번...끝짱이네요..ㅋㅋ
전...시원하고 깔끔한 집의 내부구조가..눈에 보여요..
요즘..이사하고픈...심정이..아주. 아주...ㅋㅋ
계속 만나요...비주얼 조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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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엄마
|
2013-07-08 09:40

조셉의 밝은 모습을 보니 좋네요.
갑자기 열이 나고 입원까지 해서 가족 모두 너무 힘드셨겄어요.
그래도 조셉이 병원에서 씩씩하게 잘 지낸 사진에 기특 또 기특하네요.
이번 프로기 미션도 넘 잘했구요. 담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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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찬시후
|
2013-07-08 10:40

아팠는데도............. 정말 미션 잘 수행하셨네요.
입원하면 엄마도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도 아이도 너무 대견합니다.

pushkar
|
2013-07-08 11:01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조셉을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아요.
완전히 회복한 것이겠지요?
그래도 우울한 병원 생활에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었던 걸까요, 어떤 걸까요?

이렇게 아이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신 pinkrose 님이 더 대단하신 것 같지만요^^
힘내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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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13-07-08 21:53

훈남 조셉 활약 기대합니당

뿐달이
|
2013-07-06 15:52

14번, 성경이입니다.

프로기 진행 첫날.

언니들은 부교재도 해야 한다고 하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금방 알아차리고는 원영이는 몇 권 하냐고 묻네요.^^

처음이라선지 아서가 더 좋다고 하면서도

감사하게도 읽기는 아서보다 훨씬 더 적극성을 보입니다.

프로기가 속옷을 챙겨입지 않아서 부끄러워는 장면에서는

엄마의 웃음소리가 언잖게 들리는지

왜 챙겨 주지 않고 친구들도 들리도록 큰소리로 말해서 부끄럼을 주냐고 합니다.(동감)

그나마 앞 페이지에 날아가던 새는 듣지 않아 다행이라네요.ㅎㅎ

원영사랑
|
2013-07-06 16:31

아하하하~~정말 그러네요. 엄마가 큰 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프로기가 창피해졌네요. ^^;;
원영이도 필수 미션 책과 부수 진행책 두 권 다 읽었어요~~ㅎㅎㅎ
물론 활동은 한 권만 했지만요.
다음 주 부터는 부수 진행책은 북노트라도 그려보려고 하고 있구요.
성경이가 적극적으로 해준다니 다행이구요~ 또 화이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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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7-06 19:24

저희집 아이들은 성경이처럼 지적을 하지 않았는데 성경이 얘기 들어보니 맞는거 같아요. 성경이 예리한데요. 필수 미션 책은 여러번 읽어주고 부수 활동책은 2번정도만 읽어주고 넘어갔어요. 성경이 열심히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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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7-07 01:43

아~ 아이들 마음에는 엄마의 웃음이 기분 안 좋게 들렸군요.
정말 그렇네요. 저희는 읽어주기를 더 하다 보니...
작은 그림까지 꼼꼼하게 읽는 예쁜 성경이네요.^^

민정귀요미
|
2013-07-07 02:31

정말 성경이얘기를 들어보면 얼마나 배려심이 깊은 아이인지 알수가 있네요. 저는 민정이랑 이 책을 많이 읽어왔지만 민정이가 재밌기만을 바랬는데 저자신조차도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해봤거든요. 프로기가 창피할까봐 엄마가 큰소리로 친구들 다 들리게 말하는 게 언찮았군요. 성경이도 프로기에 푹 빠졌군요. 웍싯도 여전히 좋아하죠? 얼마나 꼼꼼히 열심히 했는지 눈에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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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7-07 11:14

그러네요.. 속옷 챙겨주지 않고 무안을 준 엄마...
역시 마음 깊은 성경이예요~ ^^
저희 집에도 저 개구리책이 있는데.. 오늘 챙겨서 읽어줘야겠어요~
부수책까지 책읽기 열심히 해 주었군요..
성경이의 하트 스티커!! 눈에 확~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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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
2013-07-07 20:01

성경이 부교재까지 읽기 듣기 참 잘했어요!!
아코디언 북도 잘 만들었네요^^ 확실히 워크싯은 칼라도 뽑아야 되겠네요. 훨씬 더 공부하고
싶은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거 같아요. ㅎㅎ

Ylla
|
2013-07-07 22:20

앗 저희집에선 더크게 underware를 따라하며 신나서 웃었는데, 엄마가 크게 말해서 망신 줬다고 아이를 배려하는 모습에 저희 모녀 갑자기 부끄러워 집니다. ㅎㅎ 아서보다 프로기더 잘 읽어 준다니 좋겠어요. 성경이 부교재도 열씸히 읽고 이번주 정말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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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53

남을 배려할줄 아는 멋진 성경이네요...
저희집두 웃기다구 키득키득 거렸는데.. .
부교책까지 열심히 읽은 성경이..화이팅에요.. .^^*

준혁재정맘
|
2013-07-08 00:18

역시 마음씨 이쁜 성경이입니다.^^
배려심도 많구요,
부수책까지 열심히 읽었네요..
성경이와 엄마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dkcarrot
|
2013-07-08 00:50

와~ 비단결같은 맘의 성경이~!
같은 글인데 느끼는게 다르네요~
친구들앞에서 창피를준다~! 울 아들은 친구들도 웃는다고 좋아하며 같이 웃던데요.. ^^;;;
똑 소리나는 성경이~! 잘했어요~!

사자털
|
2013-07-08 01:43

부교재는 생각도 못 해보고...저렇게 다들 다른 교재들도 보는데..ㅋㅋ
그저 마지막까지만...으쌰으쌰 어찌되었던 문고리만이라도 잡아보자는 마음에요..저희 집은..
ㅋㅋ..성경이네처럼..ㅋㅋ
그런 날을 상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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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재훈맘
|
2013-07-05 23:16

7번 8세 나림/6세 재훈

이번주에 책은 2번 읽고 CD는 매일 들었어요. 첫날 책을 읽는데 서로 한쪽씩 읽어본다고 해서

같이 읽어보았어요. 한글로 된 책 한번 듣고 읽으니 재미있다고 프로기 대답을 따라서 하더라구요.

재훈이는 한글책 부록 프로기 자석 옷입히기를 하고 나림이는 방장님이 올려주신 자료 코팅 한걸로

옷입히기를 했어요.

<나림> 하루에 워크지 3장씩만 하자고 약속하고 진행했어요. 본인이 우선 하고 싶은걸 골라서 해서

진도가 잘 나갔어요.

북노트는 프로기 책 맨 마지막에 프로기 침대로 다시 돌아가 있는 장면을 그렸어요. 옆에

프로기 색칠하는거 프로기만 프린트 했더니 이것저것 그려서 그림을 하나더 꾸몄어요.

<6세 재훈>누나가 하는 워크지 따라서 하느냐 좀 바빴어요. 낮잠 이틀 연이어 자서 누나보다 진도가 좀

늦어지니 어제는 하기 싫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버럭 내버렸어요. 그러면 너는 프로기 상장 못받을 거라고 했더니 프로기도 상장이 있느냐 하더라구요. 방장님 상장을 안 만들어주셔도 되요. 상장으로 막대사탕 선사하면 좋아라 하거든요.

재훈이는 북노트 그리는 걸 거부해서 아서스타터때처럼 그냥 표지 제목이라도 쓰라고 하니 쓰더라구요.

한줄에 다 쓰고 싶었으나 좁아서 몇 번을 지우고 쓴거예요. 아직도 그림 그리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네요.

날이 더워지니 저도 예민해져서 재훈이에게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느긋한 마음으로 진행해야 끝까지 가는데 웃으면서 즐겁게 진행하는 날도 꼭 오리라 믿으며 따라갑니다. 방장님 좋은 자료로 진행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
2013-07-06 11:12

저희집도 한글책부록으로 된 프로기 넘 잘 가지고 놀았어요. 재훈이네는 둘이니까 딱 좋네요. 코팅한거,자석으로 된거. 민정이는 첨에 코팅한걸 넘좋아하다가 한글책읽으면서 자석프로기를 줬더니 코팅한거 안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몇번 읽더니 영어는 코팅,한글은 자석으로 자기가 구분해서 놀고 잘때도 누에콩,프로기영어,프로기한글 다 한번씩 인형놀이하면서 자기때문에 한참 걸립니다. ^^
나림이는 정말 그림을 잘 그리네요. 완전 똑같아요. 반연에 재훈이는 그림을 싫어하구..남매지만 성향이 이렇게 다르네요. 프로기상장도 프린트해서 사탕이랑 주시면 넘 좋겠는데요. 아이들도 뿌듯한 느낌일테니까요.^^ 이번주도 나림재훈남매 넘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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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
2013-07-06 11:14

핸폰으로 올리다보니 가끔씩 없어지기도 하고 갑자기 올라가 버리기도 하네요.
우리 나림재훈남매 이번주도 넘넘 잘했어요!!!

뿐달이
|
2013-07-06 15:58

맞아요~
날씨가 더워지면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두 아이를 함께 진행하시는 성실하신 모습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나림이 그림은 언제보아도 훌륭합니다^^

pinkrose
|
2013-07-07 01:45

저희는 북노트 생략한 지 좀 되었답니다.ㅎㅎ
저도 금요일 전에 올리고 싶은 마음에 좀 빨리빨리 하고 싶은데 여건이 맞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나림이 재훈이 늘 꾸준하게 잘하는 거 보면 대단합니다.
한글책 부록 있는 거 첨 알았네요. 탐나는데요? 아이들이 더 재미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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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3-07-07 11:38

옷입히기 놀이가 아이들은 재미있나봐요~^^
우리도 어릴때 인형 옷 입히기 참 많이 했는데 말이죠~ 옷이 없으면 그리기도 하고.. ^^
저도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바깥놀이도 많이 하고, 현우 앉혀놓고 활동하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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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3-07-07 14:20

폰트까지 똑같이 그린 나림이 북노트 멋지네요~^^
그간 열심히 해온 재훈이에게 낮잠이 걸림돌이
되었군요.^^;;;
날이 더우니 저도 요즘 많이 게을러지네요.밥도 하기 싫고....ㅋㅋ
우리 그래도 힘 내보아요~~!!^^*

맘사랑딸
|
2013-07-07 20:03

나림이 재훈이 서로 읽으려고 했다니, 좋으셨겠어요^^
둘 다 이렇게 워크싯 잘 하고 넘 이쁘시겠네요~ 그리고, 나림이 그림 넘 잘 그리는데요?
재훈인 저게 뭔 그림인가 했는데, 제목이군요, ㅎㅎ

Ylla
|
2013-07-07 22:25

요즘 같은 더운날은 아이데리고 책상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상을 주고 싶은 심정이예요. 거기다 비까지 오니 습도는 어찌나 높은지. 나림이 재훈이 남매 알콩달콩 프로기 보는 재미가 있을듯해요. 아 저 자석이 한글부록 자석이었군요. 가끔 저 사진이 보여 뭔지 궁금했는데 ㅎㅎ
더운데 이렇게 열씸히 진행하신다고 고생많아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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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호야
|
2013-07-07 23:51

두 아이들이 열심히 잘해주었네요.. .
그리고 나림이의 북노트그림은 너무나 잘그렸네요...^^*

준혁재정맘
|
2013-07-08 00:16

나림이 북노트 멋지네요.. 훌륭합니다.
ㅋㅋ 저도 가끔 안하려고 하면, 속은 끓으면서도 태연히 하기싫음 하지말라고 더 큰소리를 치기도 한답니다.
두아이 데리고 꾸준히 잘 하시고 계신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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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3-07-08 00:52

나림이 그림이 수준급인데요~ 완전 인간복사기~!
나림이와 재훈이 둘다 같이 진행하시느라 두배로 고생이시겠어요~
이쁜이들 잘했어요~!!!!^^ 기특 기특~!

사자털
|
2013-07-08 01:14

나림 재훈이네 집 후기글 볼때마다 전 반성모드로 돌입합니다.
수현이만 챙기느라..기원이는 버려두는 거를..ㅋㅋ
겨우 겨우 한글책 읽어주느라 힘 빼고..컥.
그러다 보면..아무것도 해 주고 있지 않는거..영어로는...ㅋ

그냥 누나 씨디 흘려듣기할때 옆에 종 종 가끔씩 있는걸로..족하다..하는 마음으로 가지요.

항상..두아이 모두 이렇게 열심이신거..배우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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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kar
|
2013-07-08 11:02

오. 재훈이도 읽나봐요~~
요렇게 둘이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번 주도 꽉찬 활동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많은 것을 보고 얻는 답니다~~

민정귀요미
|
2013-07-05 02:03

12번 4살 전민정입니다.

여기 A팀으로 오니 제가 일등으로 제출하게 되네요. ^^;

Froggy 시작전 책이 너무 재밌어서 미리 몇달전에 사서 읽었지만 이번주는 민정이 froggy사랑에 완전히 빠진거 같아요. 여자아이가 역할놀이 옷입히기가 좋은가봐요.

1. 책읽기와 듣기

cd없는 책을 미리 사버려서 gets dressed는 mp3파일이 없어서 못들었어요. 대신 다른 책내용을 매일 들었어요.

2. 북노트

재밌는 장면과 상관없이 모조건 프로기를 그리겠답니다. 민정이는 가끔씩 캐릭터를 옆으로 그릴때가 많아요. 이번에도 프로기를 옆으로 그렸길래 제가 사진을 돌렸습니다. ^^

3. 버블맵

겨울이랑 겨울에 입는 옷을 말해 봤어요.

4. 민정이의 leapfrog

froggy의 워밍업 웍싯을 한참 하다가 좀 지루하길래 집에 개구리모자교구가 있어서 씌워줬더니 바로 leapfrog하는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강아지들과 에디 다 눕혀놓고 leapfrog해 보고 에디도 leapfrog를 시켜줬어요. 민정이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책에 나오는 행동재현을 꼭 합니다. 아직은 귀엽네요. ^^

5. Froggy 옷입히기놀이

수요일날 만들어 줬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 수-목요일 이틀동안 하루에 영어책, 한글책 각각 5번정도는 읽어준거같아요. 매번 읽을때마다 민정이는 들으면서 옷입히기놀이하구요. 많이 들으니까 반복되는 대사나 지문을 외우고 제가 읽는 부분도 쉐도우 스피킹처럼 따라하더라구요.

한글번역책에 딸려져 있는 교구로도 넘 잘 놀았어요.

6. mini book, word wheel, craft

미니 프로기북은 읽고 나서 민정이가 한번 읽더니 에디에게도 읽어주겠다고 하는 모습입니다.

7. Balancing act frog

이 자료를 보고 민정이가 재밌어할까 궁금했는데 많이 좋아했어요. 집에 다행히 저 사이즈에 맞는 penny가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10년전 것인거같은데.. ^^ 우리나라돈으로는 10원짜리를 해도 사이즈가 맞을거같기도 하구요.

균형잡는 실험을 하는 것인데 재미도 있고 동전위치를 바꿔서도 해봤어요.

8. Roll a frog game

주사위를 이용해서 frog를 누가 먼저 완성하는지를 해봤는데 반복되는 숫자가 많아서 한참 걸렸어요. 져주고 싶었는데 결국은 제가 먼저 이기게 되었죠.

9. 도장찍기

mini dot marker frog인데 갑자기 얼마전에 도장찍기놀이를 좋아하길래 도장찍기하라고 던져주었어요.

착한 행동했을 때 잘했을 때 스티커를 붙여줘도 되겠더라구요.

10. 웍싯하기

원영사랑
|
2013-07-05 07:32

이번에도 역시 즐거운 활동으로 이끌어 주셨네요~^^
제가 올렸던 미술 활동들은 두고 두고 꼭 해보세요~ㅋ
도장찍기에 있는 민정이 모습도 정말 예쁘네요!!
포토제닉이어요~

그리고 원영이 글자는 수시로 거꾸로 썼다가 바로 썼다가 맘데로여서 그냥 나둬죠 뭐~ㅎㅎ
ㄹ,ㄷ,ㅌ 등등이 단골 손님 이네요.ㅋㅋ

민정이는 요즘 카메라를 의식하는 군요.^^
원영이는 유튜브를 즐겨보더니만 엄마에게 종종 자신의 일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라고 주문해요.ㅍㅎㅎ
원영이가 즐겨보는 동영상은 수제 초컬릿 만들기, 예쁜 도시락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베이킹 등등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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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달이
|
2013-07-05 19:17

개구리 모자쓰고 폴짝거리는 민정이가 넘 귀엽네요~
역시나 엄마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활동들과
잘 따라오는 민정이의 환상적인 호흡이 느껴집니다^^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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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22:54

우와 민정이네는 벌써 다해서 올린거예요. 부지런하신 민정귀요미님. 민정이 프로기 시작 첫 미션부터 많은 활동을 했네요. 저희집도 프로기 옷입히는거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순서대로 입혔다가 다시 다 벗기고 자기 맘대로 벗기고 재밌나봐요. 민정이 개구리에 도장 찍기후 웃는 모습 너무 상큼하네요. 민정아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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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e
|
2013-07-07 01:49

1빠...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민정이 개구리 모자 넘 귀여워요. 개구리하니까 바로 폴짝폴짝 뛰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엄마를 닮았나? ㅎㅎ 급 궁금해집니다.
어린데도 북노트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저흰 조셉이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가 짜증으로 마무리해서 제가 그냥 패스할 때가 더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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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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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11:44

현우도 작년까지는 책 주인공 역할놀이 정말 많이 했는데... 올해는 뜸~~ 하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으로 잘 놀아주셨네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민정이가 심심할 틈이 없이 이렇게 놀아주시니 민정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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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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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0:07

엑티의 여왕이 또 납셨네요^^
민정이 개구리 모자 쓰고 뛰는거 넘 귀여워요~~~ 아직은 귀엽다는 엄마 말에 ㅋㅋㅋ
민정이도 에디를 좋아하나봐요. 우리 둘째 규민이도 에디를 젤 좋아라해요~
근데, 집에는 뽀로로 인형 뿐..ㅋㅋ 남자앤데 인형 가지고 놀기 좋아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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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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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2:28

와 민정이 이엄청난 워크지와 활동에도 웃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엄마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대답해주는듯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민정이 갈수록 선도 반듯하게 긋고 이제는 따라쓰기까지 대단해요. 균형잡기 게임도 재미있었겠어요. 다양한 아이디어로 이번주도 민정인 신이 났겠어요.
다음주도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프로기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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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3-07-08 00:11

민정이 모습보니 얼마전 재정이도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왔다며 개구리모자랑 옷 입고 팔짝팔짝 뛰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흐믓해지네요..
한참 예쁠때인것 같아요, 4살모습이요..
예쁜모습들 많이 많이 보고 예뻐해주세요~^^
이번주도 멋진활동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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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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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1:05

한글책으로도 있군요~
민정이 너무 재미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이뿌네요~^^
대단합니다~! 그림을 어찌 저리 야무지게 잘 그리는지~ 잘햇어요~!

사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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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1:26

놀라운 민정양의 워크지와 활동을 보니..헉...댓글마저 달기 부끄럽사와요.
항상...넘치시는 이 열정과 민정이의 성장....벌써 저는 기대됩니다...ㅋㅋ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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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1:03

우와,, 우와..
민정이의 프로기 너무 대단해요.
다양한 활동들도.. 민정양이 워크시트를 해내는 것이 너무 대견합니다..
엄마의 노력이 정말 크겠지만요.
이번에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활동 보여주셔서 늘 감사해요, 많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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