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 들어간 큰딸아이 밑에 둘쩨공주가 이제 종학교에 들어갑니다.
큰아이때는 밑의 두아이를 키운다고 정말 혼자 공부해서 중학교때 무엇을 하는지 몰랐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미한하네요. (그래도 대견하게 연대에 입학해서 엄마걱정을 덜게 해준 착한딸입니다^**^
저도 여기서 하니비님을 비롯해서 깐순아빠님 리치흐름님 등등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저도 고민하면서 살펴보니
1.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 1세트(창비 것도 있고 타임 것도 있어요)
2.한권으로 국어문법 시작하기(비상) /문여는 법(ebs)/ 깔끔히 끝내기 중학국어문법(교학사)
3.꿈틀 어휘력 다지기-전에 찬빈맘?께서 추천해주신 것이에요
3.국어시간에 논리읽기/국어시간에 시읽기 등 국어시간에 시리즈
4.수필로 배우는 읽기 등
5.먼나라 이웃나라
6.중학생이 되기전에 만화 시리즈(교과서 내용이 제법 알차게 만화에 담겨있어요)
등이 있네요.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고 하지만 부모의 세세한 정성이 들어가야 잘 자라나봐요.
'콩나물 시루에 물 주듯이'
초등학교 입학만큼 중학교 입학도 많이 설레이시지요?
그런데 엄마만 그래요.
엄마걱정과는 상관없이 아이들은 훨씬 더 적응을 잘한답니다.^^
쑥쓱에는 공부선수 아이들과 공부매니저 엄마들이 많이 있지만
감히 용기내어 댓글을 달아보자면...
평소에 독서 많이하고 이해력이 있는 아이라면 굳이 미리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냥 영어 수학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고 방학동안 독서를 많이
하게 하시면 그게 더 남는 장사일걸요?
고1까지는 선행시키고 엄마가 매니저 역할 충실한 아이들이 성적도 잘나오고
엄마도 어깨 쭉 펴고 다니는데
고2가 되면 엄마 어깨도 쳐지고 아이도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독서를 통해서나 경험을 통해서 공부하는 틀을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아이 스스로 찾아서 하고 싶어한다면 적극 밀어주는게
맞겠죠?