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재원으로 나와 지금 뉴저지 거주중입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미국 6학년이구요 한국 학년은 5학년입니다. 우선 나오시는 시점은 님의 아이 나이가 첨에는 힘들어도 한국어와 영어 둘다 잘할수 있는 시기적절한 나이에 오시는거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수학 선행 뺄수 있을만큼 빼오세요.. 수학을 일단 잘하면 미국에서 자신감 갖고 학교생활 할수 있거든요. 영어가 부족하지만 수학으로 아이에게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가질수 있도록 많이 해오시구요...영어는 처음에 오면 일단 esl에 들어 가겠지만 얼마나 그곳을 빨리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것 같습니다. 회화는 오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히 늘게 될것이구요.. writing과 사회 과학 잡지 등 많이 읽기를 하고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6학년부터는 학교에서 필수로 읽게하는 책의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사회도 세계사 등이 많이 포함되어 전체적인 지식이 배경이 되거든요. 아무튼 준비 많이 하셔서 성공적 외국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중학교부터 가신다면 무조건 writing 을 준비하고 가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학교마다 ESL 은 통과했으나 학교 교과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따로 Language arts 그리고 Social science 는 공부를 시켜주는 곳이 많아요. 학교에서 배려를 해 주지만 그래도 숙제는 본인이 해 가야하므로 울 동네 한국에서 오신 분들 Tutor 한테 많이 의존하시는 것 봤네요. 미국은 중학교부터 숙제가 더 많아지고 사실 한국처럼 본인이 공부도 따로 하지만 숙제량에 따라 3시간이 넘어갈 수도 있어요. 숙제라는 것이 당연히 Writing 이구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시간의 여유를 두고 하는 숙제는 리서치 포함한 숙제이니 글을 읽고 분석할 줄 모른다면 하기 힘듭니다. 미국의 교육시스템은 겉보기엔 한국과 비슷해 보이나 갑자기 점프를 많이 해서 5학년인 Elementary 그리고 6학년인 Middle 이 갑자기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에서 온 아이들이 처음엔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한 학기 지나면 역시 저력이 있어서 인지 잘 하더군요. 염려마시고 그동안 읽고 듣고 시키셨다면 Writing 추가하여 Paraphrasing 하는 것도 시켜보시고 단어도 다양하게 외우는 것 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